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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유니크론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오토봇 / 사이버트론 소속 트랜스포머.2. 행적
2.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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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드 얼럿 / Red Alert 라쳇 / Ratchet / ラチェット 패트롤 / Patrol |
비클 | SUV 구급차[1]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브라이언 돕슨[2] 사와키 이쿠야[3] 김영훈 |
일본명은 라쳇, 한국명은 패트롤.
라쳇이란 이름에 걸맞게 비클 모드는 SUV 구급차로, 로봇 모드는 왼팔이 없으며 손대신 의료 기구를 달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지구에 온 오토봇이며 옵티머스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4] 부대에서 치료와 정비를 책임지며 제트파이어가 오기 전에는 부관 같은 위치에 있었다. 무뚝뚝한 면도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찰 로봇 레이저비크도 만들어주고, 죽어가는 스모크스크린을 치료해 더욱 강력하게 진화시켜주는 등 속마음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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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파워링크 레드 얼럿 / Powerlinx Red Alert 라쳇 슈퍼 모드 / Ratchet Super Mode / ラチェット [ruby(S, ruby=スーパーモード)] |
비클 | SUV 구급차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43화에서는 지구에서 사이버트론에 돌아갈때 갑자기 나타난 웜홀에 카를로스가 빨려들어갈 뻔한 걸 구해주다가 웜홀의 충격파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그를 도와주려고 다가온 핫 샷과 함께 웜홀에 빨려들어가 어느 행성에 떨어진다. 어딘지 모를 상황에서 레드 얼럿은 일단 오토봇들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그 신호를 먼저 발견한 디셉티콘들[5]이 찾아온다. 핫 샷과 행성을 둘러보는 중 갑자기 옵티머스와 똑같이 생긴 네메시스 프라임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걸 발견한 메가트론이 레퀴엠 블래스트로 네메시스 프라임을 조준해 쏘고 근처에 있던 핫 샷과 레드 얼럿마저 휘말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을 입지만 미니콘의 힘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나이가 많은 베테랑 전사'라는 언급이 자주 되며 일본판에서는 핫로드(= 핫 샷)이 라쳇아빠라고 부른 적도 있다. 초반에는 오토봇들이 디셉티콘들보다 숫자가 부족해서 전투에 나갔지만 동료들이 계속 늘면서 기지에 있는 시간도 많아졌다.(...) 심지어 중후반부(유니크론 배틀)에서도 위에서 상기한 43화를 제외하면 거의 함내에서 있는시간이 더 많다.
머리 디자인은 로보캅의 오마주이며 직접적으로는 파워레인저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판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 등장하는 레드 얼럿과 동일인물이다.[6]
2.2.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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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드 얼럿 / Red Alert , 퍼스트 에이드 / First Aid / ファストエイド |
비클 | 구급차[7]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브라이언 돕슨 카세 야스유키 변현우 |
일본 및 한국명은 퍼스트 에이드. 비클 모드는 구급차.
포스 칩을 이그니션하면 어깨에 포대가 전개되어 레이저를 발사하는 포톤 빔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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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레드 얼럿 / Red Alert 퍼스트 거너 / First Gunner / ファストガンナー 울트라 퍼스트에이드 / Ultra First Aid |
비클 |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일본명은 퍼스트 거너, 한국명은 울트라 퍼스트에이드.
중반부에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을 처리하기 위해 지구에 왔을 때 전투를 벌이게 되었는데, 그 때 메가트론은 포스 칩의 힘으로 새로운 무기, 데스 머신건을 사용한다. 결국 데스 머신건 난사에 당해 핫 샷, 스캐터샷과 함께 빈사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아이들의 간절한 바람에 힘입어 새로운 힘과 육체를 얻어 부활한다. 연출을 보아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내려온 섬광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프라이머스가 손을 써준 듯.
강화된 모습의 비클 모드는 미사일 운반차.
포스 칩을 사용하면 어깨의 미사일에서 강력한 광선을 발사하는 기가 버니셔를 사용할 수 있다.
3. 완구
3.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 맥스-콘 클래스 레드 얼럿 & 롱암
3.2.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
- 디럭스 클래스 레드 얼럿
- 울트라 클래스 디펜스 레드 얼럿
강화된 뱅가드 팀 3인방 중에는 유일하게 한국에 정발되었다. 이 금형은 메가트론의 사이버트로니안 시절의 모습으로 재탕된다.
3.3. 에이지 오브 더 프라임스
- 보이저 클래스 오토봇 레드 얼럿
미니콘은 동봉되어 있지 않지만 포인트 블래스터를 분리할 수 있다.
[1] 닛산 패트롤을 기반으로 했다.[2] 센티널 마이너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는 클로커를 맡았다.[3]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는 포트리스 맥시머스, 다이브봄, 리퍼스내퍼, 엘리게트론을 맡았다.[4] 작중 언급에 따르면 핫 샷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옵티머스와 함께 싸워왔다고 한다.[5]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데몰리셔.[6] 일본판에서는 퍼스트 에이드로 등장한다. 일본에서는 방영 당시에 별개의 세계관으로 나와 다른 이름으로 변경됐다. 아마다 레드 얼럿에 비해 체구가 작다.[7] 2세대 닷지 매그넘을 기반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