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0:16:43

마르틴 예르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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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예르겐센의 기타 정보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E1C32 0%, #D3223D 20%, #D3223D 80%, #AE1C32)"<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D3223D> 파일: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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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크리스티안 에릭센 138회 2009.6.6 2024.10.16
2 시몬 키예르 132회 2010.3.3 2024.6.9
3 페테르 슈마이켈 129회 1988.5.10 2001.4.25
4 데니스 롬메달 127회 2000.8.16 2013.6.11
5 욘 달 토마손 112회 1997.3.29 2010.6.24
6 카스페르 슈마이켈 109회 2013.2.6 2024.10.16
7 토마스 헬베그 108회 1994.4.20 2007.10.17
8 미카엘 라우드루프 104회 1982.6.15 1998.7.3
9 마르틴 예르겐센 102회 1998.3.25 2011.11.15
10 토마스 쇠렌센 101회 1999.11.17 2012.5.26
}}}}}}}}}}}}}}} ||
오르후스 GF
Aarhus G.F.
파일:ok-martin-joergensen.jpg
<colbgcolor=#ffffff> 이름 마르틴 예르겐센
Martin Jørgensen
본명 라르스 마르틴 예르겐센
Lars Martin Jørgensen
출생 1975년 10월 6일 ([age(1975-10-06)]세)
덴마크 오르후스
국적
[[덴마크|]][[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 체중 75kg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1] / 은퇴)
축구지도자
소속 <colbgcolor=#d3223d> 선수 IF 미트듀르스 (1979~1988 / 유스)
오르후스 GF (1989~1993 / 유스)
오르후스 GF (1994~1997)
우디네세 칼초 (1997~2004)
ACF 피오렌티나 (2004~2010)
오르후스 GF (2010~2014)
지도자 오르후스 GF (2013~2014 / 수석코치)
오르후스 GF U-14 (2015)
오르후스 GF (2015~ / 유스코치)
덴마크 대표팀 (2015~2016 / 수석코치)
국가대표 102경기 12골 (덴마크 / 1998~201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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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前 축구선수 출신 축구 지도자.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덴마크오르후스에서 태어난 그는 4살의 나이에 지역팀 IF 미트듀르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2. 오르후스 GF

5년간 미트듀르스에서 축구 실력을 쌓은 뒤 오르후스 GF에 입단했으며,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며 덴마크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1994년 5월 8일, 실케보르 IF를 상대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르기에 이른다. 다음 시즌부터는 레귤러 멤버로 뛰며 1996 대니시 컵 우승을 기여했고, 생애 첫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1997년, 소속팀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거절한 뒤 4월에 팀을 떠난다. 그리고 곧바로 세리에 A우디네세 칼초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2.3. 우디네세 칼초

팀에 합류한 예르겐센은 같은 국적인 토마스 헬베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1997-98 시즌을 리그 3위로 마무리하는데 공헌했다. 7년간 우디네세의 레귤러로 활약하며 205경기에 나서 31골을 기록했다.

2.4. ACF 피오렌티나

2004년, 그는 자유계약으로 피오렌티나로 이적한다. 오자마자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날카로운 패스와 기민한 발놀림으로 피오렌티나 공격진의 첨병 역할을 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07-08 시즌에는 라이트백으로 뛰며 범용성까지 입증했다. 2008년 3월 8일에는 유벤투스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3:2 승리를 거두면서 거함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08-09 시즌에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2009년 2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피오렌티나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면 친정팀 오르후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상으로 어려운 시즌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팀과 재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그는 레체를 상대로 후반 종료직전 결정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공헌했다.

2009년 12월 9일, 그는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역습 상황에서 질라르디노의 스루패스를 받은 후 첫 골을 넣었다. 피오렌티나는 이 경기 승리로 조 1위를 차지했으며, 리버풀을 탈락시켜버렸다.

예르겐센은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시즌 내내 1군에서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전반기를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2.5. 오르후스 GF 2기

2010년 1월 31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이틀 앞두고 앞서 말했던 대로 친정팀 오르후스 GF로 복귀했다. 합류한지 반 년만에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었으나, 이내 팀을 잘 추스리며 후배들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3시즌간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2013-14 시즌을 끝으로 다시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다음 시즌 12경기 1골을 기록한 뒤 2014년 11월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유년 시절부터 촉망받은 유망주로 알려졌었고, 1996년에는 올해의 덴마크 U-21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U-21 시절, 1994년부터 1997년까지 31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하며 연령대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었다.

그리고 1998년 3월 25일,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3달 뒤에 프랑스에서 개막한 1998 FIFA 월드컵에 참가하여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모두 선발로 나섰고,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는 골까지 기록했으나, 2:3으로 아쉽게 패하였다.

2000년 6월에는 부상으로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UEFA 유로 2000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1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18분간 활약한 것이 유일한 출전 경기였으며, 팀은 3전 전패로 조 최하위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퇴장해야했다.

2년 뒤 한일 월드컵에서는 조별라운드 3경기 모두 출전하며 16강 진출에 기여했으나, 정작 본인은 부상으로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이후 UEFA 유로 2004, 2010 FIFA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2011년 11월 15일 핀란드와의 친선경기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4. 지도자 경력

2014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현역 은퇴 후에는 오르후스 유스팀을 거쳐 2015년부터 유소년 전담 코치에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덴마크 대표팀 수석코치로 지내며 모르텐 올센 감독을 보좌했으나, 대표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에게 덜미를 잡히고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감독과 함께 사임했다.
[1]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