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에 속한 소설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마그사리온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2. 설명
제 2신좌. 파순과 더불어 기나긴 신좌의 역사에서도 살상이라고 하는 면에서 특출난 신격이다. 스펙만 본다면 진아를 빼면 사실상 신좌 신들중 최약체인데, 그런 낮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전투센스와 경험, 그리고 계율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정면승부로 파순에게 상처를 입히는 전과를 올렸다. 파순이 기형낭종이 없는 상태고, 무참이 공격 특화 신격이고, 적과 아군의 살의를 공격력으로 변환하는 계율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1] 그리고 찰나가 자신과 파순의 싸움을 능력으로 막자 곧바로 찰나가 자기와는 정반대가 되는 방어 특화형 신격이라는 것과 시간정지 능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챘다. 상대의 수와 싸워온 상대의 다양성은 물론, 그동안 싸워온 상대의 특징에 대해 순식간에 통찰해낸 것.
3. 이치
3.1. 불변: 무(無)
그의 본질은 온갖 규칙에 대한 파괴자. 사소한 도덕에서부터 시작해 우주의 이치까지 무용이라고 걷어차는 반발력과 같은 것으로, 머리를 누르고 반대할 이유 따위는 없고, 오로지 외압을 구축하는데 특화된 개념. 룰이라고 부르는 것을 무위로 할 수 있기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모두 지니고 있으나, 모두 달라서, 모습이 없어서 어디라도 부풀어오르는 엉망진창이나 다를바 없는 에너지와 같은 것. 그러나 공허한 환상은 아니며, 질량이 있고, 펄펄 꿇어오르는 치열과 절대영도를 지나는 한기가 초밀도로 얽혀 어둠의 폭발물과 같은 혼돈. 진아(아베스타)에게 놀아나는 무명의 백성을 상징하는 무지. 항거하다 쓰러진 자들의 무력. 그것을 멸망시키는 무정의 칼날은 비판을 무시하고 수치도 후회도 느끼지 않는 무참무괴. 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무뢰한 마음. 손익 계산이 파탄난 무모한 삶.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 타인의 사정에 무관심하나, 무진의 통찰력으로 진실에 다가서는 수련은 무쌍하기 짝이 없어 저 멀리까지 싸워 나가려는 무한한 살의라 묘사된다.
- 세계를 죽이는 힘(가칭)
검이 휘둘러지는 지극히 좁은 범위에 한해서 세계를 죽이는 힘. 마그사리온의 불변으로부터 기인한 힘으로, 자신의 불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발현된 힘. 아력과도 비슷하지만 그 깊이는 차원이 다른 수준.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는 모든 것을 소멸시켜 없애는 힘이다.
- 불괴(가칭)
마그사리온은 변치 않으리라고 맹세했고, 불변이기에 불괴라는 무적성을 얻었다. 그리고 바흘라반을 이기기 위해 마지막 선을 넘은 결과 신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 즉 불변의 현상이라고 하는 무엇인가의 개념이 되었는데, 이것이 작중에서 아무리 막강한 부하를 걸어도 죽이지 못했던 이유.[2]
3.2. 패도: 파라다이스 로스트(타천무참낙토)
죄와 벌을 품고 살아라. 그것이 인간이다.
마그사리온은 좌에 앉아 있는 진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신검에 모인 기도와 불변에 머물렀던 '모두'의 기억을 자신의 외곽에 덮어 패도를 습득하기 위한 외장인격을 만들어 '무참'으로서 신좌에 올랐다. 이는 '무'의 총체로부터 일부를 꺼내 비친 가면에 지나지 않으며, 무참의 본질은 살육을 위한 검. 진짜 마그사리온은 극오의 최심부에서 판테온(만신군)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가면에 의하여, 후세에는 욕망의 화신, 죄의 덩어리, 그러나 지극히 발전한 영화를 재촉해 수많은 미소를 추구한 결과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진 남자로 평가받는다.
신이 된 마그사리온의 '외장인격'이 만들어 낸 새로운 세계 및 법칙이 바로 파라다이스 로스트(타천무참낙토). 모든 생명이 원죄란 이름의 업을 지니게 되며, 이에 기반한 사상을 갖거나 철저히 이에 걸맞게 행동한다. 같은 죄를 가진 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모든 개인이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개성을 지닌 세계. 예를 들어 허위의 원죄 보유자라면 속이는 것을, 폭식의 원죄 보유자라면 탐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식이다.
욕망을 긍정하기 때문에 이 시대는 흉악범죄가 휘몰아치는 반면, 문화와 문명이 극도로 발달했다. 겉으로만 보면 무해해 보이는 사상[3]을 품고 있어도, 전부 악한 방향으로 특화되어 있어 필요에 따른 약탈과 살육도 마다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죄업의 나락이자 약육강식의 낙원.
이 세계를 만들어 낸 마그사리온의 외장인격은 그가 진아의 치세 아래에서 삼켜온 불변의 기억들의 집합체다. 그러므로 신격 '무참'이란 '모두'의 기도나 다름없다. 따라서 마그사리온이 죽인 생명의 수만큼 죄도 존재하지만, 패도의 터득이라는 전제로 구축된 이상 법칙의 개요에 1세계의 패도적성자였던 크바레나흐, 카이코스루, 시리오스의 성질이 특히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또 비슷한 현상이 이 세계에서 특출나 있는 강자의 죄로도 나타나는데, 부분적이라고 하여도 훗날 세 번째 신이 된 남자는 크바레나흐와, 그의 절친한 친구였던 남자는 카이코스루와, 호적수였던 여자는 시리오스와 닮아 있다. 위의 세 명은 동시에 마그사리온의 요소 또한 물려받았기 때문에, 이 시대를 상징하는 존재로서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4. 계율
그가 정면에서 파순에게 물리적으로 상처를 입힐 수 있었던 것이 계율에 의한 특수능력과 관련되어 있다. 계율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에 기본적인 스펙에 비해 훨씬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1. 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절대 불변하는 살육의 지평)[4]
- 제약: 자신과 타인 사이에 살의 이외의 물리접촉을 금한다
- 능력: 살의의 총량이 공격력으로 변환된다
계율의 제약에 따라 마그사리온은 자신이 살의를 품는 상대 이외에는 접촉할 수 없으며, 자신에게 살의를 갖는 자에게만 접촉을 허락할 수 있다. 친애, 우정, 격려, 위안, 그 외 모든 의미에서 스킨십이 불가이며 인사 대신으로 어깨를 두들기는 정도로도 파계된다. 유일하게 살의를 담은 스킨십만이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직접 접촉하지 않고 타인에게 버프를 받는 경우엔 파계까지는 가지 않지만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상당한 고통이 느껴지는 모양.
비황 3명이나 스펜타 마이뉴와도 비슷한 고고, 몰살의 계율이지만 근간을 이루는 정념이 살의에 편중되어 있기에 이런 형태가 되었다. 또한, 주위에 사정을 설명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준수하기 위한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더이상 인간의 삶의 방식이라고 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보상도 어마어마하다. 적의 살의와 자신의 살의가 높아질수록 위력이 올라간다는 것은 즉 마왕을 비롯한 강력한 존재에 대한 카운터. 이론적으로 한계가 없는 무한의 살상력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상대의 살의를 받아치는 형태로라면 아력의 사용조차 가능하다. 신뢰와 결속이 강점인 아샤완으로서는 이단적인 제약이다.
명칭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의 구세주인 사오쉬안트[5]와 사오쉬안트 중 첫 번째로 나타나는 '우셰다르'를 비튼 것으로 보인다.
4.2. 사오쉬안트 마흐(절대 불변하는 흉검의 냉철)[6]
- 제약: 어떠한 때라도 싸움에 즉시 대응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다.
- 능력: 싸움에 있어 제6감이 발달한다
상재전장의 제약. 자기 자신이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 대신, 적의 빈틈을 간파할 수 있으며 빈틈이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내어 찔러넣는 것조차 가능한 능력.
제약의 상세한 내용은 전투에 불필요한 생리현상의 금지. 즉 비무장 상태 금지뿐 아니라 수면 금지, 눈 깜빡임 금지, 식음 금지, 배설 금지, 살해에 관련되지 않은 사고 금지. 말 그대로 스스로를 1개의 흉기, 무류의 전투기계로 바꾸기 위한 계율이며, 더 이상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7] 양분 섭취까지 계율에 걸리므로 보통은 쇠약사하지만, 마그사리온은 갑옷의 아력으로 체력이 저하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버티는 것의 고통 자체는 아무런 변함 없이 존재.[8] 그만큼 보수도 크다.
능력은 "허점"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힘. 그 자리의 살의가 커질수록 그 효과는 상승한다. 공격면에서는 적의 주의가 벗어나는 순간이나, 육체적으로 이완된 부위 등, 말하자면 죽이기 쉬운 한 점을 간파하고, 구현화하는 눈. 거기 최대효율로 그곳을 파고들 수 있는 신체능력. 말 그대로 흉기의 존재의의를 체현하고 있다. 방어면에서는 적의 공격에서 빈틈을 찾아내, 그곳에 몸을 밀어넣는 것으로 직격을 피하는 기동. 죽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이 부서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기능이다.
마장통신 9회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그사리온이 나다레 때까지 무기로 쓰고 있던 검은 그냥 평범한 검이었으나, 이상할 정도로 단단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두번째 계울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 두번째 계율 자체가 자기자신을 하나의 흉계로 바꾸는 것인데, 평상시에도 마그사리온은 검을 손에 놓지 못했고, 그렇기에 나다레 때까지 무기로 들고 다니던 평범한 검 또한 마그사리온의 몸 일부로 여겨도 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한다.[9]
'마흐'는 사오쉬얀트 중 두 번째로 나타나는 우셰다르마흐(Ushedarmah)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4.3. 사오쉬안트 아스트바트 우르타(절대 불변하는 마도의 맹세)
- 제약: 바흐람을 부정하고 그(바흐람)의 삶을 답습하지 않는 것
- 능력: 바흐람과 가까운 부분이 사라져간다
20년 전, 바흐람의 죽음에 입회했을 당시 새긴 첫 번째 계율. 작중에서는 세 번째로 등장한 계율이지만, 시간상으로는 첫 번째 계율이다.
"바흐람을 부정하고 그의 삶을 답습하지 않는다"라는 맹세이자 제약을 통해 바흐람과 가까운 부분이 점차 사라지는 계율. 그의 사상,행동,평가 전반에 있어, 마그사리온 자신이 "이것은 형(바흐람)과 같은 종류의 선택, 체험이다."라고 인식하는 것이 파계의 트리거가 되기 때문에, 사소한 말투나 행동거지는 물론 누군가에게 바흐람의 후계자로 간주되는 상황도 파계로 간주될 수 있다. 따라서 마그사리온은 계속해서 본색을 감추고 야자타답지 않은 처참한 행동을 거듭해 왔으나 별로 성공적이진 못했다. 특히 아르마, 퀸, 펠도우스, 주르반과 같은 자들이 보내오는 기대와 호의 등은 적보다도 더 무서운 맹독의 칼날으로 작동했다.
그 때문에 본래라면 몇 번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으나, 마그사리온 쪽에서 바흐람의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탓에 무엇이 파계로 간주되는지도 애매하다는 점 때문에 죽음에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판정이 불분명했기 때문에 파계로 인한 천벌도 애매한 선으로 완화되고, 용사의 후계자로 간주될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보통 사람이라면 미쳐서 죽을 정도의) 격통을 받는 선에 그쳤다. 다만 제약이 모호하게 완화된 대신 대가도 모호하고, 특히 공격면에서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기껏해야 20년의 시간에 걸쳐 육체가 사라지고, 형과는 반대로 무재(武才)의 무상함이 표면화되었을 뿐이다. 기본적으로 무의미하게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대가도 거의 마이너스에 가까운 계율.
그러나 바흐람과 대치한 최종 국면에서 바흐람의 정체를 완전히 파헤치면서, 이 계율은 바흐람을 있게 한 요소에 대한 부정의 힘으로 작용했다. 이는 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절대 불변하는 살육의 지평), 사오쉬안트 마흐(절대 불변하는 흉검의 냉철)의 기능까지 강화했으며, 한정적이지만 그만큼 강력한 특효 능력을 통해 바흐람에 자리하고 있던 '영'을 지웠다.
4.4. 사오쉬안트 타우르바리(절대 불변하는 정복으로부터의 비상)
- 제약: 기존 계율을 개량해 종래의 상태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 능력: 진아의 예상을 넘은 존재가 된다.
마그사리온의 제4계율. 계율을 부과하는 것으로 특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구조는 신인 진아가 마련한 이원론 세계의 룰이며, 따라서 이것을 교과서대로 운용할 경우 진아를 죽이더라도 진아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진아의 예상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파계를 일으키고 다시는 계율의 힘을 쓰지 않거나, 진아의 승인을 받지 않는 형태로 계율을 만들어야 한다. 마그사리온에게 있어 자신의 과거를 버리는 선택은 논외이기 때문에 후자를 택한 결과가 이것. 개량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살의 이외의 접촉 금지'에 '타자를 용인'이라는 새로운 조건을 덧붙인다.
기존의 맹세를 부과하던 당시의 마그사리온은 타인을 불필요한 쓰레기라고만 보았다. 그러므로 태연히 모든 것을 살해 대상으로 삼았지만, 살의란 타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므로 그것을 끝까지 파고들어 세계에 그 혼자 남았을 때에는 사상의 존재 의의도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죽인다는 선택 자체는 바꾸지 않지만 '모두'의 필요성을 인정함으로써 만상이 멸진되지 않는 상황을 구축하는 것. 죽음의 위험이 많은 생물일수록 더 많은 자식을 만드는 것처럼, 그의 살의가 강하면 강할수록 거꾸로 생명의 탄생을 촉진하는 이치. 군림해도 통치하지는 않는다는 그의 자세는 패도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본연의 자세를 변혁하는 스타일은 지금까지의 마그사리온에 없었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전투에 불필요한 생리 현상 및 사고의 금지'에 '상대를 이해하고 죽인다'는 새로운 조건을 덧붙인다.
처음 일으킨 개량. 바흐라반과의 전투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는 타자를 용인할 수 있는 초석으로서 기능한다. 이 조건에 따라 그는 상대를 이해할수록 강해진다. 단, '상대에 맞춰 강해지는' 것이기에 상대가 바뀌면 가진 힘이 초기화되며, 때문에 마그사리온의 전투능력은 굉장히 편차가 크다.
- '바흐람의 삶을 답습하는 것을 금지'에 '바흐람보다 더 나아간 길의 선택'이라는 새로운 조건을 덧붙인다.
기존의 맹세가 의미하는 것은 그저 '형을 흉내내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새로운 맹세는 '형이 하지 못한 일을 한다'이다. 바흐람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보다 적극적이고 발전적이다. 바흐람은 누구보다도 초상적이면서도 범용해지기를 바랐고, 그러면서도 살아 있는 한 그것을 이룰 수 없었다. 마그사리온은 그 안티태제로서, '모두'의 기도를 걸치고 신이 되어 판테온(만신군)의 지휘자라는 초상의 극치에 범용한 '그 아이'를 앉혔다. 최후의 개량은 진아의 구상을 완전하게 부수었으나, 마그사리온은 언뜻 보기엔 무법이라도 조리있는 이치를 존중하므로, '그 아이'를 내세운 것은 단순한 진아에 대한 괴롭힘이 아니다. 그는 그 나름대로 '영'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찾는 것이다.
5. 성령가호
성령 보후 마나흐에게 받은 능력. 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횟수를 모두 사용하면 다시 충전(...)해야 한다. 마그사리온의 성령가호는 두 눈에 있으며, 본편 초반 시점에 이미 20장 이상 갖고 있다. 가호를 몇 겁으로 겹쳐 사용해 독자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해당하는 기술을 주저없이 사용한다. 다만 각성 후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었다.6. 아이템
- 멜렉 타우스
감정을 통해 아력을 발생시키는 도구였으나, 마그사리온에게 자아를 흔적도 없이 삼켜져 주인을 본연의 모습으로 재구축하기만 하는 도구가 되었다. - 신검
바흐람과의 결전에서부터 그의 손에 들리기로 결정한 또 하나의 신검. 이후 좌에 올라 패도신에 등극한 이후에도 마그사리온의 무기로써 휘둘러진다.
7. 기타
- 힘 자체로 따지자면 마그사리온은 패도신들 중에서도 약체에 속하나, 능력과 경력이 자이언트 킬링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리그전 식으로 모든 신과 싸우게 되면 전승 아니면 전패가 나온다.[10]
[1] 파순의 갈망은 '다 죽여서 혼자 있고 싶다'이므로 무참에 대한 살의는 갈망의 크기에 비례하니 상성상 유리하기도 했다.[2] 작중에서는 "물질적인 의미에서 마그사리온이었던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거기에 한 조각의 후회도 없이 그저 의미를 완수하게 서 있었다."라고 묘사된다.[3] 학문에 대한 지식욕이나 탐구욕, 또는 타인에 대한 애정 등[4] サオシュヤント・アウシェーダル/絶し不変なる殺戮の地平[5] 아베스타어로 인류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자, 즉 구세주를 뜻하며, 3천년의 기간동안 천년마다 한명씩 나타나는데, 첫번째가 우셰다르(Ushedar), 두 번째는 우셰다르마흐(Ushedarmah), 세번째는 다시 사오쉬얀트(Saoshyant)다.[6] サオシュヤント・マーフ/絶し不変なる凶剣の冷徹[7] 작중에서 대놓고 미쳐 있었다.고 평한다.[8] 제1신좌 최고의 전투광인 바흘라반도 이 계율을 알고나서 기가 막힌다는 듯이 웃었을 정도다.[9]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손에 쥐는 무기는 전부 마그사리온의 일부가 된다거나, 아니면 계율과 검 자체를 계속 쥐어서 그렇게 된 거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10] 신좌만상 라디오 마장통신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