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E PAQUETTE |
1. 프로필
<colbgcolor=#000000><colcolor=#9e862d> AEW | |
본명 | Renee Jane Good[1] 르네 제인 굿 |
생년월일 | 1985년 9월 19일 ([age(1985-09-19)]세) |
신장 | 165cm |
체중 | 55kg |
출생지 |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배우자 | 존 목슬리 |
2. 개요
캐나다의 스포츠 브로드캐스터, 해설자이자 존 목슬리의 아내.3. WWE 입성 이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출생의 방송인으로 어릴적부터 모델로서 활동해왔다. 대학교에 진학한 뒤 즉흥 코미디 연습을 받기도 했고, 이후 각종 광고, 영화, 뮤직 비디오의 오디션을 보며 활동했다. 이후 캐나다 로저스 미디어그룹 산하 스포츠넷 360에 입사해 스포츠넷 360이 중계권을 가진 캐나다 내 WWE 프로레슬링 프로그램에 캐스터로 활동한다.4. WWE 입성 이후
캐나다에서 WWE관련 프로그램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2012년 본사격인 WWE에 입사하여 2013년 3월에 마침내 WWE 본방송에 출연하기 시작. 스맥다운, RAW, NXT를 가리지 않고 인터뷰어로 활동한다. 이후 JBL쇼에 나오며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외에도 PPV 프리쇼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WWE 네트워크가 출범하면서 그와 관련된 방송도 여러가지 진행하는 등 경기 외적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여성이 인터뷰와 방송 진행 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종횡무진 활약하는 케이스는 꽤 드문 편이다. 이에 비견할 만한 과거의 디바들로는 써니[2], 아이보리[3], WCW 소속의 미시 하이엇[4] 등이 있다.그외에도 NXT와 슈퍼스타즈에서 해설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2015년 들어서는 NXT에서는 더 이상 활동하지 않고, WWE 메인쇼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매 PPV마다 프리쇼에서 메인 캐스터로 코리 그레이브즈, 제리 롤러, 부커 T등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2016년 4월부터 토탈 디바스에 메인으로 합류한다.
2016년 7월 드래프트로 인해 스맥다운의 인터뷰어가 된다.
현재 PPV 중간 패널 인터뷰, 대니얼 브라이언과 함께 스맥다운의 애프터쇼라 할 수 있는 '토킹 스맥'의 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후 새로 생긴 RAW 톡에도 호스트로도 참여한다.
2016년 12월에는 미즈를 인터뷰 하다가 미즈가 딘 앰브로스와 르네를 세트로 조롱하자 싸대기를 한 대 쳐주셨다.[5] 2주 후에는 미즈의 아내인 마리즈에게 그에 대한 복수로 본인도 싸닥션을 맞았지만, 그 날 앰브로스가 미즈를 꺾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되면서 나름 간접적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2018년 8월 13일 RAW부터는 정식으로 RAW의 해설진에 참가, WWE 최초의 메인쇼 여성 해설자가 되었다. 단 해설자로써의 평은 별로 좋지 않은 편. 특별히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거의 없는 데다가 말하는 빈도 수도 매우 적고 어쩌다 말하면 감탄사나 추임새만 집어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서도 스맥다운의 인터뷰어 역할을 잠시 유지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혹사를 당하는 중. 하지만 얼마 후 RAW 해설에만 집중. 남편인 딘 앰브로스가 경기 뛸 때마다 유독 음성이 높아진다. 남편인 딘 앰브로스가 2019년 4월 8일 RAW를 마지막으로 WWE에서의 활동을 끝내자. 르네 또한 남편을 따라 갈 것인지 향후가 주목된다. 일단 2019년 8월 딘 앰브로스가 등장하는 인디 이벤트에 잠깐 출연했다.
2019년 7월 28일 트위터로 자신의 해설 실력이 떨어지는 것을 인정했다. 심지어 최근에는 생방송 중 F word를 사용하는 실수까지 저질러 크게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지라 본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6]
10월부터 RAW 중계진이 통째로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르네는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아왔지만 폭스에서 신설한 'WWE 백스테이지'의 진행을 맡으면서 일단 해설은 하지 않고 있다.[7]
2020년 8월 20일, 8년간 몸담았던 WWE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섬머슬램 2020를 끝으로 WWE를 떠나게 되었다.[8]
5. AEW
2022년 10월 12일, 남편이 있는 올 엘리트 레슬링으로 이적했다.6. 기타
- 뛰어난 외모와 인상적인 인터뷰 실력으로 젊은 여성 리포터계에선 유명인사고, ESPN에서 스카웃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 딘 앰브로스와 사귄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2015년 3월 고릴라 포지션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인정하였다.
앰짱구와 르네 이슬이후엔 WWE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앰브로스 어사일럼의 퍼스트 레이디라고 불리기도 했다. 딘과 르네는 이미 16년 10월에 결혼했으며 17년 4월이 되어서야 사실이 공개되었다. - 딘 앰브로스에 대한 애정이 인터뷰를 통해 자주 나타나는데 앰브로스가 레슬매니아 31에서 루크 하퍼에게 사다리 위로 파워밤을 당하자 그에 대한 걱정으로 경기장을 10번 넘게 돌고서야 진정되었다고 하며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5)에서 앰브로스가 승리하자 트위터에 Bskskkdllflekdnnxkdmsldkndkdkd!!!!!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하지만 챔피언은 되지 못했다그리고 앰브로스가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에서 챔피언이 되자 당연히 기쁜 심정을 트위터에 올렸다.
- 2015년 10월 29일 방영된 스맥다운은 할로윈 특집이었다. 이 방송에서 르네 영이 '팅커벨' 복장을 하고 나와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더테이커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디바들의 존경을 담은 데드맨 기믹의 화보촬영을 하였다. 르네가 맡은 컨셉은 후드를 쓰고 나오던 언더테이커.- 2015년 말, 남자친구인 딘 앰브로스/존 목슬리가 과거와 비교하면 정말 동일인물 맞나 싶을 정도로 말라가는데 이에 대해 르네가 정기(...) 빨아먹어서 그런거 아니냐는 유머가 나오고 있다. 1년이 지난 2017년에는 딘 앰브로스의 체형이 많이 회복되어서 그런 농담은 잘 안 나오는 편. 하지만, 딘 앰브로스 항목에 나와있듯 사실은 그사이 결혼까지 한 남편 딘이 요단강 뱃길 따라가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여러번 재수술, 심한 항생제 부작용에 시달렸던 터라 르네도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결국 남편은 이 이후로 급격한 현자타임이 왔고 결국 WWE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2019년 4월 퇴사한 뒤 전격적으로 올 엘리트 레슬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르네의 WWE 커리어도 먹구름이 끼었다. 남편이 AEW 이적 후 각종 팟캐스트에서 빈스 맥마흔과 WWE를 비판하는 작심발언을 내놓고 있어서 빈스의 보복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WWE가 전혀 보복성 징계를 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는데, 목슬리의 인터뷰가 워낙 많이 청취돼서 WWE의 행동을 주시하는 팬들도 많은데다가 괜히 불이익을 줬다가는 페미니스트 팬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9]. 더불어 존 목슬리가 크리스 반 블리엣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제리코와의 인터뷰에 나서기 전에 르네에게 자신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하고 싶은 말 다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WWE 내에서 위치가 워낙 확고해서 대체 불가능하다는 얘기도 덧붙혔다.
- 르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친화력이 매우 좋은것을 볼수 있다. WWE 선수들은 물론이고 많은 유명인들과도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한다.
- 남편인 존 목슬리가 신일본에서 경기를 뛸 무렵 일본에서 오래된 레슬링 잡지들을 모으며 SNS에서 덕질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얼른 집에 오라고 트윗을 남겼다.
- 풀 기어 2019에서 목슬리와 케니 오메가의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남편 자랑을 트위터로 했다가 10여분이 지나고 나자 WTF이라는 세글자를 남겼다. 어떤 아내가 남편이 저런 잔혹할 정도의 하드코어 매치를 했는데 걱정 안 하겠냐만은... 이후 트윗으로 자신은 이게 싫다는 말도 남겼고, 경기가 끝나자 눈정화할 크리스마스 영화 좀 추천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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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2013) | → | <colbgcolor=#edf1ff,#4a56a8><colcolor=#4a56a8,#fff> 르네 영 (2015) | → | 마우로 라날로 (2016) |
[1] 결혼 전 성은 Paquette[2] 링 아나운서, 인터뷰어, 쇼 호스트 등[3] 익스피리언스 진행, 인터뷰어, 터프 이너프 코치 등[4] 인터뷰어, 해설자, 진행자 등[5] 정확하게는 딘에게 집착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그런 집착은 딘과 같이 자는 너에게 있지 않느냐고 반문.[6] 최근 WWE의 행보를 보면 인터뷰어와 아나운서로써의 기량은 출중하고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르네를 해설자로 두어 PC 및 페미니즘에 대한 어설픈 지지를 하는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르네 본인은 해설자 자리를 원치 않는데도 계속해서 그 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트리플 H와 콜이 그녀에게 해설을 맡겼는데 자신이 봐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덤으로 각본진들은 언제나 기분이 안좋은 상태라 동정한다고[7] 안타깝게도 현재 르네 영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집에서 요양중이라고 한다.[8] 그녀의 다음 직장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지만 남편을 따라 AEW로 가거나 아니면 본래의 직업인 리포터에 열중하고자 ESPN이나 스포츠 관련 방송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9] 팟캐스트에서 목슬리가 농담조로 자신의 아내는 페미니스트들의 영웅이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