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왕가 소속 | |
왕족 | 마누스 | 렉스 | 칼리 |
부하 | 발터 | 로즈 | 타루 | 레프나르도 |
칼리 KALI | |
<colbgcolor=#664347,#000><colcolor=#fff> 종족 | 레오족 |
소속 | 레오 왕가 |
가족관계 | 마누스(오빠) 맥스(남동생) 렉스(남동생) |
성우 | 강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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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닝맨의 등장인물. 이름은 힌두교의 신 '마하칼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2. 상세
레오 왕가의 일원으로 마누스의 동생이자 렉스의 누나이다. 어둠의 힘의 소유자.[2]밤색 투블럭 스크래치 머리에 계란형 얼굴, 회밤색 털과 녹안, 슬림한 체형을 가졌다.
말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편이지만 내뱉는 말투 하나하나에 중2병 기질이 담겨 있다. 자신의 강한 힘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 때문인지 주인공들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자뻑이 심하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Part.2
- 35화~36화: 마누스를 공격하려는 미요를 막으며 모습을 드러낸다. 절대타워에서 리우를 추격, 먼저 함정을 건넌 리우가 건너오지 못하도록 발판을 모조리 박살내지만, 이에 가소로운 듯 비웃으며 함정 옆 발판을 밟고 빠르게 건너온다.
- 38화: 렉스와 같이 런닝맨을 가디언즈 홀 안으로 몰아넣어 포위하고 런닝맨을 공격하다가 마누스를 맞이한다.
- 41화~42화: 리우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흥, 발터 녀석의 실이 너희를 묶지 못했나 보군. 하지만 나의 어둠은 모든 것을 뒤덮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손을 바닥에 세게 내리치더니 방 안이 온통 어둠으로 뒤덮이고, 뒤이어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림자들이 리우 일행을 습격한다.훗, 어둠의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리우 일행이 그림자를 모두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내며 2차전을 시작한다.받았으면 돌려줘야겠지? - 43화: 공격을 모조리 흡수해 그대로 돌려주면서 리우 일행을 궁지로 몰아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롱키를 보고 이건 뭐냐는 듯 인상을 구긴다. 롱키의 악취를 모조리 흡수하지만 그 때문에 능력을 쓸 때마다 악취가 새어나오는데[3], 그 틈에 달려든 쿠가에게 당해 온몸에 악취를 뒤집어쓰고 기절한다.
4. 기타
- 디자인이 사자보단 하이에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다. 마누스와 렉스에 비해 굉장히 작은 덩치와 슬림한 체형에[4] 검은 털색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듯.[5]
- 마누스에게 오라버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발터와 같이 출연한 횟수가 7회로 가장 적다.
- 미요, 레마 같이 글래머러스한 캐릭터이다.
[1] 마하칼리는 힌두교의 신으로, 검은 피부를 지닌 파괴와 공포의 신이다. 칼리 역시 검은 피부와 파괴적인 힘(어둠의 힘)을 지녔다.[2] 블랙홀로 공격을 빨아들이고 그 공격을 복사해 돌려줄 수 있으며, 어둠에서 그림자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만들어진 그림자들은 메타몽마냥 점눈에 미소를 띄고 있다. 또한 능력을 쓸 때 포스링을 쓰는 묘사가 없으므로 고유 능력인 것으로 추정.[3] ???:그렇군! 지독한 냄새를 흡수해버려서 그 냄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야!!! 으...어둠의 힘을 쓰면 쓸 수록 냄새가 더 심해지고 있어!! 우웩!!!![4] 실제 암사자는 수사자보다 많이 작은 편이지만 렉스와 칼리 수준으로 차이가 나진 않는다.[5] 실제 현실에서 아주 드물게 암 흑사자가 존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