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02:15:20

마완

관중제장
마초 한수 후선 정은 이감
장횡 양흥 성의 마완 양추

馬玩
마완
성씨 <colbgcolor=#ffffff,#191919>마(馬)
(玩))
생몰 기간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정사3. 연의4. 미디어 믹스

1. 개요

후한 말의 군벌로 마(馬)씨이지만 마등과 동족인지는 알려지 있지 않다.

2. 정사

211년 마초, 한수를 중심으로 양추, 후선, 이감, 장횡, 양흥, 성의, 정은이 더해진 연합군의 일로가 되어 동관으로 진출했다.

3. 연의

마초의 부하였다가 모종강본에서는 한수 휘하의 무장인 기본팔기의 한 사람으로 마초를 죽일 계획을 세우는 회의에 마초가 난입하여 한수의 팔을 자르자 다른 장수들과 함께 대항하나 양흥과 함께 마초의 공격에 사망한다.

4. 미디어 믹스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718.jpg
삼국지 12, 13, 14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한수의 무장으로 등장하며 능력치는 기대말자. 시리즈에 따라 마등과 혈연 관계로 나오므로 능력치가 구리다고 생포했을 때 죽였다가는 마등과 마초의 원수가 되어버리니 조심하자.

삼국지 6에서는 무장임에도 문관 같은 머리 장식을 쓴 일러스트로 나온다.

삼국지 7에서는 국내판 기준으로 마원으로 잘못 번역되었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3/73/21/32. 돌진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71/70/19/24/35의 멧돼지형에 특기는 보수, 돌격, 기습, 역공 4개. 지력이 낮아 돌격 하나 믿고 전장에 내보내긴 무리고, 전방에서 보수 셔틀이나 시키자.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71/74/16/23/37로 기본팔기 중 무력이 가장 높다. 병종적성은 기병 A, 창병 B를 제외하면 모두 C이다. 특기는 없다.

삼국지 12에서의 능력치는 71/74/16/23에 무특기. 기병에 전법은 공성강화로 백도어용으로 쓸 수 있다. 일러스트는 생긴게 묘하게 서양인을 닮아 손권을 닮았다는 말도 듣는데 두 손을 주먹 쥐면서 올리고 있다. 물론 생긴거랑 능력치는 별개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훈련 2, 신속 3, 분전 2, 연전 1, 일기 1. 전수특기는 신속이며 전법은 기병공격진.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1, 무력 74, 지력 16, 정치 23, 매력 35이며 개성은 과감, 저돌, 주의는 아도, 정책은 침략황폐 Lv 3, 진형은 어린, 봉시, 전법은 돌격, 경파,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파일:attachment/sangokushi_taisen_Marwan.jpg

삼국지대전에서의 계략은 속우의 난으로 우리 편 모두의 이동 속도를 올리지만 지력이 내려가는 효과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카자마 라이타.

삼국전투기에서는 관중 10장이 대부분 나오는데 비해 장횡과 함께 안 나온다. 다만 하변 전투 편에서 조홍의 입으로 한 번 언급되기는 했다. 그게 장비, 마초와 비교돼서 상대적으로 허접으로 취급받는 장면이기는 하지만(...)

창천항로에서는 마초의 형님뻘인 다른 관중군벌들과는 달리 비슷한 연배인 마초의 친구라는 설정으로 서량의 장군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인상이 험악한 대머리로 묘사된다. 한수 영감이 즐겨먹는 부화 직전의 알을 입에 통째로 넣어 뼈채로 씹어 먹는 강골이다. 마초와 뜻을 함께하는 동지로서 마초편에서는 방덕이나 마대보다 훨씬 중요한 조연으로, 훗날 마초가 방황을 하면서도 마완의 유언을 떠올리는 묘사도 있다. 대단히 성급한 성격으로 원작에서 한수와 대립하는 마초의 포지션을 마완이 맡아서, 조조에게 외교적으로 대응하는 한수 영감의 방식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수급을 취하지도 않고 성의의 유해를 버려둔 것을 보고 분노해 마초에게 자신에게 출격을 명하라면서 "맹우로서 적의 창자를 휘감지 않으면 잠들 수가 없다"는 말을 했으며, 한수에게 조조가 접근하거나 먹칠이 된 조조의 편지가 한수에게 도착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주변 동지들과 함께 전장으로 나간다. 마초가 허저에게 박살나고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조조를 추격하려 하자 마초를 붙잡아 말리고, 마초가 선봉에서 쇠뇌+투석+청주병 개떼러시를 받아 목숨이 위태롭자 마초의 퇴로를 확보하며 최후에는 마초를 비단(錦)이라고 칭하며 아름답게 의분을 관철하라는 외침을 끝으로 장렬히 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