| <colbgcolor=#583e47><colcolor=#ffffff> 라일리 키오 Riley Keoug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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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대니엘 라일리 키오 Danielle Riley Keough |
| 출생 | 1989년 5월 29일 ([age(1989-05-29)]세) |
|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활동 | 2010년 – 현재 |
| 직업 | 배우 |
| 신장 | 165.1cm |
| 가족 | 외조부 엘비스 프레슬리 어머니 리사 마리 프레슬리 아버지 대니 키오 남동생 벤자민 키오 (1992 ~ 2020) 이부 여동생 하퍼 록우드, 핀리 록우드[1] |
| 배우자 벤 스미스 피터슨(2015년 결혼~현재) 딸 투펠로 스톰 스미스 피터슨 (2022년생)[2][3]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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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이다.2. 활동
2010년 영화 <런어웨이즈>로 데뷔했으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영화 <아메리칸 허니>로 이름을 알렸다. 이전에 본인이 출연한 작품 중에 한국에서 성공한 영화는 한편도 없었으나 나중에 한국에서 역시 <매드맥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 임모탄 조의 다섯 아내 중 케이퍼블 역을 맡았다. 매드맥스 이후 주가가 오르면서 안드레아 아놀드의 아메리칸 허니, 김소영의 러브송 같은 영화들의 주조역으로 캐스팅되고 있다. 점점 떠오르는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이다.2022년 지나 가멜과 함께 공동 감독한 <워 포니>로 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서 상영된다. 그리고 칸 영화제 신인 감독상에 해당하는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했다.
3. 출연작
- 런어웨이즈 (2010)
- 굿닥터 (2011)
- 잭 앤 다이앤 (2011)
- 키스 오브 뱀파이어 (2011)
- 매직 마이크 (2012)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 케이퍼블 역
- 딕시랜드 (2015)
- 더 걸프렌드 익스피어리언스 (2016)
- 러브송 (2016)[4]
-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2016)
- 위 돈 빌롱 히어 (2017)
- 디스커버리 (2017)
- 로건 럭키 (2017)
- 웰컴 더 스트레인저 (2017)
- 잇 컴스 앳 나잇 (2017)
- 언더 더 실버레이크 (2018)
- 늑대의 어둠 (2018)[5]
- 살인마 잭의 집 (2018)
- 별장에서 생긴 일 (2019)[6]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0) - 샌디 핸더슨 역
- 콜[7] (2021) - Rose 역
- 데이지 존스 & 더 식스 (2023) - 데이지 존스 역
4. 사생활
4.1. 가족
외할아버지가 그 유명한 엘비스 프레슬리이다. 외할머니는 프리실라 프레슬리, 어머니는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이다.3세대의 모습[8] 어머니 리사는 첫번째 남편 대니 키오와 슬하에 라일리를 두고 있으며, 대니와 결별 이후에는 가수 마이클 잭슨과 재혼했다. 잭슨에게는 리사가 첫 번째 아내였다.형제자매로는 3살 터울의 남동생 벤자민(1992년생)과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 여동생 핀리와 하퍼가 있는데 2020년 7월 12일에 남동생 벤자민 키오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향년 27세. 기사
2023년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 당시, 리사에 대한 추도사에서 라일리의 남편이 2022년 딸을 출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9]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식인 어머니 리사가 사망하면서, 리사의 단독 상속자로 지정되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산을 상속받게되었다. 덕분에 현재 헐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자산가가 되었다.
수혜자인 리사의 자식들이 아닌, 할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유산 상속과정에 개입하면서 불화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라일리측 공식 성명이 없기때문에 루머로 남았다. 하지만 2023년 8월, 드디어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입을 열었다. 리사유산의 단독수혜자이자 쌍둥이동생의 신탁의 하위수혜자는 본인, 라일리이며 프리실라는 리사의 이부형제인 나바론 가르발디의 신탁의 하위수혜자라고 한다. 프리실라는 라일리가 엘비스유산을 관리하는데 일정 조언자역할을 하며 그에 대한 어느정도의 급여를 받을 것이라고. 결국 리사가 사망후 가족이 혼란에 빠졌다고 밝히며 불화는 아니더라도 일정부분 프리실라와 마찰이 존재했음을 인정하였다. 프리실라가 그레이스랜드의 엘비스 옆에서 묻힐 권리도 인정했다. 지금은 사이 관계도 무척이나 좋다고.
5. 여담
- 이름 철자(Riley Keough)가 약간 까다로운데, 어째 한국에서는 라일리 코프로 더 많이 알려진 듯. 검색도 코프로 더 많이 잡힌다. 그러나 정확한 발음은 라일리 키오[10]가 맞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도 발음이 실려 있고, 동영상에서는 본인이 자기 이름을 직접 발음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11]
- 매드맥스 촬영장에서 스턴트맨 벤 스미스피터슨을 만나 사귀다 2015년 2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 어머니와 판박이며 어머니가 외할아버지와 고전적으로 닮았다면 라일리 키오는 현대적으로 닮았다.
- 어머니는 유명인 2세라 당연히 풍족하게 살았지만 아버지는 이혼 후 트레일러에서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때문에 두 집을 오가면서 지냈는데 본인한테 많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12]
- 영화제작배급사 A24가 떠오르면서, 우스갯소리로 A24의 여신/여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A24 작품 중 2016년에는 아메리칸 허니, 17년에는 잇 컴스 앳 나잇에 나왔으며, 2018년에는 이미 언더 더 실버 레이크로 출연 예정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키오의 필모를 보면 A24가 좋아할 만한 작품들에 많이 나왔다.
- 엘비스의 집인 그레이스랜드보다 마이클 잭슨의 집인 네버랜드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어머니 리사가 마이클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같이 지내서인데, 마이클은 좋은 새아빠였다고. 그레이스랜드는 엘비스 박물관역할을 하며, 일반인에게도 개방이되어 있기때문에 그레이스랜드에서 지내는 동안은 경호원이 몰래 아침식사를 가져다 주는 등 많은 제약이 있고, 오래 머물지 못한다고.
- 원래 머리색은 브루넷인 갈발이고, 매드맥스와 데이지존스앤더식스에서 적발로 염색을 하였으며, 2018년 언더 더 실버 레이크에서는 금발로도 나온 적이 있다. 2023년 후반부터 흑발로 머리색이 바뀌었다. 머리색마다 이미지도 크게 바뀌는 배우.
[1] 하퍼와 핀리는 쌍둥이이다.[2] 투펠로는 외할아버지인 엘비스의 고향이고 스톰은 일찍 생을 마감한 벤자민의 미들네임이다.[3] 라일리가 라임병을 앓고있어 대리모를 통해 태어났다.[4] 한국계 미국인 김소영 감독의 영화로, 지나 말론과 호흡을 맞췄다.[5] 원제 Hold the Dark[6] 원제 The Lodge[7]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8] 왼쪽부터 할머니 프리실라, 어머니 리사 그리고 키오.[9]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이라 그전까지 존재가 알려지지않았다.[10] Ke-ough로 끊어서 읽어야 한다. 끊지 않으면 철자가 비슷한 though의 영향으로 코프로 읽게 된다.[11] 비슷한 철자를 가진 배우로는 배리 키오건이 있는데 이쪽도 키오/케오라 발음한다.[12] 심지어 아버지한테 아빠처럼 가난하게 살고 싶어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무례한 발언인 것 같아서 부끄러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