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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 마그마식스 Athlon Magma 6 | ||
참여 애슬론 | 애슬론 알파 애슬론 베타 애슬론 세타 애슬론 토네이도 애슬론 발칸 애슬론 록키 | |
파일럿 | 백해일 & 강풍 | |
디자이너 | 애니띵이 | |
성우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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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마그마식스 완구 재출시 기념으로 공개된 영상 |
파일럿은 백해일과 강풍.
2. 특징
베타 | 알파 | 록키[1] | 토네이도 | 발칸 | 세타 |
합체방식은 전작의 또봇 기가세븐과 동일하게 알파와 토네이도가 팔, 베타와 세타가 다리를 맡는다. 차이점은 몸통을 발칸과 록키가 담당하는데 대부분은 발칸이고 록키는 어깨와 등을 맡는다. 다만 기가세븐의 Y처럼 그냥 등에 붙지는 않고 록키가 합체해야 토네이도와 알파가 합체할 수 있게 된다. 팔의 연결 조인트가 록키에게 있기 때문.
기가세븐 완구의 약한 관절문제를 인식해서인지 어깨장식과 제트팩[4] 등 이것저것 달고 다니던 기가세븐과는 달리 비클모드에서 이미 있었던 굴삭기 암과 아쿠아 제트만 빼면[5] 그냥 몸만 만들어진 셈.
2.1. 성격
쿼트란에 이어 말이 얼마 없는 또봇 시리즈 합체 로봇이다. 하지만 씨름선수처럼 "으랏차차차"거리던 쿼트란과는 달리 마그마식스는 거의 짐승의 포효 같은 기합소리를 낸다. 으르렁대거나 승리의 포효를 외치는 건 덤. 기술 이름을 외치는 것 외에는 말이 거의 없으며, "흐음...", "도대체 어디에...? 뜨악!"이 유일한 개별 대사이기도 하다.[6]합체 컨셉과 뱅크신을 생각하면 자동차 + 로봇 + 미식축구 선수 + 화산 + 고릴라(?)[7]라는 기묘한 조합이다.
그리고 이제 파일럿이 둘이 된 만큼 합체 또봇들처럼 파일럿들간에 싱크로율이 중요하다. 해일과 강풍의 마음이 맞아야 최대 파워를 낼 수 있다.
2.2. 기술
- 볼케닉 대쉬
미식축구 선수 모티브를 보여주는 돌진 기술. 마그마식스의 기본 기술이다.
- 볼케닉 스트라이크
양손에 불꽃이 튀어나오고, 그 두 손을 하나로 모아 강력하게 내리치는 근접공격형 기술. 합체 뱅크신에서 이 기술로 땅을 갈라 용암을 분출시킨다.
- 볼케닉 이럽션
양손에 기를 모아 강력한 화염방사 공격을 날리는 기술. 기가세븐의 플레임 스트라이크와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이쪽에 볼케닉 스트라이크의 이름을 쓰는 게 더욱 잘 맞을지도 모른다.
- 볼케닉 코어
마그마식스의 필살기. 거대한 불덩어리를 소환하여 피구공처럼 던지는 기술. 기가세븐의 페이탈 그래비티보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충전시간이 짧고 원격조종이 가능하며, 역효과가 적어 메리트가 여럿 있다. 볼케닉 슛, 유턴 격파, 정면 돌파, 퍼팩트 서클 등 여러가지 공격 명령으로 적을 제압하며, 적이 코어를 잡을 경우 자폭하여 치명적인 피해를 가한다.[8]
3. 작중 활약
2기 7화에서 애슬론들이 칠키를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걸 보아 발칸이 주고운 교수에게 이제 6단 합체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예고되었다.
2기 9화에서 첫 합체. 이때는 룰라바이에게 시달리던 해설 아저씨를 구하고 사건을 해결했지만, 해일이와 강풍의 마음이 잠시 어긋나 파워가 줄어든 적이 있었다. 이 문제는 10화에서 해결.
2기 12화 후반부에는 피구대회에서 해일이와 강풍이 우승하고 시상식 직후 룰라바이와 칠키가 난입하자 둘의 명령으로 합체했고, 최종화에서 칠키와 대결하게 된다.
다만 룰라바이가 파일럿들에게 환각을 보게 만들었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파일럿들에게 돌아보며 '도대체 어디에...?' 라고 말하다 당하게 된다. 이후 마지막에 파일럿들이 각성한 뒤 다시 합체하고 칠키를 정신 못 차리게 완전히 파괴하여 사건을 다 해결하게 되었다.
4. 완구
4.1. 애슬론 마그마식스
[9]2017년에 초판 출시(가격은 오프라인 기준 99,600원). 그리고 2022년 10월에 마침내 DX 완구도 다시 판매하게 됐으며, 이는 애슬론 또봇의 완구 중 최초의 재판매이다.[10]
완구에선 원가 절감인지 세타와 토네이도의 휠이 바뀌었다.[11]
4.2. MINI 마그마식스
2017년에 디럭스 완구가 발매된 이후 4년 만인 2021년 7월에 미니 버전 마그마식스 완구가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12] 가격은 오프라인 기준 44,900원.
미니 특성상 색분할이 부족하고 변신 스탭이 간단하며 목 가동은 불가능하지만, 의외로 프로포션 자체는 디럭스와 비슷하게 나왔다.
5. 기타
[1] 멤버 중 유일하게 자동차가 아니다.[2] 완구에선 발칸의 적갈색(크림슨) 컬러가 기존 발칸의 빨간색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색변경이 없는 셈이 됐다.[3] 공식 영상에서도 미식축구 선수가 모티브임을 인증했다.[4] 또봇 Y 자체가 제트팩으로 변신한다(로터랑 랜딩기어는 무기로 활용).[5] 극중에서는 이 둘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6] 이 대사는 칠키의 기술로 인해 어딘지 안 보였을 때 나온 대사이다.[7] 합체하면서 고릴라처럼 가슴을 강력하게 치기 시작한다.[8] 룰라바이의 칠키에 맞설때 나왔지만, 이게 기본적으로 자폭을 할수도 있는지는 의문이다.[9] 해당 이미지는 초판 완구 이미지에서 바퀴 부분만 검은색으로 바꾼 것이며, 실제 재판매 버전은 바퀴 색 변경 기본에 일부분의 색깔(발칸의 경광등과 토네이도의 도색 미분할. 특히 토네이도 부품은 초판과 달리 단순한 흰색 승용차에 가깝다)이 분할되지 않았다.[10] 사실 알파와 챔피언이 먼저 했지만, 두 완구는 또봇 V에 재탕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마그마식스가 최초.[11] 세타는 베타와 같은 휠, 토네이도는 알파의 휠을 공유한다.[12] 본래 국내에서 또봇과 애슬론의 미니 버전 합체로봇은 판매하지 않았으나(단독 형태들만 미니로 판매했었다), 재판매를 가장하여 정식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