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3:18:14

마테우스 살리스

1 조수혁 · 2 심상민 · 3 홍재석 · 4 김기희
C
파일:회복 아이콘.svg · 5 임종은 · 6 보야니치 · 7 고승범
8 이규성 · 9 마틴 아담 · 10 김민우
VC
· 11 엄원상
VC
· 13 이명재 · 14 이동경 · 16 이재욱
17 루빅손 · 18 주민규
VC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 23 김주환 파일:회복 아이콘.svg
24 박상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파일:부상 아이콘.svg · 31 아타루 · 33 강민우 · 37 문현호
66 설영우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1 박주영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7 켈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명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경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상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조광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지원 ·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다 세이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주영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마테우스2024.png
울산 HD FC No. 95
마테우스 살리스
Matheus Sales
<colbgcolor=#004290><colcolor=#fff> 본명 마테우스 지살리스 카브라우
Matheus de Sales Cabral
K리그 등록명 마테우스
출생 1995년 5월 13일 ([age(1995-05-13)]세)
상파울루주 구아룰류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체중 6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유스 상파울루 FC
SE 파우메이라스 (2009~2014)
선수 SE 파우메이라스 (2014~2021)
EC 바이아 (2017 / 임대)
아메리카 FC (2018 / 임대)
피게이렌시 FC (2018 / 임대)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 (2019 / 임대)
코리치바 FC (2019~2020 / 임대)
코리치바 FC (2021~2023)
고이아스 EC (2022 / 임대)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2023 / 임대)
울산 HD FC (2024~ )
국가대표 1경기 0골 (브라질 U-23 / 2016)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009년 브라질 명문 구단 SE 파우메이라스 유스로 축구를 시작, 2014년에 프로 계약을 맺었다. 첫 2시즌간 28경기를 소화하며 데뷔 시즌과 다음 시즌만에 브라질의 FA컵 격인 코파 두 브라질, 브라질 1부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우승 경력을 모두 추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브라질 내 다른 클럽들에 임대만 다니는 신세가 되었고 이마저도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2019년 2부리그에 있던 코리치바 FC에 임대되어 1시즌을 주전으로 뛰며 1부리그 승격에 공헌했고 이를 계기로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코리치바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 후 다시 1부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다음 시즌 다시 팀과 2부리그로 떨어졌지만 이때에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후 1부 리그인 고이아스 EC로 임대되어 주전으로 활약, 다음 시즌은 2부리그인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로 임대되어 활약했다.

그렇게 파우메이라스를 떠나고 5시즌간 1부리그와 2부리그를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코리치바와의 계약이 끝나 FA로 풀렸다.

그러던 도중 수비형 미드필더를 애타게 찾고 있는 울산 HD FC와의 영입 루머가 뜨기 시작했다. 원래 울산은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박용우를 판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후반기 내내 고생을 면치 못한 이후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애타게 찾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헝가리 국가대표 베테랑 너지 아담, 온두라스 국가대표 출신 데이비 플로레스를 노렸으나 모두 무산되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였다. 그러나 이때 마침 브라질에서 영입했던 켈빈이 마테우스와 같은 팀이였기에 켈빈의 담당 에이전트가 울산 측에게 FA로 풀린 그의 소식을 전해 영입을 추천했고, 그렇게 울산으로 이적하게 되었다.[1]

2.1. 울산 HD FC

1월 15일에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입단이 확정됐다. 등번호는 본인의 생년인 95번을 배정받았다.

2.1.1. 2024 시즌

2월 15일 방포레 고후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후반 41분 고승범과 교체 투입되며 울산 데뷔전을 치렀다. 짧은 시간이지만 중앙에서 나름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사토 카즈히로에게 볼을 빼앗겨[2] 피터 우타카에게 1:1 찬스를 내주는 실수가 있었지만 이규성이 끊어냈고, 적응만 한다면 충분히 주전을 차지할 수 있을 정도의 포텐셜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후 경기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후반 막판에 고승범이 다리 복사뼈 통증으로 교체될 때 리드를 굳히기 위해 충분히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홍명보 감독은 작년 3선에서 호러쇼만 보여줬던 이동경을 투입시켰다.[3]

3월 9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침내 첫 선발이자 리그 데뷔전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전에는 탁월한 커팅 능력과 몸싸움을 자랑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아직 몸이 덜 올라온 탓인지 후반전 중반부터 체력이 빠지자 상대의 맹공격에 다소 버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띄면서, 하루 빨리 풀 타임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3월 12일 ACL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된 고승범을 대신해 투입됐다. 몇 차례의 패스 미스가 있긴 했으나 경기 내내 중원에서 훌륭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0 승리와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후반 14분, 박스 안으로 드리블해 들어오는 문선민을 깔끔한 몸싸움으로 막아내는 좋은 장면도 보여주기도 했다. 고승범의 회복 기간에 따라 추후 많은 선발 기회를 받을 수도 있게 됐는데, 실전 감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잡게 됐다.

4월 2일 대전과의 리그 경기에서 출전해 부상에서 복귀한 고승범과 합을 맞췄으나, 3선에서 수비는 괜찮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빌드업에서 하자가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전 갑갑한 공격 흐름에 일조했다.[4] 수비 범위 또한 너무 좁다는 단점까지 드러나면서, 후반전 대전의 역습 상황에 아무런 저지를 가하지 못했고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6R 수원전과 7R 강원전은 벤치 명단엔 들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롤 모델이 캉테라는 본인의 평가와는 달리, 빌드업 및 수비 커버 범위에서 심한 하자를 보이면서 현재 울산 중원에 아무런 보탬이 되고 있지 않다. 이대로면 후반기 전역하는 원두재와의 주전 경쟁도 장담할 수 없는 수준인데, 박용우가 나가고 8개월동안 기다린 끝에 대려온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모양 이꼴인 것에 대해 전력강화부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하필이면 제주와의 영입 경쟁에서 패배해 대려오는 데 실패한 이탈로 바르셀루스가 현재 제주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기에 더욱 쓰라린 결과로 남게 됐다.

ACL 4강 1차전 요코하마전에서 후반 24분 고승범과 교체되면서 필드를 밟았으나, 투입 후 이번에도 기본기 부족과 포지셔닝에 문제를 드러내면서 수비 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반 35분 얀 마테우스의 슈팅이 하늘로 뜬 빅찬스미스 장면에서도 마테우스가 뒤로 뛰어 들어가는 아마노 준을 놓쳐 크로스를 허용하게 만든 것이 주 원인이었다. 안 그래도 요코하마에게 밀리고 있었던 흐름을 더 밀리게 만들었던 셈.

3. 국가대표 경력

나름 브라질 명문인 SE 파우메이라스 유스 출신에 데뷔 시즌부터 나름 기회를 받고 우승도 했으므로, 만큼 어릴 당시에는 기대치가 꽤 있었다. 브라질 U23 대표팀 출신으로 2016년 3월 28일 남아공 U23 팀과의 친선전에 풀타임 출전해 3:1 승리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국가대표 출전 경력은 없다. 참고로 이 당시 브라질 올림픽 대표 동료들로 에데르송, 가브리엘 제주스, 프레드, 파비뉴,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마우콩, 펠리피 안데르송 등 유럽 빅리그 출신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던 점 때문에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추가로 현재 전남 드래곤즈발디비아도 함께 뛰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경기 출전 기록만 놓고 보면 발디비아는 2015년이 마지막 출전 기록이며, 마테우스는 2016년이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 기록이다. 그렇기에 중간에 같이 소집되어 훈련한 적이 있다면 모를까, 같은 경기를 뛴 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발디비아는 마테우스를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를 보아 시기는 비슷하지만 같이 뛴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원에서의 엄청난 활동량과 경합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지워내버리는 능력이 탁월한 홀딩 미드필더. 신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탄탄하게 잡힌 바디 밸런스로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진 드리블로 직접 공격에 가담하는 플레이도 능숙하며 강한 발목 힘 덕에 기습적으로 골문을 위협하는 중거리 슈팅 능력도 장착했다. 이러한 공격적인 능력 덕에 6번 위치 뿐만 아닌, 10번 위치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성까지 보유하고 있다. 다만 패싱 플레이와 연계에서 그다지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아니기에, 이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옆에 빌드업이 능한 선수를 꼭 붙여주어야 한다.

또한 브라질리언 치고 볼 터치 등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기에 빌드업 기여도 또한 떨어진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울산 이적 후에는 위에 적어둔 활동량이란 장점이 무색하게 수비 시 커버 가능한 범위가 부족하다는 단점까지 드러났는데, 이게 과연 팀 적응에 관한 문제인지 아니면 순수 본인의 실력 부족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5. 여담

6. 같이 보기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울산 HD FC 2024 시즌 스쿼드
파일:조수혁2024.png
파일:심상민2024.png
파일:홍재석2024.png
파일:김기희2024.png
파일:임종은2024.png
<rowcolor=white> 1 2 3 4 (C) 5
조수혁
JO Suh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87.03.18.
188cm, 83kg
심상민
SIM S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05.21.
172cm, 70kg
홍재석
HONG Jaes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3.07.03.
188cm, 82kg
김기희
KIM Keehe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7.13.
188cm, 80kg
임종은
LIM Jonge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6.18.
192cm, 88kg
파일:보야니치2024.png
파일:고승범2024.png
파일:이규성2024.png
파일:마틴아담2024.png
파일:김민우2024.png
<rowcolor=white> 6 7 8 9 10
보야니치
Darijan BOJANIĆ
파일:스웨덴 국기.svg | MF
1994.12.28.
182cm, 74kg
고승범
KO Seung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4.24.
173cm, 70kg
이규성
LEE Gyu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05.10.
174cm, 68kg
마틴 아담
ÁDÁM Martin
파일:헝가리 국기.svg | FW
1994.11.06.
190cm, 87kg
김민우
KIM Mi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0.02.25.
174cm, 66kg
파일:엄원상2024.png
파일:이명재2024.png
파일:이동경2024.png
파일:이재욱2024.png
파일:루빅손2024.png
<rowcolor=white> 11 13 14 16 17
엄원상
UM Wonsa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9.01.06.
171cm, 63kg
이명재
LEE Myung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3.11.04.
182cm, 68kg
이동경
LEE Donggye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7.09.20.
176cm, 72kg
이재욱
LEE Jaeu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3.09.
170cm, 65kg
루빅손
Gustav LUDWIGSON
파일:스웨덴 국기.svg | FW
1993.10.20.
182cm, 75kg
파일:주민규2024.png
파일:김영권2024.png
파일:황석호2024.png
파일:조현우2024.png
파일:김민혁2024.png
<rowcolor=white> 18 (VC) 19 20 21 22
주민규
JOO Mi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0.04.13.
183cm, 83kg
김영권
KIM Youngg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0.02.27.
185cm, 78kg
황석호
HWANG Seok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6.27.
183cm, 80kg
조현우
JO Hyeo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1.09.25.
189cm, 75kg
김민혁
KIM Min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8.16.
183cm, 71kg
파일:김주환2024.png
파일:박상준2024.png
파일:이청용2024.png
파일:장시영2024.png
파일:강윤구2024.png
<rowcolor=white> 23 24 27 28 30
김주환
KIM Ju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1.02.17.
177cm, 70kg
박상준
PARK Sa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3.11.19.
181cm, 73kg
이청용
LEE Chung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88.07.02.
180cm, 70kg
장시영
JANG Si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2.03.31.
174cm, 69kg
강윤구
KANG Yung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4.08.
175cm, 73kg
파일:아타루2024.png
파일:강민우2024.png
파일:문현호2024.png
파일:설영우2024.png
파일:최강민2024.png
<rowcolor=white> 31 33 37 66 70
아타루
ESAKA Ataru
파일:일본 국기.svg | MF
1992.05.31.
175cm, 68kg
강민우
KANG Min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6.03.02.
185cm, 77kg
문현호
MOON Hyun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3.05.13.
196cm, 87kg
설영우
SEOL You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8.12.05.
180cm, 72kg
최강민
CHOI Kang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4.24.
176cm, 70kg
파일:윤일록2024.png
파일:박주영2024.png
파일:마테우스2024.png
파일:김지현2024.png
파일:켈빈2024.png
<rowcolor=white> 73 91 95 96 97
윤일록
YUN Ill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2.03.07.
178cm, 65kg
박주영
PARK Chu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85.07.10.
182cm, 75kg
마테우스
Matheus SAL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95.05.18.
178cm
김지현
KIM Jih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6.07.22.
185cm, 79kg
켈빈
Kelvin GIACOBE
파일:브라질 국기.svg | MF
1997.08.18.
174cm
<colbgcolor=#003F98> 구단 정보
대표이사: 김광국 / 감독: 홍명보 / 홈구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출처: 울산 HD 웹 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2월 24일
}}}}}}}}} ||



[1] 당장 작년에도 울산은 함마르뷔에서 보야니치와 루빅손을 동시에 영입한 적이 있는데,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같은 일이 생기게 됐다.[2] 김영권이 호흡 문제로 패스를 잘못 내준 탓이 컸다.[3] 이는 아직 폼이 다 올라오지 않았거나, 작년 보야니치의 사례처럼 울산 축구와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는 선수를 데려오는 바람에 시즌 내내 벤치에만 앉혀두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할 수 있는데,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울산은 이번 시즌 고생길이 훤히 열리게 된다. 외국인 슬롯이 꽉 차버렸기에 더 이상의 추가 외국인 보강도 불가능하며, 추후 몇 경기에서는 선발이든 교체로든 나와서 뭔가를 보여줘야 되는 상황.[4] 같이 나온 고승범도 창의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선수라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됐다. 심지어 우측에는 윤일록까지 있었기에 공격이 더욱 답답해진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