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게임 어나더 참가자 | ||||
카이도 미호 | 츠치야 타쿠야 | 카미키 리츠 | 타카야마 마키 | 코미야 치에 |
모리 미사키 | 니이무라 코우 | 코지마 타케오 | 나가이 오사무 | 요네모리 사토루 |
이이다 린타로 | 루리카와 유우토 | 시노자키 아오리 | 아카무라 쇼마 | 시모츠키 유키나리 |
루리카와 유우토 | |
일본어 표기명 | 瑠璃川 ユウト |
생일 | 1999년 3월 9일 |
연령 | 18세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신장 | 146cm |
성우 | 사카키하라 유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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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늑대 게임 어나더의 등장인물.2. 캐릭터 정보
늑대 게임 어나더에 등장하는 소년으로 한국에서는 가끔 이름을 줄여 유토라고 부른다.성격은 건방지며 자기보다 연상인 사람들에게 반말은 기본이다. 다만 특이한 점이 있는데 남을 기본적으로 깔보긴 하지만, 도움을 받거나 자기가 못하는 걸 해낸다면 그 사람한테는 무한존경을 보인다. 그래서 코우한테 도움을 받은 뒤로는 니이무라 코우만큼은 거의 열광팬 수준으로 따른다.[1] 정작 코우는 유우토에게 관심조차 없지만.[2]
게임을 무지 좋아한다고 한다.
챕터 2의 아오리의 평가에는 게임을 좋아하고, 조심성 많고 연약하지만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적혀 있다. 인물들과 말다툼을 자주 하고, 게임에만 관심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도 머리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적혀있는 걸 보면 머리 자체는 좋은 편인 것 같다. 애초에 게임을 잘 하려면 어느 정도의 두뇌 회전이 필요한데, 게임 우승, 랭킹 1위를 매우 자주 하니까 이것만 봐도 머리는 별로 나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자주 무시하며 흔히 남에게 별명을 붙여 바보취급한다.[4]
늑대 게임에 불려온 이유는 아이다 유우야를 신으로 여기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일원이기 때문. 사실 유우토의 과거사는 여기서 엮인다. 어릴 적, 유우토는 양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어머니는 방관해 왔다고. 그래서 정신이 이상해져버린 유우토는 게임과 유우야에 빠져 사는 것이라고 한다. 유우토의 모습만 봐도 팔에 감겨 있는 붕대 등으로 폭력의 흔적을 유추할 수 있다.[5] 등에는 유우야 문신까지 있다.[6]
하지만 단순히 유우야를 신으로 여기는데 그치지 않고 린타로의 가족들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7] 유우야의 만행을 정당화시키는 글을 올리는등 2차 가해를 계속 했고 나중엔 유우토의 입김을 받은 신도들이 모방범죄까지 일으키는등 큰 문제로 발전했다. 린타로는 이를 보다 못해 가만 놔두면 큰일이 도래할거라 예상해 끌고 온 것.[8][9][10]
3. 작중 행적
3.1. 본편
후훗...
당신, 살아남을 것 같지가 않네...
당신, 살아남을 것 같지가 않네...
본편에서는 게임에 제대로 임하려고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거기에다 탈출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탈출에 대한 조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미루려 하며 이에 대해 미호가 지적하자 그녀를 파마머리 아줌마 라 부르면서 예의가 사라진(...)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미호에게 "무례한 것도 정도껏이지..." 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에도 조사는 커녕 계속 방에서 게임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색함을 덜어내고자 말을 거는 유키나리를 무시하며 겁쟁이 마리오라고 부르며 살아남을 것 같지 않다고 조롱한다.
첫 번째 늑대 재판에서는 코우가 용의 선상에 올랐을 때, 상황상으로는 확실히 수상하다며 동조했으며 이후 코우의 혐의가 벗겨지고 미호, 타쿠야, 타케오가 용의선상에 올랐을 때, 타쿠야가 자고 있는 것을 봤다며 그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준다.[11]
첫 늑대 재판 후 두 번째 방인 시체 안치실로 갔을 때 피비린내가 난다고 말하며, 그 말에 겁먹은 리츠를 비웃으며 꼬맹이라고 디스한다.(...)
2챕터의 일상 탐색 파트에서는 초반에 시체 안치실에 있으며 대화를 걸면 15개의 관을 보고 "게임이었다면 되살아날 텐데" 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역시 게임에만 열중하며 사토루가 옆에서 이번에도 게임하냐고 지적하자 기분 전환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어색함을 덜어보려고 했는지 사토루가 자기도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때 만화를 자주 봤다고 하자 관심 없다고 무시하는 건 덤.(...) 사토루가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다고 하자 그가 읽은 만화가 무엇인지 때려맞춘다.
이후 사건 탐색 파트 때 쇼마와 함께 무기 창고에 있으며 대화를 걸면 유키나리에게 겁쟁이 마리오 주제에 사람을 죽였다고[13] 디스하며 자기가 늑대인걸 들키기 전에 무기를 가져가 양들을 전부 죽이려는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그 후에는 창고에서 게임을 하며 사람을 죽이는 건 간단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겁쟁이 마리오에게는 이제 상관없는 이야기였지? 라고 한다.[14]
두 번째 늑대 재판에서는 초반에 유키나리를 의심했지만 유키나리의 혐의가 벗겨지자, 누군가가 유키나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했음을 짐작하고[15] 시체 안치실이 화두에 오르자 아오리가 시체 안치실에서 발견된 것에 대한 의문을 가장 먼저 제시하는 등 적극성이 낮아서 그렇지 일행들 중에서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 째 재판이 끝나고 세 번째 방에서 정체불명의 로봇이 나왔을 때 유우야라는 이름이 나오자 잠시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16][17][18]
이후 쇼마가 1시간 동안 휴전을 제안하자, 휴식 시간 동안 린타로와 플레이 룸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3전 3승을 거두면서 린타로를 압살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손에 힘주다가 컨트롤러를 부숴먹은 린타로를 보고 경악하는 것은 덤... 그러다 코우가 시끄럽다고 주의를 주자 핀잔을 하는 린타로와 달리 평소의 그 답지 않은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여준다. 린타로가 이에 의문을 표하자 코우가 존경할 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린타로가 항상 컴퓨터 화면을 보는 코우에게 혹시 여친 사진을 보는 거냐고 말하며, 이에 유우토는 여자 친구 있냐고,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 린타로는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지 않으면 다른 참가자들한테 "코우가 여친 사진을 보며 히죽거린다" 라고 말 할 거라면서(...) 코우에게 계속 컴퓨터 화면을 보여달라고 한 덕분에, 결국 코우가 고양이 사진을 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코우가 린타로가 성가시다고 하니, 유우토는 자신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달라며 심복을 자처하다 똑같이 성가시다며 꾸중을 듣고 시무룩해진 모습을 보인다. 유우토는 코우한테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게임하자며 린타로와 함께 플레이 룸에서 코우와 떨어져있는 곳으로 간다. [19] 그 후에 미사키가 카레를 만들어 오자 먹어주고, 리츠가 엄청 맛있다면서 한 그릇보다 더 먹으려 하니 혼잣말로 "그 키에 비해 엄청 먹네..." 라고 했다가 리츠가 듣고 화내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당황한다.
이후 3챕터의 늑대가 살해현장을 목격 당하고 간이 재판이 열리자 게임 오버라고 말하며 그 사람을 늑대로 지목하는 것에 동의한다.
세 번째 처형 후, 네 번째 방에서 조사하던 중 발견된 단서들을 토대로 의견을 나누는데 RPG라면 이런 아이템에 뒷 이야기가 있을거라며 해당 단서들에 어떤 비밀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짐작한다.
4번째 카드 뽑기 이후 등장이 없다가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한 이후 쇼마와 유키나리가 전기를 다시 올린 직후[20] 비명소리가 퍼졌고 그 소리를 듣고 일행들이 달려간 곳에는...
늑대 게임 어나더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3 | → | Chap 4 | → | Chap 5 |
이이다 린타로? | 루리카와 유우토 | ??? |
4챕터 피해자.[21]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온 몸이 감전된 유우토의 모습이 있었다.[22][23]
유키나리와 타쿠야가 고무장갑을 챙겨 서둘러 구조를 시도하지만 사토루의 진찰 결과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이후, 유키나리가 유우토의 옷 안쪽을 조사하자 유우토가 자신이 죽게 된다면 늑대의 단서로 찾으라고 뒀던 쪽지가 있었다..[대사전문][25][26][대사전문2]
작중 내내 사람을 거북해하고, 유키나리에게도 건방진 태도를 보인다.
8챕터까지 있는 늑대 게임 어나더에서 일찍 살해당하였지만 1~3챕터에서 비중이 많은 편이라 신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병풍 취급은 당하지 않는다.
3.2. 이벤트
- 늑대 집사 카페 ~집사의 발렌타인~
- 괴도단과 도둑맞은 공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군
- 킬러들의 데스게임 호텔 전편
- 절체절명의 해적섬 전편
- 환영 극장의 유령 후편
- 전뇌 소녀와 우리들의 밤 전편
- 연쇄하는 죽음의 X-mas 전편
- 늑대 게임 IF2 전편
- 인랑학원 EPISODE.2 ~배신과 절망~
- 잔혹한 기적 늑대게임 EP.0 후편
- 인랑학원 EPISODE.3 ~ 미치는 기억~
- 팬텀 울프 -잃어버린 유대- 후편
- 궁극의 심리전! Death Hunting -EP.1-
- 늑대 게임 어나더 2nd Anniversary
- 궁극의 심리전! Death Hunting -EP.3-
- 인랑학원 시험받는 동물들 후편
4. 평가
작중에서 초중반인 4장에서 죽지만, 신캐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다. 일단 외형부터가 인기 많을 스타일이며 메인 스토리에선 별 어그로는 끈 적이 없었다는 점. 장발에 게이머, 특히 코우를 좋아하는다는 컨셉은 사실상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늑대 게임 어나더가 나온 다음에 카페는 게시물 7~8할은 유우토가 차지했었다. 일본 쪽도 인기는 비슷한 듯.[31]하지만 코우만 잘 따를 뿐, 다른 인물들한텐 무작정 시비를 걸거나 깔보는 태도만을 보이는 등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도 코우가 죽거나 위험해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유우토는 개인적인 복수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미끼로 쓰거나 아니면 폭탄을 들고 설치는 등 엄청난 어그로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특히 유키나리는 유우토 등장 이후 이유도 없이 시비를 털리거나 갈굼을 받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오게 됐다.[32] 그래서 게임 초반에 비해 현재는 신캐 중에서 안티가 가장 많이 생기고 부정적인 평가도 제법 늘어난 편이다.[33] 그가 한 행적을 보자면,
- 전뇌소녀: 라키나와 레이토를 끌어들여 유키나리를 낚시용으로 써놓고 둘과는 달리 오히려 유키나리를 비웃는다.
- 환영극장: 미호가 샹들리에에 깔려서 죽자 대뜸 유키나리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이유도 범인을 잡는다거나 진실을 밝히는데는 전혀 관심없고, 자신이 멋진 추리를 해 코우에게 잘 보이려고 적당히 옆에 있던 유키나리를 몰아간 거였다. 그러고선 추리에서 유키나리에게 털리자 코우에게 칭찬 받을 기회를 날려먹었다며 괜히 유키나리에게 화풀이를 했다. 정작 후편에서 코우가 죽자 그제야 분노하더니 복수한답시고 리츠를 미끼로 썼다.
- 앨리스군: 연극 도중 깽판을 치는데, 갑자기 나온 BL물화에 토모야, 쇼마와 일조했다. 다만 이 편은 치에가 거의 사기꾼 수준의 행적을 보여서 유우토는 덜 까인다.
- 킬러호텔: 정황상 코우가 범인임이 명백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34] 코우를 의심하면 다 죽이겠다고 협박질을 일삼는다.
- 팬텀울프: 시리즈 내내 유키나리를 갈구지만 정작 본인이 도움이 된 건 딱히 없다.[35]
- if2: 본인은 사토루를 고의로 죽여놓고 고의살인도 아닌 유키나리를 리츠와 타쿠야(+유키나리 처형 반대파였지만 리츠 때문에 반강제로 유키나리에 투표한 치에), 그리고 유키나리를 살려둘 이유가 없는 흑막인 모리 남매를 선동해 죽이고 살아남는다.
- 인랑학원: 안 그래도 약물 중독으로 위태로운 유우야에게 계속 마약을 가져다주며 자극하였다. 이에 자신과 유우야를 걱정하던 치에가 만류하자 열폭해서 살해해버렸고, 마지막까지 미안한 감정 없이 유우야에 대한 하찮은 존경심만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하나같이 도움은 안되면서 발암질의 향연이 따로 없다. 타쿠야도 한 수 접고 갈 지경.
5. 기타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대부분 코우를 따라다니는게 전부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혼자 나오는 편이 거의 없다. 주로 코우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어그로를 끄는 포지션을 자주 맡는다.평소엔 유키나리를 개나리라고 별명을 붙여 부른다. 하지만 이는 한국 번역에서 귀엽게 순화된 것이고 원문은 폰코츠나리, 즉 폐품나리 혹은 쓰레기나리 정도의 별명이다(....)
팬텀울프에서는 '마스크 드 울프'의 일원으로, 코우, 토모야, 유키나리랑 함께 다닌다. 일원 중 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장난치거나 게임기로 탈출 루트를 알려주는 일을 맡고 있다.
가끔 이벤트나 팬텀울프에서 유우토답지 않게 우는 경우가 있다.[36] 그래도 건방진 어린아이 포지션이라 그런지 가끔씩만 나온다.
리츠와 다투는 장면도 많다. 맨날 둘이 키 때문에 싸우는거라고. 늑대게임 참가자 중에 키가 제일 작은 캐릭터 둘이다. 참고로 리츠는 143cm, 유우토는 146cm라 리츠가 조금 더 작아서 맨날 당한다고(...).
2차 창작에서 노말로는 리츠랑 엮이고, BL로는 코우랑 많이 엮이는데, 이 컾의 인기가 상당하다.[37] 그 외에도 늑겜 메인 빌런인 유우야[38]나 쇼마,[39] 린타로랑 엮일 때도 있다.[40]
벌레를 끔찍히 싫어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게 벌레라고 할 정도. 그래서 아오리가 벌레를 잡아주는 장면을 볼 수 있다.[41] 그래서 코우 다음으로는 아오리를 잘 따른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천둥번개도 싫어한다. 하늘이 반짝이는 것이 무섭다고. 비가 오고 번개가 칠 때면 무서워서 옷장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린다고 한다.
이벤트나 뽑기 중에서 유우토는 다른 여캐들만큼 헤어 스타일이 다양한데 나열하자면
- 헤어스타일 종류 [펼치기 • 접기]
- * 늑대집사 카페 ~집사의 발렌타인~: 새디스트 집사 트윈테일[42]
남캐들도 물론 헤어 스타일이 다양하지만 표가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 반면 유우토는 남캐지만 장발이어서 티가 많이 나고 더 다양한 모양.
여담으로 늑대게임의 모든 캐릭터중에 독보적으로 끔살을 맞았다. 처형의 경우 늑대들은 나름 고통없이 죽거나 덜 잔인하게 죽는게 태반이고 피해자들도 대개 평범하게 죽는게 보통인데 유우토는 죽어가는게 현재진행형이었다. 즉 산채로 전기가 흐르는 고통을 겪다가 잔인하게 타죽어버렸다는 뜻이다. 하다못해 늑대게임 본편 2장의 피해자도 끔살을 맞긴 했지만 정황상 바위에 한두방 맞고 즉사했으니 유우토 보다는 덜 고통스러웠을 거다.[46]
[1] 다만 말 그대로 무한존경인지라 코우를 누가 건들면 똘끼를 보여주곤 하는데 이벤트 스토리 킬러들의 호텔, 환영극장 편에서 잘 나온다. 특히 킬러들의 호텔 스토리에선 코우가 위험해지자 폭탄으로 코우 씨를 건들면 전부 다 몰살해버리겠다며 협박했다.[2] 인랑학원 이벤트에선 유우토가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자, 재판 내내 가지고 놀며 복수하다가 바보 같은 녀석. 날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냐? 라는 확인사살 멘트까지 놀리며 조롱했고 그대로 처형했다. 그외에 다른 이벤트에서도 코우가 유우토를 노리면 노리지, 딱히 유우토가 먼저 죽어도 아무렇지 않아한다.[3] 여담으로 이 게임은 황야행동이라는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게임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4] 요네모리 사토루에게는 돌팔이(뒷골목 의사), 카이도 미호에게는 파마머리 아줌마, 시모츠키 유키나리에게는 겁쟁이 마리오, 모리 린타로에게는 스마일 돌쇠, 카미키 리츠에게는 꼬맹이 고양이 괴물 등. 여담으로 초반에는 코우한테 꼴사나운 하얀 코트라 불렀었다.[5] 잠옷 의상을 뽑으면 얻을 수 있는 일러스트를 보면 유우야 사진을 보면서 최고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우토의 모습이 나온다.[6] 여기에는 비화가 있는데, 유우토는 18세가 되자마자 타투 가게에 가서 유우야의 사진을 보여주며 똑같이 문신해달라 부탁한다. 그러자 타투이스트는 유우토가 18세처럼 보이지 않아 신분증을 보여달라하자 그런 건 필요 없어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자 곤란해진 유우토는 신분증 대신 유우야의 팬클럽 명함을 보여주고, 타투이스트는 아이다 유우야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결국 문신을 해주기로 결정하였다. 그러자 등에 문신을 새기는 게 아프지 않냐 물어보자 이 정돈 참을 수 있다한다. 그리고 타투이스트는 속으로 유우토가 고통에 익숙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문신이 끝나고 유우토가 나가자 TV 뉴스에서 유우야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 타투이스트는 그 뉴스를 보며 유우토가 현재의 자신처럼 미래에는 언젠가 자신의 등에 유우야의 문신을 새긴 것을 후회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스토리는 끝난다.[7] 린타로의 부모님이 사실 뒷세계에서 일했다는 등 유우야가 죽일 만했다는 내용의 고인모독이었다.[8] 유우야의 팬 사이트의 관리자가 유우토인데, 그것도 평범한 사이트가 아닌 다크 웹이라 불리는 암흑 사이트였다. 그리고 린타로가 유우야 팬 사이트의 관리자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말라고 하자 자신은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신자들과 합세해 린타로를 TV 뉴스 믿는 녀석이라며 비웃었다.[9] 의상 스토리를 보면 묻지마 칼부림을 범한 신도에게, 한 명도 못 죽였나며 비웃거나 다음 차례를 빨리 고르자며 신도들을 자극하는 등 도를 넘는 짓을 지속적으로 했다. 행적만 보면 거짓말쟁이 탐정게임에 출연해도 이상할 게 없던 인물이다. 늑대 게임 본편에서 최고의 인간 쓰레기로 불렸던 타쿠야조차 살인을 부추긴 적은 없었다.[10] 그리고 유우야의 팬 사이트에서 등에 유우야의 문신을 새긴 것을 자랑하는 글도 유우토가 쓴 글이었다.[11] 이 때도 타쿠야를 금발 키다리라고 부르며 어그로를 끌었다. 따지는 타쿠야에게 알리바이를 증명해줬으니 고마워하라고 하는 건 덤.[12] 유우토 본인도 블랙 잭을 전부 다 봤다고 한다.[13] 유키나리의 주머니에서 독병이 나와 모든 사람이 유키나리를 늑대라고 의심하는 상황이였다.[14] 유키나리가 2회차 늑대 재판에서 처형당하면 사람을 죽이는 게 간단하든 간단하지 않든 유키나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15] 물론 독병을 가지고 있었던 것에 대한 혐의는 완전히 벗겨지진 않았다.[16] 그 다음에 사람들이 "유우야라는 이름 아는 사람 있어?" 라고 말하면서 묻는데 유우토의 대답은 게임에 나오지 않았으나, "그럼 유우야라는 사람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지?" 라고 대화가 나왔으니, 아마 그 말을 무시했거나 모른다고 답을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17] 챕터 4에서 나온다. 유키나리는 유우토 뒤에 있는 유우야 문신을 발견하고, 유키나리는 "어•••? 유우토는 분명 '아무것도 모른다' 라고 했는데.. 뭔가 알고 있었던 걸까...? 하지만 이제 죽어서 물어볼 수가 없네.." 라고 한다.[18] 유우토는 유우야를 신처럼 여기는 사이비 종교의 리더였기 때문에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유우야가 자신이 숭배하는 유우야인 걸 아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유우토가 끝까지 살아남아 더 많은 방을 봤다면, 이 유우야가 자신이 숭배하는 유우야를 말하는 것임을 알아차렸을 것이다.[19] 사토루, 미호, 타쿠야에게 쟤네들도 아직 애구나... 라는 말을 듣는 것은 덤.[20]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쇠창살까지 묶어두며 차단기를 내린 상태였다.[21] 자신의 게임기로 늑대 게임의 증거를 남기려고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가 뒤에서 습격당했다.[22] 차단기를 올리면 바로 감전이 되는 상태로 화장실에서 잠들어[47] 있었다.[23] 유우토 몸에 물을 뿌리고, 드라이기 전선에도 물을 뿌리는 식으로 감전 시켰다.[대사전문] "분명 언젠가는 날 노릴 거야." / "몸집이 작고 다른 사람이랑 행동할 수도 없으니까···" / "그러니까 적어도··· 늑대가 날 노릴 때를 대비해서 늑대의 단서만이라도 남겨둬야지." / "이 쪽지를 누군가가 보고 있다면 난 분명 죽은 거겠지···" / "단서는 금방 발견하지 못할 곳에 숨겼어." / "그곳은··· 다음 수수께끼의 답이 힌트야." / <문제: 물이 물이 아니게 되는 장소는?>[25] 정답은 냉장고. <다음 문제: 늘 나와 함께 있는 것. 그곳에 기록을 남겼다.> 유키나리가 또 퀴즈냐며 불평한다.[26] 정답은 게임기. 게임기에 배터리가 없어 충전한 다음 게임기를 열어보았더니 또 그림으로 된 퀴즈가 있었다. 정답은 3517. 스타트에서 맞는 방향대로 가면 숫자 모양이 나온다. 그리고 유키나리는 영상을 튼다.[대사전문2] "으음··· 이제 되나···?" / "됐다··· 제대로 찍히고 있는 것 같아···" / "으음···" / "이번에도 난 양이였어. 하지만···" / "누군가 날 노리는 것도 시간문제겠지." / "하지만··· 힘없이 당하는 걸 기다릴 생각은 없어." / "그 결과로 내가 살해당한다고 해도··· 적어도 이 영상으로 늑대를 길동무로 삼을 거야···" / 미사키: 다들~ 밥 다 됐다~ / "위험해··· 누가 와···" / "오늘 기록은 여기까지···" / 유키나리가 범행이 일어난 시간보다 조금 전 시간으로 스킵. / "늑대 게임이 시작되고 꽤 많은 시간이 지났어···" / "난 아직 살아남았지." / 유키나리가 동영상의 남은 시간이 1시간 30분 뿐이란 걸 발견하며 다른 날 동영상보다 꽤 짧다고 한다. 그러면 매일 2~3시간의 영상을 찍었다는 건데... 많이 혼자 남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게임기 안의 영상의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뭐... 찍다가 사람이 들어오면 게임하는 척하면 되니 지키기는 쉬웠을 수도. / "이번 늑대는 누구지···? 아직 아무도 안 죽은 것 같은데···" / "일단 경계해야 하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 / "내 추리는··· 이번 늑대는 여자를 노릴 거야···" [48] [49] / "이제 곧 누가 습격당하겠지···" / "아, 맞다··· 코우 씨 의견도 물어봐야지···" / "코우 씨는 머리가 진짜 좋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야···" / "스킬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처음 봤어···" / "본인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이런 말을 못 하지만··· 동경할 만해···" 코우 씨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면서 한껏 치켜 올렸는데 그게 부끄러워서 말을 조금밖에 못 한 것이였다 / "나도 코우 씨처럼 되고 싶어···" / "아차··· 이런 얘기를 하려고 기록을 남겨두고 있는 게 아닌데···" / "으음··· 그래··· 이번 늑대가 노리는 사람에 대한 얘기였지···" / "으음···" / "역시··· 내가 이번에 늑대에게 습격당할 가능성은 아직 낮은 것 같은데···" /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온다. / "어? 으악!!!" / "뭐, 뭐야, 너! 이거 놓···") / 직후 영상이 끊긴다.[28] 여담으로 유우토가 말한건 다 반대다. 유키나리에게 죽을거 같다고는 했지만 유키나리는 주인공이였다. 그리고 자신이 늑대에게 습격당할 가능성이 낮다고 했으나 사망. 근데 인기캐를 4챕터만에 나락보낸 와사비는 대단하다[29] 사람과 이야기하면 기분 전환이 되지 않는다고.[30] 비상한 두뇌가 무색하게 초반에 탈락한 아오리나, 데스 매치까지 살아남았음에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한 쇼마에 비하면 대접이 매우 좋은 셈이다.[31] 현재 일본판 늑대 게임 어나더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21개인데, 인기 캐릭터인 코우, 린타로, 유키나리와 같이 21개의 이벤트중에서 9번이 참여되었으니, 엄연히 인기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인기가 없는 캐릭터를 이벤트에 내놓지는 않는데, 그 예시로 본편에서 공기였던 마키는 21개의 이벤트 중에서 단 한 번밖에 참여하지 못했다...[32] if2 이벤트에선 본인이 저지른 살인을 감출 방패막이로 세워 처형하기도 했고, 인랑학원 이벤트에서도 코우가 유우야를 처형시키려 하자 유키나리를 대신 처형시키려 하며 계획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후 유키나리의 혐의가 풀리자 대신 유키나리와 제일 친한 토모야를 처형시키려 했다. 환영 극장 이벤트에선 아예 코우에게 추리 실력을 칭찬 받겠다며, 유키나리가 범인이 아님을 알면서도 살인범으로 몰아가는 등 거의 악연밖에 없다.[33] 위에 보면 유우토가 어린아이 포지션을 담당한다고 순화시켜 놨지만, 실상은 말로나 어린아이지 잼민이 내지 트롤러로만 평가받을 만큼 떨어졌다. 전뇌소녀, 환영극장, 앨리스군, 팬텀울프, 킬러들의 호텔, if2 등 대부분 스토리에 등장할 때마다 친구나 동료들에게 정치질과 이간질 등을 놓으며 분열시키는 포지션이기 때문. 게다가 이런 어그로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미안한 감정이나 죄책감을 보여주긴 커녕 잘못했다는 기본적인 자각조차 없으니 나쁜 의미로 더 돋보인다.[34] 실제로 아니긴 했다, 범인은 직접 확인할 것.[35] 노리스케에 대한 정보, 유키나리가 도망가기 위한 루트 등밖에 제공하지 않았다.[36] 예를 들면, 환영극장의 유령 후편 이벤트 스토리에서 코우가 살해당하자 펑펑 우는 장면이 나오고, 팬텀울프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코우를 형처럼 부르며 우는 척하는 장면도 나온다.[37] 스튜디오 와사비 카페에서 비공식으로 커플링 투표를 했는데 과거에 인기가 제일 많았던 린코우를 제치고 코우유토가 1위를 차지했다.[38] 유우토가 제일 좋아하고, 동경하는 인물이 유우야이기 때문. 심지어는 허리 부근에 문신을 할 정도인데 당연하다. 사실 유우토가 늑대게임에 불려온 이유가 이것인 것도 위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39] 같은 신캐이기도 하고 쇼마가 유우토가 여자아인 줄 알고 플러팅한 것도 있기 때문.[40] 둘이 나이도 동갑이고 체격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 린타로 스토리 중 유우토가 운영하는 유우야 팬카페를 보고 복수를 다짐하는 스토리도 있어서 가끔 언급되는 컾이다.[41] 예를 들어 뽑기를 통해 뽑는 옷 스토리를 보면 유우토가 타쿠야와 쇼마와 당구를 하는 도중 바퀴벌레가 나와 벌벌 떨고 있을 때, 아오리가 와서 보자마자 미동도 하지 않고 죽여버린다. 또, 절체절명 해적섬 이벤트에서는 섬에서 벌레가 나오자 아오리가 아로마 오일을 빌려주고 벌레도 잡아줬다고.[42] 근데 막상 유우토는 미성년자인데 새디스트라는 컨셉은... 물론 유우토 본인이 선택하기는 했다.[43] 가장 인기가 많은 헤어다.[44] 만지면 푹신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서 머리카락 웨이브를 만드는 법은 미호가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직접 웨이브를 만들기는 어려워서 귀찮아서 여러사람을 붙잡고 세팅해 달라고 한다.[45] 말 그대로 머리 색이 반대로 변한다.[46] 본편 2장의 피해자는 바위로 두들겨 맞은 후에도 본편 2장의 늑대가 도망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걸 보면 즉사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