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팀 소닉 | 소닉 | 테일즈 | 너클즈 | ||||
팀 로즈 | 에이미 | 크림 | 빅 | |||||
팀 다크 | 섀도우 | 루즈 | 오메가 | |||||
카오틱스 탐정단 | 벡터 | 에스피오 | 차미 | |||||
에그맨 제국 | 닥터 에그맨 | 메탈 소닉 | 세이지 | |||||
멀티버스 | 실버 | 블레이즈 | 에그맨 네가 | |||||
바빌론 도적단 | 젯 더 호크 | 웨이브 더 스왈로 | 스톰 디 앨버트로스 | |||||
기타 에그맨 일당 | 메카 소닉 · E-102 감마 · 섀도우 안드로이드 · 오봇&큐봇 | |||||||
1세대 | 팡 · 빈 더 다이너마이트 · 바크 더 폴라베어 ·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 · 레이 더 플라잉 스쿼럴 · 허니 더 캣 · 위치카트 | |||||||
2세대 | 바닐라 더 래빗 · 챠오 · 카오스 · 티칼 · 파차카마 · 마리아 로보트닉 · 제럴드 로보트닉 · 블랙 둠 · 에이브러햄 타워 · 에멜 · 지멜 · 엘리스 · 이블리스 · 메필레스 · 솔라리스 · 소닉 맨 · 마린 더 라쿤 · | |||||||
3세대 | 코코 · 거신 · 디 엔드 · 아리엠 · 트립 더 선게이저 · 블랙 드래곤 |
루즈 더 뱃[1] Rouge The Bat ルージュ・ザ・バット | ||||
종족 | 박쥐 | |||
성별 | 여성 | |||
신장 | 105cm | |||
체중 | 시크릿[2] | |||
나이 | 18세[3] | |||
소속 | 연방정부[4] | |||
좋아하는 것 | 보석 | |||
특기 | 스크류 킥 | |||
데뷔 | 소닉 어드벤처 2 (2001) | |||
의상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ougeheroes.png | |||
소닉 히어로즈 |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 |
[clearfix]
1. 개요
와일드하고 섹시한 박쥐 여자. 보석 전문 트레저 헌터로, 한번 노린 사냥감은 반드시 손에 넣는다. 언뜻 보기엔 경박한 것 같지만, 대단히 이해타산적이고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다. 정의나 도덕보다 이해타산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
개인 테마곡 Fly in the Freedom과 팀 다크 공용 테마곡 This Machine이 있으나, 최근작에서는 시큐리티 홀의 배경 음악인 I’m a Spy가 쓰이는 경우가 많다.
중화권에서의 명칭은 露姬(Lù jī, 루지), 罗姬(luō jī, 루오지).
에이미 로즈, 크림 더 래빗 등 타 여성 캐릭터와 달리 항상 바지를 입는다.
2. 특징
첫 등장은 소닉 어드벤처 2이며, 표면적으로는 너클즈와 동일한 트레저 헌터이지만 뒤에서는 연방정부 대통령의 직속 에이전트로 활동하였다. 소닉 라이더즈에서 밝혀진 직책명은 특무차관, 소닉 더 헤지혹(2006) 시점에는 정식으로 GUN의 일원이 되어, 이때부터는 대통령이 아닌 GUN 본부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다. 소닉 크로니클에서는 대통령이 아닌 GUN 사령관을 보스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5]말 그대로 보석을 광적으로 좋아하며 관련 지식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소닉 팀이 공인한 그녀의 최종적인 목표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보석을 독차지하는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카오스 에메랄드를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여기는 뚜렷한 미적 기준이 있다.
'섹시한 도둑'이란 점에서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지만, 캐릭터 모티브는 미네 후지코.
캐릭터 설정상 미인계를 구사하기도 하지만, 프로필에 명시된 특기에서 알 수 있듯 매우 강력한 발차기를 구사할 수 있다. 파괴력만 따지자면 거의 너클즈 디 에키드나의 주먹질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되며, 발차기만으로 물체를 깔끔하게 절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릿심과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다리가 조금 굵게 그려진다. 다리 굵기가 언급되는 2차 창작 만화[해석]
소닉 시리즈의 동물형 캐릭터가 대부분 그렇듯, 캐릭터 디자인이 현실의 박쥐와 크게 다르다. 그나마 머리는 박쥐 하면 생각나는 큰 귀, 송곳니 등의 특징이 모여있으나 얼핏 보면 박쥐보단 고양이 같고[7], 몸은 인간처럼 변형된데다가 팔의 구조는 일반적인 박쥐와 전혀 다르다. 원래 박쥐는 앞다리가 날개 역할도 겸하지만, 루즈는 날개가 팔에서 분리되어 등 뒤에 달려있다. 참고로 이 날개는 상황에 따라 크기가 오락가락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루즈 더 뱃/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성우
4.1. 일본
4.2. 대한민국
4.3. 북미
- 캐런 스트래스먼
소닉 프리 라이더즈부터 지금까지.
5. 기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너클즈와 마스터 에메랄드를 걸고 싸우다 죽을 뻔한 걸 너클즈가 구해줘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너클즈가 엄청 둔한 데다 둘 다 등장이나 비중이 팍 줄어서 여러가지로 힘들어보인다.[10]소닉 배틀부터 현재까지는 너클즈보다는 섀도우와의 라인이 부각되는데, 문제는 섀도우가 연애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캐릭터라 이것 역시 딱히 진전이 없다.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에서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부터 라이벌 캐릭터로 나오더니 리우 올림픽에선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여캐.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 프로필사진으로 고된 일(...)을 당하는 게 올라왔었는데, 이후 정상적인 3D 렌더링 버전으로 바뀌었다. 물론 사이트 특성상 내용은 퍼리들에게 성적 대상이 된다는 등의 디스.
캐릭터 디자인에서 제니퍼 로페즈 같은 섹시한 라티노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는 역시 너클즈나 섀도우와 엮이는데, 섀도우는 느와르 분위기가 풍기다 보니 기본적으로 끈적한 편. 너클즈가 밈으로 유명한지라 같은 밈으로 엮일때가 많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레리티와 자주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아마 둘 다 보석을 좋아하니까 그런 듯. 그리고 레리티의 노래 부분 담당 성우가 카즈미 에반스였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 모드에서 2성 서포터 스피릿으로, 폭스에 빙의하여 등장한다. 스피릿 효과는 공중 공격 위력 증가.
2003년 파키스탄 맥도날드 광고에서 종족이 쥐로 바뀌어버린 채로 테니스를 쳤다. 비지우 브링케두의 작품을 떠올리는 조악한 모델링은 덤.
6. 관련 문서
[1] 흔히 '루즈'로 유명한데, 이름은 루주에서 왔기 때문에 정확한 표기는 '루주'다. 정작 대중에게는 '루즈 더 뱃'으로 더 유명하고, 공식 명칭도 루즈 더 뱃이다. 따라서 이 항목도 루즈 더 뱃으로 작성됐다. 참고로 루주는 진홍색 립스틱을 뜻하기도 한다.[2] 소닉 채널의 공식 프로필의 내용. 굳이 한자어 대신 영단어를 사용한다.[3] 소닉 히어로즈 북미판 매뉴얼에는 17세라 적혀있다.[4] 게임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을 종합하면, 정확한 직책은 대통령 특수 차관 겸 GUN 에이전트.[5] 다만 이 둘의 관계는 상하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 여기는데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Dark Beginnings에 따르면 루즈는 GUN 사령관을 사령관으로 칭하지 않고 애칭인 에이브로 반말으로 얘기한다.[해석] 에그맨: "네가 동료로 삼은 루즈라는 여자, 도움이 될까? (ルーヅュを仲間にした あの女役に立つのか?)" 섀도우: "염려할 것 없습니다. 루즈는 킥에 자신이 있습니다. 그 굵은 다리를 보시죠. (心配には及びません. ルーヅュはキックがかな得意そぅです. 見たでしよぅあの太い足を.)" (루즈가 킥으로 섀도우를 날려버린다.) 에그맨: "...잘 알았다... (・・・よくわかった・・・)"[7] flying fox라도고 불리는 과일박쥐가 그나마 비슷하다. 하얀 털 색깔은 온두라스흰박쥐에 가깝다.[8] 연극 배우도 겸하고 있다.[9] 캐런 매뉴엘 (Caren Manuel)이라고도 불린다.[10] 이후 소닉 X 52화에서 뭔가 전진하려는 듯했으나 너클즈가 둔감해 결국 치고박고 싸우며 엉성하게 넘어갔다.[11] 라이벌 캐릭터들도 제각기 타입이 있다. 루즈와 와르르는 밸런스, 젯과 킬러는 스피드, 에그맨 네가와 킹부끄는 테크닉, 그리고 E-123 오메가와 좀비쿠파가 파워.[12] 라이벌로 등장한 것은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처음이지만, 그 당시 대결 종목이 피겨 스케이팅이었기에 테마곡이 재생되지 않았다. 이 곡은 런던 올림픽에서 110m 허들로 승부하면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