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44:56

젯 더 호크

파일:soniclogo_white.png 소닉 시리즈의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soniclogo_white.png
팀 소닉
파일:소닉 로고.png
소닉
파일:테일즈로고.png
테일즈
파일:너클즈로고.png
너클즈
파일:Sonichannel_chao.png
팀 로즈
파일:에이미 로고.png
에이미
파일:Cream(Modern).png
크림
파일:TSR_Big.png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578px-Gun_logo.png
팀 다크
파일:샤도우로고.png
섀도우
파일:TSR_Rouge.png
루즈
파일:TSR_Omega.png
오메가
카오틱스 탐정단 파일:Vector_Team_Sonic_Racing.png
벡터
파일:에스피오.png
에스피오
파일:CharmyBee.png
차미
기타 파일:1200px-Silver_Rio2016.png
실버
파일:TSR_Blaze.png
블레이즈
파일:ddfjfj.png
닥터 에그맨
에그맨 일당 닥터 에그맨 네가 · 메카 소닉 · 메탈 소닉 · E-102 감마 · 섀도우 안드로이드 · 오봇&큐봇 · 세이지
1세대 · 빈 더 다이너마이트 · 바크 더 폴라베어 ·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 · 레이 더 플라잉 스쿼럴 · 허니 더 캣 · 위치카트
2세대 바닐라 더 래빗 · 챠오 · 카오스 · 티칼 · 파차카마 · 제럴드 로보트닉 · 마리아 로보트닉 · 에멜 · 지멜 · 젯 더 호크 · 웨이브 더 스왈로 · 스톰 디 앨버트로스 · 엘리스 · 이블리스 · 솔라리스 · 소닉 맨 · 마린 더 라쿤 · 셰이드 디 에키드나 · 이프리트 · · 다크 가이아 · 피클 교수 · 위스프 · 타임 이터 · 육귀중 · 스틱스 더 배저 · 아바타 · 인피니트
3세대 코코 · 디 엔드 · 아리엠 · 트립 더 선게이저 · 블랙 드래곤
}}}}}}}}} ||


現 바빌론 도적단
웨이브 더 스왈로 단장: 젯 더 호크 스톰 디 앨버트로스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et_the_Hawk_2011.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젯 더 호크
파일:일본 국기.svg ジェット·ザ· ホーク
파일:미국 국기.svg Jet the Hawk
종족 (바빌론족)
성별 남성
신장 100cm
체중 33kg
나이 14세
소속 바빌론 도적단 (現 단장)
특기 재채기
파초선을 이용한 공격
좋아하는 것 보물, 자기 자신
싫어하는 것 자신보다 빠른 녀석
자신보다 자존심 높은 녀석
데뷔 소닉 라이더즈 (2006)
이 몸께서 질 리가 없잖아?
オレ様が負けにわけが無いだろ?
No Way I'm gonna lose!

1. 개요2. 상세3. 담당 성우
3.1. 일본3.2. 북미
4.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5. 기타

1. 개요

본명은 제트 더 호크.
“전설의 윈드 라이더”라는 별명을 가진 도적단 바빌론의 리더이다.
공중에 뜨는 신기한 보드 익스트림 기어를 사용한 기술의 일인자.
리더로서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지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소닉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익스트림 기어로 승부를 펼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테마곡은 Catch Me If You Can.

바빌론 도적단의 리더로, 소닉 라이더즈 시리즈의 메인 라이벌.

2. 상세

소닉 시리즈의 몇 없는 조류 집단인 바빌론족의 후예. 조류답지 않게 날개는 없고 파초선을 휘두르는 캐릭터인데, 25주년 이벤트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 과정에서 날개가 제거되고 평범한 팔로 바뀐 것이다.

바빌론 도적단의 리더로, 자존심이 높고 리더로서의 책임감이 강하다. 하지만 망가질 때는 제대로 망가지고, 도적단답지 않게 세상 물정 모르는 도련님 성향이 강해 실질적인 팀 관리는 웨이브가 맡고 있다.

설정상 익스트림 기어를 다루는 테크닉은 바빌론족 전체를 통틀어서 역대 No.1이다. 소닉 라이더즈의 오프닝에서는 익스트림 기어를 테크니컬하게 다뤄 소닉을 날려버리고 카오스 에메랄드를 탈취하는 데에 성공해 강한 인상도 남겼다. 그러나 주인공 보정을 이길 수는 없다보니 소닉보다는 한 수 아래로 묘사되고, 게임 시스템상으로도 젯은 라이더즈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서 소닉에 비해 톱 스피드가 낮다.[1] 애초에 소닉이 직접 발로 뛰면 젯이 전혀 따라올 수 없다는 것도 웃음거리지만, 이러면 라이더즈 시리즈 자체가 성립이 안 되니 어른의 사정.

외전에서만 나오는 특성상 소닉의 쟁쟁한 라이벌들과 견주기는 쉽지 않으나, 소닉에게 몸싸움이 아닌 스피드로 도전을 한다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캐릭터성도 좋아 팬은 꽤 많다. 실제로 소닉에게 스피드로 승부를 거는 캐릭터는 젯을 빼면 소닉 X의 샘 스피드,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죠니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IDW 코믹스에서 재등장. 좀봇 사태가 악화되자 바빌론 도적단을 이끌고 소닉 일행을 돕게 된다. 카오스 에메랄드를 탈환하기 위해 마스터 지크와 좀봇을 상대하여 승리하지만 좀봇에게 둘러싸이고 만다. 웨이브는 자신들을 버리고 가라고 하지만 젯은 동료를 버릴 수는 없다며, 소닉에게 자신의 보드에 카오스 에메랄드를 묶어 보내주고 뒤를 맞긴 채 싸우다 감염된다. 좀봇 사태 종결 후 소닉 일행이 모였을 때는 나오지 않았다.

3. 담당 성우

3.1. 일본

데뷔작인 소닉 라이더즈부터 계속 키시오 다이스케가 담당하고 있다. 거만한 모습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젯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내어 호평받고 있다.

3.2. 북미

  • 마이클 유차크(Michael Yurchak)
    소닉 프리 라이더즈부터 젯을 담당한 성우. 그리피스의 목소리보다 톤이 높아지고 경박한 분위기가 강해져, 그리피스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4.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라이벌 매치! VS 제트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부터 스피드 타입 라이벌로 참전.
야야!
스노보드 크로스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내가 가만히 지켜보았는데... 그게 다냐?

보드를 탄다는 게 어떤 건지
한 수 가르쳐 줘야겠군!
나와 승부를 겨루자!
Wii판 라이벌 등장 대사

밴쿠버 동계 올림픽 DS판에서는 어드벤처 투어 모드에서 큐비린스의 중간 보스로 등장. 종목은 디럭스 하프파이프로, 1회차에서는 무조건 소닉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Wii판에서는 페스티벌 모드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하며, 종목은 스노보드 크로스.

런던 올림픽에서는 Wii판 런던 파티의 라이벌 쇼다운 이벤트에서 등장. 종목은 드림 원반타기.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는 레전드 쇼다운에서 보스 캐릭터로 등장. 종목은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리우 올림픽부터는 다른 라이벌 캐릭터들이 참전한 것에 따라 자신도 참전한다. 3DS판에서는 웨이브와 함께 축구와 BMX 대표 선수로 참전했고, Wii U판에서는 축구와 배틀 축구의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한다. 사족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도둑답게 자물쇠 따기의 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축구 종목의 게스트로 참전한다.

5. 기타

  • 한국 팬덤에게는 '젯'이라는 표기가 정착되었으나, 한국닌텐도 산하에서 번역된 작품은 '제트'로 나온다.
  • 소닉을 제대로 약오르게 만들어 화난 표정으로 유도하는 데 성공한 첫 번째 캐릭터. 이는 소닉 프리 라이더즈의 인트로 영상에서도 재현되었다. 인피니트가 빌런으로서 제대로 된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자 젯의 면모가 긍정적으로 재조명받기도 했다.
  • 프로필상에 특기라고 명시된 재채기는 실제로 소닉 라이더즈에서 젯의 레벨 1 어택 기술로 쓰인다. 레벨 2~3 어택도 프로필에 충실하게 파초선을 이용한 공격이다.
  • 소닉 25주년 기념 만화 'SONIC COMIC' 19화에 의하면, 경제 관념이 없어 웨이브가 뒤치다꺼리를 해주고 있다.

[1] 같은 성능의 기어로 자동 주행 시 톱 스피드는 소닉과 섀도우가 전 캐릭터 중에서 가장 빠르고, 젯은 매번 이들에 비해 톱 스피드가 2씩 떨어진다. 심지어 소닉 라이더즈 슈팅 스타 스토리에서는 스톰이 젯보다 더 빠르며, 전작과 달리 에이미마저 젯과 동급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입지가 더 애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