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5:21:32

리치 코젠

<colbgcolor=#000><colcolor=#fff> 리치 코젠
Richie Kotzen
파일:richie kotzen.jpg
본명 리처드 데일 코젠 2세
Richard Dale Kotzen Jr.
출생 1970년 2월 3일 ([age(1970-02-03)]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레딩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데뷔 1988년 아서 뮤지엄 1집 앨범
<Arthurs Museum>
소속 그룹 前 아서 뮤지엄, 포이즌, 미스터 빅
더 와이너리 독스
가족 부모님 : 리차드 코젠 시니어, 조진 코젠
형제자매 : 웬디 코젠(누나로 추정)[1]
자녀 : 어거스트 코젠
장르 하드 록, 팝 록, 퓨전 록
활동 시기 1988년 ~ 현재
악기 보컬, 기타,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드럼
신체 180cm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활동 내역2.2. 밴드 활동
3. 사용 장비
3.1. 기타3.2. 앰프3.3. 이펙터
4. 디스코그래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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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싱어송라이터.

2. 커리어

2.1. 활동 내역

  • 2017년 8월 19일 언더 스테이지에서 솔로로 내한 공연을 했었다.

2.2. 밴드 활동

밴드명 활동 기간 포지션
아서 뮤지엄 1988년 기타
포이즌 1991년[2] 기타
미스터 빅 1999년 ~ 2002년 기타
더 와이너리 독스 2012년 ~ 기타, 보컬

3. 사용 장비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 회사의 여러 가지 장비를 시도해보는 성향으로 보인다.

3.1. 기타

리치 코젠 시그니처 기타
파일:Fender_Richie_Kotzen_Signature_Stratocaster_STWB.jpg
▲ 펜더 재팬 스트라토캐스터
파일:RichieKotzen_SigTele.png
▲ 펜더 재팬 텔레캐스터

활동 초기에는 아이바네즈와 같은 슈퍼스트랫을 애용했으나 텔레캐스터, 스트라토캐스터펜더 재팬으로 시그니처를 내고 나서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그가 구사하는 음악의 특징상 그의 기타 중 텔레캐스터에는 DiMarzio 싱글형 험버커 픽업이 달려있다. 스트라토캐스터에는 DiMarzio 일반 싱글형 픽업 장착. 톰 모렐로,존5, 짐 루트 처럼 외형만 텔레캐스터고 내부 하드웨어는 아에 다른 기타 처럼 개조를 한 기타리스트와 달리 이쪽은 순정 텔레캐스터로 락과 메탈 장르를 하는 드믄 케이스.

3.2. 앰프

앰프는 예상외로 여러 브랜드 제품을 썼다고 한다. 초창기에 아이바네즈를 쓸 때는 레이니 앰프를 썼고, 1990년대에는 마샬의 Super Lead와 JCM800 및 900 그리고 야마하의 DG 시리즈 프리앰프를 썼다고 한다. 2000년대에는 Conford 사에서 2013년까지 시그니춰 앰프를 생산했다. 현재는 빅토리(Victory) 사에서 그의 시그니춰 앰프인 RK50를 생산하고 있다.

3.3. 이펙터

이펙터의 경우 이펙터 자체를 별로 잘 쓰지 않지만 마샬 앰프를 쓸 때 Sobbat의 Drivebreaker와 Glowvibe 이펙터를 썼다고 한다. 현재는 Tech 21사에서 개발한 스톰프 형식의 멀티이펙트 유닛인 Fly Rig RK5를 쓴다.

4. 디스코그래피[3]

발매일 음반명
1989년 Richie Kotzen
1990년 Fever Dream
1991년 Electic Joy
1994년 Mother Head's Family Reunion
1995년 The Inner Galactic Fusion Experience
1996년 Wave of Emotion
1997년 Something to Say
1998년 What Is...
1999년 Bi-Polar Blues
1999년 Break It All Down
2001년 Slow
2003년 Change
2003년 Acoustic Cuts
2004년 Get Up
2006년 Ai Senshi Z×R (Music from the anime series Gundam)[4]
2006년 Into The Black
2007년 Go Faster/Return Of The Mother Head's Family Reunion
2009년 Peace Sign
2011년 24 Hours
2015년 Cannibals
2017년 Salting Earth
2020년 50 For 50
2020년 Taking My Chances

5. 기타

  • 젊은 시절 피킹을 위주로 하는 레가토 플레잉을 자주 보여줬으나 미스터 빅에서 나올 때쯤부터 핑거 피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핑거 피킹으로 거의 모든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 뛰어난 기타와 노래 실력[5], 월등한 퍼포먼스와 잘생긴 외모까지 여러 부분을 볼 때 사기캐 적인 뮤지션이다. 심지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얼마 전에 내놓은 신곡은 자택에서 보컬 및 모든 악기 등 혼자서 소화한 듯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관련 영상


[1] 인스타그램으로 2022년 6월 1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2] 드러머였던 리키 로켓의 약혼녀를 뺏어 결혼하면서 리키의 극대노를 샀고, 결국 오래지 못하여 해고되었다.[3] 솔로 앨범이다.[4] 타이틀 그대로 애전사를 비롯한 건담 시리즈의 명곡들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부른 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5] 미스터빅은 연주자들의 보컬 참여가 높은 밴드이고 이들 모두 상당한 수준의 노래실력을 갖고 있지만, 폴 길버트의 솔로앨범을 들으면 알 수 있듯 메인보컬로는 조금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리치는 와이너리 도그의 메인보컬을 겸할 정도로 순수 가창력만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미스터 빅 시절 Suffocation처럼 메인보컬 보컬 에릭 마틴과 거의 동등한 비중으로 듀엣으로 부른 곡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