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5:52:14

리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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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ISHI

1. 프로필2. 소개3. 경력
3.1. WWE 입성 이전3.2. 헤드슈링커스3.3. 흑역사 술탄3.4. 리키시3.5. 방출 이후
4. 기타5.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Rikishi_pro.png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Solofa Fatu Jr
출생일 1965년 10월 11일 ([age(1965-10-11)]세)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거주지 미국 플로리다 주 포인시아나
신장 185cm
체중 423Ib (대략 192kg)[1]
가족 배우자 탈리수아 푸아바이 탈루
아들 지미 우소, 제이 우소, 솔로 시코아[2]
쌍둥이 동생 사무엘 파투
남동생 우마가[3]
며느리 나오미
시그니쳐 무브 스팅크페이스
슈퍼킥
사모안 스플래쉬
피니시 무브 반자이드랍[4]
리키시 드라이버
유형 자이언트 + 쇼 맨
테마곡 You Look Fly Today
Bad Man[5]
주요 커리어 P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UWA 월드 트리오 챔피언 1회
WCWA 텍사스 태그팀 챔피언 1회
WC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C 캐리비언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F/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엉덩이 밖에 안 보이는 그의 타이탄트론
파일:VMrNL.gif
그를 대표하는 기술인 스팅크 페이스.[6][7] 비세라의 비세그라와 함께 프로레슬링 사상 최강의 굴욕기로 손꼽힌다. 여자 선수라도 예외는 없으며 심지어 사장 딸(...)도 예외는 아니었다.

2. 소개

오리지널 춤돼
레슬링 명문가인 아노아이 가문 출신의 프로레슬러. 가족으로는 쌍둥이 형제인 통가 키드/타마(사무엘 파투), 동생인 자말로 활동한 우마가(에디 파투), 자식으로는 우소즈(조너선 파투 & 조슈아 파투) & 솔로 시코아(죠셉 파투)가 있다.

3. 경력

3.1. WWE 입성 이전

솔로파 파투 Jr는 17세에 길에서 총격에 휘말리는 무시무시한 사고를 당했는데, 3분간 생명활동이 멈췄다가 소생했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었다고 한다. 깨어난 후로도 2개월이나 병원신세를 져야했고, 퇴원 후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형제, 즉 솔로파 Jr의 삼촌들에게 보내고 그들의 곁에서 지내게 했다.

그 삼촌들이 바로 레슬링 명문가인 아노아이 가문의 아파와 시카[8]였고, 솔로파 Jr는 삼촌들과 지내며 그들에게 레술링 수련을 받아 1985년부터 사촌 형제들과 함께 사모안 스왓팀이란 스테이블을 결성해 AWA, WWC, WCW등 여러 단체를 돌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3.2. 헤드슈링커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Headshrinkers9.jpg
1992년 형제들이 함께 WWF에 입단하게 되는데 리키시와 친척인 사무(사무라 아노이)는 이름을 헤드슈링커스로 바꾼채 유지했지만 로드니는 이름을 바꿔 요코주나로 데뷔하게 된다. 이 당시엔 리키시는 파투라는 링네임을 썼으며 전성기보다는 체중이 덜 나갔다. 반면 같은 쌍둥이 형제인 통가로 활동한 사무엘 파투는 리키시에 비해 주목을 많이 못받았다.

태그팀으로서 챔피언도 먹고 나름 활약을 했지만 사무가 방출된 뒤 다른 멤버[9]를 영입해 잠시 유지되었으나 이내 해체된다.

3.3. 흑역사 술탄

파일:external/pbs.twimg.com/B9c-ZFLCEAERnRN.png
1995년 싱글로 전환한 뒤 제대로 된 기믹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희대의 병맛 기믹인 술탄을 맡게 된다. 당연히 태생적 한계가 있었던 각본이었기에 WWF 레슬매니아 13에서 락키 마이비아와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전을 벌였다가 패배한 뒤 98년 기믹을 때려치우게 된다.

이 당시 아이언 쉬크매니저였지만, 술탄은 더 패트리어트, 마크 헨리, 켄 샴락 등 다른 선수들한테 쉽게 패하는 자버였다.

3.4. 리키시

파일:external/cde.peru.com/1357504.jpg

술탄 각본의 실패 이후 1999년 다시 스모 역사(力士) 기믹의 리키시로 재등장한다. 체중이 늘어나고 덩치가 커져 빅맨이 된것도 이때부터였다. 원래는 진지한 힘돼로 키울 생각이었지만 시원치 않았는데 우연히 투 쿨에 가입해서 힙합 댄스를 추는 세레모니를 통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그를 상징하는 기술인 스팅크 페이스를 쓰게 된다. 2000년은 리키시 커리어의 정점이었다. WWF 로얄럼블(2000)에서는 5번으로 등장해서 혼자서 7명을 탈락시켰고, WWF 레슬매니아 16에서는 케인과 태그팀을 이루는 등 푸쉬를 받았고 여름에는 크리스 벤와를 꺾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잠시 오르기도 했다. WWF 킹 오브 더 링(2000)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커트 앵글에게 패했다.

그 해 가을부터 서서히 악역스러운 모습을 보이더니 스티브 오스틴을 차로 친 범인으로 밝혀지면서 완전히 턴힐하고, 메인이벤터급 푸쉬를 받는다.[10][11] 오스틴을 차로 친 이유는 사촌인 락을 챔피언으로 만들 목적이었다.
"그래, 내가 했어. 혹시 못 들었나? 인정할게. 내가 했어. 내가 오스틴을... 차로 쳤어. 왜냐고? 나 좋자고 한 일이 아냐. 나 좋자고 한게 아니라고. 더 락을... 위해서 했어." (Okay. I did it. In case you didn't hear. I admit. I did it. I ran over....Austin. And you ask why? I didn't do it for me. No, I didn't do for me. I did it for... The Rock.)
- 2000년 10월 9일 메인 이벤트 후.

스티브 오스틴, 더 락과 퓨드를 맺었고 WWF 아마겟돈(2000)에서는 6인 헬 인 어 셀 WWE 챔피언쉽 경기에 참가했으며 WWF 로얄럼블(2001)에서는 언더테이커를 제거하기도 했고, 심지어 최후의 5인까지 남게되어 이때까지만 해도 확실히 푸쉬를 많이 받았다. 하쿠와 함께 태그팀으로 언더테이커케인과 대립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푸쉬를 주더라도 결국 한계가 있었고 마침 부상이 겹쳤다. 이후 점차 푸쉬가 줄면서 메인급에서 하이 미드급으로 내려오게 된다. 게다가 라섹 수술로 한동안 쉬면서 안그래도 줄어든 푸쉬가 더 줄어드는 일도 생겼다.

2002년 1월 10 스맥다운 당일 화장실에서 들어간 부커 T는 즐겁게 양치하다가 표정을 찡그러기 시작한다. 갑자기 누군가가 방귀를 껴서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더 이상 못 참는 부커가 화장실 문 앞에 두드려 나오라고 시비를 걸었는데 나오는 자가 바로 리키쉬였다. 리키쉬가 냄새난다고 그에게 향수를 뿌려 조롱하며, 상대가 누구냐고 묻자, 부커라고 말해 퇴장한다. 당황한 부커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후회한다.

경기 중에 부커 T가 이기고 있어 스피너루니를 보여주다가 리키쉬의 슈퍼킥을 맞아 링 포스트 구석으로 몰리게 되어 리키쉬의 스팅크페이스를 맞는다. 링 밖으로 나온 부커가 정말로 비위가 상했는지 중계진 앞에서 구토를 한다. 부커의 행동을 보고 비웃는 리키쉬가 신이나서 마무리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는 무효처리로 됐으나 2월 25일 RAW에선 부커 티한테 패배한다.

이후에는 마크 헨리와 태그팀을 맺고 태그팀 챔피언쉽 토너먼트에 나갔으나, 상대팀인 로스 게레로스가 심판이 못볼때 마크 헨리의 다리에 체어샷을 먹인뒤 안그래도 의자에 맞아 다친 다리에 관절기를 걸어버려 고통을 못이긴 마크 헨리가 탭아웃을 해서 광탈한다.

8월 15일, 스맥다운에서 그는 12살 어린 선수인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가졌는데, 그의 체중이 423파운드(대략 192kg)밖에 안 되어 브록의 F-5를 맞아 경기에서 패배한다.[12]

이후 브랜드 분할이 이루어지면서 스맥다운에 배치되었고, 거기서 한동안 혼자 다녔지만 오랜만에 예전 파트너인 스카티 2 하티와 재회하여 태그팀을 결성해 타이틀을 획득하는 활약을 했지만 2004년 방출되었다.[13]

3.5. 방출 이후

WWE에서 방출 당한 뒤 이탈리아의 NWE[14][15], 일본 단체 등 인디 단체들을 돌아다니다가 2007년 TNA에 몸이 이전보다 더 불어난 상태에서 '주니어 파투'라는 링네임으로 입단했는데, 사망한 릭 루드를 세그먼트로 이용해 욕을 먹고 1년만에 방출되었다. 그리고 이전처럼 인디 단체에서 활동했다.


2012년 7월 16일 WWE에 등장해 히스 슬레이터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우마가를 추모하는 의미로 사모안 스파이크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들들과 함께 춤을 췄다. 그리고 2015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동생인 우마가의 명예의 전당 헌액을 추진중이다. 안그래도 우마가에 대한 헌액 얘기가 많기도 해서 머지않아 우마가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다.

4. 기타

  • 가문이 가문인 만큼 가족들 대부분이 프로레슬러이다.
  • 명예의 전당 입성 이후 가족들 가운데 사무의 이름을 빼먹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실제로 가문 내부에서 여러 다툼이 있다고 한다.콩가루 또 명예의 전당에서 파트너인 투 쿨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인디 무대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안좋다고 한다.
  • 젊은 시절 헤드슈링커스로 활동하던 시절은 동생 우마가 못지 않은 날렵함을 자랑했다. 사실 살이 찐 리키시 시절에도 거구의 몸에도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기술 구사를 선보였다. 거의 200킬로에 가까운 몸무게로 래리어트를 한바퀴 도는 접수를 할 정도이다. 몸이 날렵한 선수들이 구사하는 슈퍼킥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었다.
  • 레슬러가 되기전 미식축구도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레슬러들 중 미식축구 선수 출신들이 많고, 사모아는 미식축구를 잘하는 나라 중 하나다.
  • 상술된대로 레슬링 입문전인 17살 때 드라이브 바이 슈팅에 당했다가 병원으로 후송돼 사흘간 사경을 헤매다 살아난적이 있다. 아예 3분동안은 의학적으로 죽은 상태였다고. 배에 세로로 그어진 상처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범인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가 80년대 초중반이었던만큼 인종차별에 의한 범죄로 추정된다고 한다. 게다가 리키쉬 본인도 남한테 원한을 살만한 짓을 하지 않았기에... 다만 이 범죄의 특성상 이 범인들이 우연히 발견해서 범행한게 아닌, 당연히 미리 준비된 계획범죄로 보인다. 또한 사경을 헤맬당시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공간에 있었다가 살아났다고 한다.
  • 링네임인 리키시(Rikishi)는 일본어로 力士 라고 쓰며 스모선수라는 뜻으로 쓰인다.
  • 마크 헨리랑 친한 선수중 한명이기도 하다. WWF 시절 한번은 아메드 존슨과 셋이서 헨리의 차를 타고 이동중에 식당에 들렸는데 이때 마크 헨리가 자리를 비운 틈에 아메드가 마크 헨리의 음료수에 유사 마약을 탄 사건으로 인해 가뜩이나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마크 헨리가 묵묵부답이던 존슨 때문에 더더욱 화를 참지 못해서 자긴 안했다며 부인하던 리키쉬 마저도 차에서 쫓아냈으나 이후엔 관계가 다시 좋아졌는지 빅 쇼 쇼에 믹 폴리랑 셋이서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이건 잘못한것도 없는 리키쉬 마저 쫓아낸 헨리의 행동이 지나치긴 했다.
  • 언더테이커의 절친이기도 하다. 실제로 언더테이커의 '본 스트리트 크루'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그의 은퇴식에도 참여하였다.
  • WWE에서 방출되고 몇년 후 모친상을 당했다.
  • WWF 아마겟돈(2000) 6인 헬 인 어 셀의 그 유명한 헬 인 어 셀 천장에서 언더테이커에게 초크 슬램을 당해 아래에 있는 건초더미 트럭에 떨어지는 장면 비화에 따르면 리키시는 이 스턴트 액션을 소화하기 난처해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셰인 맥마흔이 두 번이나 직접 시범을 보여서 결국은 해야했다고 한다. 그런데 경기 당일 스턴트 액션 소화 후 장 파열로 부상당하는 불운을 겪는다. 리키시는 떨어지기 직전 언더테이커에게 '(내가 잘못되면)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대신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 쌍둥이 형제인 사무엘 파투의 아들 제이콥 파투에게도 레슬링을 가르쳤다.
  • 집안 특성상 결혼을 일찍 했다.
  • TNA에 데뷔했을 당시 WWE 시절보다 몸이 더 불어난 상태였는데, WWE에서 방출된 이유가 바로 체중감량 지시불응이었고, 이로인해 TNA에 데뷔할때 몸이 이전보다 더 불어난 것은 WWE측의 체중감량 지시에 대한 반발심+보란듯이 몸을 불린게 아니겠냐는 주장들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TNA에선 리키쉬가 아닌 주니어 파투로 활동했기에 리키쉬 시절의 기믹은 아니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부분. 어찌됐든 지금은 그의 아들들이 멀쩡하게 WWE에서 활약중이고 본인도 명예의 전당까지 헌액되었으니 이후 어찌어찌 원만하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리키쉬의 시그니쳐 기술 스팅크 페이스는 리키쉬 외에 토리 윌슨, 켈리 켈리, 스칼렛 보르도 등 몇몇 여성 레슬러들이 경기중 사용하는 일들이 자주 있었다.

5. 둘러보기

파일:WWEHOF.jpg
2015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복귀
에디 게레로
(1999)
리키시
(2000)
랍 밴 댐
(2001)


[1] 적힌건 현역시 체중이고, RAW1000회 특집때의 체중은 453파운드(대략 205kg)였다.[2] 레슬러로 유명한 세 아들 이외에도 아들 딸 한 명씩이 더 있다. 총 5남매인셈. 첫째인 제이, 지미 형제가 85년생임을 감안하면 결혼을 엄청나게 일찍했다.[3] 1973~2009[4] 요코주나의 피니쉬 무브로 유명한 기술.[5] 2000~2001년 악역 시절 테마.[6] 피폭자는 히스 슬레이터[7] 움짤보면 알겠지만 페이스시팅을 저런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쓴다고 생각해보자(...)...[8] 과거 WWE(당시 WWF)에서 와일드 사모안스란 태그팀으로 활동한 레슬러.[9] 한때 파워즈 오브 페인(Powers of Pain)이라는 태그팀의 멤버였던 바바리안이다. 물론 헤드슈링커스 시절에는 시오니(Sionne)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바로 위 사진의 오른쪽 인물.[10] 커미셔너 믹 폴리가 "스카티 투 하티가 너랑 백스테이지에서 함께 있었던 거 얘기했었는데, 넌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그 자리에 없었고, 생방송에서 데뷔 한 적이 없었잖아? 누군가가 더 락의 락카룸에서 몰래 들어갔대? 누군가가 더 락의 가방에서 그의 차 열쇠를 꺼냈대? 거울과 차량 의자에서 엉덩이 크기를 확인해보니까 거의 남자가 아니라, 아주 큰 남자였어. 그 사람 바로 너야. 뭔 지는 모르겠지만, 해명해 봐."라고 그에게 해명하라고 지시한다.[11] 이후 이 사건은 배후에 트리플 H가 있었음이 밝혀진다. 당시 리키시를 밀어주려던 각본의 반응이 영 시원찮았던 탓에 트리플 H가 배후였다는 것으로 각본을 변경한 것.[12] 원래는 리키쉬가 브록에게 스팅크 페이스로 맞으려고 이기는 상황이였는데, 폴 헤이먼이 나타나 브록 대신 폴 헤이먼을 스팅크 페이스를 맞았다.[13] 발목 부상으로 쉬던중 회사에서 새로운 기믹을 주기위해 체중 감량을 권고했으나 무시한 탓이 크다. 거기다 리키쉬는 몸값도 상당하고 상품성도 뛰어나 돈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오래 쉬었는데 이것이 링으로의 복귀를 미루면서 돈만 받아먹는다는 인식으로 이어져서 방출된것도 있다. 다만 새 기믹의 경우 기존의 리키쉬 기믹이 성공한 기믹이라 새 기믹이 성공할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WWE 측이 무리수를 둔것도 있다. 리키쉬 입장에서도 성공한 기믹 놔두고 성공 확률이 불확실한 새 기믹을 받는 것이 꺼려졌을 확률이 높다.[14] 2005년에 설립해서 2013년에 사라졌다.[15] 리키쉬 외에도 크리스찬, 부커 T, RVD, 스캇 스타이너, 하이든라히, 믹 폴리, 빌리 키드먼, 라이노, 우마가, 빅 비토, 찰리 하스 등 많은 WWE 출신 레슬러들이 이곳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