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 작품 ]
- ||<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000,#fff><width=1000><nopad> ||<width=25%> ||<width=25%> ||<width=25%> ||드라마The White Lotus
2025
1. 개요
BLACKPINK의 멤버 리사의 캐릭터를 설명한 문서.
2. 성격
"우리가 늙어도, 새롭고 젊은 세대에 교체돼도 상관없어요. 우리 얘길 하는 분이 아직 있다면 괜찮아요. 우리가 얼마나 밝게 빛났는지 여전히 기억하실 테니까."
BLACKPINK: LIGHT UP THE SKY 中에서
BLACKPINK: LIGHT UP THE SKY 中에서
-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다. 늘 밝은 텐션을 유지하며, 말투나 행동 역시 매우 귀엽고 보는 사람 웃게 만든다.
- 제니가 말하길, 리사는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자고 싶으면 아무데서나 자고, 배고프면 아무하고나 밥 먹기 때문에... 로제가 말하길, 리사는 영혼부터 자유롭다고. 또, 지수에 따르면 머리를 대기만 하면 잔다고 한다.
- 다른 멤버들에게 자주 속고 장난도 당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 블랙핑크에서 다른 멤버들의 말에 리액션을 가장 많이 해주는 멤버이기도 하다. 심지어 자기 말에는 본인이 리액션을 할 수 없어서(...) 리액션이 약하다며 불평하기도 했다.
- 하지만 마냥 천진난만하지만은 않다. BLACKPINK: LIGHT UP THE SKY에서 속이 깊은 성격이 드러나기도 했다.
- 매사 긍정적이며, 지수 피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3. 취향
- 빈티지 의상이나 소품등을 좋아한다.
- 트러플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 노란색과 보라색을 좋아한다.
4. 특기
- 취미 문단에도 나와있지만 사진을 잘 찍는다. 본인이 생각하는 그룹 내 최고의 모델은 제니.
- 기억력이 좋은 듯하다. 날짜를 잘 기억해서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날짜도 기억한다. 또한 제니의 말에 의하면 노래와 춤을 가장 빨리 외우는 멤버라고 한다. 한 번 보면 바로 다 외워버린다고.
- 사진을 잘 찍어서인지 팬들에게 블랙핑크 멤버들 중 가장 셀카를 잘 찍는 멤버로 꼽힌다.
5. 취미
- 사진찍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카메라 컬렉터이다. 디지털, 필름을 가리지 않고 유명한 바디 여러 개를 가지고 있다. 라이카의 M10 사파리 에디션[2], M6, Q (Typ 116), Sofort, Minilux를 비롯해, 콘탁스 G2, 후지필름 X-A3, 니콘 FM-2, 교세라 Yashica T4 등 여러 기종의 카메라를 사용했다. 카메라 전용보관함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고 다양한 카메라를 보유중이다.
6. 비주얼
- 순수 태국인이지만, 데뷔 초에는 태국인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서양인 혼혈이라는 이야기도 돌았다. 실제로는 리사의 생부와 생모 모두 태국인이고 새아버지가 스위스인이다.
- 허리 둘레가 20인치로 매우 가늘다. 너무 마른 몸이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특히 아이돌룸에서 신곡 춤을 출때 엔딩 동작에서 살에 갈비뼈 윤곽이 드러날 정도임이 드러났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서 근육이 잘 잡힌 것 역시 특징이다. '뼈대에 근육만 붙은 체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팔다리가 매우 길고 가늘다. 뛰어난 춤 솜씨와 더불어 춤선이 무척 예쁘다. 직캠을 보면 긴 팔다리를 잘 이용해 춤을 추는 것을 알 수 있다.#
- 흔히 어깨가 예쁜 멤버 하면 제니를 떠올리지만 리사도 어깨가 예쁜 멤버이다.#
- 그동안 포니테일, 뿌까머리, 반묶음, 사과머리, 한 쪽으로 넘겨서 모은 스타일, 양갈래, 양갈래로 땋은 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러한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비니, 베레모, 머리띠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잘 어울린다.#1#2
- 코 형태가 버선코이다.#
- 웃을 때는 코와 입이 넓게 퍼지는 것도 특징이다.#
- 마지막처럼 활동 시절에는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염색했다.
- Kill This Love 활동 당시에는 애시 브라운 색 머리를 했다.(움짤)##
- How You Like That 활동 시절에는 흑발 + 풀뱅 + 칼단발 + 인도풍 랩[3]의 시너지로 클레오파트라같다는 말도 들었다.#
- Lovesick Girls 활동 때는 시크릿투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패션 잡지에 자주 소개된다.
패션 잡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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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 조사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경우도 잦다.
-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의 100명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외모, 매력 및 인기 지수를 기준으로 실시한 SNS 및 온라인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투표에서 2위에 선정되었다.#
- 연예 관련 언론사에서도 자주 소개된다.
7. 대한태국인
}}}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태국은 내 나라"
- 한국어에 굉장히 능숙하다. 억양이나 문법, 어휘, 회화 등 한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한국어를 잘 한다. 이는 지수의 공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리사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했고, 말을 리사가 다 따라해서 자신과 말투가 똑같다고 했다.
- 아이돌룸 7회에서 357 댄스를 할 때 정형돈이 태국어로 0(발음은 쑨.)을 외쳤는데 못 알아 들었다.
역시 대한태국인..이후 정형돈이 0을 태국어로 뭐라고 하냐고 묻자 정답을 말하고는 멘붕하고 다급히 영상편지로 태국의 가족들에게 변명하며 웃음을 줬다.
- 14세(중학교 2학년) 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기 때문에 외국인이지만 한국어에 능숙하다. 하지만 발음이 뭉개지는 것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언어 능력이 마치 한국인처럼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본인이 말하다 실수할 것 같아서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 실력도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 물론 본인의 파트를 소화하는 데는 문제가 전혀 없다. 게다가 뚜두뚜두 곡에서 리사의 랩 파트를 들으면 태국인이란 사실을 눈치채지도 못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