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0:03:17

리처드 휴즈

AFC 본머스
Association Football Club Bournemouth
파일:richard_hughes_bou.jpg
<colbgcolor=#cc1319><colcolor=#ffffff> 이름 리처드 휴즈
Richard Hughes
본명 리처드 다니엘 휴즈
Richard Daniel Hughes
출생 1979년 6월 25일 ([age(1979-06-25)]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75cm, 체중 75kg
주발 왼발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cc1319><colcolor=#ffffff> 유스 아탈란타 BC (1992~1993)
아스날 FC (1993~1998)
프로 AFC 본머스 (1998~2002)
포츠머스 FC (2002~2011)
그림즈비 타운 FC (2003 / 임대)
AFC 본머스 (2012~2014)
행정 AFC 본머스 (2014~2024/ 테크니컬 디렉터)
리버풀 FC (2024~/ 스포츠 디렉터)
국가대표 5경기 (스코틀랜드 / 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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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1319><colcolor=#ffffff> 등번호 스코틀랜드 대표팀 - 11
AFC 본머스 - 11, 26
포츠머스 FC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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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2.2. AFC 본머스 1기2.3. 포츠머스 FC2.4. AFC 본머스 2기
3. 국가대표 경력4. 행정가 경력5. 대회 기록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코틀랜드축구 선수 출신 행정가.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휴즈는 어린 시절을 이탈리아에서 보냈다. 10살 때 AC 밀란에서 입단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고, 1년 뒤 아탈란타 BC 유스팀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3년, 영국으로 돌아와 아스날 FC 유스팀에 입단했으나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1998년 여름 AFC 본머스로 이적했다.

2.2. AFC 본머스 1기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본머스에서 131경기에 출전하며 14골을 기록했다.

2.3. 포츠머스 FC

파일:richard_hughes.jpg
<colbgcolor=#293f9c><colcolor=#e1e4f3> 포츠머스 시절의 리처드 휴즈

2002년 여름, 포츠머스로 이적했다.

200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림즈비 타운 FC로 반시즌간 임대를 다녀왔다.

2004년 2월 22일, 리버풀 FC와의 FA컵 경기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06년 7월 28일, 포츠머스와 3년짜리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8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박치기를 당했고, 호날두는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경기는 1-1 무승부.

2007-08 시즌 포츠머스가 FA컵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트로피를 들게 되었다. 결승전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이전 라운드에서 출전 기록이 있었다.

2009년 8월 25일, 헤리퍼드 유나이티드와의 EFL컵 경기에서 포츠머스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2010년 12월 2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포츠머스 이적 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1] 그러나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포츠머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10-11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2.4. AFC 본머스 2기

은퇴를 선언하지 1년 뒤인 2012년 여름, 그림즈비 타운 FC 임대 시절과 포츠머스 FC 시절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는 폴 그로브스 감독이 본머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은퇴를 번복하고 친정팀 본머스로 복귀했다.

2012년 9월 1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본머스 복귀 후 첫번째 경기를 가졌다.

2012년 9월 8일, 요빌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 5월, 계약 만료를 한달 앞두고 다시 한 번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1999년 5월 31일, 본머스에서의 활약으로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에 승선하여 데뷔전을 가졌다.

2004년 5월 27일,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대표팀에서 친선전 4경기, 월드컵 예선전 1경기를 포함하여 총 5경기를 뛰었다.

4. 행정가 경력

4.1. AFC 본머스

2014년 5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본머스의 테크니컬 디렉터가 되었다.

본머스에서 주요 성공작으로는 로이드 켈리, 타이론 밍스, 네이선 아케, 칼럼 윌슨, 도미닉 솔랑케가 있으며, 2023년 6월 팀을 잔류시킨 게리 오닐을 파격적으로 경질하고 라요 바예카노에서 돌풍을 일으킨 안도니 이라올라를 하루 만에 선임한 데에 있어 핵심 인물이다.

2024년 겨울 이적시장을 끝으로 사임한 리버풀의 스포팅 디렉터 외르크 슈마트케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본머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클 에드워즈가 리버풀 복귀에 성공할 시, 휴즈가 리버풀의 스포팅 디렉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3월 1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폴 조이스의 보도에 따르면 포츠머스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 에드워즈의 리버풀 복귀와 함께 휴즈도 다음 시즌부터 리버풀의 스포팅 디렉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4.2. 리버풀 FC

2024년 3월 20일, 리버풀 FC의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공식적으로는 6월 1일에 합류해 2024-25 시즌부터 디렉터직에 부임하게 되지만, 위르겐 클롭의 후임 감독 선임과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핵심 선수들의 재계약이 당면 과제로 떠오른 시점이기에 임명 발표 이후 즉각 비공식적인 직무 수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5. 대회 기록

6. 같이 보기



[1] 원래의 판정은 앤디 오브라이언의 자책골이었으나 이후 휴즈의 골로 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