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8 23:18:08

로우가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b2e38> 파일:랑그릿사 2 일어 로고.png랑그릿사 2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colcolor=#000000> 중립 진영 엘윈 헤인 로우가
빛의 진영 리아나 스코트 쉐리 키스 레스터 아론 라나
루시리스 제시카 로렌
제국 진영 레온 에그베르트 발가스 이멜다
베른하르트 레아드 발드 조름 모건 크레이머 카미라 에리자
마족 진영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
보젤 카오스 파이어스 }}}}}}}}}
파일:랑그릿사 2 로우가.png 파일:몽환모의전 로우가.png
랑그릿사 2 몽환모의전
1. 개요2. 작중 행적
2.1. 빛의 후예2.2. 제국 루트2.3. 마족&패왕 루트2.4. 새로운 전설2.5. 고독의 왕
3. 캐릭터의 성능4. 육성
4.1. 클래스 별 성능4.2. 룬스톤 사용 시 추천 클래스
4.2.1. 최종 클래스를 엠퍼러로 할 시4.2.2. 최종 클래스를 하이마스터로 할 시
5.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초기 능력치: AT24 DF17 클래스: 글래디에이터

성우는 구판은 겐다 텟쇼. 몽환모의전에서는 타카하시 켄지, 랑그릿사 1 & 2에서는 츠루오카 사토시

엄밀히 말하면 랑그릿사2에 분기점과 캐릭터 등을 추가한 데어 랑그릿사의 등장인물이다. 나중에 데어 랑그릿사가 랑그릿사2라는 이름으로 여러 플랫폼으로 컨버전 되어 나왔기 때문에 결국 랑그릿사2의 등장인물이 되고 말았다. 묵직하고 중후한 외모덕분에. 북두의 권라오우를 닮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일설로는 로우가의 디자인은 본디 MD판 랑그릿사2의 황제 베른하르트 캐릭터 러프로 처음 그려졌으나 너무 젊어보인다는 이유로 퇴짜가 되고 묻혀버렸다가 훗날 데어 랑그릿사를 제작하며 이 스케치를 재활용해서 신캐릭터로 창조되었다고 한다. 즉 원래 황제 베른하르트의 모습이었다. 그 영향으로 히든 클래스로 엠퍼러가 존재한다. 초기 클래스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 베른하르트도 용병 출신으로 황제의 지위까지 올랐기 때문. 로우가의 클래스 체인지 루트가 딱 이를 반영한다. 더불어 베른하르트의 신장이 208cm이며 로우가 역시 203cm로 엄청난 장신이다.

2. 작중 행적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는 용병으로 엘윈 일행이 리아나의 보호를 위해 빛의 대신전으로 가던 도중 레이갈드 제국군에게 습격받는 모습을 보고 도와준 걸 계기로 엘윈 일행과 함께 싸운다. 자신의 실력때문에 처음 대면한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다.

2.1. 빛의 후예

시나리오 7에서 제국과 본격적인 싸움을 벌이기 전 자신의 마을로 일행을 초대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쉬던 도중, 자신의 이부 여동생인 소니아가 마을 사람들을 해치는 것을 보게 되고 그녀를 막으러 온 레온에게서 소니아가 제국군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레온과 같이 제국으로 떠난다.[1] 그리고 나중에 랑그릿사의 봉인해제를 위한 열쇠 홀리로드 수색 작전을 맡아 적으로 등장하며[2] 엘윈 일행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여담으로, V챔프 부록으로 제공된 번들CD버전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로우가랑 싸우는 시나리오에서 무조건 튕기는 버그[3]가 있기 때문에 이녀석 얼굴만 봐도 이가 갈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2.2. 제국 루트

제국 루트에서는 소니아를 찾기 위해 엘윈, 헤인과 함께 레온의 스카웃을 받아들여 제국군의 일원으로 싸운다. 마족의 일원인 소니아를 설득하게 해 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하며 전부 설득에 성공하면 소니아를 끌어들이나, 실패해 소니아가 사망하면 엔딩에서 삶의 의미를 잃고 제국을 떠나는 영상이 나온다.

2.3. 마족&패왕 루트

엘윈이 제국을 배신한 후에도 그를 따라다니고 주인공 3인방이라 불리며[4] 끝까지 엘윈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된다. 엘윈/헤인/로우가의 3인방이 없으면 게임 클리어가 굉장히 어려워 질 정도.[5] 패왕 루트에서는 엘윈이 보젤도 배신하자 돌아서려고 하는 소니아를 설득해 아군에 남게 한다.

2.4. 새로운 전설

새턴판 추가 시나리오 중 새로운 전설편에서는 소니아를 부려먹고 있는 보젤 때문에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하는 수 없이 베른하르트 암살에 가담하는 등 마족들 편에 서게 되지만 엘윈 일행의 설득으로 소니아와 함께 보젤을 배신하고, 결국 살아남는다.[6]

2.5. 고독의 왕

고독의 왕편에서는 빛의 후예들 공략 후 제시카가 최후의 발악으로 엘윈에게 날린 광탄을 자신이 직접 몸으로 막아서고 중상을 입은 뒤 소니아와 함께 무너지는 성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소니아를 여동생으로서가 아닌 여자로서 사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다소 과대해석의 여지가 있다. 실제로 마지막 대사는 그냥 "사랑한다, 소니아" 정도이기 때문. 이 발언을 정말 여자로서 사랑한다는 의미로 볼지, 여동생에게 하는 말로 볼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3. 캐릭터의 성능

대기만성형 캐릭터[7]

등장 시 클래스는 검기를 날리는 스타일의 글래디에이터로 공격력도 높고 적 용병보다 선공하게 돼서 본인은 강한데 문제는 용병. 시나리오 3에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는데 실패하면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랑그릿사2 최약용병인 바바리안밖에 고용할 수 없다. 시나리오 4에 클래스 체인지를 한 상태로 진입하느냐 마느냐는 시나리오 4에서 경험치 획득량의 차이로 이어지게 된다. 좀 더 수월하게 하려면 시나리오 2에서 최후의 복병 2부대 경험치를 가급적 로우가에게 몰아주는 것이 좋다.[8] 2차 직업의 경우 클래스 체인지를 해도 어새신은 1차 보병인 솔져만 추가되고, 실버나이트로 가면 기병인 트루퍼를 살 수 있어서 좀 낫지만 이쪽으로 가면 나중에 하이마스터로 못가고 숨겨진 클래스로 갈려면 무조건 소드맨으로 가야한다. 거기에 지휘수정치도 어새신과 실버나이트 모두 공격에 추가보정이 쏠려 있어서 이래저래 괴롭다. 가급적이면 어새신으로 전직하는 것이 후반을 바라보기 좋다.

랑그릿사 1 & 2에서도 원작과 동일하게 대기만성형 특징을 보여준다. 다른 점은 선공의 개념이 없어진 전투 시스템과 상성이 없는 도적이라는 특징 때문에 초반에 크기가 다른 의미로 어렵다는 점이다. 처음 등장하는 시나리오 2에서 창병위주 복병에게 덤벼드는데 자기 용병인 솔져보다 딜이 안나올 때도 있다. (그러다가 적 지휘관에게 꼬라박고 죽는경우까지) 합류 직후 클래스는 어새신인데 초반에는 쓸만한 도적 계열 용병이 주어지니 이를 잘 활용하는게 포인트. 일단 최종 클래스까지만 키우면 1대1은 이길자가 없는 하이마스터든 다수의 병력으로 전열에서 든든하게 버텨줄 수 있는 엠페러 어느쪽이든 성능면에선 매우 좋다. 다만 엠페러의 경우 킹과 달리 포스힐이 없기 때문에 유지력이 은근 부실하므로 반드시 범위힐이 가능한 동료와 같이 행동하는게 좋다.

4. 육성

힘겹게 초반을 넘겨서 선택할 수 있는 최종클래스는 레인저→하이마스터와 제너럴→엠페러가 있다. 하이마스터는 지휘범위가 없어서 용병은 못써먹지만[9] 토네이도와 어스퀘이크같은 괜찮은 공격마법 및 텔레포트를 쓸 수 있고 롱보우나 아바레스트를 장비하면 원거리공격이 가능. 쉐리아론도 하이마스터가 가능하지만 이들은 로우가보다 효율이 나쁘다.[10] 다른 최종클래스인 엠페러의 경우 용병도 쓰고 탄탄한 공방수치를 자랑한다. 경험치가 넉넉한 패왕의 길 루트라면 하이마스터에서 룬스톤을 써서 엠페러 테크를 타면 무시무시한 공방에 원거리공격[11], 텔레포트까지 쓸 수 있는 엘윈 뺨치는 먼치킨이 탄생한다. 하이마스터의 경우 장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는 아바레스트를 착용할 수 있기에 아바레스트를 차고 룬스톤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는데 이럴경우 아바레스트의 이동력 페널티 덕분에 활용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냥 무난하게 봉인된 랑그릿사나 마법의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완드를 착용하는 것이 레벨업하는데 유리하다.


랑그릿사 1 & 2의 경우 2차 클래스인 어새신으로 시작[12]하며 하이로드를 거쳐서 레인저(> 하이마스터) 혹은 제네럴(> 엠페러)을 가면 된다. 초반에 3차 클래스 전직할 때 소드맨으로 고르지 않도록 주의할 것.[13] 잘못 고르면 룬스톤 없이는 답이 없던 원작과 다르게 CP만 있으면 중도에 클래스 변경이 가능하므로 사정이 훨씬 낫지만 괜히 안 해도 되는 렙업 노가다를 해야하니 게임이 늘어질 수 있다.

다만 로우가는 어새신 상태에서는 고용 가능 용병이 달랑 2부대뿐이라 초반 육성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대게 방법은 2가지인데 어떻게든 열심히 잘 굴려서 빠르게 하이로드를 가는 방법과 초반에 10CP를 내고 실버나이트로 진행하다가 하이로드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후자의 메리트는 실버나이트로 가면 용병으로 2차 기병인 트루퍼를 굴릴 수 있다는 점이다. 초반의 적은 대다수가 1차 용병이므로 빠르게 얻는 트루퍼로 창병 정도를 빼면 유리하게 교전을 할 수 있으며, 어새신과 달리 고용 용병도 4부대[14]이기 때문에 초반에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시스템상 처치수가 1위이면 MVP가 돼서 추가 CP 보너스를 얻으므로 이를 이용해 초반에 로우가에게 MVP를 몰아주면 사용했던 10CP는 충분히 벌충된다.

리메이크판도 최종 클래스는 원작과 동일하게 하이마스터와 엠페러가 되는데 리메이크판의 하이마스터는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하고[15] 패시브 스킬을 통해 용병에 패널티를 주는대신[16] 본인의 공방 수치에 대폭 보너스가 부여되므로 1대1에 매우 적합하며,[17] 엠페러는 킹과 동일하게 부대 운용을 중심으로 하는만큼 엘윈과 함께 전열에 세워서 라인을 유지하는데 좋다. 엘윈의 킹과 달리 포스힐2가 없어서 회복 수단은 없지만[18] 대신 용병으로 다크가드를 고용가능해서 보병 전력의 부재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4.1. 클래스 별 성능

히든 클래스인 하이마스터와 엠퍼러는 서로 성향이 극과 극을 달린다. 전자가 뎀딜러 + 마법지원이라면 후자는 탱커 + 힐러 역할이다. 여튼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전자의 경우 제국편에서, 후자의 경우 제국 이외의 루트에서 활용이 편하다. 왜냐하면 제국에는 로우가 이외에도 레온과 발가스라는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들이 존재하는 반면[19], 그 외 루트에서는 근접전 캐릭이 부실해서 로우가와 엘윈와 함께 탱킹을 서야 수월하기 때문.

나이트마스터나 소드마스터의 경우 엘윈이나 레온을 키울 때에 비하면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다.

룬스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초반에 빠르게 육성한 뒤 아군을 백업하는 역할로 쓰며, 보통은 제국루트에서 선호하는 방법. 이 경우 시나리오 8 ~ 11동안 레온과 이멜다를 밀어주기 위해 앞에서 탱킹을 해줘야 하므로 글레디에이터-어세신-하이로드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육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레온과 이후 합류하는 발가스에게 탱커 역할을 넘기면서 레인저-하이마스터로 육성하거나, 제너럴-엠퍼러로 육성하여 탱커 역할에 그대로 전념하는 방법이 있다.

4.2. 룬스톤 사용 시 추천 클래스

4.2.1. 최종 클래스를 엠퍼러로 할 시

  • 글래디에이터-실버나이트-하이랜더-나이트마스터or소드마스터-(룬스톤)-어세신-하이로드-제너럴-엠퍼러
엠퍼러가 보병-창병밖에 운용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나이트마스터는 하이엘프를, 소드마스터는 바리스타를 추가로 고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유저의 선호에 따른 요소라서 딱히 뭘 꼽기는 그렇다. 다만 기병계인 나이트마스터까지 찍을 경우 pc 판에서는 그 괴랄한 경험치 바의 압박(...) 때문에 엔딩까지도 엠퍼러로 올라가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때문에 드라군을 기용할 수 있는 하이랜더에서 룬스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실질적인 플레이면에서는 하이엘프가 너무 사기이기 때문에[20] 나이트마스터를 패싱하기엔 아쉬운 점이 많다. 다만, 발가스를 룬스톤으로 아크메이지를 거쳐 육성할 생각이라면 로우가의 하이엘프 역할을 상위호환급으로 대체 가능하므로 하이랜더 단계에서 룬스톤을 먹여도 무방하다.
  • 글래디에이터-어세신-하이로드-레인저-하이마스터-(룬스톤)-어세신-하이로드-제너럴-엠퍼러
이 경우는 다른 것보다도 텔레포트를 보유하기 위함이다. 히든 클래스인 하이마스터까지 거쳐야 하는 점이 부담스러워보이지만, 하이로드 때 힐을 배워서 힐 노가다를 한다면 힘들지도 않다.

4.2.2. 최종 클래스를 하이마스터로 할 시

  • 글래디에이터-실버나이트-하이랜더-소드마스터-(룬스톤)-어세신-하이로드-레인저-하이마스터
다른 것보다도 용병으로 바리스타를 고용하기 위함이다. 하이마스터의 지휘범위는 크라운 혹은 넥크리스를 착용하였을 때 1이 생기는데, 하이엘프나 엘프의 경우 짧은 사정거리때문에 지휘범위 패널티가 크게 작용하는 반면, 바리스타는 원거리 공격이 용이하다. 다만, 바리스타의 방어력은 적의 공격이든 마법에 대해서든 처참하기 때문에 노출되는 순간 바로 죽었다고 봐야해서 거리 조절을 잘 해야 한다.

5.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R
초기 병과 / 직업 암살자/밴디트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파일:유성직격.png
출연작 랑그릿사 2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밴디트
1차 전직 글래디에이터 라이더 제너럴
2차 전직 하이 마스터
고유 스킬
파일:강맹함.webp 강맹함
★★☆☆☆☆ 치명타율 +10% 치명타 피해량 +10%.
★★★☆☆☆ 치명타율 +12% 치명타 피해량 +12%.
★★★★☆☆ 치명타율 +14% 치명타 피해량 +14%.
★★★★★☆ 치명타율 +16% 치명타 피해량 +16%.
★★★★★★ 치명타율 +20% 치명타 피해량 +20%.

R등급에 초기 직업은 암살자로 나온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영원의 신전 던젼이 열린 다음으로, 발키리 65 레벨 난이도 공략 때 준 필수 유닛이다. 천공사수와 함께 원거리에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서 발키리 속성을 창병으로 바꿔줘야만 아군 보병을 생존 시킬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 클래스는 창병이며, 뭣 모르고 암살자 트리로 간 유저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드는 영웅이기도 하다.[21][22]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취급이 매우 안 좋아진 경우로 평가받는다. 원작에선 주인공 3인방의 1인으로 빛의 후예 편을 제외하면 모든 분기에서 엘윈, 헤인과 함께 하지만, 랑그릿사 모바일에선 일러스트부터 원작과 다르게 위압감이 떨어졌고, 등급도 제일 낮은 R등급이 되었다.[23] 다만, 스탯은 한계가 있기는 하나, 즐겜러나 원작 팬이라면 굳이 투자해서 쓸 수는 있다. 물론 동일투자 젤다나 요슈아, 오메가 같은 SSR급들은 물론이고, 실버울프와 같은 SR급의 암살자들에게도 많이 밀리는 성능은 분명하다.

그리고 유대 아이템 때문에 원작에 있었던 시스콘 의혹이 더 강해졌다. 그리고 2019년 연말에 개최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소니아에게 책을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그 책의 정체는...

에밀리아가 주인공인 이벤트에선 패왕의 루트에 등장하는 엘윈의 동료 중 제일 먼저 사망한다.


[1] 제국 루트에서 소니아가 사망할 경우 삶의 의미를 잃고 잠적할 정도로 소니아를 몹시 소중히 여기고 있다.[2] 이 때는 하이마스터 레벨 10으로 등장하고, AT 47 DF 37의 능력치를 지닌다.[3] 이를 막으려면 아예 텔레포트로 첫 턴에 로우가를 잡아내고, 두번째 턴에는 양쪽의 소드맨을 잡아내야 한다. 방의 가림막이 없어질 때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버그가 발생하기 때문.[4] 엘윈, 헤인, 로우가의 용병은 특별히 푸른색이다.[5] 그나마 제국 루트에서는 레온, 발가스 등 전면전을 할 아군이 있는 반면 마족, 패왕 루트는 법사 계열의 멤버가 많다보니.[6] 주의할 점은 7장에서 로우가, 18장에서 엘윈 둘다 소니아를 설득안하고 격파할 경우 19장에서는 설득에 실패하게 되어 적대시 한다. 물론 로우가, 소니아를 격파 안하고 클리어 하면 18장의 설득 유무에 상관없이 대사는 동일하며, 분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7] 헤인과 동일한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1,2차때는 용병도 보잘것없고, 자체 성능만 믿고 굴러가는 캐릭터이지만, 성장 능력치는 동일한 조건 하에 모든 아군 캐릭터 중 1위이다. 엘윈이 다른 지휘관들에 비해 강력한 것은 초기 능력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일 뿐, 성장 자체는 타 지휘관과 동일한 폭만큼 이루어진다.(이 때문에 룬스톤을 먹이지 않을 경우 베른하르트나 제국루트 카오스의 능력치보다 후달리게 되는 점은 어쩔 수 없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발휘한다.[8] 물론, 로우가에게 경험치를 몰아준다고 헤인이 클래스 체인지를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9] 넥크리스나 크라운을 장착하면 지휘범위가 1 생기기는 하지만 하이엘프이나 그리폰을 고용하지 못하니 별로 추천은 안한다. 다만 룬스톤을 사용한다면 아래 문단처럼 소드마스터를 거치는 변칙 육성법이 있기는 하다.[10] 룬스톤을 먹이지 않았을 경우. 룬스톤을 먹인다면 쉐리의 하이마스터 성능은 로우가와 대등 혹은 그 이상이 된다. 방어력이야 40 넘어가면 큰 의미가 없어지고, 오히려 MP량이 쉐리에 밀리기 때문.[11] 하이마스터일 때 아바레스트/롱보우 장착을 해두고 룬스톤으로 체인지.[12] 3장에서 동료가 될 때는 글레디에이터인데 여기서 경험치를 먹여도 반영은 안되므로 그냥 나머지 캐릭터들 렙업에 신경쓰는게 낫다. 물론 스테이지 진행 중 합류하는 케이스는 로우가가 아니어도 다 마찬가지.[13] 소드맨을 거치면 레인저를 못가고 제네럴 > 엠페러 루트만 가능하다. 하이마스터를 지향한다면 특히 주의.[14] 트루퍼도 있지만 밴디트 4부대를 고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밴디트가 초반엔 강한 편이다보니 2부대를 더 굴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은근 크다.[15] 롱보우와 아바레스트는 진행 도중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착용하더라도 사거리 추가 적용은 되지 않는다.[16] 말이 패널티지 고용 인원이 1명으로 줄어드므로 아예 고용을 안 하는게 낫다. 하이마스터 이속이 엄청나서 용병이 있어봐야 발도 못 맞추므로 단독행동을 하는게 더 이득이다.[17] 장비도 착용하면 30렙 기준 공방이 모두 300대 중후반에 육박한다. 용병이 수정치를 감안해도 대게 200 언저리고, 적 지휘관의 공방은 태반이 200 초반 정도이므로 사실상 1대1로는 적수가 없다. 워낙 쎄다보니 적이 오히려 싸우는걸 피한다.[18] 그래서 진행도중 '마왕 강림의 서'를 얻는다면 로우가나 소니아를 주자. 데몬로드가 포스힐2가 있어서 유지력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19] 특히나 발가스의 경우 로우가가 해줄 역할을 대부분 대신할 수 있다.[20] 선공인데다 마법이뮨이고 공격력도 높아 보정치가 제대로 붙으면 같은 궁병이나 방어력이 강한 일부 병종 말고는 적이 없다. 근접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어도 시스템상 적이 달려오다가 먼저 쳐맞기 때문에 닫기도 전에 폭사하거나 병력이 줄어버린채로 전투가 이루어지면 상대체력을 다 깎을 수도 없다. 게다가 보정치가 좋으면 근접유닛들도 하이엘프에게는 선공을 안한다. 실질적으로 위의 몇가지 상성을 제외하면 호위로써도 가장 강력한 유닛이 하이엘프다. 지휘관도 미라쥬로브 하나 입혀놓으면 적의 바리스타 외에는 피해를 입지도 않는다.(다만, 간혹 존재하는 무지성 공격 AI는 유의해야 한다. 거의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해당 시나리오에서만 주의하면 그만이긴 하지만.)[21] 원거리 가능한 창병 자체는 대체재가 있기는 하지만, 그 모두가 제역할을 하려면 룬스톤을 요구하다 보니, 그냥 루트 잘못탄 로우가에게 룬스톤을 먹이는게 나을수준. 다만, 원래 잘 안 쓰는 스알이라면 그냥 창병으로 전직시켜서 쭉 안 써도 상관없고 알급에서도 피엘은 룬스톤 투자없이 로우가처럼 사용가능하므로 피엘로 대체도 가능하기는 하다. 어차피 체인훅은 레스터가 쓰면 된다.[22] 현재는 사거리 창과 란디우스로 대체하면 된다.[23] 랑모 주인공 3인의 경우 처음엔 R보다 너 낮은 N이지만 성급이 오를 수록 성장하여 결국 SSR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