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6

레이시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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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gcolor=#000><table bordercolor=#000> 파일:레이시티 로고.jpg 레이시티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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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스킬 차량
퀘스트 OST 평가


1. 개요2. 평가
2.1. 긍정적 평가
2.1.1. 높은 그래픽2.1.2. 액션성2.1.3. 익숙한 도시를 달리는 친근감
2.2. 부정적 평가
2.2.1. 발적화2.2.2. 비쌌던 기름값2.2.3. 매우 극악한 퀘스트와 빙고 시스템2.2.4. 비쌌던 차값, 아이템2.2.5. 막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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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이시티의 평가에 관한 문서.

2. 평가

2.1. 긍정적 평가

2.1.1. 높은 그래픽

시티레이서나 카툰렌더링 형식의 스키드러쉬와 비교하면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정식 오픈 이후 그래픽 퀄리티, 특히 텍스처 해상도가 하향되었다. 오픈베타 초기의 매우 높음 옵션에서는 간판의 전화번호도 보일 정도였으니 해상도가 엄청나게 하락한 셈. 그러나 이렇게 그래픽 하향 패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에 관해서는 큰 논란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당시 타 게임과 비교해 그래픽 수준이 매우 뛰어난 편이었다.[1]

2.1.2. 액션성

만렙 달성시 400km/h에 가까운 속도가 나오는 등 타 게임에 비해 압도적인 질주감을 자랑했다.[2][3][4]

실제로 조작해보면 다른 게임보다 자동차가 훨씬 가볍다는 느낌을 받는다. 주행감은 약간 뒤가 무거운 빈 깡통을 운전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벼운 조작감이다. 이해가 어렵다면 앞쪽 전륜부분만 가볍다 생각하면 편하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그런 레이시티 특유의 가벼운 조작감이 안느껴지다 싶이한건 덤. 거기에다가 급출발, 점프, 칼치기, 드리프트, 레전드 스킬(투명, 회전, 공중회전, 파티부스터, sp회복 등) 등을 통해 비록 현실성은 당시 그래픽 기술력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현실같은 퀄리티 구현률을 빼면 거의 제로였지만 그만큼 엄청난 극한의 액션성을 자랑했다. 특히 드리프트 같은 경우에는, 타 게임에서는 절대 경험하지 못하는 엄청 극한의 질주 쾌감을 선사했다. 300km근처나 그 이상 속도에 넘어가면 "내가 도심을 정말 빠르게 달리고 있구나" 라는게 몸소 느껴질 정도.

게다가 점프는 총 3단까지 가능하며[5][6]점프도중에 칼치기나 드리프트도 할 수있는 기묘한 묘기도 부릴 수 있었다.[7][8]

2.1.3. 익숙한 도시를 달리는 친근감

상기한 높은 그래픽 수준과 연관되는 것으로 세세한 간판까지 일일이 표현하는 노력으로 비교적 높은 재현률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게다가 트래픽카까지 돌아다녔으므로 재미삼아 정속주행으로 달려보면 실제 도로를 달리는 느낌이 꽤나 강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이 게임으로 서울 여행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던 유저들이 많았다.

2.2. 부정적 평가

2.2.1. 발적화

레이시티를 돌리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양에서도 최고옵션을 적용하면 일정구간에서 뚝뚝 끊기는 현상이 있었다.
실시간 하늘이 지원됐을때 코어2 듀오급으로 최소사양이 올라갔다. 펜티엄 4 정도로도 구동은 가능한데 그냥 도로 달리는 거 외에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심지어 이 시기에는 레이시티가 초창기와 달리 그래픽이 크게 하락한 시기였으므로 더욱 욕을 먹었다.

이러한 심각한 발적화 때문에 초창기 AVA처럼 컴퓨터 사양이 뒤떨어지는 유저들은 스키드러쉬로 넘어가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그당시 스키드러쉬가 레이시티와 그래픽이 비슷하면서 차량의 물리엔진이 훨씬 현실적이었기에 이걸 좋아했던 유저들은 스키드러쉬를 즐겨했었다. 두 게임 유저 일부는 본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이 더 좋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싸우기도 했다.(...) 물론 진짜 심레이싱 개발진들이 참여한 시티레이서가 나오면 다른 의미로 다들 버로우를 탔지만.

2.2.2. 비쌌던 기름값

등급이 낮은 차량일수록 기름을 적게 먹긴 했지만 레전드차량 기준 가득 채우는 데 25만 레인을 소비한다. 기름이 떨어지면 속도가 떨어지는 페널티가 붙지만 차량만렙 레전드 정도되면 여전히 템빨로 300㎞/h 대의 속력을 낼 수 있고 이 정도 속력에 맞는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름을 넣지 않고 플레이하기도 했다.[9]

2.2.3. 매우 극악한 퀘스트와 빙고 시스템

용돈 봉투 24개는 애교수준으로 각종 퀘스트나 빙고가 엄청난 노가다였다. 퀘스트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단순 미션 클리어, 또 하나는 클리어를 통해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미션 한판이 분단위로 걸리는 탓에 여러번 반복 클리어를 하는 퀘스트의 경우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아이템을 모으는 퀘스트는 더 심했는데, 이게 미션을 클리어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드랍이 되는것도 아니었기에 실질적으로 클리어 하는 횟수가 더욱 늘어났고 걸리는 시간도 똑같이 늘어났다.
빙고의 경우 빙고마다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야 했는데 앞서 말했던 것처럼 미션을 클리어한다고 해서 드랍이 된다는 보장도 없었다. 그렇게 힘들게 아이템을 모아 빙고를 돌리는데 운없으면 엄청난 숫자의 재료를 잡아먹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거기에 따라 노가다 시간이 배가 되었던 것은 덤.

이런 문제의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레전드 차량 해금 퀘스트로, 특히 퀘스트의 첫단계가 제일 문제였다. 일단 유저 레벨을 40 이상 찍은후 엔젤램프와 빙고지를 구비한 후[10] 레벨이 낮은 뉴비들과 같이 파티미션을 진행하여 얻는 징표라는 아이템으로 빙고를 돌려야 했는데, 여타 다른 퀘스트나 빙고들과 마찬가지로 미션을 수행한다 해서 징표가 꼭 드랍되지도 않았고, 빙고를 돌릴때 수틀리면 매우 많은 징표가 빨려들어가는 수가 있었다. 그리고 레전드 차량 해금 퀘스트는 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는데,
  • 레벨이 낮은 유저와 함께 파티미션 클리어라는, 징표의 드랍 조건 자체가 문제였다. 언뜻보면 고인물 유저가 뉴비 유저들을 도와주도록 설계되어 고인물 유저는 징표를 얻고, 뉴비 유저들은 파티미션 진행을 통해 빠른 레벨업을 도모하여 서로 윈윈인 것처럼 보인다. 다만 이러한 방식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존재했는데, 뉴비 유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퀘스트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는 것. 특별한 조치를 취하는게 아니면 어느게임이든 고이기 마련이고 진입장벽이 높아지며, 그에따라 유입되는 뉴비들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퀘스트 진행 난이도도 같이 올라간다.
  • 로드파이터 시스템의 등장으로 인해 파티미션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점도 한몫한다. 로드파이터 시스템이 나오기 전에는 주로 파티미션을 통해 레벨업을 하는 것이 주를 이뤘으나, 로드파이터 시스템 등장 이후 로드파이터를 통해 혼자서도 비교적 쉽게 레벨업이 가능해진 덕분에 굳이 힘들게 파티원을 구해야 하는 파티미션은 더욱 찾지 않게 되었다. 이는 뉴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레벨업을 하려면 로드파이터를 하지, 굳이 파티미션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
요약하자면 기존의 퀘스트들이 가진 단점에 더해 뉴비유입의 감소와 신규 레벨링 시스템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는 결국 현실이 되어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따로 파티미션을 같이 해줄 사람이 없는 이상 퀘스트 진행하기가 대단히 어렵게 되었다.

2.2.4. 비쌌던 차값, 아이템

캐시상점 오픈 전 데칼 상점을 보면 50만 레인이 훌쩍 넘어가는 데칼들이 있었다. 또한 상점에서 판매하던 슈퍼카 외형을 보면 한 부위에 최고 50만 레인에 가까운 외형이 존재했었다. 또한 슈퍼카 이상부터는 구입에 엄청난 레인이 들어가는데 레전드의 경우 퀘스트 완료 및 차량구매에 드는 비용이 escarabajo 기준으로 1억 5천만 레인이니 말 다했다. 차값은 5천만인데 선행 과정에 1억이나 들었다.
레인이 아닌 캐시 차량의 경우 대부분의 게임보다 3~4000캐시 정도 비쌌다. 이마저도 차량 레벨이 가장 낮은 거 기준이고 노가다를 줄이기 위해 고레벨 차량으로 구매할 경우 4만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갔다.
거기다 강화 도중에 차량이 터지기도 했다. 12강부터는 차량이 터질 수도 있는데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지만 레인 캐쉬 가리지 않고 터져버리므로 어지간한 레이싱 게임은 손도 못 내미는 극악의 현질유도를 자랑한 셈.

2.2.5. 막장 운영

부스터 오버드라이브 너프[11] 부적 삭제 등 노가다중심의 고인물 유저들조차 다 떠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패치를 감행했다. 이는 소위 말하는 과금유저들을 위한 패치가 돼 버렸다. 과금 유저와 무과금및 소과금 유저와의 속도차이가 유저의 컨트롤 실력으로는 도저히 극복 불가능할 정도로 벌어지게 만든 패치. 문제점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지만 대표적으로 공중부양 트래픽카 같은 건 서비스를 종료하는 당일, 유저들이 레이시티의 마지막을 장식해야하는, 그러니까 레이시티에 푹 빠진 마니아나 팬, 소위 고인물 유저들이 접속하여 레이시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유저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해야 할 그 순간까지도 해당 문제점은 죽어라 고쳐지지 않았다. 물론 트래픽카 AI는 당시 기술력으로 쉽게 해결할 문제가 아니었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AI 자체가 당대 기준으로 나쁘지 않았을 뿐 딱히 좋지 않았으므로 트래픽카 자체는 한 번 개선을 할 필요가 있었다.

저 중 몇개를 뽑자면 해킹으로 인한 아이템 복구를 인게임 내에서 싼 아이템만 해준다던가, 그게 아니면 일절 복구를 해 주지 않는다던가 하는 일이 대표적. #,#
결국 어느시기에 중국에서 대규모 해킹사건이 발생하면서 복구를 제대로 안해주다보니 레이시티의 유저들이 급감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물론 추후에 중국IP접속 차단, 2차 비밀번호가 나왔지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거였다. 아마 이것이 레이시티의 하락세를 만들게 해준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라고 추측하고 있다.

서버랙인데 클라이언트 최적화 문제라 판단해서 엉뚱한곳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경우도 있었으나 뒤늦게 서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 이력도 있는듯 하다.(...)

거기에 더해 2008년경부터 활동을 시작한걸로 추정되는 작업장의 존재를 이미 알고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라는 유저입장에서 보았을때는 가장 어이없는 명목으로 작업장을 약 1년간 방치하다가 2009년에 들어서 한참늦은 그제서야 제제를 한적도 있었다.# 이로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저는 기본이요, 다른 해결책은 없냐는둥 어처구니없는 일 처리에 듫끓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주전자 뚜껑열렸다는듯 욕을 박는 유저도 있었으며, 차라리 이런 재제나 사전안내등의 조치를 빨리 했었더라면 피해가 이렇게 심각하게 크지않았을거라고 피해를 입은 유저들끼리 입을 모았었다.

[1] 사실 그래픽 퀄리티 하향은 피망 게임의 고질병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예가 AVA인데, 아바도 초기에는 미려한 그래픽을 자랑했으나 후에 레이시티처럼 그래픽이 하향당했다.[2] 스키드러쉬의 경우 속도 자체는 레이시티보다 아득히 높은 5~600km/h 수준까지도 올라갔으나 이 쪽은 300km/h도 안 되는 수준의 그래픽에 숫자 장난해놓은 느낌이다.(...)[3] 참고로 어떤 차던 어떤 튜닝을 하던 400km/h 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기존엔 394km이가 초광속스킬을 열면 뚫을 수 있는 최고속도였으나 396km, 후에는 398km까지 제한속도 상향 패치가 진행되었다. 간혹 드물게 내리막길 등에서 최속을 뽑거나 칼치기를 할 시 400~401km씩 나오기도 했었다[4] 서버(국가및 지역)별로 광속이후 뚫을 수 있는 최고 제한속도는 달랐다. 태국서버의 경우 404km정도 였다가 추후 407km으로 상향, SEA의 경우 초기엔 402~405였다가 최속 401으로 표면상으로만 밸런스 너프되었으나 아마 알수없는 핵이나 버그등을 악용해서 버그등을 막는다는 명목하에 밸런스 너프로 위장후 패치시킨걸로 보인다. 그 외 국가별(지역별) 서버의 최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다.[5] 대신 3단점프를 배우려면 레벨을 25까지 올려야 했다.[6] 하지만 3단 점프는 배우기 매우 벅찼다. 특히 태국서버가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수집형 아이템을 수집해야하는 아이템의 확률이 매우 극악으로 낮아서 그만큼 엄청난 극악의 수집(클리어)난이도를 자랑했다. 심지어 불법이지만 같은 서버 유저끼리 현금으로 사고 팔고 했을수준으로 매우 얻기 힘들었지만 SEA서버와 한국서버는 그래도 서비스 중인 지역별 서버중에선 난이도는 그나마 양반급이였다. SEA서버가 지역별 서버중에서 그나마 수집형 아이템이 얻기 쉬웠단건 함정이다[7] 공중 드리프트의 경우에는 14레벨, 공중 칼치기의 경우에는 35레벨때 배우게 된다.[8] 공중 칼치기도 마찬가지로 극악의 확률을 끼는 수집형 아이템 덕에 난이도가 매우 어려웠다. 3단 점프는 그래도 지역 서버별 난이도는 서비스 중인 해당지역및 국가별로 각각 알맞게 조절하여 분류라도 되어있었지만, 공중 칼치기는 그딴거 없었다[9] 하지만 기름을 넣지 않고 달리면 차가 훅 치고 가는 느낌이 매우 약해젔었다. 가속도가 매우 떨어졌다는 이야기이다.[10] 이 엔젤램프와 빙고지조차 각각 5천만레인이라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었다.[11] 부스터 오버드라이브 너프부분에서는 이는 어느 한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에는 정당한 밸런스 패치인걸로 보이나,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밸런스 패치였었던걸로 보여진다. 레이시티의 거의 모든 유저가 욕을 할 정도로 호불호가 굉장히 심각하게 갈리는 밸런스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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