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간지 Alganz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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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활동 시작일 | 2019년 2월 23일 ([dday(2019-02-23)]일) |
| 구독자 수 | 114만명[기준] |
| 조회수 | 196,820,444회[기준] |
| 구독자 애칭 | 알맹이(알맹쓰)[3] |
| 컨텐츠 | 해외 이슈, 영어 |
| 좋아하는 색 | 초록색, 베이지색 |
| MBTI | ISTP[4]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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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버츄얼 유튜버. 활동명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알고 보면 간지나는/간단한 지식에서 따왔다. 한 영상에서 반쯤 장난으로 실제 이름은 해외파라 성인 '알간'을 뒤로 보내서 '지알간'이라고 말하였다. 해외에 산다고 본인이 영상에서 말했었으나, 2019년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것을 보면 실거주지가 경기도일 확률이 높다.[7]주로 해외 스타들의 이슈거리들을 소재로 그 안의 다양한 생활 영어 표현들을 알려주고 있고,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편집해 업로드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빨간 악마 캐릭터를 오너캐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 험악하게 생긴 악마 얼굴이랑 대비되는 조곤조곤하고 쫀득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현재는 이 악마 얼굴은 조금 귀여운 인상으로 바뀌었다.실시간 스트리밍을 자주 하며, 대부분 토크 방송을 위주로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구독자 10만명이 되기 이전에는 유튜브 쇼츠로 해외 정보를 알려주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무섭게도 오르는 구독자 상승세 덕분에 100만명을 달성했다.
2. 어록
그냥 알아서 해~[9]
아주 simple한 answer~[10]
내가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 말랬지.[11]
아시겠죠.[12]
뭔지 알죠?[13]
아시겠어요?[14]
빡쉬빡쉬[15]
남꾸나꾸 나용남용[16]
mgrg[17]
누구세요?
3. 여담
-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버츄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지원금300만원, 개발/기술지원, 교육지원)'의 VR워크숍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한국 버츄얼 유튜버 중에서는 맥큐뭅에 이은 2위다.
-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부리또, 그리고 냉짬뽕과 같은 차가운 음식들을 좋아하고, 민트초코랑은 모르는 사이고, 팥 아이스크림, 만두[18], 참치캔을 좋아하지 않으며, 치킨파와 피자파 중 치킨파라고 한다.
- 무교라고 QnA에서 밝혔다.
- 이상형은 멋진 척하면 누구보다 멋지지만, 유행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고 남들 눈치 보지 않는 여유로운 사람인듯하다. 스포티한 스타일도 좋아한다.
- 라이브 방송 중에 전화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 애청자들로부터 명언제조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실제로 구독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줄 때가 많다.)
- 구독자들이 자신을 뭐라고 부르든 신경을 딱히 안 쓰는 듯.
오빠 누나 형 언니 뭐든지🎵
- 다소 특징적인 목소리 때문인지 타유튜버와 비교되거나 심지어 스푼이나 게임 내에서의 사칭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비슷한 목소리로 언급되는 인물에는 에바[20], 양팡의 언니인 금지 등이 있다.
- 평소 노래를 즐겨 듣는다. 알간지 유튜브 채널에 가보면 본인이 직접 담은 재생 목록이 있다.
- 자신의 어머니에게 배웠다는 '돼지고기 목살로 갈비찜 같은 맛을 내는 요리법'을 설명한 적이 있는데, 재료를 넣을 때 숟가락이 아니라 국자를 사용하는 특이한 방법이라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요리법대로 만들어 본 구독자들의 평가에 따르면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 알간지는 2020년 05월 04일 약 40분짜리의 Q&A를 올렸으며 무려 알맹쓰에게 '사랑해'라고 했다.
- 탄산을 좋아하지 않는다
-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5이다.
- 밥을 먹을 때 탄단지를 중요시 여긴다.
- 닭가슴살을 많이 먹으며 그 중 수지스 닭가슴살을 가장 좋아한다.
- 운동을 좋아한다.
- 집을 볼 때 근처에 헬스장의 유무를 중요시 한다.
- 10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지를 보장하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했다.
- 직접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을 체리피킹(체리피커)라고 말하며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관해 알간지는 "문명 속에 살아가며 다수가 쥐어주는 혜택은 모두 누리면서 다수와 살아가는 값은 치르지 않으려는 사람입니다."라고 정의했다. 출처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워마드 등 과거 커뮤니티 활동 의혹
여러 정황 증거상 알간지가 과거 '보스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워마드 유저라는 의혹이 있다.| |
| 과거 보스플레인의 유튜브 채널 |
일단 '보스플레인'이라는 유저는 워마드에서 활동했던 실존하는 유저이다. 과거에 워마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남성혐오주의적 성향의 래디컬 페미니스트이다. 갓건배와 합방도 진행했고 갓건배를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그 남자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비슷한 성향의 유튜버들과 일부와 워마드 유저들의 주도하에 설립된 레드필의 멤버로서 과거 워마드에서 발생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 당시 호주국자를 옹호하기까지 했다.
알간지가 보스플레인과 동일인이라는 의혹이 제시된 타임라인을 훑어보자면, 2019년 키즈나 아이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에 의해 유튜브에 '보스플레인'을 검색하면 알간지가 최상단에 먼저 뜬다는 사실이 최초로 밝혀졌다. 당시 키갤 유저가 찍은 아카이브. (이미지 버전) 이와 관련된 의혹을 키갤에 올렸으나 키갤이 접속도 낮은 마이너 갤러리였던지라 해당 글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삭제되었으며, 단지 키갤 유저가 찍은 아카이브만이 계속 남게 되었다. 아카이브 사이트 내 시간 기록에 따르면 2019년 9월 3일에 찍힌 것으로 나온다.
유튜브 채널은 채널명을 바꿔도 한동안 검색 결과에서는 바뀌기 이전 닉네임으로 검색해도 채널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후 시간이 지난 2020년 3월 21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도 다시 한번 알간지와 보스플레인간의 동일인물 의혹 제기글이 올라왔다.#ⓐ 이 경우에는 해당 검색결과를 근거로 든 것은 아니고, 보스플레인 방송을 봐왔던 사람들은 현재 알간지로 이름을 바꿔 활동중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증언들이 실제 페미니즘 및 남성혐오 성향의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다수 올라왔음을 근거로 하였다.
이후로도 2020년 10월 11일,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관련 글이 게시된다.# 해당 트마갤 유저는 맨 처음 키갤 유저가 찍었던 유튜브 검색결과 아카이브와, 야갤에 근거로 나왔던 '여연갤의 반응 스크린샷'등을 모두 종합해 근거로 들었다. 또한 트마갤 유저가 주장한 보스플레인과 알간지는 영어, 노래, 정보 등 콘텐츠 다루는 장르가 유사성이 입증된 상태이다.
또한 '알간지는 2019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버츄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뽑혀서 국비로 지원금 300만원, 개발/기술지원, 교육지원을 받아 유튜버로 데뷔한 것인데, 이 때문에 보스플레인으로서 활동했던 과거 행적들을 싹 다 지우고 세탁해서 활동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됐다.[22]
그러나 결국 이 의혹을 정리하자면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유와, 유튜브에 한 페미를 검색하면 알간지가 나온다는 이유뿐이다. 사실 유튜버 에바와도 동일인물 설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것과 같이, 듣고 보면 꽤 흔한 목소리다. 또한, 수 년 동안 알간지가 라이브 방송과 영상 콘텐츠에서 드러내는 태도와 신념은 래디컬 페미니스트와는 큰 차이가 있다. (인터넷에서 서로 물고 뜯는 현상을 싫어한다는 점, 실용적인 연애 조언을 해주거나 남성에게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는 등) 비교적 여성 시청자가 많음에도, 라이브를 오랜 세월 진행하면서도 편향적인 모습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채널도 단순 동일 인물이라서 최상단에 띄웠다기보다. 의혹을 품은 사람들이 '검색을 했기 때문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연관 키워드로 판단하여 검색 최상단에 띄워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나, 최초 문제 제기 글이 채널 창설일과 반년도 넘게 차이가 난다는 점을 살펴보면 더더욱 그렇다.
현재 알간지 본인이 어떠한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두 인물이 동일인물임을 증명할 확실한 물증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명백히 밝혀진 바는 아직 없다.#
[기준] 2023년 11월 12일 기준[기준] [3] 캐릭터는 연보라색의 돌멩이 캐릭터.[4] 최근 MBTI가 바뀌었다고 영상에서 밝혔다. #[5] 팬들이 그린 팬아트를 모아놓은 곳이다.[6] 간지의 언어 유래 때문인지, 최근에는 이 인삿말을 주로 쓰고 있다.[7] 지원 요건이 경기도 거주자, 경기도 소재대학 재/휴학자, 경기도 소재법인 중 하나였다.[8] 농담이 아니라 라이브를 할 때마다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9] 실제 후원을 주면 목소리로도 나온다.[10] 특유의 음정이 있다.[11] 구독자들이 '언니 미안해'라고 채팅할 때마다 하는 말. 반장난으로 해주는 말로, 쉽게 말하면 '미안하다'란 말을 함부로 남발하는 습관이 나쁘다는 걸 말해준다고 보면 된다.[12] 구독자에게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설득시키기 위해.[13] 구독자들에게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물어보거나, 똑같은말 하기 귀찮아서.[14] 화난 올빼미 영상을 자주 본 것 같다.[15] 빡하고 쉬고 빡하고 쉬고의 줄임말[16] 남을 꾸짖듯 나를 꾸짖고 나를 용서하듯 남을 용서하라_ 멋있는 말 같다.[17] 뭔지 알지의 같은 말로 팬아트에도 나왔었다.[18] 만두는 원래 먹는 편이긴 했으나, 어느 날 굉장히 맛 없는 만두를 먹고 냄새까지 집에 배어 그 날 이후로 먹지 않게 됐다고 한다. 아주 맛있는 만두만 조금 먹는 정도라고 한다.[19] 참고로 알간지는 이 경우가 아니면 도배한 이들을 가차 없이 차단할 정도로 도배를 싫어한다. 신중히 생각하고 채팅에 참여하자.[20] 목소리가 제일 비슷한 걸로 거론되는 인물이지만, 에바는 출신답게 방언 억양이 섞여 있다.[21] 알간지가 직접 둘의 영상에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22] 일단, 보스플레인과 동일인 의혹과는 별개로 알간지 자체가 해당 사업에 뽑혀서 지원을 받은 것 자체는 사실이다. 실제로 세금이 투입된 국비 지원의 정당성과 관련된 청원 게시물도 올라와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