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7 17:51:37

타임(허브)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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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yme.jpg

1. 허브
1.1. 티몰

1. 허브

타임(Thyme)

허브의 한 종류로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Thymus vulgaris . 철자가 th로 시작하지만 절대 θ발음이나 ð발음이 아니다. 발음은 time 과 같다. 철자와 발음의 혼란에 주의. 미국과 영국영어 공통으로 /taim/이라고 발음한다. 독특한 향기 덕에 서양요리의 허브 향신료 양념으로 자주 쓰여 서양의 스카보로 시장에 가면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을 쉽게 살 수 있다.

향은 로즈마리와 비슷한데 , 상큼한 소나무 향이 난다. 깊은 숲속에서 나는 나무의 냄새+특유의 상큼한 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중해산의 Thymus vulgaris는 향신료로서 스테이크와 수프, 소스 등에 자주 들어가며 맥도날드의 소시지 맥머핀에도, 입욕제, 방향제, 허브차, 심지어는 파스에서도 이 향을 느낄 수 있다. 그 때문인지 타임향을 화장품의 향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뭐, 타임뿐만 아니라 허브나 향신료의 향이 화장품의 향료로 쓰이는 경우는 너무 허다하지만…

파일:Steak with Thyme.jpg
타임을 곁들여 굽고 있는 스테이크

로즈마리와 용도가 비슷한데 향이 다르니까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무리. 같이 사용하기도 한다. 양식에선 가금류 및 습식 요리에 은은한 로즈마리가 많이 쓰이고 비교적 향이 강하고 독특한 타임은 마늘과 함께 소고기 및 양고기 구이 요리에 애용된다. 이파리만 뜯어서 뿌리기부터 고기 굽는 팬에 던져넣어서 기름에 향내기, 심지어는 타임다발을 묶어서 마늘 버터에 튀겼다가 그 타임을 건져서 붓인 마냥 버터를 고기 위에 바르는 둥 조리시에 활용방법 자체는 매우 다양하다.

재배는 서울의 노지에서도 자라고 있으니 별로 어렵지 않다. 추운 한랭지나 매우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사막에서도 자랄 정도라 오히려 너무 물을 많이 주어 습하면 잘 자라지 않는다. 씨앗은 매우 작고 마침표 글자 수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이라는 허브의 사촌이니 백리향 항목을 참조하자.

1.1. 티몰

특히 타임 풀을 짜서 나오는 기름, 에센샬 오일에는 20-50% 가량의 티몰(Thymol)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건 강력한 항균소독약이다. 화학적으론 2-isopropyl-5-methylphenol, IPMP의 페놀의 일종. C10H14O. 인류가 고대로 부터 널리 이용해온 대표적인 천연방부소독제/향신료.로 고대 이집트에서도 소독약품이나 미이라 방부제로 쓰였고 음식보존용 향신료나 태우는 향의 재료으로도 널리 쓰였다. 티몰의 향기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긴장을 완화한다. 희석해 입을 행구는 가글로 쓰면 소독도 되고 입냄새도 없애면서 향기를 더한다. 인체 독성이나 부작용도 거의 없다. 그래서 건강효과가 있는 방향 허브의 대표로 널리 쓰인다. 현대에도 화장품의 방향, 고급치약의 살균성분이나 입욕제나 타박상에 붙이는 파스의 성분으로 쓰인다. 기타 살균/항균 제품, 곰팡이 방지약품, 가정/차량용 방향제 제품, 구충제나 피부병약 등 현대에서도 가정제품이나 의약품의 성분으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