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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 استاد لوسيل | |
<colbgcolor=#AA9872><colcolor=#fff> 기공 | 2017년 4월 11일 |
개장 | 2021년 11월 22일 |
영문 | Lusail Iconic Stadium |
소재지 | 카타르 알다옌 루사일 |
소유 | 카타르 축구 협회 |
경기장 형태 | 축구 전용 구장 |
수용 인원 | 88,966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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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구 전용 구장이나, 근시일 내에 4만석 규모로 축소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 역사
2017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11월 22일 개장했다.공식 개장 행사에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2022년 8월 11일 알 아라비와 알 라이얀의 2022~2023 카타르 스타스 리그 경기를 '프레-이벤트'로 삼아 첫 선을 보였다.
공식 개장 경기는 9월 9일 2021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알 힐랄 SFC와 2021-22 시즌 이집트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자말렉 SC와의 경기로 결정되었으며 본 경기는 루사일 슈퍼컵이라는 타이틀로 치러질 것이라고 한다. 경기는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알 힐랄 SFC의 골키퍼 압둘라 알마유프의 좋은 활약으로 알 힐랄이 우승을 거두게 되었다.
3. 개최한 대회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일시(한국시각) | 팀 1 | 결과 | 팀 2 | 라운드 | 관중 |
2022년 11월 22일 19:00 | 아르헨티나 | 1:2 | 사우디아라비아 | C조 1차전 | 88,012 |
2022년 11월 25일 04:00 | 브라질 | 2:0 | 세르비아 | G조 1차전 | 88,103 |
2022년 11월 27일 04:00 | 아르헨티나 | 2:0 | 멕시코 | C조 2차전 | 88,966[만석][3] |
2022년 11월 29일 04:00 | 포르투갈 | 2:0 | 우루과이 | H조 2차전 | 88,668 |
2022년 12월 1일 04:00 | 사우디아라비아 | 1:2 | 멕시코 | C조 3차전 | 84,985 |
2022년 12월 3일 04:00 | 카메룬 | 1:0 | 브라질 | G조 3차전 | 85,986 |
2022년 12월 7일 04:00 | 포르투갈 | 6:1 | 스위스 | 16강 | 83,720 |
2022년 12월 10일 04:00 | 네덜란드 | 2:2 (PSO 3:4) | 아르헨티나 | 8강 | 88,966[만석] |
2022년 12월 14일 04:00 | 아르헨티나 | 3:0 | 크로아티아 | 준결승 | 88,966[만석] |
2022년 12월 19일 00:00 | 아르헨티나 | 3:3 (PSO 4:2) | 프랑스 | 결승 | 88,966[만석] |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거나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경우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계속 이 경기장에서만 경기하게 된다. 실제로 아르헨티나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서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폴란드전과 16강전 호주전 이외의 모든 경기를 루사일에서만 치렀다.
대한민국이 H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전을 이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가나전 패배로 무산되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16강전과 8강전을 승리하면 이 경기장에서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패해 무산되고 말았다.
이 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가 이긴 경기는 모두 만석이었다.
3.1.1. 루사일의 기적[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 리그에서 4포트로 본선에 진출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를 2:1로 격침한 사건이다.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3.1.2.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된 후 진행된 불꽃놀이 |
3.2.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일시(한국시각) | 팀 1 | 결과 | 팀 2 | 라운드 | 관중 |
2024년 1월 13일 01:00 | 카타르 | 3:0 | 레바논 | A조 1차전 | 82,490 |
2024년 2월 11일 00:00 | 요르단 | 1:3 | 카타르 | 결승 | 86,492 |
4. 여담
-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7경기 중 폴란드전과 호주전을 제외한 나머지 5경기를 모두 이 경기장에서 치렀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함에 따라, 루사일은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시작과 끝, 그리고 희노애락을 함께한 도시로 기록됐다.
-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한 경기장이다. 또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루사일에서 경기함에 따라 루사일은 사실상 아르헨티나의 홈 구장 노릇을 했고, 루사일에서 치른 경기가 단 하나도 없었던 프랑스에 비해 아르헨티나가 우위를 가져올 수 있었다.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는 개막전과 결승전만 루사일에서 치렀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아르헨티나같이 홈 팀 카타르의 아시안컵 시작과 끝을 함께한 경기장으로 등극했다.
- 배틀필드 2042에서 도하를 배경으로 하는 '모래시계' 전장에선 건설이 중지된 채 모래에 파묻힌 채 등장했지만 리워크이후 사라졌었다. 이후 시즌 7 업데이트로 '스타디움' 전장으로 다시 등장했다.
5. 교통
도하 지하철 레드 라인 루사일역 1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경기장이 보인다.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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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으로 치면 의정부시와 비슷하다.[만석] [3] 이번 대회 최다 관중, 28년만에 최다 관중 기록[만석] [만석] [만석] [7] 아르헨티나에는 루사일 쇼크[8]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결승전을 개최한 일본의 닛산 스타디움에서는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리지는 않았다.[9] 다른 대륙을 살펴보면 남미에서는 우루과이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 브라질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칠레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아르헨티나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이 FIFA 월드컵 결승전과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모두 유치했다. 유럽에서는 잉글랜드의 구 웸블리 스타디움, 독일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뮌헨,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이탈리아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프랑스의 스타드 드 프랑스가 FIFA 월드컵 결승전과 UEFA 유로 결승전을 모두 유치했다. 북중미에서는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미국의 로즈 볼이 FIFA 월드컵 결승전과 CONCACAF 골드컵 결승전을 모두 유치했으며, 미국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FIFA 월드컵 결승전과 CONMEBOL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모두 유치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의 FNB 스타디움이 FIFA 월드컵 결승전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을 모두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