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0:55:46

릴리 시라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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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리리_시라이시.png
원작 소설판


TVA판

1. 프로필2. 학생회장의 전투 스타일3. 기타4. 작중 행적
4.1. 1부
4.1.1. 4~5권
4.2. 2부
4.2.1. 7권4.2.2. 8권4.2.3. 9권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클라나드 시리즈의 히로인 중 한명인 후지바야시 쿄로 유명한 히로하시 료. / 힐러리 해그 (미)

1. 프로필

콘스탄 마술학교학생회장으로 트레이드 마크는 평상시 쓰고 있는 모자이며 어려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3학년이다.

이것이 릴리 본인의 콤플렉스로 특히 가슴에 대한 이야기나 자기보고 작다라든가 꼬맹이라고 부르는 걸 극도로 싫어하며 누군가가 자기보고 "꼬맹이", "작다"라는 말을 하거나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극도로 열받아서 폭주해버린다.[1]

보기완 달리 호전적이고 성질이 급하며 과격한 성격이기 때문에 상대의 도발에 쉽게 잘넘어가는 타입으로 내각부와 기사단을 싫어한다.[2]
교내에서 유일하게 현 마왕사이 아쿠토[3]를 막을 수 있는 존재로 그 전투력은 각성하기 전의 아쿠토와 함께 교내 랭킹 1위, 즉 "투톱(Two Top)"이며 그 수준은 각성하기 전의, 즉 힘이 봉인되어 있는 평상시 상태의 사이 아쿠토가 전력을 다하여 상대해야 할 정도로 강력하다.[4]

2. 학생회장의 전투 스타일

주 전투 스타일은 마나로 팔을 경화시킴과 동시에 신체변형 마술로 늘어나게 만들 팔을 이용하여 연속펀치를 가하는 격투전으로 그 공격속도는 총알보다 더 빠른 수준이다.

그리고 그 응용형태이며 살해의 기술인 손날을 똑바로 세운 후 마나로 경화시킨후 그 손날 끝을 드릴처럼 회전시켜 위럭과 관통력을 높혀 날리는 공격방식 역시 존재한다.(9권 후반부에 첫등장.)

이 탓에 기사단에게는 "긴팔귀신"이라고 불리는데 본인은 그 별명을 별로 귀엽지 않은 별명이라고 하면서 극도로 싫어한다.

3. 기타

애니판 엔딩을 보면 아쿠토와 썸씽이 있을 것처럼 묘사되어 있으나, 막상 원작에서는 아쿠토에 대해서 흥미는 있으나 이성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공식적(?)인 아쿠토의 하렘 목록에도 빠져있으니… 작품이 계속 된다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그녀 자체도 이래저래 떡밥이 남아있는데다가 현재 계속 새로운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여담으로, 네이밍 센스는 최악에 가깝다. 필살기 이름이 최대급 후려치기 더(The) 후려치기(...)!!이니 말 다했다.

사실 그녀의 모티브는 《괴물군》의 주인공 괴물군오마주다. 열받으면 모자를 돌려쓰는 퍼포먼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 그리고 늘어난 팔로 연속 펀치를 가하는 공격 방식 등이 모두 괴물군과 동일. 괴물군처럼 흡혈귀(오오타케 미치에), 늑대인간(카미야마 칸나), 인조인간(아르누르) 부하들도 데리고 있다. 또한 말을 하는 마법사 모자를 쓰고 있는 점은 나가이 고의 작품인 도로롱 엔마군오마쥬.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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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부

4.1.1. 4~5권

교내에서 테루야 에이코가 자신의 아버지인 테루야 케이조를 죽이고 스하라 교의 대사제 자리를 빼앗은 장면을 목격한 릴리는 사이 아쿠토가 스하라 신이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게 되고 자동률인 소가 케나를 위험요소로 판단한다. 그리고 테루야 가문에게 소가 케나를 암살하라는 명을 내려 케나를 죽이려고 하자 분노하여 스하라 신을 죽이고 네트워크 단말기인 신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면서 에토 후지코, 소가 케나와 함께 자신의 사역마이며 "전설의 블랙드래곤"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있는 학교 지하궁전으로 향하자 그녀는 그들 앞을 가로막고는 아쿠토에게 "네가 현 체제의 모든 것들을 파괴할 생각이라면 난 널 저지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길을 비켰다.

더불어 테루야 에이코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대사제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사실을 폭로하기 위하여 자신을 뒤따라온 카미야마 칸나아르누르와 함께 마수 소탕에 참여하지 않고 테루야 가문 진영에 대기하고 있던 테루야 가문 병사 500명 포위망을 뚫고 나가면서 에이코에게 릴리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끝내 그녀를 배신한 핫토리 준코와 함께 테루야 가문의 병사들을 전멸시키고 테루야 에이코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대사제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결국 테루야 가문 진영을 무너뜨린다.

4.2. 2부

4.2.1. 7권

7권 초중반부에서 키타 요시에에 의해서 전교생이 가상이공간에서의 규칙을 요시에 본인이 스스로 디자인한 1차 마왕전쟁을 모티브로 상상력을 동원한 판타지 게임에 따르도록 한 메기스 신이 방어용으로 전개한 가상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가자 그 때문에 열받은 릴리는 그 게임의 개발자인 키타 요시에를 조사해 보기 위하여 관계자인 그녀를 만나 다그쳐 보기 위해 이 사건에 관계된 사람중 한명인 미와 히로시를 끌고 가면서 메기스 신전으로 향한다.

그리고 릴리는 메기스 신전에 도착하자마자 그곳의 대사제이며 키타 요시에의 아버지인 키타 히데히코에게 "새장 계획"[5]이 요시에와 관련되어 있고 그녀가 만든 게임소프트가 관계되어 있다고 전하고는 그에 의하여 이 계획의 주모자가 2V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2V가 메기스 신전의 단말기를 해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히데히코의 도움을 받아 그 접속현장이 어딘지 알아낸 후 릴리는 히로시와 함께 2V의 은신처를 찾아내어 그녀의 본체를 죽이려 했지만 그녀의 계획에 의하여 제로의 봉인이 풀리자 마자 모든 기계인형과 리라단(인조인간)이 제로에게 조종당하여 릴리와 히로시는 그들에게 공격받게 되고 2V가 그 틈에 도망가는 바람에 그녀를 놓치고 만다.

4.2.2. 8권

마치 "드디어 때가 왔다는 듯"이 갑자기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에서 사이 아쿠토에 의하여 파괴되어 기능을 잃은 브레이브 변신 장치가 작동되어 그 슈츠의 힘을 되찾은 히로시의 도움으로 제로가 조종하는 리라단(인조인간)을 파괴한 후 릴리는 리라단(인조인간)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미와 히로시가 묵고 있는 아파트에 숨어살게 된다.[6]

그 후 히로시에게 제로의 정체에 대하여 알아보라고 지시하여 그에게서 지금 제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 황제는 카즈코가 아닌 그의 쌍둥이 언니인 2V였고 그녀가 카즈코의 행세를 하면서 제로에게 항복선언을 한 연기를 했다는 걸 알아내고는 릴리는 자신의 뜻을 사제들(정확한 수는 제도 내에 있는 모든 사제들 중 절반.)을 모아서[7] 함께 궁전을 습격하여 2V를 죽여 이 사태를 수습할 계획을 세울거니까 그들에게 연락을 하고 마나에 의존하지 않는 일반 무기, 즉 정확히는 각종 총기류를 대량 밀수하여 그들에게 무기를 나눠주라고 히로시에게 지시하면서 궁전을 습격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히로시가 자신의 연인인 핫토리 유코가 어떤 일 때문에[8] 리라단(인조인간)들에게 납치당하여 그들에 의하여 세뇌당할 위기에 몰리자 그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리리의 습격 계획을 수포로 만들고 자기 멋대로 2V제로가 있는 궁전으로 쳐들어가서 그들과 싸웠으나 결국 패했고[9]자신들이 궁전을 습격하려고 하기도 전에 히로시가 습격계획을 수포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릴리는 뒤늦게 궁전을 습격하였고 2V제로에게 패하여 쓰러진 히로시를 데리고 철수한다.

사실 릴리 시라이시 자신은 2V제로와 맞서기 위해서 히로시를 이용하려는 이유와 그의 집의 숨은 이유는 제로에 의하여 신들이 모두 봉인되고 그 때문에 기능이 정지되 버리는 바람에 마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이후에는 제로에게 맞설 수 있는 건 현재로선 히로시의 "브레이브 슈츠" 밖에 없는데다가 히로시는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 이후로 일반인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은 것을 알고 있었고 릴리는 그가 용사로서의 자각을 갖게 하여 진짜 용사가 되라고 하면서 그가 마음을 굳게 다짐하게 만들고 가능한 한 리라단(인조인간)들을 파괴해 모두를 지키고 히로시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설득하여 궐기시킨 후 제로]와 싸울 준비를 하라고 하면서 그에게 싸울 용기를 준다.

릴리는 히로시와 함께 사제들을 이끌고 궁전을 다시 한번 습격하여 궁전을 지키고 있는 제로가 조종하는 리라단(인조인간)들과 맞서 싸우는 도중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가 궁전상공에 나타나서는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후의 그가 각성 후의 자신의 능력 중 하나인 신들의 모든 힘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마력을 돌아오게 만들어 모든 인간들이 마술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자 그의 힘에 의하여 의하여 드디어 마술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걸 안 릴리는 자신의 마술로 전투용 리라단(인조인간)들을 해치우면서 궁전을 샅샅이 뒤지고는 2V가 예전에 자신이 지냈던 비밀의 방으로 도망쳐 은둔하려 하자 릴리는 그녀는 뒤쫓아 그녀의 앞을 가로막고는 처음부터 모든 힘을 다 쏟아부어 그녀를 떡실신시킨다.

그 후 그녀는 2V를 쓰러트린 후 죽이는 것이 아닌 원래의 체제(마술에 의해서 지배되는 체제)로 돌아가게 만들기 위해 그녀의 정체를 증거 삼아 공표하려 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고는 그녀를 끌고가려 하는 순간 2V가 갑자기 나타난 카즈코의 천총운검에 찔려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고 결국 그녀에 의하여 심장을 뽑혀 죽임을 당하는 것과 동시에 카즈코에게 힘을 빼앗기는 장면을 자신의 눈앞에서 목격하게 되었고 경악함과 동시에 그녀가 제로에 관련된 모든 일의 진짜 주모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버린다.

4.2.3. 9권

자신과 케나 일행 그리고 자신이 이끄는 사제들로 구성된 반란군이 카즈코의 "마나버스트" 소멸될 위기에 처할 때 아쿠토의 전송마술에 의하여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전송된 후 후지코가 자신에게 찾아와 "릴리 본인이 사제들을 이용하여 흑마술사들의 장로인 스즈키 잇세이를 잡도록 하는 정보"를 팔자 릴리는 사제들을 이끌고 그를 붙잡아 심문한 후 카즈코가 숨어 있을 법한 장소와 그녀의 약점[10]을 알아내었고 반란군 중 한명에게 자신에게 카즈코가 근위기사단 본부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릴리는 자신이 이끄는 반란군들에게 "이것은 쿠데타도 정당한 정부를 되찾으려는 운동도 아닌 그냥 황제를 죽이기 위한 단순한 폭동이다."라고 그들에게 미리 말하면서 반란군을 이끌고 에토 후지코가 지휘하는[11]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사이 아쿠토마나 파동에 의하여 만들어진 상당한 수[12]마수로 이루어진 군대와 함께 근위기사단 본부를 습격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그 정보는 카즈코가 일부러 자신을 미끼로 오히려 릴리의 반란 세력을 포위하기 위한 작전이였고 결국 리리는 그녀의 수하인 근위기사들과 리라단(인조인간)들에게 포위 당하자 릴리는 자신이 이끄는 반란군들과 기사단 집결소를 향하여 돌격을 시도하여 릴리의 반란군들의 뒤에 대기하고 있는 후지코가 지휘하고 있는 마수 군대가 전혀 도와줄 필요가 없을 정도의 릴리 본인의 압도적인 싸움실력[13]으로 기사들과 리라단(인조인간)부대를 쉽게 돌파한 후 기사단집결소 내부의 단장실에 있는 카즈코를 찾아내어 그녀와 재대결한다.

그러나 카즈코에 의하여 "방금 아쿠토 일행이 달에서의 제로의 봉인에 실패"했으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어서 카즈코 "현 마왕 아쿠토는 지금 달에 남이있고 다시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거꾸로 릴리 일행을 쓰러트리면 자신의 지배는 더욱 굳건해진다"고 하자 릴리는 후지코와 같이 협동하여 카즈코와 전투를 벌였고 잇세이에게서 알아낸 카즈코의 약점을 노려 그녀를 죽이기 위하여 후지코에게 눈짓으로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환상을 보이게 하는 흑마술을 카즈코에게 사용하라고 지시하여 그녀의 냉정함을 잃게 만들고는 릴리는 그 틈을 이용하여 이번엔 공격방식을 바꿔[14] 그녀를 공격했지만 예상 밖에 착오(자세한건 카즈코(언젠가는 대마왕) 항목 참조)에 의하여 실패하였고 결국엔 후지코와 함께 카즈코의 압도적인 공격에 짓눌려 패하게 되고 릴리가 카즈코에게 쓰러짐과 동시에 릴리 자신이 이끄는 사제들로 이루어진 반란군은 모두 전의를 잃어 기사단과 리라단(인조인간)들에게 잡혀가게 된다.

그 후 카즈코와 제도의 재판소로부터 출두 명령이 있을때까지 근신하라는 처분에 의하여 후지코는 리리와 제로를 봉인하는데 실패하여 달의 연구 도시에서 지구로 후퇴하다가 본인 나름대로의 사정 때문에 카즈코에게 충성을 다하여 그녀를 위하여 일하게 된 용사 브레이브(자세한 사정을 보려면 미와 히로시 참조)에게 붙잡힌 지구 귀환조와 함께콘스탄 마술학교 여자기숙사에 감금되어 버린다.
[1] 전에 기사단들이 자신을 꼬맹이라고 부르자 즉시 그 자리에서 극도로 열받아 폭주해서 기사단을 전멸시켜버린 적이 있다.[2] 특히 거리에서 묘하게 거드름 피우는 자들은 더욱 더 싫어한다.[3] 정확히는 각성하기 전인 평상시의 아쿠토.[4] 물론 당연히 아쿠토가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하여 힘의 봉인이 해제되어 마왕으로서의 진정한 힘이 개방되면 되면 릴리는 그의 상대가 전혀 되지도 못하고 역관광 당한다.[5] 급진파와 2V의 마왕인 사이 아쿠토를 가상이공간에 가두어 봉인한 다음 그 제어장치로 아쿠토의 힘을 보통 인간의 수준으로 약해지게 조정한 다음 그를 죽이는 계획.[6] 그 이유는 히로시의 브레이브 슈츠가 가지고 있는 "마나 캔슬러"가 인조인간들이 제로에게 전송하는 정보를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7] 신들이 제로에게 복종하게 되는 바람에 교회는 해체되 버렸고 그 때문에 모든 사제들은 일자리를 잃었다.[8] 자세한 건 핫토리 유코 항목 참조[9] 자세한 건 미와 히로시항목 참조[10] 카즈코의 약점이란, 그녀는 유전자 조작을 해서 쌍둥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그녀의 성향을 뒤틀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존재를 보면 거기에 더 주의를 빼앗겨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의식을 잃는다는 것이 약점이다.[11] 정확히는 아쿠토로부터 빌린 힘이다.[12] 큰 것부터 작은 것들까지 포함한 수.[13] 물론 당연히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한 아쿠토에 비하면 애들장난인 수준이다.[14] 연속펀치를 가하는 평상시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손날을 똑바로 세운후 마나로 경화시킨 후 날리는 살해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