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의미의 '레드필'은 레드필 문서를 참조.
<colcolor=white>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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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성혐오 성향의 유튜버 몇 명과 워마드 유저들이 모여서 만든 팀이다.
2. 상세
원년 멤버는 레드파쿠, 총무는 바기나 덴타타,[1] 모집 기획자로는 탄비비가 있다. 이중 탄비비는 레드필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핵심 인물이다. 그 외 소속 멤버로는 호주국자, 사탄보지, 팜므[2], 보토피아[3],하지만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호주국자가 체포된 이후로는 사실상 호주국자의 변호사 선임 비용 모금을 목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팀이다. 다른 사이트들의 반응은 물론 이마저도 변호사 비용을 모금한 척하면서 먹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주를 이뤘다. 호주국자 옹호자들이나 워마드 회원들은 끝까지 레드필을 믿으며 계속 변호사 비용을 후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먹튀 의혹과 관련한 자세한 논란은 해당 문서를 참조.
2018년 4월 10일, 변호사 비용 모금과 관련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위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트위터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현재 유튜브 영상을 전부 삭제한 상황이다. 이후 2018년 7월 12일에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으나 이 이후로는 갱신이 없다.
멤버였던 퀸두사는 사과문을 게시하고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기 시작하는 척하다가 돌연 사과문을 삭제하고 다시 페미니스트로 태세전환했다. 현재는 페이스북에서 박하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
호주국자가 한국으로 귀국한 2018년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이 없는것을 보면 완전히 활동을 중단한 듯 보이며, 소속 멤버들도 전원 활동을 중단한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자연스럽게 해체된듯 하다.
[1] 라틴어로 이빨이 달린 질이라는 뜻이며, 여성의 생식기에 이빨이 달려있다는 민담과 관계가 있다. 성행위 도중 남성이 부상을 당하거나 심하면 거세를 당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내포되어 있는 표현이며 영화 티스의 주제이기도 하다.[2] 팜므 파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단 올바른 발음 팜 파탈에 가깝다.[3] 보지 + 유토피아로 추정된다.[4] 이후 닉네임을 '퀸두사'로 변경.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15학번으로,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다. 2017년, 유튜브 최초로 얼굴과 신상을 공개한 래디컬 페미니스트 유튜버로, 갓건배를 쉴드치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갓건배 저격하신 분들 보세요." 라는 유튜브 영상으로 갓건배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초등학생이면 공부나 하라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현재는 삭제됨) 발음이 굉장히 이상해서 알아듣기 어려운데 스스로 청각 장애인이라고 밝혔다. 그때 퀸두사가 했던 말은 <요새 그 뭐냐 갓건배 저격하는게 유행인가? 아니 한명이 저격하니까 하나같이 다들 저격하고 있어 유치하게. 그래서 내가 한마디만 말할게. 너나 잘하세요. 초등학생들이 공부나 할 것이지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는 어? 야 공부나해라> 이다. 그런데 상술했듯 퀸두사의 혀 발음이 매우 참혹한 수준이기에 실제 발음 그대로를 독음해보자면 '요새 그 머냐 갓건배 저격한녀므 여행임가?' 수준의 발음이다. 2018년 9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미니즘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너무 피폐해졌고 이에 따라 자신도 지쳤다면서 탈페미를 선언하였다가, 사과문을 삭제하고 돌연 페미니스트로 다시 선회했다. 확실하게 태세전환을 했는데, 그 근거중 하나로, 남성혐오적인 게시글과 성차별적 외모지상주의 게시글을 종종 쓴다. 이전 링크는 사과문인데, 삭제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5] 갓건배 사건 때, 갓건배가 남자 유튜버들에게 무고하게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말하는 다큐멘터리 '그 남자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주최자로 유명하다. 현재는 알간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