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hansa-Flug 527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79년 7월 26일 |
유형 | 관제사 과실,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페트로폴리스 남쪽 숲 |
기종 | 보잉 707-330C |
운영사 | 루프트한자 카고 |
기체 등록번호 | D-ABUY |
출발지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
도착지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다카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3명 |
사망자 | 탑승객 3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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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0개월 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리우에서 다카르로 가던 루프트한자 카고 소속 보잉 707 화물기가 관제사와 조종사의 과실로 갈레앙 국제공항 근처 산에 추락한 사고.2. 사고 진행
관제사는 이륙한 527편에게 VHF를 통과해 2000피트까지 상승 후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하고 다른 비행기에 집중을 했다. 고도와 속도를 높이라는 지시를 받은 조종사들은 304노트까지 속도를 높였다.[1] 다시 527편과 관제사가 교신할 때 527편은 관제사의 예상보다 더 북쪽에 있었고 관제사는 즉시 140도로 진행방향을 바꾸는 동시에 상승하라고 지시했다. 그때 527편의 GPWS가 울리기 시작했고 527편은 끝내 산에 추락하고 만다.3. 사고 원인
관제사가 다른 비행기에 집중한 사이 527편을 방치한 것이 주 원인이며 조종사들이 10000피트 이하에서 규정 제한속도인 250노트를 넘어 304노트까지 과속을 한 것이 보조원인이다.[1] 10000피트 이하의 고도에서는 250노트가 최대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