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존 에그버트가 매우 좋아하는 영화 콘 에어에서 나오는 토끼 인형.
2. 작중 행적
데이브 스트라이더가 존의 10번째 생일에 생일선물로 보내는 것으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중간계 진입 이후 임프에게 인질로 잡혔는데 그때 임프의 토끼 종류 무기 스페시버스에 등록된다. 그 스페시버스는 존이 전리품으로 가져간다. 실제로 무기로 쓰지는 않지만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스페시버스를 사용한다. 이후 존은 이 토끼를 배우 이름을 따서 리브 타일러라고 이름붙인다.
이후 존은
그리고 로즈에게 받은 토끼는 다시 외부생물학으로 태어난 제이드 할리에게
그런데 인공지능까지 설치되어 있던 이 토끼는 성능이 차원이 달랐다. 비록 첫 번째 수호자 베크렐이 프로토타이핑 되기 전이었으나 데이브네 형,데이브스프라이트와 호각으로 싸우던 잭 느와르가 위협을 느끼고 후퇴했다. 이 토끼는 오른쪽 눈이 녹색이고 왼쪽 눈이 적색인데 녹색은 물체를 커지게 할 수 있고 적색은 작아지게 할 수 있었다. 이 토끼는 네 개의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부러진 검 로열 데린저, 완드 에키드나의 깃털, 라이플 아합의 십자선, 그리고 질리후 워해머였다. 이 무기들은 리브 타일러의 붉은색 눈의 힘으로 토끼 사이즈로 줄어들어 있었다.
존이 꿈에서 깨어나 리브 타일러는 존과 헤어지지만 존이 신 단계에 오른 후 재회한다. 이때 리브 타일러는 무기를 모두 잃어버린 상태였으나 곧 존이 질리후 워해머를 되찾고 토끼 사이즈였던 망치를 리브 타일러가 본래 크기로 만든다. 그러나
이후 리브 타일러는 변덕스러운 방랑자, 코트야드 드롤과 함께 종양을 운반하는 임무를 맡는데 곧 드롤이 방랑자에게서 지갑을 훔친다. 그러나 리브 타일러가 종양이 든 캡쳐로그 카드를 다시 훔쳐 임무를 완수한다. 이후 꿈 자아 데이브와 꿈 자아 로즈에게 종양이 든 캡쳐로그 카드를 배달했고 둘이 신 단계로 승격하기 위해 퀘스트 침대 위에서 죽는 과정에서 파괴된다.
ACT 6에서 리브 타일러를 제이드와 함께 만든 펜팔 친구는 제이크 잉글리쉬라는 것이 밝혀진다. 제이크 잉글리쉬는 리브 타일러를 테리 키저라고 불렀고 존에 의해 리브 타일러라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