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c2d91> 후지사키 나기히코의 캐릭터 변신 | ||
| 변신명 | 비트 점퍼 | 야마토 마이히메 |
| 수호 캐릭터 | 리듬 | 테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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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만남 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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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과 함께한 캐릭터 변신 클로즈업 |
リズム / Rhythm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 / 김율.
가디언의 전임 퀸즈 체어이자, 현임 잭스 체어인 후지사키 나데시코(후지사키 나기히코)의 새로운 수호캐릭터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
어렸을 때 춤을 익히기 위해 여장을 해야 해서 마음대로 뛰어놀 수 없었던 나기히코가 자신의 자유와 리듬을 알게 되자 탄생한 수호캐릭터. 애니판에서는 스토리 중후반 91화에서 태어나 꽤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원작에서는 이스터와의 최종 결전에서 태어나 늦게 등장했다.[1]
가족 수호캐릭터는 쌍둥이 누나 테마리다.
신중하면서 차분한 주인 나기히코와는 달리 밝고 명랑한 데다 엄청나게 자유분방한 성격이라서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면 멋대로 나기히코를 캐릭 체인지를 시켜 끼어드는 바람에 나기가 진이 빠질 정도로 엄청나게 고생했다. 나기도 리듬이 자신처럼 머리로 생각하며 행동하고 차분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본인 말로는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몸이 앞서는 타입이라고.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리듬을 꾸짖는 나기를 보고 아무마저도 평소에 침착할 것 같은 나기가 여기서 화를 낼 줄 몰랐다고 말할 정도. 같은 운동계인 다이치와 사이가 좋다.
테마리와는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나기히코가 나데시코임을 감추는지라 같이 있는 장면은 거의 없다.[2]
나기히코와 캐릭터 변신 하면 비트 점퍼가 된다.
[1] 물론 애니판에서도 여타 수호캐릭터들과 달리 늦게 태어난 건 맞다. 거기다 테마리조차도 알로 돌아갔기에 리듬이 태어날 때까지 나기히코는 한동안 전투에 참전하지 못하고 가디언들을 지시하는 참모 역이나 곁에서 가디언들이 전투하는 장면만 계속 지켜봐야 했다.[2] 수호캐릭터만 나오는 쁘띠 편에서는 같이 있는 장면도 나오는데, 리듬과 테마리가 쌍둥이 흉내를 내는 에피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