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9 19:58:13

레몬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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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자랄 때의 모습
파일:lemon grass.jpg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수확한 레몬그라스

Lemongrass

1. 개요2. 재배3. 활용
3.1. 식용3.2. 생활용품

1. 개요

외떡잎식물 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 레몬그라스란 이름에서 느껴지듯 레몬 향이 나는 허브다. 다만 레몬처럼 향이 강하진 않고, 은은한 풀냄새에 레몬 향이 섞인듯한 향이 난다. 순우리말로 '개솔새'라고 하기도 한다.

원산지는 스리랑카이며, 이외에도 미얀마, 과테말라, 남미 등에서 자란다. 다 자란 레몬그라스는 90cm ~ 1m 정도로 의외로 큰 식물이며, 잎은 가늘고 길며 적응력이 강해서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재배

레몬그라스는 한여름의 해가 잘 드는 사질토양에서 쉽게 자란다. 향료 채취 목적으로 과테말라, 브라질, 마다가스카르, 일본의 가고시마 등에서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

3. 활용

향기의 주성분은 레몬과 같은 ‘시트랄(Citral)’로 정유의 70~80%를 차지한다. 이러한 시트러스향 덕분에 식품이나 생활용품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 자란 레몬그라스의 과반은 짙은 녹색을 띄는 억새를 닮은 긴 잎으로, 찢어서 비벼보면 레몬 향기가 난다. 널리 자주 쓰이는 부분은 이 중 일부분인 옅은 녹색을 띄는 잎 부분부터 뿌리 쪽 하얀 줄기까지로 식재료로서의 레몬그라스는 거의 이 부분을 일컫는다. 이 잎을 정유한 레몬그라스 오일(시트로넬라 오일)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3.1. 식용

향신료로써 수프, 소스, 닭고기와 생선요리에 쓰이며 태국의 똠얌꿍이나 그린·레드 커리에는 갈랑갈(생강의 일종, 고량강이라고도 한다), 카피르라임 잎과 더불어 꼭 들어가는 주요 재료다.

잎, 특히 어린 노란색 잎과 더불어 로 만들면 향기가 좋고 소화를 촉진하며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복통, 설사, 두통, 발열의 치료에도 쓰이는데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두 포기만 심어도 여름 내내 뜨거운 물에 우려 셔벗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향을 내기 위해서 종종 들어가곤 한다. 사탕 등의 디저트에도 쓰인다. 단독으로도 차를 만들 수 있지만 블렌딩차에도 많이 들어간다. 단독으로 우릴 때, 너무 오래 담가두면 쓴맛이 우러나니 주의.

다만 줄기가 겉보기보다 엄청나게 단단한 편이라 손질 시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식품. 생나무 줄기에 버금갈 정도로 단단하고 질기다. 집에서 쓰는 가벼운 식칼로 잘못 다루다가는 식칼만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생풀만 해도 이 정도이고 말린 레몬그라스도 무척 질긴지라 티백 같은 곳에 담긴 걸 호기심 삼아 씹었다간 물에 불렸는데도 단단하고 질긴 잡풀의 감촉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가시마냥 딱딱하니 가급적이면 그냥 먹지 말자. 월계수 잎처럼 향을 내는 용도로 여기는 게 편하다.

동남아에서는 거의 동아시아의 부추 수준으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 동남아 음식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향긋한 냄새는 사실상 고수와 이 식물에서 비롯된 향기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 덕분에 호불호도 은근히 갈리는 물건.

3.2. 생활용품

약품, 향수, 비누, 린스, 섬유탈취제, 디퓨저 등에 사용된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 모기벌레를 퇴치하는데 많이 쓰인다. 허브, 디퓨저 숍에서 꼭 취급하는 재료 중 하나. 잎을 말려서 실내를 정화시키는 방향제인 포푸리(Potpourri)나 목욕제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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