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영화3. 피치 블랙 관련 미디어믹스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관련 미디어믹스
4.1.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다크 퓨리(애니 무비, 2004)4.2.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게임, 2004)4.3.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모바일 게임, 2004)4.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어설트 온 다크 아테나(게임, 2009)4.5. 플래시 게임
5. 리딕(2013) 관련 미디어믹스5.1. 리딕: 블라인드사이디드(모션 코믹, 2013)5.2. 트리비아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5.3. 다크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5.4. 리딕: 더 머크 파일즈(모바일 게임, 2013)
6. 그 이외 리딕이 출연하는 작품들1. 개요
우주 항해가 가능해질만큼 발전한 근미래 세계를 무대로하여 '리처드 B. 리딕'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시리즈. 본래는 시리즈가 아니였으나 인기 덕분에 후속작이 나오면서 시리즈화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시리즈임에도 정작 정규 시리즈의 이름은 하나도 통일되어있지 않다. 영화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부가 창작물에서 되려 이름이 통일되어있다.트리플 X, 분노의 질주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영화판 등에서 배우, 프로듀서, 성우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던 빈 디젤이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이야기의 첫 시작은 2000년에 개봉한 영화 Pitch Black이었으며, 이후 세계관을 확장하던 시기부터는 'The Chronicles of Riddick(리딕 연대기)'같은 명칭이 부제로 붙기도 하였다. 영화의 배급 및 제작은 주로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담당했으나 빈 디젤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데다가 사실상 그를 대중에 알린 리딕 시리즈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었는지,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에 카메오 출연하는 대가로 리딕 판권을 유니버설로부터 양도받았다. 이렇게 해서 만든 작품이 3편인 "리딕".
2. 영화
| 영화 리딕 시리즈 | ||
| 에이리언 2020 |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 리딕 |
2.1. Pitch Black(2000)
원제는 'Pitch Black(칠흑같은 어둠)'으로 국내에선 수입사가 '에이리언 2020'이란 제목으로 변경하는 만행을 저질렀다.2.2. The Chronicles Of Riddick(2004)
한국에서는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자세한 내용은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항목 참고.
2.3. Riddick(2013)
리딕(2013) 항목 참고.2.4. 리딕 4: 퓨리아
2021년에 공개 예정. 제목은 바뀔 수 있다고 한다.인터뷰 영상
3. 피치 블랙 관련 미디어믹스
3.1. 피치 블랙: 슬램 시티(모션 코믹, 2000)
무자막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쪽 참고
백업 링크
피치 블랙: 슬램 시티는 피치 블랙 영화가 개봉할 당시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된 모션 코믹(움직이는 만화책) 형식의 플래시 영상으로 영화 이전 리딕이 슬램 시티라고 불리는 우주의 감옥 시설에서 탈출하던 중 눈 수술을 받아 지금의 눈을 갖게되는 내용, 이후 설정이 보강되면서 2004년 게임판에서 사이라의 환영이 나타나 원래부터 리딕에게 잠재된 능력이지만 리딕이 너무 오래 동안 장님처럼 살아오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탈출한 리딕을 쫓는 윌리엄 J. 존스가 미리 등장하며 영화의 세계관 및 캐릭터, 영화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로는 홈페이지가 수정되어 유튜브 및 백업된 자료로만 볼 수 있는 작품. 참고로 존스가 리딕을 쫓는 과정은 이후 나온 부가영상에서 리딕 추적 기록이 나오는데 요약하면 전우주 돌아다니며 犬고생하는 내용으로, 리딕 잡느라 죽을 뻔하며 고생하는 기록들을 줄줄이 볼 수 있다.
3.2. 인투 피치 블랙(TV 무비, 2000)
"인투 피치 블랙"(칠흑같은 어둠 속으로)는 Sci-Fi 채널에서 "피치 블랙"을 방영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를 홍보할 목적으로 아예 1시간짜리 특집으로 만들어진 TV용 영화다.내용은 "헌터 그래츠너"가 추락한 이후 이와 관련되어 현장에 간 구조 팀의 장면이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면서, 이와 관련된 조사를 하던 경관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리딕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내용.TV 무비로 만들어진만큼 저예산의 한계도 있지만, 본편을 보기 전에 리딕을 포함한 등장인물들 및 세계관에 대한 배경 및 설정을 영화의 형식으로 설명해서 평범한 홍보물보다 높은 몰입감을 갖게 해주는 작품.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관련 미디어믹스
4.1.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다크 퓨리(애니 무비, 200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다크 퓨리"(리딕 연대기: 어둠의 분노)는 2004년에 DVD로 나온 35분 길이의 애니메이션으로 영화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과 동시기에 나왔으며, 국내에선 일명 "애니 리딕", "리딕: 다크 퓨어리"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내용은 영화 "피치 블랙"과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두 작품 사이의 시간대에서 벌어진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리딕이 현상금 사냥꾼들의 우주선 "쿠블라이 칸"과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다. 은연중에 퓨리언 족, 툼스, 헬리온, 뉴 메카 등 후속편으로 나올 영화와 관련 있는 내용들이 나오면서도, 자체적으로도 리딕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내용으로 만든 작품으로,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 "피터 정". 덕분에 제작 영상들 중에는 한국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는 영상도 볼 수 있다.4.2.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게임, 200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파일:메타크리틱 MP.svg]()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리딕 연대기: 부쳐 베이로부터의 탈출) 역시 2004년에 영화와 동시기에 나온 게임으로 PC[1] 및 XBOX용으로 나왔다. 시간대는 영화 "피치 블랙"보다 이전으로 제목처럼 부쳐 베이에서의 탈출이 작품의 내용.빈 디젤이 직접 리딕 목소리의 더빙 성우로 참가하고, 리딕에게 조언을 해주는 신비한 존재 "사이라"도 영화에 앞서 이 게임에서 출연했고,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윌리엄 J. 존스도 리딕을 부쳐 베이로 데려오는 역할로 출연했으며, 영화에선 볼 수 없는 요소 및 내용들도 풍부히 구성되어 있는데다, 영화로는 재현하기 힘든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잘 살려낸 작품으로 일부에선 이 게임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어도 좋았을거란 이들도 있다. FPS임에도 잠입요소가 충실하며, 총보다는 나이프 등의 근접무기를 애용하는 리딕의 캐릭터답게 근접전, 특히 맨손격투와 나이프파이팅의 비중이 높다.
스토리는 이미 존스에 의해 체포된 리딕이 부쳐 베이라는 감옥으로 압송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시기의 교도소들은 현실의 미국의 민영화 교도소들처럼 기업화가 되어있는건지 교도소별로 재소자에 대한 현상금을 다르게 쳐주기 때문에 존스는 리딕을 부쳐 베이로 보내려 하지만 리딕은 그런 존스에게 니가 원하는 값을 쳐주는 교도소는 어디에도 없다며 비웃는다. 그리고 리딕의 말마따나 협상은 잘 안되어서 존스는 항의를 하나 오히려 실컷 구타만 당하고 쫓겨난다. 결국 리딕을 계속 수용하려는 간수측과 탈출하려는 리딕, 그리고 협상이 잘 안되자 빡쳐서 리딕을 빼돌려서 다른 곳으로 보내려는 존스의 삼파전 아닌 삼파전이 벌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리딕이 어마어마한 깽판을 쳐놓아서 감옥은 그야말로 개판 오분전이 된다. 단순히 간수나 죄수를 여럿 죽인것 외에도, 탈출을 위해 행성에 원래 존재하던 위험한 외계종들을 풀어놓아서 혼란을 일으키려고 폭발물을 동원해서 격벽을 깨부숴셔 외계종들을 난입시키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체포와 탈옥을 번갈아 하다가 결국 빡친 교도소장은 리딕을 아예 냉동형에 처하는데,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냉동 캡슐에서 잠들어있다가 딱 1분만 재소자 운동 시간이라는 명목으로 깨어난 뒤 1분이 지나면 바로 강려크한 마취제를 주입당하여 다시 잠들고 다음날도 같은 루틴을 반복하는 사실상의 고문을 당한다. 그러나 리딕은 같이 운동(...)시간에 투입된 다른 죄수의 냉동 캡슐에 미리 자기 몸을 던져넣어서 그 죄수가 마취제를 주입당하고 냉동 캡슐에 이송될 때 같이 이동되는 식으로 자신에게 아직 마취제가 투여되기 전에 냉동 캡슐 보관 시설로 먼저 이동한 후 냉동 캡슐에서 탈출한 뒤 마저 마취제를 투여받고 푹 자고 일어나는 방식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이번엔 아예 교도소장의 집무실이 있는 구역에 거하게 깽판을 치고는 타이밍 맞춰 등장한 존스의 도움으로 비행기를 타고 탈출하려다 수비병력들의 공격에 비행기가 격추당하자 역발상으로 교도소장의 집무실로 직행해서 교도소장을 털어버린 뒤 그에게 자신의 옷을 입히고 자신의 고글을 씌워준 뒤 손에 총을 묶어둔채로 의자에 묶어두고 조명을 꺼서 어둡게 한 뒤 재갈을 물려서 자신처럼 보이도록 꾸며놓고는, 교도소장의 전용 셔틀 기동 암호를 빼돌려서 존스와 함께 탈출해버린다. (결국 교도소장은 자기 부하들에 의해 벌집이 되어 죽는다)
발매 당시 벽과 바닥의 타일의 질감이 뛰어났다. 덕분에 루리웹에서는 '타일은 리딕'이라는 유행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리딕이 밝게 빛나는 눈을 갖게 되는 과정이 나온다. 피치 블랙에서는 리딕에게 어떻게 시술을 받았냐는 잭의 질문에 감옥에서 수의사에게 KOOL 한 갑을 선불로 내고 망막을 깎고 특수액을 채워넣는 아이샤인 시술을 받았다고 얘기하는데, 게임에서는 사실 퓨리안 알파의 종특으로서 샤이라의 도움으로 각성하게 된다. 바뀐 설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인지 2004년 영화에서 잭이 그런 시술을 해주는 의사는 온 우주를 뒤져봐도 찾지 못했다면서 리딕이 자신을 속였다고 화를 내는 장면이 있다.
비공식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4.3.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모바일 게임, 2004)
스크린샷 정리 링크영화판과 동시기에 나온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영화판 본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4.4.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어설트 온 다크 아테나(게임, 2009)
2004년의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의 후속편인 게임으로 PC, PS3, XBOX 360 등의 기종으로 나왔다.
시간대는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와 영화 "피치 블랙"의 사이의 시점으로 위에 적었듯 전작 게임의 내용도 리메이크해 수록됐다. 전작에 이어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4.5. 플래시 게임
4.5.1. 시티 디펜더 게임(플래시 게임, 2004)
4.5.2. 리딕즈 리벤지(플래시 게임, 2004)
4.5.3. 이스케이프 프롬 크리메토리아(플래시 게임, 2004)
스크린샷 백업 링크플래시 게임으로선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이나 아쉽게도 빈 디젤 팬페이지에 있는 스크린샷 이외의 자료는 구하기 힘든 게임이다. 다만 제목이 크레마토리아 탈출이란 점 및 스크린샷의 내용으로 봐선 영화 본편의 내용을 플래시 게임으로 어느 정도 재현해낸 것으로 추측된다.
4.5.4. 더 헌트 포 리딕(플래시 게임, 2004)
여기서 플레이 가능. 현재 서비스가 중지됐으나 아카이빙된 상태.다른 플래시 게임들이 대부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홍보성 게임의 성격이 강한데에 비해 이 플래시 게임의 경우는 오프닝 내용 및 툼스와 협력하는 주인공이 나온다는 설정, 임무 브리핑 내용도 별도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리딕을 찾아 여러 별을 떠돌면서 각 별의 소개도 나오는 등 세계관 설명의 목적도 강한 플래시 게임.다만 아쉽게도 현재는 백업 날짜에 따라 다른건지, 아예 백업이 이루어지지 못한건지 일부 부분은 플레이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에 선택지도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며, 마지막 내용은 영화 2편의 도입부와도 어느 정도는 연결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5. 리딕(2013) 관련 미디어믹스
5.1. 리딕: 블라인드사이디드(모션 코믹, 2013)
2004년 영화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과 2013년 영화 "리딕" 사이의 시간대에 벌어진 일을 설명하는 모션 코믹.
"리딕"의 도입부와 연결되는 내용이므로 영화 3편을 감상하기 전에 보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
정발 DVD에 서플먼트로 들어있다.
5.2. 트리비아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
링크미국에서의 "리딕" 개봉에 맞춰 9월에 나온 아이튠즈의 모바일 게임. 유료 게임이지만 정식 라이센스인지는 불명.5.3. 다크 포 리딕(모바일 게임, 2013)
링크마찬가지로 동시기에 나온 아이튠즈의 모바일 게임. 유료 게임이긴 하나 정식 라이센스 게임이 맞을지 의문이 드는 건 마찬가지.5.4. 리딕: 더 머크 파일즈(모바일 게임, 2013)
Lite 버젼 (무료)풀버젼
2013년 영화 "리딕" 개봉과 동시기에 나온 공식 라이센스 게임으로 적을 피하거나, 암살하거나, 정면으로 싸우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텔스 액션 게임.
6. 그 이외 리딕이 출연하는 작품들
폴아웃 시리즈 중 2001년에 나온 폴아웃 택틱스에서 리딕 시리즈를 패러디한 스페셜 인카운터 "피치 블랙"이 나온다.
영화를 패러디해 게임 속의 강적들인 데스클로 집단이 어둠 속에서 위협하는 내용으로, 이 이벤트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 역시 리딕이다. 해당 이벤트에서 리딕이 무사히 생존해 탈출하면 이후 동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여담으로 폴아웃 2에서 삭제된 부분을 복원하는 모드인 Restoration Project 및 팬 자체 제작 패치 등에도 리딕을 추가시킨 버전이 존재.
2004년에 나온 XBOX용 스포츠 게임 "데스로우"에도 사용가능 캐릭터로 특별출연했다.
Dark Rule - the chronicles of the ultimate predator and bounty hunter, midnight ghost avenger lost in a hidden planet이라는 기나긴 제목의 모바일 게임에서도 패러디되었다.
[1] PC 버전은 Developer's Cut 버전으로 XBOX 버전에는 없는 개발자 코멘터리 등의 추가요소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