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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불가살이 | |
<colbgcolor=#37230c> 이명 | 강철의 짐승 |
크기 | 2m (쇠붙이를 먹기 전) 10m (쇠붙이를 먹은 후) |
사건 발생 장소 | 산간 지역 마을의 동굴 |
귀신의 정체 | 전통 요괴 (마수, 괴수)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X |
소환 | 0회[1] |
성우 | 김지율 |
해외 성우 | 나카무라 히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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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으으~! 난 불가살이, 냄비 먹기가 특기야!”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5화에 등장한 마수(魔獸)로 이명은 강철의 짐승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 짧게 등장한 페이크 보스 어둑시니와는 달리 15화의 진짜 보스 귀신이다.
전승상 모습과 유사하지만 눈이 붉고 목과 배, 등이 마치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로 덮여져 있다. 꼬리 끝에도 비늘이 달려 있어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목과 사지[2], 꼬리가 약간 긴 편이다. 전설에 의하면 세상이 혼란에 휩싸일 때 봉인에서 깨어나 마을 주변의 쇠붙이들을 모두 먹어치우고 사람들을 납치해 영혼을 빼앗아 간다고 전해진 괴물이다. 전승과는 달리 영물이 아닌 악귀로 설정되었다. 짐승 요괴라 그런지 아니면 전승처럼 불에 매우 약한 것인지 첫 대결 때 강림이 수신의 불을 소환하자 바로 도망쳤으며, 두번째 대결에서 수신의 불을 두른 사인참사검에 베여 퇴치된다. 다만 두번째 대결에서는 불가살이가 더 강해져서인지 수신의 불만으로는 꿈쩍 않는 모습을 보였다.
3. 이후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1기 21화에서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에 사용된 여덟 악귀 중 하나이다.4. 능력
- 특기: 강철 같은 이빨과 피부
- 필살기: 쇠붙이를 먹으면 몸집이 커지는 능력
- 특수 능력: 강철과 사람의 영혼까지 모두 먹어 치울 수 있는 능력
4.1. 전투력
지하국대적, 그슨새와 더불어 강림을 아예 쓰러트린 시즌 1의 상위 라인에 들만한 강함을 소유한 미친 괴물이다. 처음에는 특출나게 강한 귀신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강림을 몰아붙였으며 쇠붙이를 뜯어먹고 나서는 수신의 불 없이는 상대조차 할 수 없었다.[4]2차전에서 강림의 부적과 마방진을 깨트려 버리는 충격적인 파워를 뿜어냈다. 더욱이 불가살이는 분신술을 통해 강림을 고전시킨 호문쿨루스, 비바람으로 부적을 떼고 역공한 그슨새와 다르게 잡기술을 전혀 안 쓰고 오로지 힘만으로 강림을 제압하였다.불에 약하다는 점 덕분에 강림이 하리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고 수신의 불로 철갑을 박살내 약점인 심장을 반토막 내며 순식간에 쓰러트렸지만 트럭과 경찰차를 모두 씹어먹는 모습과 강림과의 전투를 살펴 보면 확실히 보통내기 악귀는 아니다.
5. 기타
- 강림이의 부적을 파괴시킨 최초이자 마지막 귀신이다.[5]
- 다른 강림이 봉인한 귀신들과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고스트볼을 남긴지도 모르기 때문에.[6]
- LD버전은 검은색과 회색이 섞여있지만 SD버전은 갈색과 회색이 섞여있다.
- 전승과 마찬가지로 최강림을 고전시킬 정도로 강적으로 제법 강하게 묘사되었다. 전승에 묘사된 것처럼 쇠붙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커지고 강해지는 특성상 강림이 빨리 해치우지 않았더라면 피해가 훨씬 더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 2기에 나오는 지네귀신과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강적들에게 묻혔을 뿐, 퇴마사를 고전시킬 정도의 강적이다.
- 어둑시니와 함께 신비아파트 시리즈 내에서 하리와 만나지 않은 첫 귀신이다. 이런 컨셉의 귀신은 도한이 승천시킨 아귀, 구미호와 지네귀신, 아귀귀신, 뮤턴트 뱀파이어, 지네발로우[7], 뱀파이어L, 백사첩과 지훈을 비롯한 늑대인간 일족이 이어받는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 내에서 강림이가 처음으로 혼자 상대한 귀신이다. 이후 4기에서 강림이가 단독으로 상대한 또 다른 악귀가 등장한다. 다만 그 악귀는 류와 함께 싸웠다는 점과, 늦게나마 하리 일행과 만났다는 점, 사신과 연관되었다는 점, 4기의 중간 보스라는 것 등의 설정을 가지고 있다.
6. 관련 문서
[1] 강림에게 봉인당함.[2] 특이하게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더 크고 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앞다리 보단 팔에 더 가깝다.[3] 동굴에서 불가살이의 공격에 맞고 쓰러진 강림이 하리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 불가살이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하리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화에서도 강림하리 플래그가..[4] 여담이지만 이러한 흡수 능력은 대부분의 한 전투력 하는 귀신들이 가진 특징이다.[5] 1기 20화 그슨새는 부적을 강풍으로 날린 것이고, 2기 1화 혈안귀는 부적이 소멸된 것이므로 제외한다.[6] 만약에 하리 일행이 불가살이의 고스트볼을 가졌다면 불가살이의 활약이 많이 나왔을지도.[7] 폭주 버전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