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5기 등장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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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귀 絃乐鬼[1] | Vielin | |
숙주의 모습 | |
본체의 모습 | |
<colbgcolor=#00BFFF><colcolor=#fff> 이명 | 보랏빛 선율의 유혹 |
크기 | 170cm(바이올린 귀신) 2.7m(본체의 모습) |
사건 발생장소 | 소피 바이올린 스튜디오[2] 바이올린 콩쿠르 공연장 |
숙주의 정체 | 해원 |
숨어 있는 본체 | 바이올린 |
귀신의 정체 | 악귀 |
무기 | 바이올린 활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성우 | 류승곤 |
[clearfix]
1. 개요
“불쾌해라. 그걸 노래라고 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화에 등장한 악귀로 이명은 보랏빛 선율의 유혹.2. 특징
강림: “역시... 저 녀석은 현악귀야. 오래된 악기에 붙어 있다가 연주자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가는 악귀야!”
오래된 바이올린이나 여러가지 현악기들 속에 깃들어진 사악한 요괴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을 조종하여 공연장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하는 관객들을 홀리게 만든 다음 연주에 홀린 사람들과 연주자들을 습격해서 인간들의 육체와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악귀이다.3. 작중 행적
소녀: “어? 아...안 돼! 제발 멈춰...!”
늦은 밤, 집에서 한 소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데 갑자기 몸에 꼭두각시 인형의 실에 묶여있는 것처럼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빠르게 연주를 하면서 소녀가 조종을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어둠의 기운에 물들어 영혼을 빼앗기고 말았다. 대회를 며칠 앞둔 해원이 바이올린 학원에서 수험생 강사로 근무하던 어머니의 엄격한 가르침에 속상한 마음에 바이올린을 던져버린 탓에 바이올린이 부서졌고 해원이는 엄마와 같이 악기점에서 바이올린을 사러 갔는데 해원이 구석에 있는 낡아 보이는 바이올린을 발견하고 해원의 연주로 바이올린에 깃든 어둠의 기운에 물드려는 순간 어머니가 나타나 어둠의 기운이 사라졌고, 바이올린을 구입하고 해원이 어려운 부분을 또 틀리면 어떡하지 하고 망설였지만 어째서인지 어려운 부분을 틀리지 않자 어머니가 칭찬을 해준다.
바이올린 귀신의 모습 |
해원: “그만! 하면.. 하면 되잖아요! 좀만더 연습하면 아까처럼 잘할 수 있단 말이예요!!”
현악귀: “그거, 네가 한 것도 아니잖아? 응? 왜~? 무서워 하지마. 난 널 도와주러 왔어.”
해원: “나를 도와주러...?”
현악귀: "그래, 내가 널 1등으로 만들어 줄게. 그럼 엄마도 널 칭찬해 줄 거야. 으흐흐흐..."
해원: “정말로 그럴까...?”
현악귀: “그럼. 너도 사랑 받고 싶지? 나한테 맡겨 봐. 응?”
(해원이는 현악귀와 승낙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현악귀: “잘 생각했어.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 자~ 으흐흐흐....”
한편, 그날 밤 해원이 이제 연습을 그만하려는 순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어머니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연습실에 불이 꺼지는 것과 거울이 깨지자 뭔가 불안한 기운을 느낀 해원은 연습실을 뛰쳐 나가려고 했지만 귀신이 쳐놓은 결계 때문에 아무리 문을 열고 나가도 연습실을 나갈 수 없었고, 무대 객석에서 어머니가 해원에게 강요하는 모습을 한 환영까지 보이자 너무 괴로워한 나머지 불안함과 압박감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현악귀: “그거, 네가 한 것도 아니잖아? 응? 왜~? 무서워 하지마. 난 널 도와주러 왔어.”
해원: “나를 도와주러...?”
현악귀: "그래, 내가 널 1등으로 만들어 줄게. 그럼 엄마도 널 칭찬해 줄 거야. 으흐흐흐..."
해원: “정말로 그럴까...?”
현악귀: “그럼. 너도 사랑 받고 싶지? 나한테 맡겨 봐. 응?”
(해원이는 현악귀와 승낙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현악귀: “잘 생각했어.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 자~ 으흐흐흐....”
해원: “엄마... 이러면 엄마가 좋아하실 거야...! 엄마.. 엄마? 어딨어요?”
해원의 어머니: “여기 봐!! 안돼, 해원아! 정신 차려!!”
해원: “엄마... 표정이 왜 그래요?”
해원의 어머니: “안돼, 해원아! 정신 차려 제발!! 여기 좀 봐!! 해원아!! 해원아!!”
해원: “아... 앗, 뭐야..! 이거 왜 안 떨어져!!”
해원의 어머니: “해원아! 안돼, 뛰어! 해원아! 얼른!! 도망쳐!!”
현악귀: “도망쳐? 어딜 가려고~? 응~? 흐흐흐흐... 하하하하!!”
같은 시각, 귀신에게 조종을 당해 관객들이 영혼을 빼앗긴 것도 모르고 연주를 계속하던 자신의 딸이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 해원의 엄마. 정신을 차리라는 엄마의 말에 뒤늦게 정신을 차린 해원은 어떻게든 바이올린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자신의 몸이 이미 귀신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상태라 바이올린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그러다 결국 본색을 드러낸 현악귀에게 사로잡혀 버린채 그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변해버린다.해원의 어머니: “여기 봐!! 안돼, 해원아! 정신 차려!!”
해원: “엄마... 표정이 왜 그래요?”
해원의 어머니: “안돼, 해원아! 정신 차려 제발!! 여기 좀 봐!! 해원아!! 해원아!!”
해원: “아... 앗, 뭐야..! 이거 왜 안 떨어져!!”
해원의 어머니: “해원아! 안돼, 뛰어! 해원아! 얼른!! 도망쳐!!”
현악귀: “도망쳐? 어딜 가려고~? 응~? 흐흐흐흐... 하하하하!!”
하리: “강림아, 너 안 다쳤어?”
강림: “역시... 저 녀석은 현악귀야. 오래된 악기에 붙어 있다가 연주자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가는 악귀야!”
하리: “뭐라고..?”
강림: “당장 저 애를 구하지 못하면 영원히 잡아먹히고 말거야.”
하리: “그럼 지금 바로...!”
강림: “잠깐! 기다려 봐, 섣불리 공격했다간 저 아이까지 다칠 수도 있어!”
하리와 강림은 어떻게든 해원을 구하려고 노력하려 했지만 해원의 몸은 이미 현악귀에 의해 잠식되어 조종당한 상태였고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뿐만 아니라 해원의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 하리가 고스트볼을 사용하려던 찰나 강림이 섣불리 공격했다간 해원까지 다칠 수도 있다며 말린다.강림: “역시... 저 녀석은 현악귀야. 오래된 악기에 붙어 있다가 연주자의 몸과 영혼을 빼앗아가는 악귀야!”
하리: “뭐라고..?”
강림: “당장 저 애를 구하지 못하면 영원히 잡아먹히고 말거야.”
하리: “그럼 지금 바로...!”
강림: “잠깐! 기다려 봐, 섣불리 공격했다간 저 아이까지 다칠 수도 있어!”
현악귀: "흐흐흐~! 봐, 너 정말 잘 하잖아. 덕분에 나도 이렇게 강해졌어~~"
해원의 어머니: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현악귀: “무슨 짓? 하란 대로 연주했잖아!! 응??”
해원의 어머니: “뭐? 아니야! 이런 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
현악귀: “이제 와서 뭔 헛소리야! 얜 최고의 연주자가 될 거야. 나와 함께 영원히!! 아하하하~!!!”
강림은 현회선풍으로 현악귀와 맞서지만 아직 사복검에는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데다 현악귀가 해원의 몸을 조종해 음파공격을 퍼붓는 바람에 역부족이었고 강림이 밀리는 순간 주비가 번개의 요술로 전기를 공급해 스포트라이트를 밝혀 현악귀가 꼼짝 못하는 틈에 강림의 공격으로 해원은 바이올린을 놓치게 되고 무사히 구출되었다.해원의 어머니: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현악귀: “무슨 짓? 하란 대로 연주했잖아!! 응??”
해원의 어머니: “뭐? 아니야! 이런 건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
현악귀: “이제 와서 뭔 헛소리야! 얜 최고의 연주자가 될 거야. 나와 함께 영원히!! 아하하하~!!!”
현악귀: “내 무대를 방해하다니... 으아아!! 하지만 이미 늦었어!!”
그러자 바이올린 안에 숨어서 관객들과 해원의 영혼을 흡수하던 현악귀가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고 하리는 살음귀를 소환해 현악귀와 맞서지만 현악귀에겐 소음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현악귀의 강력한 음파공격 앞에서는 속수무책.[6]현악귀: “저런 형편없는 소리에 내 연주가 묻히다니! 으아아아!!!”
살음귀가 현악귀의 음파 공격에 일방적으로 밀리지만 하리는 각성 에너지를 사용해 고스트볼 ZERO의 복제의 힘으로 살음귀를 복제하자 당황한 현악귀가 다시 한번 음파 공격을 가하지만 이번에는 수가 많아서 그런지 현악귀의 소리가 묻혀져 조금씩 현악귀가 밀리기 시작한다.강림: “이제 사라져라. 하앗!!!”
현악귀: “안돼..! 이럴 수는 없어! 으아아아!!!”[7]
그렇게 강림이 사복검으로 온 힘을 실은 최후의 일격으로 공격당하고 현악귀는 위에 있는 말을 남기고 몸에 금이 가고 폭발하면서 소멸 당한다.[8]현악귀: “안돼..! 이럴 수는 없어! 으아아아!!!”[7]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5. 능력
- 특기: 상대의 몸을 잠식해 연주자의 몸을 조종하는 어둠의 검은 촉수.
- 필살기: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공포의 바이올린 음파 공격.
- 특수 능력: 바이올린에 잠식할 수 있는 능력, 바이올린 연주로 사람들을 홀리는 능력,[9] 숙주가 두려워 하는 상황을 연출시킬 수 있는 능력.
- 약점: 쉽게 풀리는 최면, 빛에 약한 점.
6. 신비의 고스트 카드
▲공식 스테이터스 |
7.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내 연주가 들리니? 우아하고 고상한 바이올린 귀신 현악귀 입니다.”
8. 기타
* 5기 귀신들 중에는 최초로 공개되었다.[11]
- 차후 세상에 나쁜 악귀는 없다 시즌2가 런칭될 시 하리의 추리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은 악귀다.[15]
- 사실상 살음귀의 상위 호환격이다.[16]
- 그렌델하고 싸운다면 음소거 능력이 안 통할 것으로 보인다.[17]
- 알고보면 해원 모녀 관계를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 귀신이기도 하다. 만약 현악귀가 해원의 몸에 달라붙지 않았다면, 해원은 계속해서 어머니에게 눌려살며 불편한 관계가 계속 유지되었을 것이다. 애초에 해원이 현악귀에게 빙의당한 원인을 제공한건 해원이의 어머니며 현악귀가 아니다.
- 가면귀, 동상귀에 이어 세번째로 츠쿠모가미이다.
- 살음귀와 사일런스 하피와 같이 음악과 관련된 귀신이자 최초로 악기를 모티브로 한 귀신이다.
- 이름이 악기 종류인 '현악기'랑 비슷하다. 때문인지 네이버에 이 귀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현악기로 검색하시겠습니까?가 뜬다. 파일럿판인 신비아파트 444호의 승강귀처럼 물건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귀신이라고 볼 수 있다.
- 알고보면 주변 단역에게 도움을 준 최초의 악귀라고 할 수 있다.
9. 관련 문서
[1] 줄 현 노래 악 귀신 귀[2] 해원이 다녔던 바이올린 학원.[3] 근데 그런 식으로 우승했다해도 해원의 순수 실력이 아닌, 현악귀의 능력으로 연주해낸 만큼 명백한 반칙 행위이며 실격 처리 감이다. 사실상 현악귀가 해원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대리로 나갔다해도 무방한 수준.[4] 어머니가 아침 일찍부터라고 말했지만 시간대를 보면 밤새도록 했을 가능성이 높다.[5] 가은이 연주한 곡은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였고 해원이 연주한 곡은 니콜로 파가니니의 Capriccio No. 24이다.[6] 사실 살음귀가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살음귀는 성대, 즉 입으로 직접 소리를 내서 초음파를 만들지만 현악귀는 악기로 강력한 음파를 만들기 때문에 성대보다는 악기가 이길 수밖에 없다.[7] 이때 현악귀의 눈에 실핏줄이 많아지며 저 녀석에게 질리 없다는 표정으로 변하며 그리고 약간 절망적인 목소리도 나오는 건 덤.[8] 그 사건 이후, 현악귀는 하리와 강림의 활약으로 퇴치되고 현악귀에게 습격을 당한 관객들과 해원은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해원의 어머니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해원을 품에 안기며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9] 그런데 이 능력은 굉장히 미약한지 강림이 홀린 하리를 살짝 건들자 바로 깨어났으며, 해원의 엄마는 특수한 경우인지 이내 자신의 의지로 금방 깨어난다.[10] 이름의 뜻은 현악기 + 귀신 귀(鬼)이자 언어유희로 보인다. 참고로 맞다면,승강귀(승강기+귀신 귀(鬼))다음으로 언어유희로 지어진 귀신이다.[11] 최초로 공개되었다고는 하지만, 공개될 당시에는 5기제작 과정 브이로그 영상에서 잠시 비춰진 게 다라서 정확한 이름과 특징, 귀신 분류는 알 수 없었다. 초기 디자인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여인이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12] 현악귀의 본 모습으로 변하기 전에 외형을 보면 지니와 비슷하다.[13] 현재까지 SS급은 요르문간드, 오피키언으로 최종보스급 캐릭터와 거대 인어 뿐이었음을 보면 엄청난 등급이며 최종보스는 마지막 화, 거대 인어는 중반부에서 등장한 귀신이고 신비아파트 시리즈 최초로 초반부에서 등장한 SS 등급을 받은 귀신으로 애니에서도 상당한 강적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 다만 살음귀가 소환된 것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으며 복제 버프를 받아 다대일로 이겼다.[14] 빨간마스크와 함께 초반부에 ss등급을 받은 귀신이다.[15] 작중에서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일단 현악귀는 낡은 바이올린에 숨어 있었고, 악귀임에도 불구하고 해원이가 바이올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었다. 뿐만 아니라 현악귀의 실체는 흡혈귀의 망토를 연상시키는 망토를 걸치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불쾌해라... 그걸 노래라고 해?", "저런 형편없는 소리에 내 연주가 묻히다니...", "안 돼! 이럴 순 없어" 등 과거 중세의 음악가였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 대사를 했기 때문.[16] 복제된 살음귀보다 부족했던 현악귀가 복제된다면 강력한 파괴력을 보여줄 것 이다.[17] 무음 능력은 어디까지나 상대의 목소리를 빼앗는 능력., 바이올린은 악기면서 생물이 아니라 목소리를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