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단어
1.1. Raise
들어올리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1.2. Raze
(건물·도시 등을 아무 것도 안 남도록) 완전히 파괴하다[휩쓸어 버리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2. Raise, 도박 관련 용어
어떤 한 사람이 오픈을 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보통 돈을 걸면, 그 다음 사람부터 이에 대해 참가하거나 혹은 폴드(fold)라 하며 기권을 한다.이때 참가할때 콜(call)이라고 먼저 사람의 건 돈만큼 걸거나, 레이즈(raise)라 하고 먼저 사람이 건 돈보다 많은 액수를 걸게 된다.
만약 레이즈에 응하지 않고 싶다면 폴드를 하면 된다. 그리고 더 이상 레이즈 하는 사람이 없으면 남은 사람들이 자신의 패를 보여주거나 다양한 형태로 가장 위인 패 혹은 수를 가진 사람이 그판의 돈을 전부 따거나 분배하게 된다.
대개 레이즈를 할 때도 최소 레이즈 액수의 제한이 걸리는데, 핵심은 레이즈 할 때 추가로 걸리는 액수가 가장 최근에 실행된 이전 레이즈의 추가액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콜 액수 a에 b를 추가해서 판돈을 a+b로 올렸는데, 다른 누군가가 추가로 c를 얹고 레이즈하려면, c≥b여야 한다는 얘기. 예외적으로 올인을 할 경우 이 제약을 무시할 수 있는데, 콜이나 레이즈를 하려는데 남은 칩이 부족할 경우 그냥 올인 선언하고 칩을 전부 때려박으면 정상적인 콜/레이즈로 인정한다는 것.
한국의 온라인 포커에서는 따당(콜 금액의 2배 배팅), 쿼터(판돈의 1/4 배팅), 하프(판돈의 1/2 배팅), 풀[1]이 해당된다.[2]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경주(競走)의 영단어인 '레이스(Race)'로 잘못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정식 용어인 레이즈보다 잘못된 용어인 레이스가 더 많이 사용된다. 아마 판돈을 본격적으로 올려 달리는 행위가 레이스라는 단어 뜻과도 일맥상통해서 쓰이는 듯 하다.
3. Raze, 플래시 게임
자세한 내용은 Raze 문서 참고하십시오.4. Lay's, 과자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Lay's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명
5.1.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오지환의 닉네임
자세한 내용은 오지환(프로게이머)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갑각 나비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이즈(갑각 나비)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발로란트의 요원
자세한 내용은 레이즈(발로란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자세한 내용은 레이즈(명일방주)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세븐나이츠의 영웅 레이즈
자세한 내용은 레이즈(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하십시오.6. 창작물 개념
6.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마법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개근 부활 백마법. 상위 호환으로 어레이즈가 있다. 리레이즈라는 스핀오프(?)성 마법도 존재한다. 케알과 마찬가지로 언데드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즉사공격마법이 된다.보통 이마법으로 부활 시킬때에는 체력이 극히 적은 상태로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바로 케알계열 마법을 사용해 다시 눕기 전에 회복 시켜 주는것이 좋다. 물론 강화판인 아레이즈는 체력 풀충전.
XVI에선, 과거 VII에서 홀리가 그랬듯이 게임플레이 중엔 못 쓰는 스토리상 중요한 주문으로 격상돼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