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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49311A,#fff> 마리오네트 퀸 Marionette Que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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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3ba78,#49311A> 이명 | 춤추는 전율 |
| 크기 | 155cm |
| 사건 발생 장소 | 별빛초등학교 과학실[1] |
| 무기 | 붉은 실 |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 성우 | 김선혜 |
| 해외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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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럼, 우리 같이 춤출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7화에서 등장한 원귀로 이명은 춤추는 전율. 컨셉은 오르골과 발레리나
2. 작중 행적
저주의 붉은 실로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과 날카로운 손톱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 이 내용은 별빛초등학교 학급 신문의 내용 중 일부분이다. 별빛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오르골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까지 별빛 초등학교 과학실은 본래 무용실로 사용되고 있었던 곳이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용부는 폐지되었고 그 후로 방과후 텅 빈 시간이면 무용실이 있었던 그 자리에서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는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데,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위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학생들은 지금까지 그곳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
2.1. 정체
| <colcolor=#5fff39> 무용부 여학생 | |
| <colbgcolor=#FFC0CB> 귀신의 정체 | 향년 12~13세 (별빛초등학교 5~6학년) 추정 |
|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 사망 장소 | 비행기, 모스크바 상공 |
| 귀신의 원한 | 발레 공연 '백조의 호수'를 마치는 것 |
| 사인 | 객사 (비행기 추락 사고) |
| 가족 | 어머니[5] |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 “고마워... 너희들 덕분에 백조의 호수를 완성할 수 있었어...”
이가은: “그래, 정말 멋진 춤이였어...”
구하리: “응, 이제 그만 쉬어...”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 “맞아, 연습을 너무 오래 했던거 같아... 이제 그만 쉬어야 겠다... 안녕... 모두들..”(하늘로 승천한다.)
가은이가 발을 삐끗한 하리를 대신해 마리오네트 퀸에게 납치된 몇 명의 학생들과 더불어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을 완성해서[7]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데 성공하여 승천한다.이가은: “그래, 정말 멋진 춤이였어...”
구하리: “응, 이제 그만 쉬어...”
발레리나를 꿈꾸던 여학생: “맞아, 연습을 너무 오래 했던거 같아... 이제 그만 쉬어야 겠다... 안녕... 모두들..”(하늘로 승천한다.)
2.2. 신비의 고스트 스쿨
“난 마리오네트 퀸, 나와 함께 춤출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8화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4444 버스와 함께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운전기사를 구출하기 위해 두리가 긴급 소환했으며, 붉은 실을 이용해 버스의 몸체를 전부 다 잡아서 운전기사가 탈출할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었다.13화에서 다시 한번 등장한다. 하리가 소환했으며, 망부화한테 붙잡힌 현우를 풀어주기 위해 소환되어 구출해냈다.
3.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2기 23화에서 강화된 고스트볼의 힘으로 등장. 두억시니를 쓰러트릴 줄 알았으나, 그냥 서 있기만 했다.3.3. GHOST 무서 WAR 시즌 1
3.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4. 능력
- 특기: 붉은 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 필살기: 상대에게 엄청난 위협을 가하는 공포의 붉은 손톱.
- 특수 능력: 오르골 소리로 상대방을 조종하는 능력.
4.1. 전투력
결계를 만들어 아이들을 잡아가 조종했던 원귀. 최초로 소환귀인 팬텀토르소를 힘을 발산해 소멸시키고 하리와 가은을 위협했던 상당히 어려운 상대였으나 강림의 지원으로 무사히 제압했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귀신들이 그렇듯 크게 약한 모습을 보이진 않는 듯. 자신의 공간을 가진 귀신치고는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고 다른 자신의 공간을 가진 귀신들과 비교했을 때 특이하거나 대단한 능력이 없어 저평가할 수 있지만 이는 오히려 현실에서든 귀신의 공간에서든 이 정도의 강함 정도는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이 된다.다만 시즌 1에서는 붉은 줄을 이용해 상대를 속박하는 전형적인 시간벌이용 소환귀로서 활약한 전적만 가지고 있다. 손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이 있었지만 소환귀의 상태에서는 제약이 생겨 묻힌 듯, 팬텀토르소의 상위 호완 포지션을 차지하며 2번 정도 쓰였다가 망부화의 등장 이후 시간벌이용 귀신으로서의 비중이 소멸하였다. 전투 능력이 있었지만 작중 활약은 전투가 아닌 시간벌이였기에 전투력은 다소 저평가 되었지만...
그러나 시즌 5에서 뜻밖의 재등장, 고전하던 지접귀를 지원해 빨간마스크를 속박하고 현란한 움직임으로 빨간마스크를 휘감은 뒤 그대로 날려버리면서 빨간마스크를 제압한다! 비록 빨간마스크를 기습하여 이긴 것이긴 하지만 각성조차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본연의 전투력이 약하지 않다는 것을 인증한 셈.[9]
5. 기타
- 하리 일행의 학교 선배다. 반대로 마리오네트 퀸 입장에서는 하리 일행이 학교 후배이다. 살아있었다면 성인으로 추정된다.
- 코믹스 신비아파트: 고스트 탐험대 1권에서 등장. 한밤중에 영국의 공주 자매가 살고 있는 성에 침입해 돌아다니다가 자매 중 언니를 조종한다. [10] 그 후 언니가 자신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마리까지 공격하고, 자매들을 통째로 실로 묶어버린다. 그 직후에 하리가 고스트볼로 망부화를 소환해서 마리오네트 퀸을 제압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리오네트 퀸은 자신의 붉은 실로 하리와 신비를 묶어버린다. 이 때 두리가 그만두지 않으면 오르골을 부숴버리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리오네트 퀸은 어디 마음껏 부숴라! 하고 두리를 조롱한다.(?) 그 직후에 가은이가 곰인형 안에 들어있던 오르골 인형을 꺼내서 부숴버리고, 그렇게 마리오네트 퀸은 소멸한다.
- 또한 팬텀 토르소(토르소/미술)에 이은 두 번째 예술 주제의 귀신이다. 이후 2기에서는 살음귀(노래/가창)가 출현하고 3기에서는 화동귀(그림/회화)와 사일런스 하피(전)(노래/가창), 사일런스 하피(후)(노래/가창), 메두사(노래/오디션), 4기에서는 토이마스터(인형극), 5기에서는 지접귀(종이접기), 현악귀(기악/바이올린), 빨간마스크(화장/메이크업) 가 출현한다.
- 오르골이 등장한 첫 번째 귀신으로 이후 3기 사일런스 하피의 사연에서 오르골이 재 등장한다.
- 이후 같은 인형 형태의 선귀인 4기 토이마스터가 나온다.
-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의 발레핑과 행적이 비슷하다. 마리오네트 퀸이 성불하기 위해 발레공연을 해야해서 발레공연을 하며 성불했는데, 발레핑도 프린세스 루비에게 캐치되는 조건으로 티니핑들과 발레공연을 하게 해줄 것을 조건으로 걸고 멋진 발레공연을 치른 후 스스로 캐치됐다. 공교롭게도 둘 다 발레공연 장면에서 삽입된 음악이 백조의 호수였고, 발레핑과 플래그를 형성하던 믿어핑의 성우가 마리오네트 퀸을 맡은 김선혜다.
- 합체 귀신과 속성귀신을 제외하면 귀신중에서 가장 이름이 길었다, 현재는 포이즌 스콜피온이 등장해 타이틀을 뺏겼다, 그리고 이름 수가 같은 포이즌 코브라도 등장했다. 합체귀신까지 포함하면 이름이 가장 긴 귀신은 번개바람 적당목귀
6. 관련 문서
[1] 옛 무용부실.[2] 김애리, 이가은의 언니, 호동과 중복. 대표작은 데스티니 차일드 일본판의 아스트레아와 소녀함대의 킹 조지 5세.[3] 참고로 이때가 최초로 소환귀가 패배한 순간이다[4] 여담으로 하리가 오르골을 부실때 절규하며 부시지말라고 하는 표정과 목소리가 압권이다, 성우의 열연이 보이는 장면이다.[5] 비행기 사고 때 같이 사망한 걸로 추정[6] 기상악화 방송 이후 추락한 걸로 보이는데, 방송에서 이상기류라고 하는 걸 보면 난기류를 만나 추락한 걸로 보인다. 난기류는 돌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도 연구 대상인 기상현상이기에 어찌보면 천재지변이 원인.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팬암 759편 추락 사고가 모티브로 보인다.[7] 이때 모든 인원들이 발레복으로 환복되었다.[8] 참고로 이 때 지접귀의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9] 이 장면은 간만에 마리오네트 퀸 본연의 특징인 발레 동작을 살린 개성있는 승리였으며 팬들은 오랜만에 마리오네트 퀸이 등장해 1기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대활약을 펼쳐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10] 이것 때문에 언니의 모습은 이전과 상반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