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19:23:25

마히로


1. 개요(이름)
1.1. 이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
1.1.1. 실존인물1.1.2. 가상인물
2. ∀ 건담의 등장 모빌슈트

1. 개요(이름)

일본에서 남녀 모두 사용되는 이름으로, '마'에는 舞, 麻, 真 등의 한자를, '히로'에는 広, 裕, 弘, 洋, 尋 등의 한자를 넣어 사용할 수 있다.

1.1. 이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

1.1.1. 실존인물

1.1.2. 가상인물

2. ∀ 건담의 등장 모빌슈트

형식번호: G-838
기체종류: 모빌슈트
소속: 깅가남 함대
파일럿: 스에손 스테로 외 다수
구동시스템: 인공 근섬유
  • 무장
    • 메가 입자포
    • 반 고정식 커터
    • 소형 핸드 건
김 깅가남 함대의 모빌슈트로, 스에손 스테로는 이 기체들로 이루어진 통칭 '마히로 부대'를 지휘한다.

깅가남 함대의 주력 모빌슈트답게 상당한 고성능의 기체인데, 공중 비행이 가능한데다 기동성도 뛰어나고 화력도 우수해 극 후반에 꽤나 존재감을 떨쳤다.

주요 특징은 인공 근섬유에 의한 구동 시스템이며, 각부 파츠의 교환도 자유로운 편. 더불어 머리나 팔이 부셔져도 기체 운용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파츠 블럭 구조가 우수하다. 하지만 장갑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고[1], 여기에 중,장거리에 특화되어있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근접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았기에 로랑 세아크턴에이 건담이나 하리 오드스모 등 네임드와의 대결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했다. 물론 여기에는 마히로 대의 지휘관이자 파일럿인 스에손의 역량 부족이 한몫 했지만.

마히로라는 이름은 이 기체의 디자이너인 마에다 마히로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그동안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오지 않았으나 건담 에볼루션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기체가 되었다.
[1] 비록 한 방에 기동정지 당했어도 블러드 시지를 견디던 스모와 달리, 멀쩡하던 스에손 기가 턴 엑스의 각부 빔포에 흔적도 안남기고 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