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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로니 심슨 Ronnie Simpson | |
| 본명 | 로날드 캠벨 심슨 Ronald Campbell Simpson | |
| 출생 | 1930년 10월 11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 |
| 사망 | 2004년 4월 19일 (향년 73세)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78cm | |
| 직업 |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감독 | |
| 선수 | 선수 | 퀸즈 파크 FC (1946~1950) 서드 라나크 AC (1950~1951)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51~1960) 히버니언 FC (1960~1964) 셀틱 FC (1964~1970) |
| 감독 | 해밀턴 아카데미컬 FC (1971~1972) | |
| 국가대표 | 5경기 (스코틀랜드 / 1967~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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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국적의 전 축구선수이자 전 축구감독. 셀틱 FC의 트레블 달성 멤버 중 한 명이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심슨은 1945년에 14세 304일의 나이로 퀸즈 파크 FC 1군 팀에 들어갔다. 당시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어린 선수였지만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비공식적인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1946년 8월, 15세의 나이로 스코티시 풋볼 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다.세계대전이 끝나고 1950년에 서드 라나크로 이적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8,750 파운드의 이적료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게 된다. 그는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잭 페어브라더 감독 지도하에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두 번의 FA컵을 들어올렸다. 뉴캐슬에서 9년 동안 300경기 가까이 뛴 후 1960년에 히버니언 FC로 이적한다. 그의 활약으로 1962년에 강등위기에 놓여있던 히버니언을 구해내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당시 히버니언 감독이었던 조크 스타인은 그가 지각을 하는 등 훈련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배제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1964년, 4,000 파운드의 이적료로 셀틱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심슨은 이적하자마자 존 팔론 대신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다. 이적하고 몇 달 뒤인 1965년에 자신을 셀틱으로 보낸 조크 스타인이 셀틱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1964년 10월에 있었던 레인저스 FC와의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전에서 끔직한 경기력을 보인 존 팔론이 있었기에 스타인 부임 후에도 심슨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꽤 좋은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어 팀 동료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Faither"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966-67 시즌 셀틱의 쿼드러플을 이끈 "리스본 라이언즈"의 일원 중 한 명이었다. 인터 밀란과의 유러피언컵 결스에서 그는 산드로 마촐라의 헤더를 무릎으로 막은 것을 제외하곤 할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셀틱이 압도했다. 그는 발기술이 좋은 골키퍼로 이름을 날렸었다.
유러피언컵 우승 이후 계속해서 국내 무대에서 성공을 거뒀다. 그는 셀틱에 있는 동안 4번의 리그 타이틀, 3번의 스코티시 리그컵, 한 번의 스코티시컵을 들어올렸다. 1969년 그의 어깨가 지속적으로 탈구가 일어났고, 이 때문에 1969-70 시즌 유러피언컵 결승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몇 년 뒤에 은퇴하게 된다.
2.2. 국가대표 경력
심슨은 1947년 10월 25일에 잉글랜드 동커스터에서 열린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과의 경기에 스코틀랜드 청소년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며 처음으로 국가를 대표하게 되었다. 그리고 맷 버스비 감독이 이끄는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히게 되어 1948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었다. 영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에게 패배하며 4위로 마감했다.심슨의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은 1967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였다. 그는 이 경기에서 데뷔했을 당시 나이가 36세 196일이었고, 이는 당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역사상 가장 늦은 나이로 데뷔한 기록이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대표로 총 5경기를 출장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심슨의 신장은 178cm로 골키퍼치고 작은 키였고, 어깨와 팔꿈치를 사용해서 슛을 막아내는 특이한 스타일을 구사했다. 그리고 그의 볼 컨트롤 능력과 볼 배급 능력은 최상급이었다.4. 여담
- 그의 아버지인 지미 심슨도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였고, 1930년대에 레인저스 FC와 던디 유나이티드 FC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중앙 수비수였다.
- 그는 은퇴 후 1년 동안 해밀턴 아카데미컬 FC 감독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 그는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된 경기들의 결과를 판정하는 풀스 패널로도 활동했다.
- 1970년대에 에든버러 시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 2004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5. 수상
5.1. 대회 기록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1951~1960)
- FA컵: 1951-52, 1954-55
- 셀틱 FC (1964~1970)
- 스코티시 디비전 원: 1965-66, 1966-67, 1967-68, 1968-69
- 스코티시컵: 1966-67
- 스코티시 리그컵: 1965-66, 1966-67, 1967-68
- 유러피언컵: 1966-67
- 글래스고컵: 1966-67, 1967-68
5.2. 개인 수상
- SFWA 올해의 선수: 1966-67
- 셀틱 FC 역대 최고의 팀: 2002
- 스코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201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