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12:43:24

핫토리 유코



1. 개요2. 프로필3. 지금까지의 행적
3.1. 1부(1~5권)3.2. 2부(6~9권)

1. 개요

파일:attachment/Hatsutori_yuuko.jpg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시리즈의 히로인 중 한 명인 인덱스로 유명한 이구치 유카.

2. 프로필

스하라 신을 모시는 이가닌자의 가문인 핫토리 가문의 차녀로 핫토리 준코의 여동생으로 진지한 성격인 언니 준코와는 달리 유코 본인은 밝고 명랑하며 발랄한 성격이며 예능계에서 "호시노 유리"라는 예명의 아이돌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을 거대한 새형태의 마수에게 죽을 뻔 한 것을 구해준 용사 브레이브(미와 히로시)에게 반하여 그를 좋아하고 있으며 어렸을 때 마수에게 물린 적이 있어 체내의 마수의 마나가 들어가 있어서 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1].

이 때문에 마수를 죽이고 싶을 만큼이나 싫어하고 있으며 사이 아쿠토를 마수하고 닮은 냄새가 난다며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2] 핫토리 가문의 차녀답게 닌자로서의 전투력은 어느정도 있으며 전투 스타일은 준코와 거의 같다.[3]

3. 지금까지의 행적

3.1. 1부(1~5권)

4권 후반부에서 테루야 에이코에게 비상소집을 받아 스하라 신을 죽이기로 결심한 마왕 사이 아쿠토과 싸우기 위하여 언니인 핫토리 준코와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스하라교의 대사제가 되어 지휘권을 이어받게 된 그녀의 명령에 따라 대대병력인 600명의 닌자부대를 이끌고 테루야 가문의 지위권에 들어와 아쿠토와 싸울 준비를 하게 되고 마왕성으로 변한 콘스탄 마술학교를 향하여 진군하였고 마왕인 사이 아쿠토는 용사 브레이브(미와 히로시)에게 맡기고 자신은 이가닌자군의 엄호를 받으면서 마수를 베어나가는 중 테루야 에이코의 부름을 받았지만 사실 그건 에이코가 리리 시라이시의 공격을 막기위한 방패막이, 혹은 인질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리리가 코가닌자군의 포위망을 뚫고 자신에게 공격해오자 에이코는 당황한 나머지 유코를 인질로 삼으면서 "다가오면 유코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였고 리리가 다가오자 다급해진 그녀는 유코를 베려하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브레이브(히로시)에 의하여 유코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 후 브레이브(히로시)는 사이 아쿠토피터하우젠를 뒤쫓아서 그가 스하라 신을 죽이러 제도 외각에 위치해 있는 스하라 신전으로 향는걸 막기위하여 그와 싸웠지만 지만 결국 그에게 패함과 동시에 브레이브 슈츠는 파괴되어 기능을 잃었고 결국 유코에게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 버렸다.

하지만 유코는 그런 걸 신경쓰지 않고 히로시에게 "당신이 누구든 당신은 멋져요." 라고 하면서 "용사 브레이브"가 아닌 상태의 히로시도 역시 좋아하게 되어 그와 사귀게 된다.

3.2. 2부(6~9권)

2V가 초대 마왕 제로의 힘을 이용하여 모든 신들을 봉인하여 그들의 기능을 정지시켜 모든 인간들이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미와 히로시가 다니던 콘스탄 마술학교이 해체되었고 그가 유코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편입되자 그녀는 매우 기뻐하였으나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히로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 놀러왔는데 그가 리리 시라이시와 같이 동거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바람피운 걸로 오해 하여 히로시에게 화를 내면서 울고불고 난리를 피웠고 히로시와 리리의 자세한 설명 덕분에 그 둘사이엔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

유코는 히로시가 자신에게 "널 위험한 일(2V제로와의 싸움)에 끌여들일 수 없다."고 하자 유코는 "자기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해 본다고 하면서 생방송에서 자기 나름대로 모두에게 궐기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경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 이 나라는 잘못되어있고 모두들 폭력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주세요." 라고 하면서 주위를 당혹스럽게 하였고 히로시는 그 장면을 소형 단말기를 통해서 보게된다.

그 다음 날 그는 그녀를 걱정하면서 그런 무모한 짓을 하면 안된다며 주의를 주었고 그 때 갑자기 선생과 학생으로 변장한 인조인간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면서 검사결과 병이 발견됐다고 하고 전염성이 있으니까 격리시키겠다고 하면서 유코는 그들에게 납치 당할 뻔하였지만 용사 "브레이브"로 변신한 히로시에 의해 구조된다.

유코는 히로시가 2V와 제로와 싸우기 위하여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궐기시키는데 성공하자 유코는 언니인 핫토리 준코와 함께 초대 마왕 제로를 봉인했던 인조인간케이스를 찾으러 가기 시작했고 준코와 함께 그녀가 있을 만한 장소인 메기스 신전으로 가서 케이스를 찾아냈고 제로를 봉인하기 위해서 그녀를 데리고 궁전으로 향하는 도중 케이스를 찾기 위하여 메기스 신전으로 전송된 키타 요시에와 만났고 그녀와 합류하여 2V제로가 있는 궁전으로 향한다.

궁전에 거의 도착할 즈음 부활한 것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 각성한 사이 아쿠토가 전송마술로 궁전 위의 상공에 나타나자 유코는 그의 무서운 얼굴을 보고 여전히 1부때와 마찬가지로 겁을 먹고 몸서리 치지만 준코는 "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고는 제로2V의 마술에 의하여 완전히 부활하기 전에 제로가 쓰러진 틈을 이용하여 "브레이브 슈츠"의 에너지를 간신히 보급한 미와 히로시에 의해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였다.
[1] 5권 후반부(TVA 12화)에서 사이 아쿠토가 스하라 신을 장사지낸 전쟁을 끝낸 후에는 유코의 몸 안에 들어가있던 마수의 마나가 빠져나갔고 그녀는 더 이상 고통에 시달리지 않게 되었다.[2] 하지만 8권 중후반부에서 마수를 싫어하는 또 다른 이유가 귀신, 도깨비를 무서워하는 것 때문에 그런것이라는 게 밝혀진다.[3] 물론 전투력은 당연히 준코쪽이 유코보다 훨씬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