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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32a4f,#010101> | 신비아파트 시리즈 TVA 5기 등장 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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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마스터M BlockmasterM | |
M의 모습 | |
본체의 모습 | |
<colbgcolor=#7f00ff><colcolor=#000> 이명 | 공포 게임의 설계자 |
크기 | |
사건 발생장소 | 컴퓨터 사이버 공간 메타버스 |
숨어 있는 본체 | 컴퓨터 게임 '블록월드' |
무기 | 다이아 블레이드 등의 레어 아이템 |
고스트 피규어 남김 | O |
성우 | 엄상현[1] |
뮤지컬판 배우[2] | 박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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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의 성에 도전하세요. 희귀한 아이템들이 가득하답니다!’
블록마스터M이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낸 초대장 내용.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6화에 등장한 원귀로 이명은 공포 게임의 설계자[3].블록마스터M이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낸 초대장 내용.
2. 특징
하리: “저 징그러운 건 뭐지?”
금비: “자는 블록마스터M이다. 사람들을 게임에 데려다가 게임 속 자원으로 쓰는 녀석이지.”[해석1]
최근에 유행하는 인터넷 온라인 게임이나 메타버스를 즐기는 인터넷 유저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어 아이들을 유혹한 후, 초대장을 받은 플레이어들을 사이버 공간에 가두어 게임 속 캐릭터로 만들고 자신이 설계한 게임 속에 있는 함정들과 온갖 몬스터들을 동원해서 그들을 위협한 다음 아이들의 영혼을 자신의 성안에 있는 영혼의 보석안에 봉인하는 무서운 귀신이다.금비: “자는 블록마스터M이다. 사람들을 게임에 데려다가 게임 속 자원으로 쓰는 녀석이지.”[해석1]
3. 작중 행적
신비 : “두리야! 지금 네 머리 위에 뭐가 떠 있어!”
두리 : “신비야! 네 머리 위에도 달려 있는데?”
신비 : “앗, 아니 이건 체력 바잖아! 이게 왜 있어? 뭐 블록 월드 게임도 아니고?”
두리 : “잠깐만... 블록 월드 게임이라고..? 그러면... 설마 여긴..!”
신비 : “진짜 블록 월드 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린 거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그리고 이윽고 다른 사람들도 게임 속으로 들어오게 되고 블록마스터M이 환영 인사를 해주러 나왔다.두리 : “신비야! 네 머리 위에도 달려 있는데?”
신비 : “앗, 아니 이건 체력 바잖아! 이게 왜 있어? 뭐 블록 월드 게임도 아니고?”
두리 : “잠깐만... 블록 월드 게임이라고..? 그러면... 설마 여긴..!”
신비 : “진짜 블록 월드 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린 거야?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블록마스터M : “안녕! 반가워요~ 저로 말하자면, 이 성의 주인이자 여러분을 게임 속으로 초대한 M이라고 해요. 내가 바로 M이야~ 으흠 히히히~.”
중학생 게이머 : “에? 그게 대체 무슨 소리예요?? 당신이 우리를 게임 안으로 데려왔다고요?”
블록마스터M : “아, 그렇대도? 여러분은 곧 제 성에서 끝내주는 게임을 즐기게 될 거예요! 우선, 여기 스테이지들을 깨고 나서 성 꼭대기의 최종 스테이지에 간 다음에 영혼의 보석을 만지면 약속한 희귀 아이템들을 얻고, 여기서 빠져 나갈 수 있어요!”
초등학생 게이머 : “근데요.. 실패하면요..?”
블록마스터M : “엥? 실패하면요? 실패한 게이머의 영혼은 이 안에 갇히게 될 거예요! 영원히~! 으하하하~! 영원히 갇혀~! 으하하하!!!”
성인 게이머 : “하하하! 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여기가 블록 월드 안이고 실패하면 영원히 갇혀? 야 임마, 누군지 몰라도 재미 없으니까 장난 그만 쳐라? 대체 뭘 한건진 모르겠는데, 빨리 되돌려 놔!”
그 말을 들은 블록마스터M은 눈에서 빨간 빛이 나왔고 손짓을 하더니 한 성인 게이머의 바닥이 무너지고 그 게이머는 벽돌을 붙잡아 떨어지지 않으려 하지만 이내 아래의 말을 들으면서 피라냐 괴물에게 떨어져 뜯어먹혀 서서히 체력이 500씩 연속으로 떨어지다 결국 순식간에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중학생 게이머 : “에? 그게 대체 무슨 소리예요?? 당신이 우리를 게임 안으로 데려왔다고요?”
블록마스터M : “아, 그렇대도? 여러분은 곧 제 성에서 끝내주는 게임을 즐기게 될 거예요! 우선, 여기 스테이지들을 깨고 나서 성 꼭대기의 최종 스테이지에 간 다음에 영혼의 보석을 만지면 약속한 희귀 아이템들을 얻고, 여기서 빠져 나갈 수 있어요!”
초등학생 게이머 : “근데요.. 실패하면요..?”
블록마스터M : “엥? 실패하면요? 실패한 게이머의 영혼은 이 안에 갇히게 될 거예요! 영원히~! 으하하하~! 영원히 갇혀~! 으하하하!!!”
성인 게이머 : “하하하! 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여기가 블록 월드 안이고 실패하면 영원히 갇혀? 야 임마, 누군지 몰라도 재미 없으니까 장난 그만 쳐라? 대체 뭘 한건진 모르겠는데, 빨리 되돌려 놔!”
블록마스터M : “야, 잘 들어. 일단 내 게임에 들어왔으면, 게임이나 할 것이지. 어딜 가!”
그렇게 게임 오버를 당한 게이머의 영혼이 성으로 끌려가면서..블록마스터M : "자~ 다들 보셨죠? 까불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으흐흠 하하하~"
신비 : “저 성이 영혼을 흡수하고 있어..!”
두리 : “뭐...?”
신비 : “저 M이란 녀석도 단순한 게임 캐릭터가 아니야! 아까부터 계속 귀신의 기운이 느껴져!”
블록마스터M : “자, 자, 자, 다들 조용! 이제, 게임 시작!”
그리고 신비를 포함한 5명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블록마스터M은 게임을 시작할 것을 재촉한다.신비 : “저 성이 영혼을 흡수하고 있어..!”
두리 : “뭐...?”
신비 : “저 M이란 녀석도 단순한 게임 캐릭터가 아니야! 아까부터 계속 귀신의 기운이 느껴져!”
블록마스터M : “자, 자, 자, 다들 조용! 이제, 게임 시작!”
블록마스터M : “뭐해~? 빨리 빨리 골라. 괴물 먹이가 될래? 아님, 게임에 참가할래?”
두리 : “저 녀석이 귀신이 맞으면, 빨리 퇴치해야 되는 거 아니야?”
신비 : “여긴 저 녀석의 공간이라 함부로 덤비면 위험해. 일단, 게임에 참가하고 나서 빈 틈을 노리자!”
두리 : “그래, 알았어!”
두리 : “저 녀석이 귀신이 맞으면, 빨리 퇴치해야 되는 거 아니야?”
신비 : “여긴 저 녀석의 공간이라 함부로 덤비면 위험해. 일단, 게임에 참가하고 나서 빈 틈을 노리자!”
두리 : “그래, 알았어!”
블록마스터M : “다들 게임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 음?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첫 번째 스테이지는 함정 복도 탈출하기! 제한 시간 안에 복도를 지나 끝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클리어! 바로 여기예요! 자, 그럼 화이팅!”
초등학생 남자 게이머 : “뭐야, 겨우 그게 다야? 그냥 조심히만 가면 되겠구만! 너무 쉽네?”
초등학생 여자 게이머 : “그러게, 이렇게 쉬우면 좀 시시한데.”
블록마스터M : “그래요? 그럼 불도 꺼 줄게요~”
첫 번째 스테이지는 복도를 지나 계단으로 가는 스테이지인데 겉보기엔 간단해 보였지만 다른 2명의 참가자들의 입방정 및 트롤 짓으로 복도가 어두워져 버려 앞을 볼 수 없게 되고 게임이 시작되면서 일행은 조심하면서 복도를 지나는데 안 보이는 함정들이 많이 숨겨져 있었고 그때 초등학생 참가자가 빨리 갈 것을 재촉하면서 벽에 붙어가면서 잘난 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신비와 두리에게 실력을 비하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 참가자는 곧 목이 늘어나는 귀신에게 끌려가 게임 오버를 당하게 된다.초등학생 남자 게이머 : “뭐야, 겨우 그게 다야? 그냥 조심히만 가면 되겠구만! 너무 쉽네?”
초등학생 여자 게이머 : “그러게, 이렇게 쉬우면 좀 시시한데.”
블록마스터M : “그래요? 그럼 불도 꺼 줄게요~”
블록마스터M : “아오~ 시끄러워! 틱.톡.틱.톡.틱.톡.시.간.없.어.시.간.없.어. 살고 싶으면 어서 뛰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게 되어 참가자들은 빠르게 계단 끝까지 달리고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블록마스터M : “대단해요~ 첫 번째 스테이지 통과! 뭐라고? 빨리 다음 게임도 하고 싶다고? 좋았어. 으히히히...으하하하!!!! 두 번째 게임! 공중 계단! 떨어지면 영원히~ 안녕~!”
신비가 갑자기 높아진 점프력에 당황한 그때,블록마스터M : “놀랐쪄욤? 이번 판은 깜짝 선물로, 점프력을 올려줬어요! 선물도 해 줬는데, 날 실망시키면 안 되겠쬬? 어서 뛰어~!”
하리가 집에 돌아온 후에는 두리와 신비가 이미 의식이 없는 채로 죽은 눈이 되어 있었고 신비와 두리는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블록마스터M : “다들 너무 느린 거 아니야~? 이거 정말 실망이야~”
두리 : “떨어질 것 같아! 이제 고스트볼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신비 : “안돼! 이제 겨우 두 번째 판인데, 벌써 쓸 순 없어! 조금만 더 아껴두자!”
두리 : “어... 알았어! 그럼..!”
두리 : “떨어질 것 같아! 이제 고스트볼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신비 : “안돼! 이제 겨우 두 번째 판인데, 벌써 쓸 순 없어! 조금만 더 아껴두자!”
두리 : “어... 알았어! 그럼..!”
하리 : “화면 좀 봐! 현우야, 저 캐릭터들.. 두리랑 신비 닮은 것 같지 않아?”
현우 : “그럼 혹시...?”
금비 : “그렇네! 아들 영혼이 게임 속으로 잡혀 들어간 기다!”[해석2]
모니터에서 두리와 신비가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나오면서 하리, 현우, 금비는 두리와 신비의 영혼이 게임 속으로 들어갔음을 알게 되고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 동안 두리와 신비는 계단 오르기에 성공한다.현우 : “그럼 혹시...?”
금비 : “그렇네! 아들 영혼이 게임 속으로 잡혀 들어간 기다!”[해석2]
블록마스터M : “자, 시간 끝~ 그 동안 반가웠어 그럼 안뇽~”
하지만 나머지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으며, 생존자는 두리와 신비 2명만 남게 되었다.블록마스터M : “두 번째 스테이지도 통과하신 걸 축하해요! 너무 재밌었나 봐요? 재밌어서 아주 그냥 몸이 부들~ 부들~ 떨리죠?”
신비 : “어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자! 어디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고!”
신비 : “어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자! 어디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고!”
블록마스터M : “자, 외나무 다리 달리기! 그냥 뛰면 재미없지? 귀염둥이들도 함께~ 다음은 풍선 밟기! 어떤게 터질 지는 나도 몰라~ 으하하하!!! 용암 피하기! 닿으면 뼈까지 사르르~ 녹을걸?”
그렇게 두리 일행은 그 외에도 외나무 다리와 풍선, 용암까지 거치는 험난한 길을 걸으면서 마침내 최종 스테이지에 도달한다. 하지만 슬슬 한계에 도달했는지 두리와 신비는 체력바에서 HP가 조금밖에 남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두리 : “이제 끝판인가...!”
블록마스터M : “마침내, 드디어! 여기까지~!”
신비 : “맞는 것 같아.. 어? 저건..!”
두리 : “저게.. 영혼의 보석인가..?”
신비 : “아마 맞을거야. 엄청난 기운이 느껴져!”
두리 : “저것만 만지면 되지..?”
블록마스터M : “얘들아, 잠깐만 타임~! 여기까지 와 줘서 고마워. 정말 대단해!”
두리 : “너..!”
블록마스터M : “내 게임에서 끝까지 온 사람은 너희 2명이 처음이야. 나 너무 감동했잫아. 자 박수~ 하지만, 아직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지롱~”
신비 : “쓸데없는 소리 말고, 정체나 드러내셔! (주먹을 휘두르며) 이 못된 귀신 녀석아!”
블록마스터M : “으히히히... 기다려 봐~”
그렇게 블록마스터M은 본 모습을 드러내고 모니터에는 두리와 신비가 블록마스터M이랑 맞짱을 뜨는 화면이 나오게 된다.[6] 모니터를 보고 있던 현우는 뭔가 떠올랐는지 가져온 노트북을 켜 무언가를 하는 동안 블록마스터M은 S급 사기템인 다이아 블레이드로 일행을 공격하고 이에 두리는 헤론을 소환한다.블록마스터M : “마침내, 드디어! 여기까지~!”
신비 : “맞는 것 같아.. 어? 저건..!”
두리 : “저게.. 영혼의 보석인가..?”
신비 : “아마 맞을거야. 엄청난 기운이 느껴져!”
두리 : “저것만 만지면 되지..?”
블록마스터M : “얘들아, 잠깐만 타임~! 여기까지 와 줘서 고마워. 정말 대단해!”
두리 : “너..!”
블록마스터M : “내 게임에서 끝까지 온 사람은 너희 2명이 처음이야. 나 너무 감동했잫아. 자 박수~ 하지만, 아직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지롱~”
신비 : “쓸데없는 소리 말고, 정체나 드러내셔! (주먹을 휘두르며) 이 못된 귀신 녀석아!”
블록마스터M : “으히히히... 기다려 봐~”
하지만 블록마스터M의 칼질에 팔이 잘리고, 발길질 한 방에 나가떨어져 두리가 에너지 파워의 각성을 헤론에게 불어넣어주고 신비는 방어막의 요술을 펼쳐 헤론의 무릎차기로 블록마스터M은 헤론에게 눌리게 된다. 그 틈에 두리가 영혼의 보석으로 향하지만 블록마스터M이 최후의 발악으로 팔을 늘어뜨려 신비와 두리를 붙잡아 위기에 처하는데 현우가 두리의 체력을 회복시켜줘 큰 도움을 주고[7] 마침내 두리는 영혼의 보석에 도달해 게임 세계를 무너뜨려 일행은 귀신의 공간에서 빠져나왔다.
3.1. 정체
최민우 | |
<colbgcolor=#7f00ff><colcolor=#000> 나이 | 향년 12~13세 (추정) |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귀신의 원한 | 게임을 끝까지 완성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의 게임을 모욕한 사람들을 향한 원망 |
사인 | 질식사 |
민우 : “저, 님들? 제가 만든 게임 어떠세요?”
민우의 아버지: “야, 최민우! 너 또 공부 안 하고 게임하고 있어?”
민우 : “앗... 죄송해요, 아빠. 하지만 전 공부보다 게임이 좋아요! 이 다음에 커서 꼭 성공한 게임 개발자가 될 거란 말이예요!”
민우의 아버지 : “씁! 또 그 소리! 학생이 할 일은 공부야! 아빠 나갔다 올 거니까, 얼른 게임 끄고 공부나 해!”
민우 : “네... 아니야..! 다들 진짜 실력을 몰라서 그래! 완성하고 말 거야.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임을!”
현우의 도움으로 블록마스터M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현실세계로 돌아온 두리와 신비. 하리는 블록마스터M이 게임을 완성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영혼을 모으려는 이유를 알게 된다. 민우 : “앗... 죄송해요, 아빠. 하지만 전 공부보다 게임이 좋아요! 이 다음에 커서 꼭 성공한 게임 개발자가 될 거란 말이예요!”
민우의 아버지 : “씁! 또 그 소리! 학생이 할 일은 공부야! 아빠 나갔다 올 거니까, 얼른 게임 끄고 공부나 해!”
민우 : “네... 아니야..! 다들 진짜 실력을 몰라서 그래! 완성하고 말 거야.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임을!”
그의 정체는 게임 개발자가 꿈인 '최민우'라는 소년이었는데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던 도중 플레이어들의 좋지않은 비평과 게임보다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는 아버지[8]의 반대[9]에도 불구하고 민우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게임 개발에 집중하던 도중 민우의 빌라에서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한다. 그러나 민우는 헤드셋을 쓰고 있어서 화재가 났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결국 연기가 방에까지 들어오고서야 기침을 해 살려달라고 외치지만, 대피하지 못 하고 연기에 질식해 목숨을 잃고 만다.
그 화재 사고 이후,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게임의 대한 집착과 자신의 게임을 모욕한 사람들을 향한 원망 때문에 민우의 원혼이 원귀가 되어 게임 속에 갇힌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블록마스터M으로 변했던 것.
블록마스터M : “조금만 더 영혼을 모으면.. 내 게임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었는데...”
두리 :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은 성이더니.. 형이 만든 게임은 이미 모두에게 인정받았어.”
블록마스터M : “뭐...?”
두리 : “거짓말이 아니야. 봐봐. 형이 살아 있을 때 보여줬던 성을 사람들이 블록 월드 안에 만들어 줬어. 형이 만든 게임은 미완성이라 처음에만 반응이 안 좋았던 것 뿐이지,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부터는 모두가 인정했었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블록마스터M : “그럴 수가... 내가.. 내가 만든 게임이.. 모두한테..”
민우 : “고마워. 너희 덕분에 내가 간절히 원한 꿈이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 됐어. 그리고 미안해. 너희를 괴롭혀서..”
본인이 만들었던 게임은 생전 평가가 박하긴 했었으나 미완성인 탓도 있었고, 사후 유작으로서는 오히려 평가가 좋아졌다는 반응을 두리로부터 듣고서야 민우는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고 모든 것을 용서하며 하늘로 승천한다.두리 :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은 성이더니.. 형이 만든 게임은 이미 모두에게 인정받았어.”
블록마스터M : “뭐...?”
두리 : “거짓말이 아니야. 봐봐. 형이 살아 있을 때 보여줬던 성을 사람들이 블록 월드 안에 만들어 줬어. 형이 만든 게임은 미완성이라 처음에만 반응이 안 좋았던 것 뿐이지,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부터는 모두가 인정했었어.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블록마스터M : “그럴 수가... 내가.. 내가 만든 게임이.. 모두한테..”
민우 : “고마워. 너희 덕분에 내가 간절히 원한 꿈이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 됐어. 그리고 미안해. 너희를 괴롭혀서..”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5. 능력
- 특기: M의 성에 플레이어들을 초대하는 M의 초대장, 스릴이 넘치는 게임 스테이지 만들기.
- 필살기: 희귀 레어 아이템들을 꺼내 싸우는 전투 능력, 여러 부하 몬스터[11]들을 소환해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 능력.
- 특수 능력: 입에서 발사하는 공포의 화염방사[12], 가면을 벗으며 자신의 몸을 강화시키는 거대화 능력.
- 약점: 강력한 전기충격, 영혼의 보석.
6. 신비의 고스트 카드
▲공식 스테이터스 |
7.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안녕하세요. 야호! 게임 만들기의 초고수, 블록마스터 M입니다.”
오랜만에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는데 최초로 만장일치 ALL PASS를 했다.8. 기타
- 컨셉은 메타버스.
- 이름 끝에 붙은 M은 메타버스, 정체인 민우의 중의적인 의미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블마, 블마M 등으로 줄여 불리기도 한다.
- 이 시리즈의 원귀들중 최초의 남성이다.
- 토이마스터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둘 모두 6화에 등장한 원귀로, 이름에 '마스터'가 들어간다. 또한 등장하는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구두리다.
- 최초로 사인과 살아 생전 본명이 유출된 귀신이다.[13]
- 토면귀가 아이들에게 직접 초대장을 보내준 것과는 달리 컴퓨터 이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초대장을 보내어 아이들을 유혹했다.
- 게임 주최귀로 공적(?)인 일이라 그런지, 원귀들 중 최초로 높임말을 사용한다. 물론 알맹이는 학생이라서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건 물론 감정적(주로 화가 날 때)이거나 사적일 땐 반말을 사용한다.
- 신비아파트 사상 최초로 치트키를 사용한 귀신이다. 물론 정당하게 얻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 등장한 귀신들 중 최초로 이름에 알파벳 스펠링이 들어가있는 귀신이다.
- 생전인 민우는 잘 생각해보면, 게임 개발자로서의 능력이 정말 굉장히 뛰어나다. 아무리 나이를 높게봐도 중학생임에도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평이 좋은 게임을 만든 부분에서 그 능력을 알 수 있다.[14]
- 블록마스터M 성우인 엄상현은 요아힘의 전태열 이후로 무려 7년(6년 5개월)만에 출연하는 EBS 성우극회 소속 성우다.[15] 동시에 전태열이 유일한 신비아파트 출연자가 아니게 된 것은 건 덤.[16][17] 거기에 두 사람은 데뷔 동기이기도 하다. 한편 인기 성우를 벌써 일회성 게스트로 부른것에 대해 놀라는 사람들도 은근 있었다.[18]
- 성우가 성우인지라 블록마스터M, 인큐버스, 신비, 화동귀, 악창귀, 이가은과 여섯을 엮은 소닉 붐이 성우드립으로 나온다. 블록마스터M의 엄상현은 소닉을, 인큐버스의 박영화는 닥터 에그맨을, 신비의 조현정은 테일즈를, 화동귀와 악창귀의 홍범기는 너클즈를, 이가은의 여민정은 스틱스를 맡았다.[19]
- 성우가 성우인지라 블록마스터M, 최강림, 류, 금비, 청목형형과 다섯을 엮은 로보카 폴리로 성우드립이 나온다. 블록마스터M의 엄상현은 폴리를, 최강림의 신용우는 로이를, 류의 박선영은 엠버를, 금비, 청목형형의 양정화는 헬리를 맡았다.[20]
- 민우가 만들려고 했고, 블록마스터M이 숨어 있었던 '블록월드'의 맵은 상자 모양의 블록으로 이루어진 세계관이 있는 판타지 게임과 유사해보이는데, 이를 보아 블록월드는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와 메이플스토리2의 배경을 참고하여 만든 듯 하다.
- 블록마스터M은 일반 선귀지만, 블록월드 게임 내에선 무려 최종 보스이다. 물론 주연들은 블록마스터M을 블록월드의 최종 보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상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에는 최종 보스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 오피키언에 이어 두 번째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여러 개의 화면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에 띄운 귀신이다.
- 네비로스를 잇는 두 번째 광대형 귀신이다.
- 민우가 화재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민우의 게임을 비평한 플레이어들과 민우의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블록마스터M에게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21]
- 신비아파트: 고스트 헌터에서도 A급을 받았다.
- 뮤지컬판 시즌 6에 등장하는 귀신 중 하나로 인형탈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선귀인 원작과는 달리 악귀로 설정이 바뀌었다. 원작에서 각성한 모습과 비슷하여 손이 매우 크다. 이렇게 의상이 너무 무거운 탓에 객석인사에서는 신비, 금비와 더불어 블록마스터M과는 인사할수 없고 무대위에 남아서 손이 닿지 않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거나 신비, 금비와 꽁트를 한다. 이는 시즌 3에서 등장했던 우사첩에 이은 두번째로 무대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도깨비가 아닌 캐릭터다.
9. 관련 문서
[1] 엄상현 특유의 장난스럽고 촐싹거리는 목소리를 잘 소화해내서 팬들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2] 뮤지컬판 블록마스터M은 시즌 6에만 등장.[3] 우렁각시처럼 등장 이후에 이명이 변경되었다. 본래 이명은 '귀신 게임의 설계자'.[해석1] 저 녀석은 블록마스터M이야. 사람들을 게임 속에 데려가서 게임 속 자원으로 사용하는 녀석이지.[해석2] 그렇네? 애들 영혼이 게임 속으로 잡혀 들어간 거야![6] 이 때 나오는 장면은 마치 게임 던전의 최종 보스와 싸우는 보스 스테이지 입장 화면을 연상케한다.[7] 이 아이템은 초반에 언급되는 S급 회복약인데 사건이 종결되고 알려준 바로는 원격회복 기능이 있었다. 물론 공짜는 아니라며 2배로 갚으라고 한다(...). 물론 현우가 목숨을 구해줬고, 그 점을 생각하면 헐값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도 구하기 어려운건 사실인지 사건 해결후에는 두리가 블록월드를 그만두게 된다.[8] 6화 만악의 근원.[9]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는 편견어린 망언을 한다.[10] 고스트볼의 에너지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11] 부하 캐릭터들로는 지하 몬스터, 벽 귀신, 하체없는 귀신, 목 긴 귀신으로 구성되어 있다.[12] 사인과 관련된 능력[13] 멘드레이크는 본명만 알려졌다.[14] 만약 중학생이 맞다면 철륜귀에 이은 두 번째 중학생의 사망이다.[15] 물론 해당 성우가 전태열 이상으로 아니!.. EBS 전체를 따져도 워낙 독보적인 인기 성우이면서 전해리와 같이 투니버스가 주로 부르는 EBS 성우지만, 인기에 상관없이 어쨌든 오랜만에 출연한 건 맞다.[16] 다만 EBS에서 CJ ENM으로 재입사한 성우인 한신까지 포함하면 이미 깨지긴 했다. 물론 공식적으로 한신은 CJ 성우 극회원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엄상현이 맞다.[17] 참고로 현재 한 극회에 유일한 출연자로는 희원 역의 김하루(본명 : 김경선, 대교방송 성우극회)와 진명 역의 민응식(CBS 성우극회)이 있다. 다만, 대교의 경우 투니버스가 옛날과 달리 지금은 6기 외에는 복수로 부른 적이 거의 없어 전광주와 윤미나 같은 유명 인기 성우일지라도 가능성이나 가망은 거의 없거나 극히 낮은 편. CBS 역시 성우진이 고령층인데다 민응식 외에는 지미애 정도를 제외하면 인지도도 낮아서 역시 섭외 가능성은 거의 없다.[18] 근데 그 이전에도 발로우나 신, 영환&영지의 할머니, 인큐버스, 취생, 병원 원장/벨페고르, 포자귀 부부, 만식의 어머니, 망태 할아범 역에 순서대로 김기현, 유강진, 최문자, 박영화, 이선주, 이종혁, 이종구, 손정아, 이미자, 이인성 등의 엄상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거물 성우들을 아무렇지 않게 모셔온 적이 있어서 잘 생각해보면 그리 놀랄 만한 부분은 아니고, 흔한 경우 중 하나이긴 하다. 그래도 EBS 성우를 부른 건 의외인 부분.[19] 다만 에이미의 성우 이영란과 섀도우의 성우 정재헌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만약 등장한다면 주역급은 어려울듯 하고 귀신 등 1회차 게스트로 출연이 유력하다.[20] 다만 진의 성우 소연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만약 등장한다면 주역급은 어려울듯 하고 귀신 등 1회차 게스트로 출연이 유력하다.[21] 다만, 살아 생전에 민우가 아버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은 것으로 보아 아버지는 건드리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거기다 자식의 꿈을 일방적으로 존중하거나 응원하지 않고 학생 역할이라는 편견을 강요하는 건 충분히 문제가 있는 태도지만, 적어도 최소한 살의를 생각하거나 느낄 만한 정도까지의 말은 아니다. 게다가 민우는 게임에 열중하느라 방을 치우지도 않는 등 은근 한심한 면모도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