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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ASTER |
RAM PROMASTER
1. 개요
FCA 그룹의 계열사인 램 트럭스에서 판매하는 LCV 차량이다.2. 상세
2.1. 1세대(2013~현재)
초기형 차량
피아트 두카토의 파생형 차량으로 2013년 2월 7일에 개최된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2009년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파산 이후로 닷지 스프린터가 단종되었고, 피아트에 인수되는 기간동안 밴 차량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인수 이후에 처음으로 등장한 밴 차량이었다.베이스 모델인 피아트 두카토와의 차이는 크라이슬러의 62TE 6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3.6L V6 가솔린 펜타스타 엔진을 장착했다는 정도가 있다.
생산은 멕시코에서 진행되며 2013년 10월에 첫 차량이 생산되었다. 이베코 사의 L4 디젤 JTD 엔진, 크라이슬러의 에코디젤 엔진, 6단 자동 변속기와 M40 수동 변속기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었다. 차량은 카고 밴, 윈도우 밴, 섀시 캡, 컷어웨이, 여객용 차량, 구급차 등으로 사용되는데, 카고 밴의 경우는 표준형으로 배달 및 방송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밴은 뒷좌석이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에 구매자와 딜러는 차량의 구성을 결정하는데 개인용, 셔틀 버스, 호텔 버스, 법 집행기관 차량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섀시 캡은 거리용 행상 차량으로 사용되는 차량이다. 여객용은 2018년 6월 현재 생산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2019년형부터 9단 948TE 자동변속기가 추가됐다.
간간히 캠핑카로 개조된 차량을 볼 수 있다.
2019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십자 그릴을 삭제하고 대형의 "RAM" 레터링으로 대체했다.
2022년 3월 9일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1]
또한 2024년부터는 전기자동차 사양이 추가될 예정이다.
3. 미디어에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영화)에서 킬몽거와 그의 일당들이 율리시스 클로를 구출하기 위해 한국 어딘가에 있는 국정원[2] 안전가옥을 공격할 때 사용한 차량으로 등장한다.
- Greenville에서 BullHorn SuperCarrier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특이점은 닷지 브랜드로 판매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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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현행 두카토 디자인으로 F/L이 된 데에는 해당 디자인을 이전에는 푸조가(당시 FCA는 PSA와의 관계가 영 좋지 않았다.) 허가를 안 내어줘서 그룹 합병을 하고 나서야 그렇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비슷한 이유로 기아 미니밴 F 프로젝트도 베이퍼웨어가 되었다.[2] 혹은 CIA[3] 해당 장면은 한국이 아닌 미국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따라서 스타렉스같은 한국 차량이 아닌 미국 차량이 등장 한 것이다. 다만 스타렉스가 멕시코에서 램 H100이라는 이름으로 한때 판매되기는 하였다. 물론 이후 관계 단절로 판매종료 되면서 이 차종으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