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드 관련 틀 |
|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로이드 Lloyd | ||||
| | ||||
| 본명 | 로이드 몽고메리 가마돈 | |||
| 성별 | 남성 | |||
| 이명 | 제왕 가마돈의 아들 새로운 최고의 스핀짓주 마스터 그린/골드 닌자 마스터 로이드 힘의 마스터 전달자 | |||
| 종족 | 1/8 드래곤, 1/8 도깨비, 3/4 인간 | |||
| 가족 | 증조부모 드래곤과 도깨비 할아버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아버지 가마돈 어머니 마사코 삼촌 마스터 우 ~~
| |||
| 좋아하는 음식 | 사탕, 바나나 | |||
| 상징 색깔 | 초록색, 황금색(전) | |||
| 주 능력 | 그린 에너지 파괴의 힘 스핀짓주 | |||
| 특정적 능력 | 초능력 리더십 | |||
| 덕목 | 지혜 | |||
| 성우 | ||||
| 심볼[8] | | |||
| {{{#fff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이전 심볼 ▼ | 이전 심볼[9][10] | | ||
[clearfix]
1. 개요
| <colbgcolor=#ffffff><colcolor=#008000> | |
| 로이드의 테마곡 | |
| 홈페이지 설명 | ||
| {{{#!wiki style="color: #373a3c,#ddd" {{{#!folding 보기 | 제왕 가마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어둠의 세계를 지배할 로이드는 '될성부른 나무'입니다. 악해진다는 게 마음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로이드는 꿈꿔온 수퍼 악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로이드를 바른 길로 인도한 장본인은 바로 로이드의 작은아빠이자 가마돈의 동생인 마스터 우였어요. 로이드는 어머니 마사코와 재회한 후로 자신의 황금 파워를 일깨우고 얼티밋 스핀짓주 마스터가 되기 위해 힘든 훈련을 계속했으며, 나머지 닌자 영웅들을 도와 오버로드와 기타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닌자고 세계를 수호할 것을 다짐했어요. 로이드는 비록 닌자 팀의 막내임에도 친구들에게 감사하는 자세와 팀워크의 힘에 대한 신뢰를 통해 자신이 용감한 지도자라는 것을 입증해 보여주어요. | }}}}}} |
"아니! 난 끝이 났다고 너처럼 변하지 않아! 이건 끝이 아니야 하루미, 새로운 시작일 뿐이지! 내 힘은 사라졌고 친구들도 없지만! 난 너와 싸울 거야, 끝까지 포기 안 해! 왜냐하면 닌자에겐 포기란 없거든!!"
시즌 8 10화에서의 대사
시즌 8 10화에서의 대사
레고 닌자고의 주연이자 닌자고 세계관의 핵심 인물. 시즌 1, 시즌 2, 시즌 5, 레고 닌자고 무비, 미지의 섬, 시즌 15의 마스코트 및 주인공이다.[11]
에너지(힘)의[12] 원소 마스터이자 예언에 등장한 전설적인 그린 닌자, 닌자들의 리더이며 악을 물리칠 선택받은 자.
사실상 골드 닌자고까지의 오리지널 닌자고 트릴로지의 진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닌자고 오리지널 트릴로지는 로이드의 성장 일대기를 다룬다고 해도 무방했다. 물론 이후에도 계속해서 세계관이 확장되어갔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후계자이자 대악당 가마돈의 아들이며[13][14], 전설의 그린 닌자라는 점 때문에 작 내/외적으로 가지는 상징성이 몹시 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2. 특징
| 제왕 가마돈의 아들로 태어난 로이드는 아버지와 전혀 다른 삶의 경로를 선택했으며, 운명의 이끌림에 따라 그린 닌자를 거쳐 최고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 로이드는 현명함과 영감을 갖춘 타고난 지도자예요. |
2.1. 외모
| | | |
| 시즌 1 ~ 18화 | 18화 마지막 ~ 시즌 7 | 시즌 8 ~ 현재 |
- 시즌 1 ~ 시즌 7: 어린 시절엔 금발에 바가지 머리였지만 성장 후 머리가 자라면서 미소년 느낌을 풍긴다.
2.2. 성격
"넌 그동안 쭉 변신해 왔어. 맹랑한 꼬마였다가 위대한 그린 닌자가 되었잖아. 지금은 우리 저항 세력을 이끄는 지도자가 됐지."
미스타케
미스타케
그야말로 영웅의 표본과도 같은 성격으로, 성격적으로 아주 약간씩은 하자가 있는 다른 닌자들과 달리 로이드 자체는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정상적인 성격과 뜨거운 정의감을 가진 고전적인 영웅의 모습을 가졌다.
어렸을 적에는 철없는 짓을 하거나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이였다. 말썽꾸러기에서 갱생한 이후에도 대체적으로 상대를 속이거나 골탕먹이는걸 좋아했다. 다만 본인이 그린 닌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에는 장난을 치는 면모는 많이 줄어들었으며, 나이를 먹는 차의 영향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이후에는 비록 팀의 막내이지만 듬직한 리더로 탈바꿈한다.
이런저런 사건을 많이 겪어서인지는 몰라도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 반대로 가장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사실 고생이야 모두가 같이 했긴 했지만 로이드는 가마돈을 무찌를 예언의 그린 닌자라는 점 때문에 부친과 숙명의 대결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닌자들의 리더로서 책임감, 아들로서 부친의 일탈이라는 사건을 직접 체감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고뇌와 고민의 밀도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이자, 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인 가마돈, 그리고 어머니인 마사코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래 닌자고를 지배하려는 나쁜 아빠의 뒤를 이어 악당 학교에서 악당이 되는 훈련을 받았지만 너무 착하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마스터 우와 닌자들에 의해 갱생하여 닌자의 길을 걷게 된다. 자신인 그린 닌자가 될 운명을 인정하고 엄마 마사코[18]와 재회, 가마돈과 오버로드에 맞서 싸워 골드 파워를 쓰게 되며 골드 닌자가 되어 닌자고 세계를 구원하게 된다.
2.3. 존재감
상술하듯 전설의 그린 닌자 + 오버로드의 마수로부터 닌자고 세상을 구한 골드 닌자라는 점 때문에 작중 내적으로 명성과 인기가 대단히 높다. 일반인들의 경우 공공연히 싸인을 부탁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상당히 이름을 날린 강자나 빌런들도 그린 닌자를 해치우고 싶어하거나 '전설의 그린 닌자' 라고 하며 따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전설의 닌자인 그린 닌자라는 타이틀까지 있기 때문에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닌자고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맡는다. 리더십이 뛰어난데다 상황을 타파하는 타계책이나 추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닌자들도 로이드가 가진 리더로서의 권위와 능력을 인정하고 있으며,[19] 때문에 대외적인 의사결정의 과정에 있어서는 로이드의 발언력이 우선되는 경우가 많다. 만일 마스터 우가 부재중이라면 닌자들을 이끌 사령관 역할까지 맡는것이 그린 닌자의 몫.[20]
3. 작중 행적
4. 복장
4.1. 도복
| | | | |
| ZX | 기모노 | 골드 닌자 | 테크노 |
| | | | |
| 스톤아미 갑옷 | 토너먼트 | 정글 | 딥스톤 |
| | | | |
| 에어짓주 | 데스티니 | 아너 | 퓨전 |
| | | | |
| 저항 | 헌티드 | 레거시 | 아머 |
| 디지 | 영웅 |
4.2. 무기
- 시즌 1 - 없음
- 시즌 2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3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4 -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5 - 성스러운 검[21]
- 시즌 6 - 골드 카타나[22]
- 시즌 8 - 시미터[25]
- 시즌 10 - 성스러운 검[28], 시미터
- 시즌 12 - 아케이드 시미터[32]
- 시즌 13 - 시미터[33], 방패
- 스페셜 시즌 미지의 섬 - 골드 시미터
- 시즌 14 - 골드 시미터, 로프총[34]
- 시즌 15 - 골드 시미터
5. 능력
5.1. 전투력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혈통과 힘을 물려 받은 새로운 최고의 스핀짓주 마스터로[35]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인 에너지와 골드 파워를 다룰 수 있다. 그 힘은 골드 닌자 기준으로 절대악인 오버로드조차 능가하는 명실공히 세계관 최강자이다.[36][37]하지만 시즌 3에서 골드 파워를 다른 닌자들에게 원소의 힘으로 공급해주느라 현재는 다시 에너지만 사용하는 그린 닌자로 돌아왔다. 물론 그린 닌자 자체의 힘과 재능만으로도 이미 다른 닌자들보다 최소 한~두 수 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티타늄 닌자고 시점에서 닌자들을 포함한 다른 원소 마스터들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을 정도였고, 고스트 닌자고에서는 "그린 닌자의 실력은 다른 닌자들[38]을 합친것보다 강하다"고 언급된데다 닌자고 마스터즈에서도 하루미의 입을 빌려 "가장 어리지만 최강의 닌자"라고 공언될 정도다. 그러한만큼 로이드의 실력에 대한 신뢰는 닌자들 사이에서도 대단하며, 대체적으로 닌자들이 걸어볼 수 있는 최후의 희망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39]
시즌15에서 파괴의 힘도 깨우친덕에 가마돈처럼 도깨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명 골든 오니[40]. 전투력은 그 오버로드를 밀어붙이는 수준이다.[41][42]
다만 그렇기에 로이드는 누구보다도 작품 내/외적인 너프를 심하게 당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로이드가 무적의 힘으로 빌런들을 정리해버리면 이야기가 매우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파워를 너프시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데, 빌런에게 당해 에너지나 힘을 뺴앗기는건 몇 번이나 등장한 패턴이며, 힘이 불안정해지거나 때아닌 허당끼가 발동해서 적에게 빈틈을 보인다거나 하는 묘사도 자주 등장한다. 심지어 연출적으로 너프를 먹어 별 것 아닌 적에게도 고전하기도.
여담으로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라는 혈통 때문에 드래곤의 힘과 도깨비의 힘 모두를 물려받았고, 도깨비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깨비들이 사용하는 파괴의 힘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가 내뿜는 '파괴의 힘에 평범한 인간이 닿는다면 몇 초도 되지 않아 굳어버려 영원한 잠에 빠지지만 로이드는 그렇지 않고 버티는게 가능. 더불어 15기에선 도깨비로 각성해 그들의 파괴 능력을 다루기도 하였다.
원소의 힘 외의 능력이라면 리더십이 있다. 일단 실질적으로 닌자들의 리더는 로이드고 다른 닌자들도 그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
5.2. 원소의 힘
5.2.1. 에너지
로이드의 주 원소. 손에서 녹색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무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로이드로서는 주된 전투 수단이다.
기본적으로 만들어낸 에너지를 적에게 투사하는 것이 주된 용도이며, 에너지를 광선으로 쏘거나 에너지 구체를 확장시켜 배리어로 이용하거나 손에 힘을 두르고 육탄전에 활용할 수도 있다. 공격 및 방어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능력인 셈.
그 밖에도 창조의 4원소인 불, 흙, 얼음, 번개도 다룰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닌자들의 비중을 빼앗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아직 닌자들이 원소의 힘을 다루기 전인 시즌 2에서만 보였으며 이후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시즌 5에서 모로가 로이드에게 빙의했을 때 녹색 번개를 쏘거나 시즌 8에서 횃불에 녹색 불을 붙이고, 시즌 11에서 로이드가 방전된 로봇의 배터리를 충전시킨 정도가 고작이다.
골드 파워를 제외한 단일 원소 중 최상급의 위력을 발휘하나 결국은 원소의 힘이기에 창조, 파괴와 달리 벤지스톤 근처에서는 봉인된다.
5.2.2. 골드 파워
닌자고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2개의 원소 중 하나로[43] 에너지와 창조의 4원소를 하나로 만들었을 때 발현되는 힘이다.
로이드가 기존에 사용하던 에너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한 힘으로 단순히 물리적인 파괴력 뿐만 아니라 산을 들어올리고 자연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능력을 발휘하는 가장 강력한 원소이다. 또한 이 힘은 어둠을 거둬내는 능력이 있어 사악한 힘에 지배된 존재가 골드 파워에 맞으면 원래대로 정화된다.[44] 이름은 골드 파워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이 능력은 빛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다.[45]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를 만들 때 사용한 힘도 이 힘으로 그 힘의 근원은 드래곤의 창조의 4원소이다. #이 힘을 쓸 수 있는 건 도깨비와 드래곤의 혼혈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뿐으로 그의 사후 사용자는 로이드가 유일하다. 하지만 현재 로이드는 골드 파워를 다시 에너지와 창조의 4원소로 분리시켜 다른 닌자들에게 돌려주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마음만 먹으면 다시 빛의 신전에서 힘을 모으는 과정으로 골드 파워를 부활시킬 수 있겠지만 이는 로이드가 골드 파워를 발휘하는 동안 다른 닌자들은 원소의 힘을 잃어 무력해진다는 의미이며[46] 시즌 3에서 오버로드에게 골드 파워가 악용당한 경험 때문인지 그러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작품 외적으로 골드 파워를 너무 자주 등장시키면 빌런들과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결국 시즌 3 이후로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5.2.3. 창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에게 물려받은 도깨비와 드래곤의 혈통 중 드래곤에 해당하는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작중에서는 시즌 3에서 오토바이를 창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5.2.4. 파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에게 물려받은 도깨비와 드래곤의 혈통 중 도깨비에 해당하는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파괴할 수 있다.
드래곤의 힘에 해당하는 원소의 힘이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익힌다면 도깨비의 힘에 해당하는 파괴의 힘은 반대로 자신을 통제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감정을 폭발시켜야만 한다. 때문에 로이드가 처음 가마돈에게서 파괴의 힘을 배울 때는 마스터 우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방식에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무엇보다 로이드 본인이 도깨비로 변한 가마돈처럼 변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탓에 도깨비의 힘 자체를 무의식 중에 거부하여 두 번[47]이나 힘을 발현했음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였다.
하지만 시즌 15 마지막에서 오버로드에게 공격당한 가마돈이 사망했다고 생각하자 결국 머리 끝까지 열받은 로이드의 분노에 의해 도깨비의 힘 중 가장 상위에 해당하는 도깨비 폼의 형태로 각성하였다. 이 힘을 이용해서 잠시나마 오버로드를 제압하나 크리스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가마돈처럼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에 공격을 중단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에는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다.
6. 인물 관계
6.1. 아군
- 카이&니야: 조언을 많이 해주는 남매. 사실 이 남매에 의해 로이드가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카이는 생명의 은인이다.[48] 카이의 잠재력도 로이드에 의해 생겼다. 이후에도 수영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로에 의해 물에 던져진 로이드를 구해주기도 하는 등, 로이드에게 카이는 생명의 은인. 또한 니야는 시즌 9 당시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닌자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절망에 빠져 있던 로이드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 제이, 콜, 쟌: 우애 깊은 동료. 카이와 니야는 물론이고 이 셋은 로이드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주된 대화 패턴은 제이나 콜이 장난을 치거나 헛소리를 하면 로이드가 쿠사리를 먹이는 식(..)
- 미스타케: 로이드가 시즌 9에 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저항 세력을 이끌 때 로이드에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인물로, 로이드가 그린 닌자의 본분에 대해 깨닫고 저항 세력이 끝까지 가마돈에게 항전할 수 있게 도왔다.
- 아린, 소라: 애제자들. 닌자로서 올바른 길을 걷도록 지도하고 아린과 소라도 그런 로이드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아린과 소라가 가끔 사고를 치면 사부님의 심정이 이해된다며 푸념하기도 한다.
6.2. 적군
- 파이토: 숙적이다. 본인이 어렸던 시절에 파이토를 풀어주었지만, 파이토에게 배신을 당했으며 나중에 시즌 3에서 재등장하여 파이토가 오버로드와 편을 먹고 로이드를 납치하여 골드파워를 뺏어가기도 했었다. 시즌 4에서 로이드를 돕기도 했지만 이 것은 파이토가 가짜 아나콘드라이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될 것을 우려해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도왔고, 유령의 날과 시즌 15에서 다시 로이드의 적으로 등장한다.
- 모로: 한때는 적이였지만, 시즌 5 마지막에 마스터 우와 화해하면서 로이드와도 화해하게 되었고, 모로가 나중에는 콜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그러나 시즌 5에서 로이드는 모로에게 신체의 통제권도 빼앗기고 해서 그다지 긍정적으로만 보고있진 않은게 현실이다.
- 오버로드: 할아버지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때부터 이어진 숙적. 할아버지는 물론이고 로이드만 해도 오버로드와 3번이나 싸운걸 생각하면 파이토보다도 더한 숙적이나 마찬가지다.
- 하루미: 파이토를 이은 숙적이었다. 연인관계로 이어지다 하루미가 나중에 로이드를 배신하게 된다. 다시 시즌 15에서 등장하게 되는데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는 듯하다.[49][50] 가능성이 없던 커플이었으나 시즌 15에서 하루미가 갱생함으로서 연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전보다는 높아졌다.[51]
6.3. 가족 관계
- 마사코: 엄마. 처음에는 자신을 버린줄 알았지만 사정이 있었다. 하지만 오해도 다 풀리고 나서 다시 모자간의 사이는 좋아졌다.
- 마스터 우: 사부이자 작은 아빠. 사부로서 매우 존경하는 대상이다. 드래곤 라이징에서 자신이 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매우 좋아할 정도.
-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할아버지. 시즌 10에 그라스랜드라는 곳에서 직접 만났다. 로이드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하여 로이드는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사후에 로이드를 계속 지켜봐왔는지 로이드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7. 여담
- 작중 많이 굴려지는 인물이다. 무려 감금, 속박은 기본이고 파멸의 지배자 뱃속에 갇히고[54] 모로에게 빙의까지 당해본 인물.[55] 참 별별 사고는 다 겪어봤다. 굳이 하나 더 있자면 아동학대까지.[56] 만약 로이드가 쟌처럼 로봇이였다면 이보다 더 했을지도 모른다.[57]
- 카이, 제이, 콜, 쟌의 초능력은 로이드의 골드 파워를 나눠받아서 사용하는건데 로이드의 공급이 끊기면 능력을 못 쓴다는게 고스트 닌자고 때 밝혀졌다. 즉 골드파워는 소량으로나마 가지고 있지만 힘을 공급해 주느라 안 쓰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사실상 루크 스카이워커를 오마주한 캐릭터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천재성, 삼촌에 의해 타락한 아버지와의 싸움, 최후의 희망이 될 존재라는 것까지. 로이드가 어른이 되었던 시즌 2 18화 둠스데이 만화점 에피소드에서도 스타워즈 패러디로 엮는것을 보면 그냥 대놓고 노린 것이 맞다. 해당 에피소드내 등장하는 만화의 내용도 그렇고, 마지막 장면에서 광선검을 든 로이드와 대적하는 가마돈으로 구도도 스타워즈 그 자체. 이는 제작자가 스타워즈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 레고 무비에서도 등장. "Green Ninja"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포스터에도 조그맣게 나와있다. 게임판에서는 스토리에 개입은 하지 않지만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마스터 빌드를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능력이 없다는 게 흠.[58] 그 대신인지 슈퍼맨과 같이 공격력이 높다. 공격 한번에 적이든 아군이든 바로 즉사.
- 카이는 스카일라, 제이는 니야, 쟌은 픽셀, 콜은 바니아 공주.[59] 그런데 얘만 공식 커플링이 없다. 제작진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는데 로이드가 정신은 애인 상태로 몸만 자랐기 때문이라고 답했다.[60][61] 1월 5일에 나온 시즌 8 트레일러에서 하루미와 섬싱이 생겨 하루미랑 이어질 듯 하였으나 시즌 9에서 하루미가 사망하여 더 이상 하루미와 엮일 일은 없을 줄 알았으나 시즌 15에서 하루미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며 가능성이 0.01% 정도 생겼다.[62][63] 그리고 하루미가 최후반부에 완전히 갱생하여[64]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65]
- 시즌11에서 접점이 생긴 아키타와 엮이기도 한다.
- 제작진 언급으로는 로이드가 어릴 때는 9~11세였다고 하고, 지금은 18~19세라고 한다.
- 닌자고 무비에서는 주인공이다. 다른 닌자들처럼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외형은 초록눈이고, 어두운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다닌다. 얼굴이 달라진 탓에 니야와 더불어 원판이랑 갭이 심하다... 원판은 성장해도 어린 모습이 남아있지만, 무비버전은 10대 후반 모습 딱 그대로다. 원판 로이드랑 무비 로이드가 같이 있으면 무비 로이드가 원판 로이드의 형이냐는 소리 들을 것 같을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 갈리지만 외국에서는 이것도 매력이 있는지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심지어 무비버전 로이드 다키마쿠라도 있다! 로이드는 무비에서도 닌자들의 리더인데 가마돈의 아들이기에 학교 학생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66]오죽하면 로이드 까는 노래가 1등으로 뽑힐 정도. 하지만 이건 닌자로 활동하기 이전일 때 한정이다.
- 매년 3월 13일은 팬들로부터 정해진 로이드의 비공식 생일이다. 닌자고 무비에서의 생일은 닌자고 무비의 북미판 개봉일을 따라 매년 9월 22일.
- 시즌이 진행되면서 가장 심하게 너프된 닌자다. 애초에 로이드가 세계관 최강자 후보인지라 그대로 시즌을 진행하면 극이 굉장히 지루해지기에 골드 파워도 뺏기고 드래곤도 못 쓰고 에어짓주마저 못 쓰게 되는 등 다른 닌자들은 니야를 제외하면[67] 점점 더 강해지는 반면 얘는 혼자 갈수록 약해진다.[68]
- 하루미한테 통수맞은 걸 계기로 작중 공주 혐오증이 생긴듯 하다. 이를 증명하듯이 스컬 던전 속으로에서 처음에 바니아를 의심했다. 콜도 하루미 때문이냐고 우리가 아는 공주가 걔말고 더 있냐고 했다.
- 한글 기준으로 닌자고 시즌 8부터 성우가 같은 얘하고 유사한 부분이 있다. 둘 다 백금발이고 자신의 고향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 또는 잘 나가는 집안 출신이며, 자신의 부모 한쪽과 성별이 같은 부모의 동생인 친척하고 같이 살고 있는 점에서 같다.
- 외모가 이 분 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마침 둘 다 악역 아버지를 둔 점이 있다.
- 의외로 계단과의 악연이 짙다. 이건 어릴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 제작진 닥 와이어트의 농담에 따르면 로이드는 원소 에너지를 수염에서 느낀다고 한다. 링크
- 의외로 높은 인지도에 비해 2차 창작에서 북미/일본의 소년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랑 크로스오버로 엮이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2000년도 이후 일본 닌자 만화 NAURTO의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와 비교되는 일도 흔치 않은 편.
[] [2] 1977년 5월 10일 출생[3] 1971년 10월 5일 출생[4] 현재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도라에몽과 타요, 카이바 모크바, 천마루와 더붙어 문남숙 성우의 대표 출연작으로 자주 언급된다.[5] 10주년 기념 단편에서 마스터 우가 시계바늘 형제와 맞서면서 점점 나이가 어려질 때 도중에 로이드의 시즌 1의 어린 모습과, 시즌 2의 성인 모습이 나왔으나 어째서인지 여기서도 남도형이 그대로 맡았다.[6] 시즌 1부터 현재까지 계속 소년스러운 목소리로 하고 있다.[7] 3국 성우들 중 유일하게 성우가 중간에 교체되지 않았다.[8] 모티브는 용으로 골드 닌자로 각성했었던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9] 모티브는 뱀으로 사실은 이무기가 아니냐는 설도 있으며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10] 하지만 시즌2를 보면 이무기가 확실하다 왜냐하면 당시 오버로드의 최종형태 즉 드래곤의 형태다 보통 서양 용은 꼭 무찔러야하는 존재로 해석된다 그 반대로 로이드는 동양룡을 모티브로 해 이무기가 드래곤이 된 것같다 서양 용과는 다르게 동양 용은 성스럽게 묘사 되기에 로이드와 오버로드를 선과 악이라는 주제로 비유한 것 같다[11] 사실 레고 닌자고 무비의 경우는 닌자고 시리즈 본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작품인지라 다른 로이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12] 티타늄 닌자고에서는 첸이 힘의 마스터라고 말했지만 로이드 본인은 에너지라고 말할 때가 더 많다. 자연스럽게 번역하자면 '기' 정도가 된다.[13] 이 역설적인 부분은 로이드 내면의 갈등과 고뇌 역시 보여주는 입체적인 부분이기도 하다.[14] 로이드라는 이름의 뜻은 '회색' 인데 악의 제왕 가마돈(가마돈의 메인 컬러는 검정)의 아들임에도 삼촌 마스터 우(우의 메인 컬러는 흰색)의 제자가 되어 정의의 영웅으로 성장한 로이드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묘한 일이다.[15] 닌자고 제작자가 직접 쓴 비공식 소설인 유령의 길 (Way of the Departed) 에서는 콜이 마스터 우가 떠난 후, 로이드의 눈이 녹안으로 변하였으며, 로이드가 미친듯이 수련을 하면서 원소의 힘과 점점 연결돼서 그렇다고 추측하는 장면으로 간접적으로 표현된다.[16] 카이도 시즌 11 마지막에 얼음 황제의 드래곤 보리얼을 물리칠 때 평소보다 더욱 강한 불을 만들어냈으며 눈동자가 붉은 빛으로 변했다. 아마 닌자들은 잠재력을 깨우거나 원소와 직접 연결되면 눈동자 빛이 변하는 듯 하다.[17] 그래서 원소의 힘을 잃었을 때 눈동자 색은 평범한 색이다.[18] 사실 마사코가 로이드를 떠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로이드가 아버지인 가마돈과 싸우게 된다는 운명을 바꿀 방법을 찾기 위해서인데, 아직까지는 찾지 못한 듯 하다.[19] 5기에서는 '기둥을 무너뜨려 파멸의 지배자를 물에 빠뜨려라'는 로이드의 명령에 '왜 우리는 이런생각을 못했지?'라며 감탄하는 제이에게 "그래서 로이드가 우리의 리더"라고 콜이 말하기도 한다.[20] 7기에서 실제로 언급된다.[21] 모로가 로이드의 몸에 빙의했을 때, 모로와 로이드가 정면 승부를 할 때 사용했다.[22] 시즌 6은 모든 닌자들이 공통으로 골드 카타나 1쌍을 사용한다.[23] 이는 카이와 니야도 동일[24] 에어짓주 사원에서 시곗바늘 형제와 버밀리온과 싸울 때 아크로닉스와 타임블레이드 대 타임블레이드로 잠시 겨룬 적이 있다.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블레이드를 사용했고, 시간을 뛰어넘는 블레이드도 사용했지만 크럭스로 부터 빼앗자마자 다시 빼앗겼다.[25] 칼날에 LLOYD라는 글자(닌자고 언어)가 새겨져 있으며 이때부터는 전용 무기가 시미터로 고정됨.[26] 하루미와 싸울 때, 가마돈과 승부를 할 때 잠시 사용[27] 퍼스트 본의 뼈로 만들어진 검, 가마돈과 승부를 할 때 잠시 사용[28] 보그 타워지하에서 잠시 사용[29] 손잡이가 초록색이며 밑이 황금 장식이 달려 있다.[30] 후의 시즌부터는 무기 바뀌지 않는 이상 계속 이 디자인의 시미터를 사용한다.[31] 네버영역으로 가기전 마스터우와 결투를 할 때 딱 한 번만 사용했다.[32] 게임기처럼 생긴 손잡이에 연두색의 날로 이루어져있다.[33] 초반에는 시즌 11에서 쓰던 것과 같은 것을 쓰고 후반부에는 영웅 도복에 맞추어 전체적으로는 은색, 끝부분만 금색이 되었다.[34] 권총 모양이며 로프 대신 탄알이 나간다.[35]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손자이자 후계자.[36] 드래곤 라이징에서 새롭게 등장한 근원의 드래곤들은 아직 본격적인 강함 및 설정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제외하고, 워지라는 이미 사망했으며 니야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가마돈은 오버로드에게 패배했으며 오메가의 경우 오버로드보다 약하다고 언급되었다. 결국 살아있는 자 중 전성기 기준 로이드를 확실하게 능가할 만한 존재는 없다고 할 수 있다.[37] 다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맞먹는 수준은 아니다.# 로이드는 어디까지나 골드 파워를 사용할 수만 있을 뿐 그것을 이용한 본격적인 기술은 시즌 3 초반에 익히다가 말았다.[38] 카이, 콜, 제이, 쟌[39] 반대로 말하면, 로이드가 당한다거나 하는 전개는 닌자들에게 최악의 상황이기에 이를 통하여 위기감을 쉽게 고조시킬 수 있다. 이를 적절하게 활용한 것이 시즌 5와 시즌 8.[40] 근데 단순히 입고있었던 옷이 금색이여서 골든 오니인지 아니면 골드 파워때문에 골든 오니인지는 모른다[41] 다만 로이드가 스스로 오니폼에서 벗어난 탓에 오버로드와 결판을 짓지 못했다. 수정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자신도 아버지인 가마돈처럼 변할까봐 두려워 하는듯하다.[42] 로이드의 오니폼이 오버로드에게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마돈이 언급했다.[43] 다른 하나는 오버로드의 어둠.[44] 위대한 파괴자의 독 때문에 악에 물든 가마돈이나 오버로드 바이러스에 감염된 로봇이 그러한 예.[45] 진짜 빛의 원소의 힘이 있지만 그쪽은 물리적인 개념의 빛인데 비해 이쪽은 정화와 같은 개념의 빛이다. 로이드도 오버로드와의 최종전에서 오버로드의 어둠의 힘에 대항하는 자신의 힘을 빛이라고 비유하기도 하였다.[46] 그래서 닌자들은 시즌 2에서 원소 블레이드를 통해 원소의 힘을 사용했지만 어째선지 시즌 3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47] 첫 번째는 하루미에 의해 닌자 4인방이 터널 안에서 폭사했다고 생각했을 때, 두 번째는 가마돈에게 파괴의 힘을 배우던 중 성과가 보이지 않는 로이드에게 가마돈이 하루미와 비교하는 발언을 했을 때.[48] 시즌 1에서 로이드를 화산으로부터 구출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카이는 송곳니 단검을 차지해서 자신이 그린 닌자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로이드를 구하는 것을 선택해 잠재력을 찾게 되었다.[49] 로이드는 하루미 앞에서 유독 약해지고, 하루미는 로이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복수한다 다짐하고 로이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모순이 있다.[50] 로이드 본인이 말하길 하루미는 로이드에 대한 감정이 거짓이였을지 몰라도 로이드 본인은 하루미 대한 마음은 진짜였다고 한다.[51] 다만 하루미의 악행을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있는 로이드가 다시 하루미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교제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당장 시즌 8과 9에서도 하루미의 본모습을 마주하고 나서부터는 그녀를 최대한 경계하고 밀어내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52] 시즌 6~7에서는 가마돈이 망자의 영역에서 가장 어두운 곳으로 떠나서 인해 만나지 못했다.[53]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도깨비와 드래곤의 자식이기 때문에 성이 따로 없고 그의 자식들 또한 성이 없다. 하지만 로이드를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만들고 싶었던 마사코는 로이드에게 아빠의 이름인 가마돈과 자신의 성인 몽고메리를 붙여 로이드 몽고메리 가마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54] 저주의 땅이다.[55] 이런 고생은 어릴 때도 여전해, 스네이크 부족에 납치됐을 때는 송곳니 단검을 찾기위해, 파이토가 “꼬맹이 풀어!” 라며 애한테 오만 트랩이 설치된, 살벌한 곳을 서바이벌 고문시킨다.[56] 아버지 가마돈은 지하세계로 추방당하고, 어머니 마사코는 로이드를 악동학교에 버리고 갔으니 어찌 본다면 방관죄에 해당된다. 물론 이유가 있긴 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57] 쟌이 신체적으로 많이 굴려졌다면, 로이드는 정신적으로 많이 굴려졌다.[58] 특수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도 쓸 수 있는 배트맨과 비슷하게 검을 던지는 것뿐이다.[59] 사실 콜&바니아 공주는 공식 커플은 아니다.[60] 그런데 이 설정은 여기에만 써먹는 듯하다. 작중엔 눈 씻고 찾아봐도 약간의 장난을 빼면 어린아이의 정신 상태가 아니다. 닌자고 타임블레이드에서도 타임블레이드를 가지고 장난치는(...) 다른 닌자들에 비해 확실히 더 성숙하다. 닌자들 중 나이가 제일 어리긴 하지만 오히려 정신연령은 제일 높다.[61] 로이드에게 커플링을 안 만든 건 정신이 애라서가 아니라 아마 연애 경험이 없어서일 것이다. 다른 닌자들의 과거는 쟌 빼고는 안 나왔지만 분명 어렸을 때 정상적인 생활을 살아 왔을 테고 사회에서 연애도 하고 이별도 경험했을 것이다. 연애라는 게 유경험자에게 더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로이드 외의 다른 닌자들은 그 점을 살려 커플링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쟌의 경우는 로봇 간의 사랑이라는 특별한 경우로서 인간의 사랑과는 별개로 본다. 로이드는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사실상 버림 받아 악당 교육을 받고 악동 생활을 하다가 마스터 우에게 거두어져 갑자기 그린 닌자가 되었으니 평범하게 살 기회가 없었고 연애는커녕 여자 만나기도 어려웠다. 게다가 이런 배경 때문에 영웅으로서의 면모가 강조되어 연애와는 더욱 거리가 멀어진다.[69] 그나마 만난 여자들 중에서도 니야나 아키타 같은 동료거나 하루미처럼 자신을 배신하는 케이스 뿐이었다. 그러므로 여자와의 접점도 없고, 연애도 할 줄 모르고, 여자에게 어필할 성적 매력이라곤 잘생긴 것과 친절하고 올바른 마음 빼곤 없으니 커플링을 만들기가 어렵다.[62] 하루미는 시즌15에서도 빌런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정말 희박한 확률이긴 하다.[63] 시즌9에서 사망이라고 확인사살한거나 마찬가지였던 하루미를 시청자 뒷통수 후려치면서 까지 굳이 억지로 살려낸걸 보면 로이드와의 커플링도 진짜 가능성 있을지도 모른다.[64] 사실 갱생했다기보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인이 모두 오버로드라는 것을 알게된 거라 갱생보다는 더 이상 닌자들을 증오할 이유가 사라진 것.[65] 현재 하루미의 범죄 미화 낌새 때문에 하루미의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타 애니에서도 욕을 너무 심하게 듣고 까이는 캐는 강제적으로 퇴장 시키는 경우도 있는 것과 크게 대조되는 것.[66] 트레일러에서 로이드가 버스에 타는데 애들이 로이드를 째려보고 있고, 로이드가 자리에 앉자 버스에 탄 애들이 다 로이드 반대쪽으로 가버렸을 정도다. 그리고 한 남자애는 로이드 아빠가 나쁜 놈이라고 속닥거렸다.[67] 니야도 시즌 14때 보면 전보다 더 강해진 것은 맞다. 평상시에는 전개를 위해 너프시킨 것 뿐.[68] 본래 시즌2에서 끝내려고 로이드를 세계관 최강자로 만들었는데 높은 인기로 인한 장기연재와 세계관 재구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