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3:24:25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
Macrogryphosaurus
파일: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jpg
학명 Macrogryphosaurus gondwanicus
Calvo et al. 2007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조반목Ornithischia
아목 †각각아목Cerapoda
하목 †조각하목Ornithopoda
계통군 †엘라스마리아Elasmaria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속Macrogryphosaurus
  •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 곤드와니쿠스(M. gondwanicus)모식종
파일: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_골격도.png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의 골격도[1]

1. 개요2. 연구사3. 크기4.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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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코냐크절에 아르헨티나에서 서식했던 조반목 공룡이다. 속명의 뜻은 '큰 수수께끼의 도마뱀'.

2. 연구사

1999년 코마후에 국립대학에서 진행한 아르헨티나의 마리 메누코 호수로부터 60km 가량 떨어진 현장 작업 진행 장소에서 고생물학자 조르지 칼보(Jorge Calvo) 일행에 의해 발견[2]되었으며, 이후 2007년 이들에 의해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의 유일한 종으로서 명명되었다. 종명까지 합친 종의 의미는 '곤드와나 대륙의 큰 수수께끼 도마뱀' 정도.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몸통 측면을 따라 난 늑간판(intercostal plates)의 존재였는데, 이걸 가진 신조반류 공룡들은 탈렌카우엔, 테스켈로사우루스, 힙실로포돈 정도밖에 없다.[3] 또한 봉합된 조류형 흉골과 짤막하지만 강건한 몸통, 긴 목과 공미룡류 수각류와 비슷하게 생긴 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3. 크기

파일: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_사람과의크기비교.svg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와 사람과의 크기 비교
근연 분류군(엘라스마리아)의 종들 가운데 유난히 크기가 컸다.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의 근연종인 탈렌카우엔의 경우에는 커봐야 5m를 넘지 않는 몸길이를 가진 반면 마크로그리포사우루스는 몸길이가 5~6m에 몸무게는 300kg에 달하였다. 화석 표본이 성체가 아니라 아성체일 가능성이 있어 성체는 이보다 크기가 더 컸을 수도 있다. 이 정도면 하드로사우루스과를 제외한 남미의 조각류 중 가장 거대한 크기다.

4. 참고 문헌

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195667119302460=Osteology of Ornithopod Macrogryphosaurus gondwanicus (Dinosa51uria, Ornithischia) from the Upper Cretaceo333315184us of Patagonia, Argentina

2.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753396916300064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753396916300064=New record of ornithopod dinosaur from the Plottier Formation (Upper Cretaceous), Patagonia, ArgentinaNouvelle occurr334ence de dinosaure ornithopode de la Formation Plottier (4333Crétacé Supérieur), Patagonie, Argentine


[1] 현재까지 발견된 부분만 표시되었다.[2] 완전한 척추 세트, 다수의 늑골, 4개의 광물화된 흉부판, 양쪽 가슴 띠 흉골로 구성되었으며, 관절이 일부 소실되기는 했지만 거의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었다.[3] 조각류가 아니다. 조각류는 조각하목에 속하는 종들을 일컫는데, 이들은 조각하목에 속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