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13:51:07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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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Taren Swift
파일:8708ea26-9533-4fe1-9618-69ea3cbfaf10.png
<colbgcolor=#a21313><colcolor=#ffffff> 이름 강풍
성별 남성
나이 12세
취미 피구
학력 초등학교 (재학)
파트너 애슬론 토네이도(구 태풍 1호)
애슬론 발칸(구 태풍 2호)
애슬론 록키(구 태풍 3호)
가족 관계 강통 (할아버지)[1]
할머니
성우 강한별[2]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즌 22.2. 시즌 32.3. 어록

[clearfix].

1. 개요

애슬론 또봇 2기의 주인공 중 한 명. 백해일과 같은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다른 초등학교에 다닌다. 애슬론 토네이도, 발칸, 록키의 파일럿. 로봇 피구계의 전설인 강통의 손자. 어릴 적부터 강통과 함께 태풍팀이라는 이름으로 로봇 피구대회에 출전했으나 강통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로봇들과 함께 경기를 계속 하고 있다. 힘이 세고 언제나 활기찬 성격.[3] 먹성도 좋아 항상 소시지를 들고다니며[4] 우물거린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최강풍"으로 언급되었으나 성이 강이고 이름이 풍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풍이가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와 같이 로봇피구대회에 참가했는데, 할아버지는 잘 조종했으나 할아버지가 죽고 풍이가 태풍 1, 2, 3호를 조종할 때는 PK팀의 레전드 로봇한테 완전 역전 당해서 지자, 풍이는 그 후 스스로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해일이네의 애슬론팀에 합류하고, 해일이와 1기 애슬론들에게 피구를 가르쳐주며 실력을 향상, 2기 마지막에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애슬론 시즌 3에서는 해일이 빠지고 다시 혼자 3대의 로봇으로 피구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2. 작중 행적

2.1. 시즌 2

1화: 번개 팀의 고압선과의 경기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6] 이기고 있는 와중에 로봇들이 파손되는 바람에 아쉽게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
대기실로 들어와 할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자신의 로봇들과 사진을 찍던 중 문 밖에서 태풍팀에 넣어달라는 부탁을 하기 망설여 하는 해일과 수리의 소리를 듣고 흔쾌히 받아준다. [7]

이후 해일의 집에 가 식사를 하게 되는데 [8] 그러던 중 한참 동안 깨어나지 않았던 알파, 베타, 세타를 제외한 세 개의 마인드코어가 깨어나는 것을 목격한다. [9] 그런데 주고운이 조사를 하려고 마인드코어를 가져가려 하자 마인드코어의 빛이 희미해지는 것을 본다. 그때 강풍에게서 멀어질 수록 빛이 사그라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인드코어들은 강풍에 의해서 깨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에 해일은 알파, 베타, 세타를 변신시켜 강풍에게 마인드코어의 존재를 알려준다. 강풍은 애슬론들은 주고운 박사가 그렇게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닌 마인드코어라는 마음의 힘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해일에게서 듣고, 태풍 1, 2, 3호를 애슬론으로 만드는 것은 어떻냐는 주고운 박사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한다.

다음날 피구는 처음인 해일과 알파, 베타, 세타에게 피구 경기의 룰과 호버 보드를 타는 방법을 알려준다. [10] [11]
이후 해일이 지원하여 태풍팀은 알파, 베타가 합류하여 총 5대의 로봇이 있게 되었다. 그렇게 P.K 팀과의 경기를 시작하는데 처음엔 지는 듯 했으나, 중간 휴식 시간에 풍이가 짠 작전으로 역전승해 예선 탈락의 위기를 면하게 된다.

2화: 드디어 강풍도 애슬론들을 가지게 되었다.[12] 하지만 토네이도가 다시마 맛을 보다가 속이 상해서 강풍에게 속았다고 생각해서 토네이도는 그를 거부한다. 이후 구조활동과 전투를 하면서 화해.

2.2. 시즌 3

백해일, 우수리와 함께 4강에 진출한 차노을을 응원해줬다.

2.3. 어록

강풍: (할아버지 강통의 핸드프린트와 사진을 보며) 할아버지. 여기까지 왔으니까, 나 열심히 할게.
고압선: 스파크가 어떤 공이든 다 잡아낼테니까!
토네이도: 이제 어떡하지? 저 로봇이 우리가 던진 공을 따 빨아들일텐데!
강풍: 빨아들인다… 좋아!
토네이도: 어?
강풍: 저 로봇을 이용하자!
토네이도: 뭐? 어떻게?
강풍: 태풍 슛.
록키/발칸: 뭐?
토네이도: 하지만, 다섯 대로도 성공 못 했잖아. 게다가 목표물을 맞춘 적도 없…아!
강풍: 알겠지? 발칸, 록키, 토네이도! 태풍 슛이야!
(해설자 아저씨를 구해주고 난 후)
해일: (세타 안에서) 강풍아, 아까 마그마 식스 볼케닉 대쉬 좀 이상하지 않았어?
강풍: (토네이도 안에서) 어? 그랬나. 뭐, 아저씨 구했으면 된 거 아냐?
해일: 그건 그렇지만, 여기 마인드 게이지가 연습할 때보다 훨씬 떨어져 있더ㄹ-
강풍: 게이지 떨어진 것보다 지금은 준결승에서 떨어질 걸 걱정해야지.
(해일과 강풍이 태풍 슛을 연습하는 도중.) [13]
해일: (전화하며) 네, 갈게요! 강풍?
강풍: 난 안 갈래.
해일: 뭐?
강풍: 가봤자 아무 일도 없잖아. 뭐하러 출동해.
해일: 해설자 아저씨는 얼마 전에 실제로 공격받았잖아. 걱정되지 않아?
강풍: 그러는 넌, 경기 걱정은 안되냐?
해일: 뭐..?
강풍: 출동은 진짜 사건이 났을 때 하면 되잖아.
해일: 그러다 늦으면 아저씨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 빨리 확인만 하고 다시 피구 연습하자!
강풍: (한숨) 하… 너, 할 생각이 있긴 있어?
해일: 뭐??
강풍: 혹시 악당만 잡히면, 피구 같은 건 관심도 없는 거 아니야?! 나도 많이 참았는데, 진짜 너무한다!
해일: 그런 게..! 알았어. 나 혼자 갈게.
(해일이 사라지고 강풍의 손목에 있던 마인드 게이지 팔찌의 게이지가 전부 사라진다.)
(해일이 혼자 떠난 후 강풍은 토네이도, 발칸, 록키와 대화를 나눈다.)
강풍: 하.. 그래. 사람들 돕는 게 중요한 일이긴 해. 그래도 부른다고 매번 출동하면 어떡해. 우리한텐! 아니, 나한텐 피구도 중요한데-.
발칸: 해일도 너와의 피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야.
록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캬~’ 하면서 준결승까지 왔지.
강풍: 그런가…(한숨) 해일이랑 나는 너무 달라. 사람들 돕는 게 취미도 아닌데 엄청 열심히 하고.. 난 내가 좋아하는 일 아니면 못하는데…
토네이도: 난 너도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강풍: 뭐..?
토네이도: 강풍, 넌 나를 구하려고 만사질투로 달려와준 적 있었지?
강풍: 어? 아니 그건! 네가 다칠 것 같은데 놔둘 수 없잖아-…어..!
토네이도: 그것 봐, 너도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질 때가 있잖아.




[1]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다.[2] 같은 회사 작품인 바이클론즈에서 1~3기까지 오나전,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에서 해녀를 맡았다.[3] 하지만 이런 쿨한 성격의 소유자인 풍이도 백해일과 갈등을 빚었던 적이 있는데, 피구 대회에서 이기고 싶어 계속 연습하고 싶어 했던 그와 달리 해일은 해설자 아저씨가 위험에 처했다는 전화를 받고 계속 구하러 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일럿 둘의 마음이 통해야 힘이 강해지는 마그마 식스의 기술도 중간에 잘 통하지 않게 되어 버린다.[4] 일명 "천하봉"이라고 불린다. 천하장사의 패러디.소시지 해본 형[5] 혹은 다음 로봇 레이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레이싱복을 입었던 거고, 피구팀에서 빠지진 않았을 수도 있다.[6] 이때 해일은 자신보다 꽤 큰 키에 강풍이 형인 줄 알았다고 한다.[7] 참고로 해일은 수리에게 가서 부탁하라는 말을 듣고 "너라면 알지도 못하는 애가, 야 강풍, 너 대회 계속 하고 싶지? 네 로봇 고쳐 줄게. 우리 태풍팀에 넣어줘, 라고 하면-" 이라고 말한 것인데 그걸 듣고 강풍은 승낙한 것이다.[8] 해일의 말에 의하면 벌써 세 그릇 째라고.[9] 이때 하는 대사가 "전구 예쁘네"[10]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간단하게 설명을 해줬고, 연습 땐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해서 수리의 걱정을 사게 된다.[11] 이때 호버 보드가 집에 하나 남아있다고 말하는데 전에 할아버지 강통이 썼던 것으로 추정된다.[12] 태풍 1,2,3호를 개조한 토네이도, 발칸, 록키.[13] 참고로 이미 수차레나 해설자 아저씨를 구하러 갔으나 번번이 허탕을 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