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은 가능한 많은 멤버들을 모집해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9명의 걸그룹을 풀로 돌려서 살아남아야 하는 초현실적인 게임이며 이 게임이 준방치형 노가다 게임이 되게 한 결정적인 요인이다.
기본캐릭터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모두 대략적인 순서대로 한 명씩 길거리 캐스팅을 해서 얻어야 하는데 문제는 처음만날때만 만날 확률이 100%지 그 뒤로 지속적으로 떨어져서 최종적으로 10%까지 떨어지므로 만남을 가지기 위해서 계속 게임머니 탐색을 반복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초기 소지금을 잘 확인해가면서 시도해야 한다.
스타코인을 사용해도 만남 확률만 100%지 한번 만남으로 계약을 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무조건 여러번 만나서 호감도를 어느 정도 쌓아줘야 한다.[2]
캐스팅이 모두 끝나면 아이돌 계약 센터로 캐릭터가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이동한 연습생과 계약하지 않으면 다음 멤버가 스타코인을 사용해도 캐스팅 항목에서 출몰확률이 0%로 고정된다.
모든 아이돌은 계약상 필요한 연습실 레벨과 명성도가 있으므로 스타코인으로 계약할 것이 아니라면 여유가 될때마다 업그레이드를 해놓는 것이 좋으며 차근차근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뒤로 갈수록 조건을 미충족할 확률은 거의 없어진다.
각 장소마다 캐스팅할 수 있는 아이돌이 존재한다. 이 멤버를 다 캐스팅하면 그 장소에서 무슨짓을 해도 아이돌이 출몰하지 않기 때문에 멤버가 존재하는 곳에서만 캐스팅을 시도해야한다.
인터뷰에서 주주들의 기분좋은 말을 하면 오른다. 보통 예산을 아껴쓴다는 내용이나 자신감이 넘치게 인터뷰를 하면 주주들의 지지도가 오른다.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을 택하면 떨어진다.
1억 이상을 보유할 시 배당금을 주면 오른다. 1억일 때 주면 1, 10억일 때 주면 10이 오른다. 주지 않아도 영향은 없다. 1000이 초과되면 더 이상 주주들이 배당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주주지지도 100부터 100 단위로 멤버의 솔로앨범을 한 장씩 발매할 수 있다. 이는 10회까지 가능하다. 즉, 1000이 되면 앨범을 10번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무슨 한 달에 앨범을 열장이나...
아이돌 호감도(신뢰도)
인터뷰에서 아이돌에게 기분좋은 말을 하면 오른다. 보통 예산을 아끼지 않고 아이돌에게 쓴다는 내용이나 응원의 메세지 또는 아이돌을 향한 믿음을 보여주면 아이돌 전체의 호감도가 한 번에 오른다.
스토리 이벤트에서 대화내용을 잘 선택하면 5~20정도 호감도를 한번에 많이 오를수 있다.
가끔 멤버가 상담요청을 하는데, 맘에 드는 대답을 택하면 5 오른다.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도 올라간다.
멤버의 생일날 선물을 주면 올라간다. 제일 싼 거 줘도 고맙다고 5씩 올려준다
멤버의 호감도가 500이 넘어가면, 종신계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계약기간에 부랴부랴 들어가서 재계약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넌 종신계약이야. 죽어야 계약이 끝나"
팬덤
팬덤 요구 란에서 요구하는 다른 가수와의 배틀에서 승리하거나, 오디션을 통과하면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 가장 많이 팬이 오르는 순서는 예능>뮤지컬>영화=드라마. 그 외에도 팔찌 중에 팬조련시계를 착용하면 오디션 통과시 증가하는 팬수가 대폭 오른다. 여담으로, 팬덤요구를 한달 안에 들어주지 않으면 당연히 팬이 빠져나가는데, 팬덤이 요구를 포기한건지 더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아아 그 팬덤은 착한 팬덤이였습니다
V앱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오면 증가한다.
해외팬의 경우, V앱에서만 올릴 수 있다. 해외팬 5만 이상이면 해외앨범도 발매할 수 있다.
진성팬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거나, V앱 등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오면 증가한다. 가끔, 오디션 통과 때 발생하는 이벤트에서도 증가할 때가 많다. 솔로앨범을 제작할 때 중요한 수치인데 투자한 돈 아까워서 전전긍긍하는 주주들의 의해 진성팬이 10만 이상이여야 솔로앨범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팬이 많으면 많을수록, 앨범판매량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명성도
아이돌을 영입할 때 요구되는 수치이다.
그룹앨범을 제작할 때 3씩 오르고, 솔로앨범은 8씩 오른다. 오디션을 통과할 때마다 4씩 오른다.
오디션을 많이 통과할수록 참여가 가능한 연기대상, 뮤지컬대상, 음악대상, 연예대상 시상식 때 상을 받으면 대폭 오른다. 올해의 최고앨범 판매상(골든디스크)을 방으면, 300이 오르고,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면, 200이 오른다. 올해의 골든마이크 상(올해의 가수상)을 받으면 100이 오른다.
아이돌 최대 기획사라는 ANC[5]에서 주인공의 회사를 잡아 망하게 하려고 lovelypink ACE라는 걸그룹을 통해 매달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6개월을 경쟁 끝에 총 앨범판매량에서 이기게 되면, 빡친 ANC 대표는 IOY와 또 6개월 경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ANC는 lovelypink ACE의 지원을 끊게 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여기서 나온 러블리핑크의 멤버는 나중에 또 등장할 듯 하다
꾸준히 각 능력치를 신경 쓰며 매달 앨범 발매를 했다면, lovelypink ACE, IOY의 앨범판매량 대결에서 여유 있게 승리할 것이다.
그 다음은 우설현과의 콘서트 관객수 대결. 6개월 동안 매달 여는 콘서트의 관객수를 대결하고, 총 관객수와 비교해 승리하게 되면,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시 6개월 동안 또 콘서트 관객수 대결을 한다. 콘서트는 무조건 5레벨 이상 찍고 개최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지니 유의하자.
빡친 ANC 대표는 회사의 대표 아이돌인 우설현을 내세워 매달 콘서트 대결을 시킨다. 6개월 동안 매달 콘서트를 열게 한다는 거니까 살려조급으로 혹사를 시키는 셈이다.
이 스토리를 끝까지 봤다면 눈치 챘을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프로듀서에게 모 아이돌이랑 스캔들 기사가 뜨게 했던 것이 바로 ANC였고, 프로듀서는 ANC의 대표 프로듀서였던 것이다. 따라서 ANC는 이 게임의 흑막이다. 또한, 경쟁 아이돌이 있다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해당 경쟁 아이돌을 몰락하게 만든 모양이다. 스토리 흐름 상, 프로듀서가 현재 있는 기획사도 프로듀서 영입 전에 ANC한테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6]
프로듀서는 ANC에서 회사 보다 아이돌을 중시하다가 이사회가 이견이 발생한 나머지, ANC 대표가 모 아이돌과 열애중이라는 초대형 스캔들 기사를 터트려서 해당 프로듀서를 몰락하게 만든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모 아이돌이 바로 우설현.
프로듀서는 우설현의 실력이 부족하다며, 데뷔를 반대한 모양이고, ANC 이사회와 대립한 모양이다. ANC 대표는 안 그래도 고까웠던 프로듀서를 이 기회를 삼아서 우설현과의 스캔들을 터트려서 내보내게 된 것. 그리고 나서 우설현을 데뷔시킨 것이 바로 ANC인 셈이다. 우설현은 이 참에 다시 프로듀서를 영입하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하자, 단칼에 거절당한다. 그리고, 가요계 발전을 위한다면 비열한 짓으로 가요계 인재들을 죽이는 일은 이제 그만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고 했으나, ANC 대표는 너의 데뷔를 반대했던 프로듀서를 내보내고 대표 아이돌까지 올려준 게 누구냐며 주제도 모르고 나한테 경영을 가르치려 드냐고 역정을 낸다.
6개월이 지나면, 신인 ANC 아이돌 지훈과 우설현이 프로듀서의 기획사를 찾아간다. 지훈은 의외로 기획사가 잘 꾸며져 있는 것에 놀라워 하고, 우설현은 자기의 실력 대부분이 프로듀서의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며, 자기의 인기는 썩은 과실에 기생하며 키워진 한 마리의 벌레 같은 것이라고 자책한다. 해당 기획사는 부도 직전의 기획사로 알고 있었다고 하는 것도 덤. 지훈은 여기에 프로듀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존경심을 나타낸다.
우설현은 지훈에게 여기까지 왜 따라왔냐고 하자, 여자가 혈혈단신으로 매니저도 없이 적 기지에 찾아가는데 남자인 자신이 에스코트 하는 건 당연한 게 아니냐고 반박한다. 우설현은 몰래온 것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며 지훈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지훈은 아이돌이야 은퇴하면 그만이고, 누나랑 같이 있고 싶어서 ANC 아이돌이 된거지, 아이돌이란 직업엔 별로 관심 없다고 얘기한다.
여하튼 우설현은 수영장을 보수작업중인 프로듀서를 만난다. 프로듀서는 누가 변태라고 몰린 사람 아니랄까봐 곧 수영장에서 뛰노는 아이돌을 볼 수 있을테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하며 신이 나있다(...) 아무래도 프로듀서 캐릭터 모티브는 오니즈카 에이키치인 듯 하다 프로듀서의 회사에 찾아가 복직을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우설현과 1년 동안 콘서트 관객수 대결에 승리하게 되면, 나중에 길거리 캐스팅 항목에서 우설현을 영입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설현이 영입되면, 남자 아이돌인 지훈도 영입할 수 있게 된다. 여장?
유닛관리에 들어가면, 게임 내 시간은 가지 않지만, 건설시간과 V앱 방송시간은 그대로 간다. V앱은 열흘이고, 게임에서 하루는 24초이기 때문에 24X10=240초인 관계로 4분 마다 확인해주고 다시 유닛관리에 들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잠재력은 0~1000까지 존재한다. 캐시템인 잠재력돌파 사용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잠재력은 외모와 지성이다. 그 이유인 즉슨, 외모는 높을수록 비주얼을 레벨업하기에 필요한 시간을 감소시키고, 지성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잠재력이 높을수록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중요도를 분류해보자면, 외모, 지성 > 체력 > 보컬, 댄스, 연기, 예능.
스타코인이 있을 때 건물을 렙업할지, 트레이너 레벨을 올릴지 고민하는데, 트레이너의 레벨이 10이 되면 자동적으로 캐릭터에게 더 빠른 트레이닝을 시켜주기 때문에 트레이너를 먼저 올리는 것이 좋다. 건물 렙업시 쓰이는 스타코인이 굉장히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7렙에서 8렙으로 가는 건물 스타코인 퀵빌드가 70코인인데, 트레이너의 최대 레벨인 10으로 가는데에 9레벨에서 쓰이는 스타코인은 11이다. 따라서, 퀵빌드 쓸 스타코인으로 트레이너와 사무실 직원들을 9에서 10으로 렙업할 때 써주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오디션은 귀찮더라도 10년까지는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캐릭터 영입에는 건물 레벨도 중요하지만, 명성도 수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 수치를 올릴 방법은 퀘스트 클리어, 오디션, 시상식 수상, 그룹/솔로 앨범발매 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오디션은 4씩 올려주지만, 한달에 세 번씩 할 수 있으며, 이 오디션을 자주 참여해야, 매년마다 이뤄지는 각 분야별 시상식에 초대되어 적게는 50에서 많으면 200의 명성도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각 오디션의 100%가 아닌 오디션의 성공률은 사무실 오디션 성공률을 높이는 직원의 레벨과 비쥬얼이 큰 영향을 준다. 이 레벨이 높을수록 60%도 간간히 성공하며, 60%가 어느새 80%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굿즈의 경우, 러아주셋이라고 해서 포지션별 경험치 300% 증가 옷(비주얼은 없다.)을 착용해주고, 팬조련시계(팬덤 상승률 200% 증가), 머리띠는 보댄연예지체비[7] 경험치 증가, 안경은 지비 중에서 하나를 쓰는데, 의상은 보댄연예 중 300% 짜리를 착용하고, 팔찌는 팬조련시계, 머리띠는 비주얼 300%, 안경은 지성 300%를 착용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안경을 비주얼 대신 맞추는 이유는 안경으로 올릴 수 있는 비주얼 최대치가 200%지만, 지성은 최대치가 300%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 중 하나가 지성이기도 하고.
V앱은 해외팬덤을 올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능할 때마다 건설해주며 V앱 건물 레벨을 올려주는게 중요하다.
V앱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지성이다. 이 지성레벨이 대략 40레벨 정도 이상이여야 실패확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50레벨부턴 실패하지도 않는다. 이는 앨범판매량과도 관계가 있거니와, 유닛의 리더는 더욱이 중요한 수치이다. 예능레벨이 아닌, 각 캐릭터의 예능(스마일)을 클릭하면 볼 수 있는 예능스킬들이 높으면 높을수록 V앱 성공 시에 증가하는 팬이 많아지기 때문에 예능스킬도 관리해줘야 한다. 사실상 리더는 저 두개의 수치만 올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편.
해외앨범 발매의 경우, 손해가 나더라도 일본과 중국 중심으로 계속 돌려주며 해외팬덤을 계속 만들어줘야 나중에 경합때 힘들어지지 않는다. 대개 이 정도 해외진출 정도가 되면, 자산보유금이 5~6억대가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는 해외 콘서트도 마찬가지.
러브 아이돌 주식회사의 정식 후속작인 퀸즈 아이돌이 2021년 7월 5일에 출시되었다. 다만 해당 문서의 평가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돌 육성 장르에 초점을 둔다면 그냥 갈아타지 않는게 더 나을 것이다. 오히려 이 게임의 유저가 퀸즈 아이돌 보다 훨씬 많아지고 있는 모양이다.
[1] 제목이 3번이나 '아이돌 매니저→워너비 스타(미사용)→아이돌 컴퍼니→러브아이돌주식회사'순으로 리뉴얼된 결과다.[2] 번화가 한정으로 예전에는 한번에 계약을 할 수 있었다.[3] 시각적인 획득경험치도 상승할 뿐더러 11레벨부터 경험치 획득갯수가 1회씩 늘어난다.[4] 경합 배틀 시 ANC에 있다가 ANC 부도 후 카페에서 일하는 그 여자아이 맞다.[5]이 기획사를 모티브로 한 모양이다. 실제로 이 회사의 아이돌 대우가 처참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중에 영입하는 여성멤버가 우설현이다.[6] 최대 피해자는 프로듀서가 현재 대표로 있는 기획사의 전 경영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얼토당토 않는 소리이다. 회사 부지에 렙1짜리 합숙소와 오디션장, 녹음실만 딸랑 지어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은 횡령을 했다는 의미이기에 좋게 볼 여지가 없다. 그런 무능한 경영진을 선임한 주주나 이사진들도 역시나 무능한 걸 인정한 셈인데, 이 정도면 블랙기업이 안 된 게 다행인 수준이다.[7] 보컬, 댄스, 연기, 예능, 지능, 체력, 비주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