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HENRY |
1. 프로필
<colbgcolor=#1054b5>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링네임 | Markswoggle Mark Henry |
본명 | Mark Jerrold Henry 마크 제롤드 헨리 |
생년월일 | 1971년 6월 12일 ([age(1971-06-12)]세) |
출생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텍사스 실스비 |
신장 | 193cm |
체중 | 163kg[1] |
별칭 | Sexual Chocolate The World's Strongest Man[2] Hall of Pain |
유형 | 파워하우스 + 자이언트 + 몬스터 |
피니시 무브 | 월드 스트롱기스트 슬램[3] 월드 스트롱기스트 스플래시 베어허그 |
주요 경력 | WWF 유로피언 챔피언 1회 ECW 챔피언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테마곡 | The Wall Echo Some Bodies Gonna Get It[4]] Hands Up |
SNS |
Sexual Chocolate 시절 | 2005년 후반 복귀 테마곡 |
2006년 중반 테마곡 | AEW 테마곡 |
2. 소개
Hall of Pain
(고통의 전당)
(고통의 전당)
THAT'S WHAT I DO!
I AM THE WORLD'S STRONGEST MAN!
Well, it's looks like we have enough talk.
IT'S TIME! FOR THE MAIN EVENT!
IT'S TIME! FOR THE MAIN EVENT!
WWE 소속 프로레슬러.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사나이[5], 부상 제조기, 고통의 전당 주인이라는 이명이 있으며 전자의 별명은 2002년 보디빌딩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6] 중 스트롱맨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 별명을 얻게 되었다.
3. 커리어
자세한 내용은 마크 헨리/커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경기 스타일
경기 유형은 아주 전형적인 빅맨. 스피드가 느린 대신 이를 강력한 힘으로 메꾸는 스타일이다. WWE에 있는 언데테이커, 케인, 빅 쇼 같은 초사기적 빅맨들 때문에 기존의 기량보다 더 과소평가 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경기 운영이 뛰어나지 않고 스피드가 저 세 사람보다 느려서 그렇지 사실 힘으로 따지면 저 세 사람보다 훨씬 더 세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체급의 선수들도 휙휙 들어올리고, 트럭을 잡아 끌거나 프라이팬을 맨손으로 구기는 힘자랑을 할 정도니. 무엇보다 그렇게 많은 부상을 달고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헨리가 힘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나이를 상당히 먹은 시점에도 빅 쇼를 매우 가뿐히 들어올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느껴질 정도.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접수 능력도 뛰어난 편. 돌프 지글러나 존 모리슨 같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묵직한 몸으로 꽤 아파 보이는 접수를 잘한다. 다만 상대 레슬러가 파워하우스 스타일일 경우에는 접수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빅 쇼나 케인 등의 다른 빅맨의 접수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본인이 들릴때, 다리를 구부린다. 빌 골드버그의 잭 해머를 접수할때나, 세자로의 뉴트럴라이저,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파워슬램 접수를 받을때 보면, 다른 빅맨들과 다르게 다리를 굽혀서 쪼그라든 모습으로 들려 기술을 시전하는 상대도 호쾌하게 들어가지 않은...한마디로 멋이 안난다(...)
5. 기타
마크의 괴력을 모아놓은 영상 |
그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친근했고, 군기같은 것을 잡지도 않았으며, 적응이 필요한 신입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
아마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을 테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800파운드(lb)의 무게[7]로 벤치프레스가 가능한 그를 험담하는 건 불가능 했을 것.
크리스 제리코[8]
아마 백스테이지에서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을 테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800파운드(lb)의 무게[7]로 벤치프레스가 가능한 그를 험담하는 건 불가능 했을 것.
크리스 제리코[8]
마치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무지막지한 풍채와 험악한 인상, 상대를 숱하게 부상 입힐 정도로 과격한 경기 스타일 때문에, 실제로도 과격하고 난폭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다정다감한 성격에 엄청난 대인배이다. 마이클 헤이즈에게 눈 앞에서 인종 차별성 발언을 듣고도 허허 웃으며 좋게 넘겼을 정도. 다만 이런 착한 사람들이 누구나 다 그렇듯, 이 헨리 못지 않게 성격이 대인배인 론 시몬스와 마찬가지로 한 번 화가 나면 대단히 무섭다고. 그 예로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불량배 10여 명을 단신으로 전부 떡실신시킨 적이 있다.
벤치프레스가 346kg라고 한다. 10대에 벤치프레스가 200kg이었다고한다. 거기다 데드리프트는 자신의 몸무게의 2배가 넘어가는 419kg라고 한다. 스쿼트 또한 전성기 기준, 456kg을 들어올렸다고 한다.
과거 토마스 인치 덤벨을 클린 앤 저크로[9] 들어올려 화제가 되었다. 인치 덤벨의 무게는 172lbs(약 78kg)으로, 헬스장에서 소위 운동 좀 한 사람이 3대 4~500을 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무거운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덤벨은 손잡이 두께가 2.375inch(약 6cm)이다. 대충 코카콜라 뚱캔 정도의 두께인데 양쪽에 78kg가 달려있는 것으로, 아무리 손이 큰 사람도 거의 손가락의 힘만 갖고 78kg의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 손잡이의 두께 때문에 힘은 물론이고 엄청난 악력이 있어야 한 손으로 쥔 상태로 이걸 들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일단 저 인치 덤벨에 대해 소개하자면 스트롱맨이자 서커스 단원이였던 토마스 인치란 분이 쇼를 위해 제작했었는데 대부분의 스트롱맨들은 그 덤벨을 들 수 없었지만 인치는 들 수 있었고 그 이후로 몇몇 회사들이 복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인치 덤벨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치 덤벨은 바가 말도 안 되게 두껍습니다. 이는 엄청난 핀치 악력이 필요로 합니다. 바가 매우 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제 영상에 나오지 않은 얘기를 하려합니다. 저 덤벨이 단순히 78kg이고 그저 두꺼운 바라서 못드는 것일까요? 저 토마스 인치 덤벨의 핵심은 회전입니다. 00:56초와 1:02를 보십시오. 들어올리자마자 덤벨이 회전을 해버리죠?
지면으로부터 들어올리게 되면 구형의 쇳덩어리가 회전하려는 힘이 손가락과 손목 모두를 오픈시켜 버립니다. 이 회전하며 굴러 떨어지는게 특히 엄지에 상당한 부하가 가서 이를 막으려면 무지막지하게 강한 엄지 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덤벨 자체가 손에서 이탈하려고 해서 인치 덤벨을 리프팅한다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히 회전하지 않는 굵은 바는 의미 없습니다. 단순히 78kg라서 못드는 게 아닙니다. 님들 말대로 그저 78kg에다가 회전하지 않는 굵은 바라면 이보다 더 높은 무게를 리프팅하는 분들이 차고 넘치겠죠. 다시 한 번 회전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인치 덤벨 중심 잡기도 리프팅 실패에 한 몫 합니다. 이 인치 덤벨의 중심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엄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악력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새끼손가락 쪽이 약할 경우 덤벨이 새끼손가락부터 풀면서 떨어집니다. 그걸 방지하려고 덤벨을 아래쪽으로 잡으면 중심은 맞지만 결국 검지에 중지에 하중이 집중되면서 실패하게 되죠. 검지부터 새끼 손가락까지 밸런스가 맞는다 해도 엄지가 약하면 풀려버리죠.
마지막으로 무슨 팔씨름 랭커들이 저걸 아무나 쉽게 들 수 있다고들 하는데 못듭니다. 1단계 허리까지 드는 분은 몇몇 있을지 몰라도 과연 마크헨리처럼 3단계로 들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아무나 들 수 있으면 왜 그토록 인치 덤벨 인치 덤벨 할 정도로 유명하고 심지어 이 영상까지 만들어질까요? 팔씨름과 악력은 다릅니다. 악력이 세면 팔씨름에서 도움이 되긴 하나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제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영상 유튜브 댓글[10]
일단 인치 덤벨은 바가 말도 안 되게 두껍습니다. 이는 엄청난 핀치 악력이 필요로 합니다. 바가 매우 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제 영상에 나오지 않은 얘기를 하려합니다. 저 덤벨이 단순히 78kg이고 그저 두꺼운 바라서 못드는 것일까요? 저 토마스 인치 덤벨의 핵심은 회전입니다. 00:56초와 1:02를 보십시오. 들어올리자마자 덤벨이 회전을 해버리죠?
지면으로부터 들어올리게 되면 구형의 쇳덩어리가 회전하려는 힘이 손가락과 손목 모두를 오픈시켜 버립니다. 이 회전하며 굴러 떨어지는게 특히 엄지에 상당한 부하가 가서 이를 막으려면 무지막지하게 강한 엄지 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덤벨 자체가 손에서 이탈하려고 해서 인치 덤벨을 리프팅한다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단순히 회전하지 않는 굵은 바는 의미 없습니다. 단순히 78kg라서 못드는 게 아닙니다. 님들 말대로 그저 78kg에다가 회전하지 않는 굵은 바라면 이보다 더 높은 무게를 리프팅하는 분들이 차고 넘치겠죠. 다시 한 번 회전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인치 덤벨 중심 잡기도 리프팅 실패에 한 몫 합니다. 이 인치 덤벨의 중심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엄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악력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새끼손가락 쪽이 약할 경우 덤벨이 새끼손가락부터 풀면서 떨어집니다. 그걸 방지하려고 덤벨을 아래쪽으로 잡으면 중심은 맞지만 결국 검지에 중지에 하중이 집중되면서 실패하게 되죠. 검지부터 새끼 손가락까지 밸런스가 맞는다 해도 엄지가 약하면 풀려버리죠.
마지막으로 무슨 팔씨름 랭커들이 저걸 아무나 쉽게 들 수 있다고들 하는데 못듭니다. 1단계 허리까지 드는 분은 몇몇 있을지 몰라도 과연 마크헨리처럼 3단계로 들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아무나 들 수 있으면 왜 그토록 인치 덤벨 인치 덤벨 할 정도로 유명하고 심지어 이 영상까지 만들어질까요? 팔씨름과 악력은 다릅니다. 악력이 세면 팔씨름에서 도움이 되긴 하나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크게 상관도 없습니다. 제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영상 유튜브 댓글[10]
분명 빅맨이라 분류되긴 하지만 키는 그리 큰 편은 아니다.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큰 편이지만 200cm가 넘어가는 빅 쇼나 케인, 언더테이커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있을때면 그 넓직한 체구의 마크 헨리가 작아보이기까지한다. 실제로 본 사람들의 증언의 의하면 185cm에서 190초반대로 보인다고 하며 빅 쇼와 머리 하나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도 밀리지않은건 순전히 마크의 2m가 넘어가는 선수들을 압도하는 힘과 우람하고 묵직한 체중 덕일 것이다. 또한 한창 무거울 때는 180kg을 가볍게 넘겼는지라 키와 몸무게가 거의 1:1 비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달라붙는 재질의 경기복을 입었을 때 모습은, 단순히 뚱뚱해보인다기 보다는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강하다. 역도 선수 경험 덕인지 역삼각형의 체격은 덤. [11]
고향 음악인 더리 사우스 계열 힙합 장르의 열렬한 팬이다. 쓰리 6 마피아[12], 8볼 & MJG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한 인터뷰를 통해 선수 자리에서 사실상 은퇴한 뒤에는 여러 곳에서 WWE를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기금 형성을 하는 일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AEW에 합류했으며, 이는 자신의 제안서가 빈스 맥맨까지 도달하지도 못한 채 반려된 것을 보고 더이상 자신의 자리가 없으리라 여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브론 스트로우먼이 WWE 진출하는데 도움을 준 인물. 홍보 활동 차원에서 스트롱 맨 대회에 갔던 마크 헨리가 당시 선수로 참가했던 스트로우먼의 괴력에 감명 받아 친분을 쌓았는데 스트로우먼은 헨리의 추천을 받아 WWE에 입사할 수 있었다. 때문에 빅맨 계열 영입의 가장 좋은 인맥이 될 수 있는 그를 내친 WWE와, 그런 마크 헨리를 데려와 놓고도 전혀 써먹지 못하고 있는 AEW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13]
한편 헨리와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크리스 벤와와 의외로 친한 선수 중 한 명이었는데, 벤와가 가족들을 살해한 후 자살한 사건에 대해 당시 진실을 안 뒤 예상치도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충격을 받은 바 있었다. 이는 똑같이 벤와랑 절친했던 크리스 제리코가 벤와의 사망 소식을 들은 후 '혹시 벤와가 자기 가족들을 살해 후 자살한 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한 것과는 상반된다. 특히나 벤와와 그렇게 친하진 않았던 윌리엄 리갈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 직감이라도 한 듯, 벤와 관련 인터뷰에서 인터뷰 내내 불편해 했던 점을 생각하면, 벤와가 가족 살해 후 자살했으리라고 직감하진 못한 게 의외라고 볼 수도 있다. 사실 이건 벤와와 그다지 친하지 않았음에도, 벤와에 대한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기 전부터 뭔가 직감한 듯한 모습을 보인 리갈의 경우도 상당히 의외이긴 하다. 사실 같은 직장에 있으면 친하지 않다고 해도 서로를 잘 모를 수는 없기 때문에 꼭 의외라고 하긴 어렵다.
2000년대 중반까진 경기하러 갈 때 친한 동료와 함께 다니는 게 아닌, 항상 혼자 다녔었는데 이 이유가 바로 동료 선수가 약물을 소지한 게 걸리게 되면 함께 다닌 죄로 함께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혼자 다니는게 가장 안전해서라고 밝힌 바 있었다. 일례로 스톤 콜드의 팟캐스트에서 밝힌 일화에 의하면, 어느날 헨리는 리키시, 아메드 존슨과 같이 이동하던 중, 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했는데 본인이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누군가가 자신의 음료수에 소마(SOMA)를 넣은 것을 발견하고 누가 이런 몹쓸 짓을 했냐고 두 사람을 다그쳤다. 리키시는 절대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했으나 아메드 존슨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이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헨리는 차에 있던 두 사람의 짐을 밖으로 집어 던지고 혼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고 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자신에게 유사 마약류를 복용하게끔 하려 했던 아메드 존슨을 매우 증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리키시나 존슨도 한 덩치 하는 사람들이고 헨리보다 연장자에 선배인데도 둘다 헨리에게 쫄아서 말 못 할 정도면 그 만큼 빡친 헨리는 무섭다는걸 보여준다. 그러다 WWE에서 토니 아틀라스를 동행 할 동료로 붙여준 뒤론 마냥 혼자 다니진 않는듯. 사실 마이클 헤이즈의 인종차별 발언을 면전에서 듣고도 허허웃으며 좋게 넘긴 마크 헨리임에도 자신한테 유사 마약류를 먹이려던 아메드 존슨과 갈라졌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기가 안했다며 극구 부인했던 리키시마저 차에서 내리게 한점에서 트라우마가 제대로 남은 듯하다. 최근 The Big show show 라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리키쉬와 함께 출연한 것으로 보아 관계는 예전에 좋아진 모양. 사실 따지고보면 리키쉬는 죄가 없었기 때문에 죄가 없는 리키시마저 차에서 쫓아낸 헨리의 행동이 지나치긴 했다. 그래도 헨리 입장에서는 존슨이 넣는 것을 방관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괘씸하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사실 WWE에서 상술한 토니 아틀라스를 동행할 동료로 붙여준 이유가, 단순히 마크 헨리가 항상 혼자 다니는 것을 고집한 것 외에도 식습관과 관련된 이유도 있었다. 토니 아틀라스를 동행할 동료로 붙여주기 전까진, 살찌는 음식만 골라 먹었던 탓에 헨리의 체중이 계속 불어났고,[14] 어느 순간 이에 심각성을 느낀 WWE 측에서 평소 좋은 식습관을 가진 토니 아틀라스를 붙여주면 함께 다닐 동료를 만들어 준 것 외에도, 식습관 개선도 될것을 생각해 붙여준 것.[15]
기믹 중 섹슈얼 초콜릿 기믹도 있었지만, 사실 마크 헨리는 바비큐와 소시지 등 육식을 무척 선호한다고 한다.[16] 다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기름진 음식을 최대한 피하는 편이고 먹을 때 야채같은 것들도 많이 먹는다고 한다.
A Haunted House 2 라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묵직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명대사를 남겨 밈으로 화제가 되었다.[17]
헐크 호건의 인종차별 발언이 세간에 공개된 이후 호건이 WWE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낸 흑인 선수들중 한명이기도 하다. 근데 이건 호건이 복귀후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선 사과가 없었고, 비디오나 녹취록이 유출되지 않게 주의하자 정도의 발언만 했으니 좋게 보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나마 호건이 친한 흑인들도 있을 정도로 심한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서 이정도로 넘어간 듯.
아들인 제이콥 헨리 역시 운동선수로, 미식축구와 아마추어 레슬링 경력을 쌓다가 2024년 8월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었다.
6. 둘러보기
{{{#!folding 【 Bolin Services 】 | 전 멤버 | ||||||||||
케니 볼린 | 빅 배드 존 | 블래스터 래쉴리 | 불 뷰캐넌 | 카를로스 콜론 | |||||||
카를로스 에반스 | 다 비스트 | 딘 비스크 | 제롬 크로니 | 저스틴 라로시 | |||||||
캐시디 제임스 | 케니 다이크스트라 | KC 제임스 | 랜스 케이드 | 마크 헨리 | |||||||
마크 진드락 | 마이크 몬도 | 미니 볼린 | 모리스 | Mr. 블랙 | |||||||
닉 딘스모어 | 널스 루루 | 폴 E. 노머스 | 프로토타입 | 르네 듀프리 | |||||||
리코 콘스탄티누스 | 랍 콘웨이 | 션 오헤어 | 소새이 |
2018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 ||||
디앤젤로 디네로 (2010) | → | 마크 헨리 (2011) | → | 라이백 (2012) |
[1] 현재 체중도 상당히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현역때는 190kg이 넘어가기도 했으며 예전 트럭 2대를 끌땐 200kg가 넘어가기도 했다. ‘애틀랜타 올림픽 최고의 뚱보라는 오래된 기사의 마크 헨리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당시 체중은 184kg이었다. 근육량도 많은 지라 상당한 체중을 지니고 있다. 은퇴한 최근 모습들을 보면 살을 꽤 감량한 듯하다.[2] 디노 브라보와 같은 별명.[3] 정확히는 폴링 파워슬램이라 흔히 생각하는 파워슬램과 모션이 좀 다르다. 상대방을 가로로 붙잡은 뒤, 그 상태에서 위로 올렸다가 갑자기 바닥에 떨어뜨리는 기술. 파워슬램이 원래 그렇듯 바닥에 떨어뜨릴 때 헨리의 무게까지 실어 떨어뜨리는 기술이기에 정말로 강력한 기술이었지만, 보다시피 헨리의 무게가 무게인지라 이 기술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바닥에 떨어뜨리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TV 상으로는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기술을 강하게 보이게 한다. 꽤 무거운 상대의 경우에는 잠시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생략된다.[4] 실제로 2006년 스맥다운에서 곡의 주인인 Three 6 Mafia가 엔트런스에서 나와서 직접 불렀다[5] 실제로 과거 경력 덕분에 신체가 완력에 적합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힘도 WWE내 최상위권에 속한다. 거기에 술집에서 1대 15의 싸움을 발라버리기도 했을 만큼 충분한 실전 감각의 소유자. 여담으로 과거의 레전드 레슬러중 디노 브라보가 이와 같은 별명을 갖고 있었다.[6]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름을 땄다.[7] 362kg[8] 제리코는 JBL, 크리스 벤와처럼 악질은 아니지만 역시 옛날 레슬러 사고방식의 소유자인데 빌 디못이 신입들 상대로 가혹행위를 저지른게 드러나 트레이너 자리에서 해고되었을 떼 오히려 빌 디못을 두둔하며 자신이 신입땐 더 힘들었다고 하는등 꼰대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9] 한손으로 덤벨을 허리까지 들어올리고, 어깨 위로 올린 뒤, 머리 위로 올리는 것. 역도를 생각하면 된다.[10] 사실 위 영상에서 언급하는 유일하게 들어올린 사람이 마크 헨리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영상이 제작된 2019년 이전에도 레인 스누크(Laine Snook) 등 몇몇 스트롱맨들이 인치 덤벨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기 때문. 마크 헨리는 인치 덤벨을 최초로 들어올려서 화제가 된 것이다.[11] 몸무게가 자신의 신장을 뛰어넘기 시작하면 배가 심각하게 처지는 경우가 다반수인데 헨리는 단단하고 두꺼운 듯한 체격을 가져 단순 고도 비만의 느낌보단 근돼 느낌이 강하다. 역도 국가대표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12] 현 마크 헨리의 테마곡을 부른 그룹이다.[13] 비슷하게 WWE에서 해고당한 뒤 AEW와 계약했으나, AEW에서 전혀 유의미한 실적을 남기지 못한 채 트리플 H 체제가 되자마자 바로 WWE로 복귀한 윌리엄 리갈과 같은 상황이다.[14] 이미 역도선수 시절 체중은 180kg를 넘어갔으며 프로레슬링 현역당시 심할 때는 200kg을 초과한 적도 있었다. 마크 헨리의 키가 190 초반대인 걸 생각하면 아무리 근육량이 많다 해도 심각한 비만이 아닐 수 없다.[15] 사실 빈스가 빅맨을 선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의외로 WWE는 선수들 체중이 지나치게 불어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는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과거 요코주나에게 체중 감량 후 복귀시킬 생각으로 방출시켰던 점이나, 리키시가 부상으로 쉬고 있을 때 체중 감량을 지시했다가, 리키쉬가 지시를 듣지 않자 방출시킨 점, 비슷한 시기에 빅 쇼가 휴식기를 가지자 체중 감량을 지시했던 점, 또 그로부터 약 1년 후 로지에게 체중 감량을 지시한 적이 있다. 한편으론 미국 사회가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얼마나 크게 느끼는지를 엿볼 수도 있다.[16] 그러나 소세지같은 경우 자주 먹지는 않는 편이며, 주로 평상시에는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무려 하루에 30개이상을 먹는다.[17] come over here and kiss me on my hot mouth 24초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