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왕가 소속 | |
왕족 | 마누스 | 렉스 | 칼리 |
부하 | 발터 | 로즈 | 타루 | 레프나르도 |
레프나르도 LEFNARDO | |
<colbgcolor=#FAED7D,#000><colcolor=#000,#fff> 종족 | 지라프족 |
소속 | 지라프 로열 패밀리 발리언트 |
성우 | 남도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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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닝맨의 등장인물.2. 상세
발리언트 삼인방 중 한명이자 지라프족 왕위 계승 서열 1위 프린스. 츄리닝을 입은 롱키, 알토와 달리 제대로 된 제복 차림이며,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레오나르도와 지라프 내지 프린스의 '프'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3. 작중 행적
3.1. 시즌 2 Part.2
- 31화: 고지탈환 배틀 1편에서 세번째 선수로 등장. 롱키와 싸우는데 롱키가 같은 왕가 사람끼리 왜 이러냐고 하자 지라프족 왕가의 미래가 레오족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라 한다. 절제된 행동에 정확한 검술 실력으로 롱키를 위기로 몰아세우다가 롱키의 악취에[2] 헛구역질을 하고, 약점이 악취인 걸 깨달은 롱키가 천천히 접근하기 시작하자, 콧구멍에 장미를 꽂아 악취를 막고 지라프 왕가의 검술 비기로 단숨에 날려버린다.
- 36화: 미요와 대치해 공격하지만 발차기로 얼굴을 맞고, 이후 레버를 내리는 말라박사에게 올리라고 명한다.
- 37화: 얼떨결에 절대와치를 줍게 된 팔라를 타루와 함께 추격하고, 미요와 레마를 자신있게 막아서지만 단 한방에 패하고 만다.
- 38화: 절대와치를 회수하지 못하여 팀원 둘과 벌을 서고 있었다.
- 40화: 로즈, 타루와 함께 팔라를 추격하지만 무적 모드 버프를 받은 팔라에게 손쉽게 뚫린다.
- 48화: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롱키의 응원에 감동의 미소를 지은 후 레오 왕가 & 발리언트 동료들과 함께 퇴장한다.
4. 기타
- 프랑스어를 자주 사용한다. 공격할 때 attaque(아따끄)를 외치며,[3] 미요를 mademoiselle(마드모아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작중 몇 안 되는 존댓말 캐릭터.
- 레오족을 따르는 이유가 지라프족의 미래 때문이라고 했다.
서열 1위가 일족 팔아먹은 매국노
- 첫 등장때는 서열 1위 프린스라는 타이틀과 잘생긴 외모, 뛰어난 검술 실력 등으로 엄청난 포스를 풍겼지만, 지라프족 종특은 역시 못 속이는지 이후로는 계속 망가지는 모습만 보여준다.[4] 불행 중 다행으로 고고한 면만큼은 고수하고 있으나 문제는 오히려 그게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망가지는 모습이 더 부각되는 부작용을 낳았다...
- 등장한 지라프족 중 유일하게 신체를 늘린 적이 없다. 이를 보아 몸을 늘리는 능력이 지라프족의 고유 특성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나, 품위를 중시하는 레프나르도의 성격상 일부러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 롱키와 같은 지라프 왕족이지만 롱키 쪽에서 레프나르도의 명성만 알고 있을 뿐 이전까진 서로 만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 성우가 맡은 캐릭터 중 엉덩이 탐정에 나오는 괴도U처럼 프랑스어를 쓰거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게 약간 닮았다.[2] 급한대로 아무 포스링이나 쓴 것이 하필 냄새의 정령이었다.[3] Attack(어택)의 프랑스식 발음.[4] 자신만만하게 미요와 레마에게 덤볐다가 단 한방에 털린다던가, 절대와치를 빼앗겨 손 들고 벌서고 있다던가, 악취 때문에 얼굴개그를 펼친다던가... 여하간 제대로 망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