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흐 알리네자드 مسیح علینژاد | |
출생 | 1976년 9월 11일 ([age(1976-09-11)]세) |
이란 제국 | |
국적 | 미국 |
직업 | 기자 |
링크 | My Stealthy 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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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 출생의 페미니스트로 이란의 이슬람주의 정권의 히잡 강제 반대를 주도하고 있다. 이란 정부에 대항하고 있기 때문에 친미 성향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방송국인 미국의 소리에 참여하고 있다.2019년 2월 4일에 마이크 폼페이오는 그녀를 초청하여 이란의 인권 향상에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2. 논란
- 이슬람공포증이라는 비난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그녀는 샤리아 폭정을 시행하는 이란 정부가 이슬람공포증을 조장한다고 반박했다. (The Menace of the Mullahs). 그녀를 히자보포비아라고 할 수 있어도 이슬람공포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슬람주의자와 SJW의 성급한 비난이다. 왜냐하면 대개 히잡 반대 운동을 했을 뿐 이슬람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린다 사서는 CNN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히잡은 저항의 상징이고 중동에서 억압의 상징과 같은 것이 아니다." 라고 그녀를 비판했다. (Macy's decision to sell hijabs sparks debate among Muslim women)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발생 직후 당시 뉴질랜드 총리였던 재신다 아던이 피해를 입은 모스크로 위문하러 왔을 때 히잡을 쓰는 모습을 보고 중동에서 억압의 상징인 히잡을 연대의 목적으로 쓰는 것을 보고 마음 아프다고 한탄했다.
- 그녀의 페미니즘적 활동을 인정하지만 트럼프 정부와 연계되는 것이 비판점 중 하나가 되었는데 한국의 주류 페미니스트들이 서양 사회를 한국보다 여성인권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친서방 성향을 띄는 것처럼 그녀에게도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배리나가 캐나다를 여성의 외모를 품평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회로 생각하는 성향이 있듯이 그녀도 미국을 복장의 자유가 있는 나라로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
3. 여담
- 비이슬람권의 대안 우파와 자유주의자들은 그녀의 활동을 지지하고 보수주의자, 퇴행적 좌파, 이슬람주의자, 이슬람 현대주의자들은 그녀를 비판한다. 이슬람 모더니스트들이 이슬람주의자의 언행을 비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그녀의 언행이 이슬람권에서 급진적인 데다 서구숭배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 탈코르셋에 부정적인 대안 우파는 탈히잡 운동을 지지하고 있는데 그녀의 활동도 탈코르셋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주류 사회나 특정 정권이 규정한 고정된 복식과 외모를 거부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4. 루머
- 그녀가 마약 중독자고 자기 아들 앞에서 세 남자에게 윤간당해서 제 정신이 아니라는 이란 정부의 주장이 있지만 이는 음해다. (Iranian State Television Faked My R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