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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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 Obliterator Astro Toilet[1] | |
국내 이름 |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ddd>전투기/폭격기 아스트로 토일렛 대형 요격기 아스트로 토일렛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 2.0[2] |
진영 | 아스트로 토일렛 |
분류 | 대형 토일렛 |
첫 출현 | 74편 |
머리 모델 | 하프라이프 2 Male_06 산드로, Male_03 조, Male_04 에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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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ibidi Toilet의 등장인물. 74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아스트로 토일렛 진영 개체이다.타이탄에 맞먹는 크기[3]를 지닌 거대한 크기의 아스트로 토일렛으로, 전체적으로 비행 미사일 토일렛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본체의 반중력 장비는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과 똑같은데, 아무래도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이 이들의 프로토타입 혹은 하위 개체인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아스트로 아크 편
중반부엔 미국 덴버로 초공간도약을 하며 등장. G-스쿼드, 카메라맨들을 제압한 후 카메라우먼과 대치하며[6] 카메라우먼와 전투를 준비했으나 TV우먼과 대형 TV맨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자 자신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이용해 바닥을 쓸어버리고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3. 장비
- 헬멧
머리를 보호하는 장비로, 거대한 개체들 중 유일하게 등장했던 모든 개체가 돌출물이 없다. - 바이저
SWAT 뮤턴트 토일렛의 것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TV맨 세력의 스크린 공격을 대비한 장비이다.
- 날개
양 옆으로 날개가 장착되어 있다.[9]
- 코어
변기 아래쪽에 붙어있는 코어로, 회전하는 덮개가 있다. 77-3편에서 타이탄 TV맨에게 코어가 파괴당하자 에너지 볼 캐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 에너지 볼 캐논
양 날개에 두 개씩 장비되어 있는 아스트로 진영의 양산형 에너지 건. 크기가 거대한 만큼 괴멸적인 파괴력을 자랑하지만[12], 양산형 장비의 한계인지 단일 개체의 장비들보단 파괴력이 헌저히 떨어진다. 크기가 거대한 만큼 에너지 소모가 큰지 코어까지 있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 아스트로 토일렛 보관함
돌격자 아스트로 토일렛과 헌터 아스트로 토일렛, 스파이더 아스트로 토일렛을 보관할 수 있는 장비. 외형적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수송기 아스트로 토일렛의 것과 비슷한 장비인 듯하며 앞문을 개방하는 수송기 아스트로 토일렛과 달리 아래쪽으로 문을 개방해 아스트로 토일렛들을 내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4. 전투력
꽤 높은 전투력을 지닌 대형 아스트로 토일렛으로, 에너지 볼 한번으로 중형 개체들과 G-스쿼드를 단번에 무력화할 정도이며, 맷집도 대형 개체에 맞게 우월하여 타이탄급, 대형 토일렛이 아니면 전혀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 제대로 쓰러트리려면 소대 단위의 중무장 대형 토일렛들과 드럼통 토일렛의 협공이나 타이탄급 개체여야 가능하다.또한 파괴자 아스트로 토일렛과 비교해도 덩치가 훨씬 크고[13] 몸체가 가로로 길기 때문에 주변 일대를 광역으로 폭격하거나 아예 몸체로 휩쓸어버리는 게 가능하고,[14] 입으로 타이탄 TV맨의 머리를 물어서 부품을 뜯어내거나 타이탄 TV맨을 계속 뒤로 밀어낼 만큼 힘도 매우 강하다.
그러나 대형 아스트로 토일렛 중에선 약한 편에 속한다, 다른 대형급 아스트로 토일렛들과 비교하여 화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중화기를 동원한 대형 토일렛 무리에게 처치당한 적도 있고, 카메라맨과 G-스쿼드를 압도할 수 있었던 것도 타이탄 TV맨이 등장하기 전이였다. 그 타이탄 TV맨과 싸울 때도 대등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돌진 공격도 매우 강하진 않은지 타이탄 TV맨이 어느 정도는 버텨내는 모습을 보였다.[15] 오히려 뒤에 나타난 충돌자 아스트로 토일렛과 파괴자 아스트로 토일렛이 더 위협적인 적이었다.
5. 여담
- 형태를 보면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이 바로 이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 비슷하게 코어를 단 개체인 파괴자 아스트로 토일렛은 코어에서 레이저를 쏠 수 있는데,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은 코어에 커버가 덮여있어 레이저 발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커버가 회전하기 때문에 드릴처럼 앞을 갈아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대부분 개체들이 머리가 터져 죽는다(...)
[1] 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Astro Obliterator라고도 불린다.[2] 외형이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과 비슷해서 붙혀진 이름[3] 머리의 크기만 타이탄 TV맨의 머리를 능가하는 크기이며 날개와 변기 본체까지 합하면 타이탄 TV맨과 거의 비슷한 크기를 지녔다. 그 때문인지 암블레이드에 얻어맞기 전까진 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4] 이때 자세히 보면 얼굴이 레이저에 맞아 터져버린다.[5]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걸 볼때 미국 덴버에 나타난 개체들과 동일인물로 보인다.[6] 대치와 동시에 위 사진처럼 처음으로 헤드라이트를 키는 모습을 보였다.[7] 다만 타이탄 TV맨은 머리가 뜯어져도 기동이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 머리를 뜯어내도 되려 자신이 당했을 수도 있다.[8] 이때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 하단부에서 돌격자 아스트로 토일렛과 헌터 아스트로 토일렛이 사출되는 걸 볼 수 있다. 이를 보아 수송기의 역할도 겸하는 것 같다.[9] 방어력이 좋은지 수많은 레이저와 미사일을 맞고도 불이 붙는게 다였다.[10]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 헤드라이트의 모델과 같다.[11] 덕분에 야간 작전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처음으로 쓸땐 카메라우먼 혼자 있을때만 썼다.[12] 무려 장갑으로 무장한 헤비 카메라맨이 에너지 볼이 터져서 나온 파동에 의해 화면이 흔들리고 날라갈정도.[13] 날개의 너비만 타이탄 TV맨의 키와 비슷한 수준이며 머리의 크기는 더 크다.[14] 본체의 크기는 자이언트 아스트로 토일렛과 비슷한 사이즈로 보인다. 다만 무장으로 인해 너비는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이 확실히 넓다.[15] 타이탄 TV맨이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을 잡아낸 이후에는 타이탄 TV맨이 계속 뒤로 밀리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