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스모크스크린에 대한 내용은 스모크스크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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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모크스크린 / Smokescreen 그랩 / Grap / グラップ 스모키 / Smoky |
비클 | 카고 크레인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성우 | 데일 윌슨[1] 호우키 카츠히사[2] 김준[3] |
1. 개요
유니크론 트릴로지에 등장하는 오토봇 / 사이버트론 소속 트랜스포머.2. 행적
2.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일본명은 그랩, 한국명은 스모키.비클 모드는 차륜형 크레인.[4]
10화부터 등장하는 오토봇. 원래 옵티머스 일행과 함께 지구에 왔지만 지구로 워프할 때 혼자 나중에 이동해 다른 곳으로 이탈하다 미니콘을 찾으러 온 일행과 다시 만나 늦게 합류했다. 온화한 성격이지만 거칠고 성급한 면이 있어, 처음 그를 본 래드 일행도 디셉티콘 인줄 알고 도망친 적도 있었다.
무기는 장거리 사격 총이고 리프토어를 장착해 쏘는 '롱 런처'도 있지만 특이하게 1선에서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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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이스트 / Hoist 그랩 슈퍼 모드 / Grap Super Mode / グラップ [ruby(S, ruby=スーパーモード)] 스모키 / Smoky |
비클 | 굴착기 |
소속 | 사이버트론 / 오토봇 |
33화에서 메가트론이 쏜 레퀴엠 블래스트를 직격으로 맞아 빈사상태의 중상을 입어[5] 죽을 뻔 하지만 레드 얼럿의 치료로 더욱 강한 힘을 얻고 파워업했다. 이때 이름도 호이스트로 바뀐다.[6] 일본판과 한국판은 기존의 이름을 그대로 쓴다. 비클 모드도 굴착기로 바뀐다.[7] 참고로 디자이너인 아론 아처가 웨이브 1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디자인한 캐릭터로 아처는 그를 완성도 있게 만들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그의 본래 의도는 판타스틱 4의 더 씽과 같은 이로 설정하고 싶었다고 한다.
3. 완구
3.1.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
- 슈퍼-콘 클래스 스모크스크린 & 리프토어
국내에는 레이스 미니콘 팀(코스모 텍터)과의 합본으로만 발매되었다.
- 슈퍼-콘 클래스 호이스트 & 리퓨트
4. 기타
- 원래 호이스트(그랩 슈퍼 모드)의 완구 개발시에는 별개의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설정이 변경되어 스모크스크린의 강화형이 되었다.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다른 것도 이 설정의 잔재.
[1]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는 머드플랩을 맡았다.[2] 범블비(영화)에서는 행크를 맡았다.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서는 카운터펀치, 자락, 듀로스를 맡았다.[3] 빌리도 맡았다.[4] 별도의 크레인 조종석이 존재하지 않고, 운전석에서 크레인 조종까지 가능한 차량.[5] 스파크가 기적적으로 무사했지만 레퀴엠 블래스트를 맞으면서 육체의 90% 이상이 소실됐고 그나마 남아있는 10%도 그 여파로 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스파크만 무사할 뿐 거의 죽은 상태나 다름없었다. 레드 얼럿도 상태를 살펴보고는 "스파크는 기적적으로 무사했지만 육체가 만신창이라 이대로는 스파크까지 반드시 죽게 된다" 라고 할 정도.[6] 참고로 호이스트는 공장같은 천장이 높은 건물 실내에서 사용되는 천장 크레인을 일컫는다.[7] 완구상으로는 파워 링크 능력으로 오른팔의 굴착기 팔을 길게 늘려 적을 타격하는 기술이 있었으나 극중에선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