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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 |
| 맘마 미아 | |
| 영화 | |
| 맘마 미아! (2008년) | 맘마 미아! 2 (2018년) |
| 맘마 미아! (2008) Mamma M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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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 감독 | 필리다 로이드 |
| 각본 | 캐서린 존슨 |
| 원작 | 뮤지컬 《맘마 미아》 |
| 제작 | 주디 크레이머, 게리 고츠먼 톰 행크스 (기획) |
| 주연 |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도미닉 쿠퍼 줄리 월터스 크리스틴 배런스키 |
| 촬영 | 해리스 잠바르루코스[1] |
| 음악 | 비에른 울바에우스 벤뉘 안데르손 |
| 제작사 | 리틀스타 프로덕츠 렐러티버티 미디어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9분 |
| 제작비 | 5,200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611,452,132 (최종기준) |
| 북미 박스오피스 | $144,330,569 (최종)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579,773명 (최종) |
| 상영 등급 | |
| 공식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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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맘마 미아!는 필리다 로이드(Phyllida Lloyd) 감독의 2008년작 뮤지컬/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뮤지컬 맘마 미아가 원작이며, 뮤지컬 버전은 1999년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뮤지컬 대본을 담당했던 영국 극작가 캐서린 존슨(Catherine Johnson)이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톰 행크스가 영화의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 <colcolor=#0c4b99> 그리스의 칼로카이리(Kalokairi) 섬[2][3]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싱글맘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20살의 귀여운 여인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결혼식을 앞두고 우연히 엄마의 일기를 발견한다.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았던 소피는 엄마의 일기에서 자신의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 샘, 해리, 빌을 발견하게 되고, 엄마 몰래 엄마의 이름으로 세 남자를 자신의 결혼식에 맞춰 섬으로 초대한다. 딸 결혼식 준비에 정신 없던 도나와 자신의 약혼자 스카이 몰래 일을 벌인 소피.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거쳐간 세 남자를 한 자리에서 맞이한 도나. 소피의 아빠가 서로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세 남자. 과연 소피는 자신의 아빠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할 수 있을까? |
4. 등장인물
- 소피 셰리던(Sophie Sheridan) (아만다 사이프리드/박지윤): 도나의 딸이며, 스카이의 약혼녀.
- 샘 카마이클(Sam Carmichael) (피어스 브로스넌/김도현): 소피의 아빠 후보 1. 아일랜드계 미국인 건축가. 뉴욕의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다가 편지를 받고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떠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혼남이며 두 아들이 있다.
- 해리 브라이트(Harry Bright) (콜린 퍼스/홍시호): 소피의 아빠 후보 2. 영국인 은행원. 처음 등장할 때 런던 중심부 부촌에 집이 있고 기사 딸린 벤틀리 터보 R을 타고다니는걸 보면 보통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 듯 하다.[4] 2편에서는 은행장으로 승진. 개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한다.[스포일러]
- 빌 앤더슨(Bill Anderson)[6](스텔란 스카스가드/장광): 소피의 아빠 후보 3. 스웨덴 인 작가. 개인 요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여행수필을 쓰고 있는 독신 작가이다. 여행작가 답게 첫 등장이 모로코 카사블랑카. 본인 입으로 결혼에 관심없다고 한다. 해리 브라이트가 출장 다닐때 그의 수필을 즐겨읽는다 한다. 소피와의 대화를 통해 소피의 이름이 그의 대고모 소피아에서 따온 것이라는 것이 드러난다.[7]
- 스카이(Sky) (도미닉 쿠퍼/위훈): 소피의 약혼남. 영국 영어를 사용하며 직업은 웹 디자이너. 후속작에서는 소피와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다.
- 로지 (줄리 월터스/김정희), 타냐 (크리스틴 배런스키/최문자): 도나의 절친들이자 다이나모스 밴드메이트. 타냐는 여러 번 결혼했으며 로지는 요리백과를 집필하는 유명한 독신 요리 강사이다.
- 알리(Ali)(애슐리 릴레이/은미), 리사(Lisa)(레이첼 맥도월/이승주): 소피의 절친한 친구들. 소피의 결혼식을 앞두고 들러리로 초대되었다가 소피의 아버지 찾기에 동참한다.
5. 음악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kuGy3IT_vlvO1H6mZim7vi_a0jgfXLNs4
잘 알려진 대로 영화에 나오는 전곡이 ABBA의 작품이다. 원작 뮤지컬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며[8],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3곡을 제외하여 발매되었다.
1. "I Have a Dream" – Sophie
2. "Honey, Honey" – Sophie, Ali and Lisa
3. "Money, Money, Money" – Donna, Tanya, Rosie and Company
4. "Mamma Mia" – Donna, Sophie, Ali, Lisa and Greek Chorus
5. "Chiquitita" – Rosie, Tanya and Donna
6. "Dancing Queen" – Tanya, Rosie, Donna and Company
7. "Our Last Summer" – Harry, Bill, Sam and Sophie
8. "Lay All Your Love on Me" – Sky, Sophie, Sky's Bachelor party friends.
9. "Super Trouper" – Donna, Tanya and Rosie
10.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 Sophie, Donna, Tanya, Rosie, Ali, Lisa and Greek Chorus
11. "Voulez-Vous" – Donna, Sam, Tanya, Rosie, Harry, Bill, Sky, Ali, Lisa and Pepper
12. "The Name of the Game" – Sophie (deleted scene)
13. "SOS" – Sam, Donna and Greek Chorus
14. "Does Your Mother Know" – Tanya, Pepper, Lisa, Guys and Girls
15. "Slipping Through My Fingers" – Donna and Sophie
16. "The Winner Takes It All" – Donna
17. "I Do, I Do, I Do, I Do, I Do" – Sam, Donna and Company
18. "When All Is Said and Done" – Sam, Donna and Company
19. "Take a Chance on Me" – Rosie, Bill, Tanya, Pepper, Harry and Company
20. "Mamma Mia!" (Reprise) – Company
21. "I Have a Dream" (Reprise) – Sophie
22. "Dancing Queen" (Reprise) – Donna, Rosie and Tanya
23. "Waterloo" – Donna, Rosie, Tanya, Sam, Bill, Harry, Sky and Sophie
24. "Thank You for the Music" – Sophie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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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51 / 100 | 점수 6.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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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55% | 관객 점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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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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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89.0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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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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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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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A- |
| ★★★ 평범한 연출이라 생각하는 순간, 노래에 장단 맞추고 있는 나. ― 이동진 ★★★★ 아바와 메릴 스트립의 초강력 포스 *_* ― 김종철 ★★★☆ 아바의 노래만으로도 감동! ― 김봉석 ★★★★ 나이들수록 근사해지는 삶이란 이런 것! ― 유지나 |
제작비 대비 약 12배의 수익을 올리며 전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영국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흥행 기록을 깼다. 2008년 영국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당시 영국 박스오피스 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2위였다.[9] 또한 영국에서 가장 흥행한 뮤지컬 영화 2위다.[10] ABBA의 인기가 비교적 낮은 미국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영화의 성공으로 ABBA의 앨범도 엄청나게 팔리게 된다. 하지만 서구권 평론가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이 영화의 비판적인 평론가들은 뮤지컬에 치중한 나머지, 스토리가 너무 단조로우며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영화적 완성도와는 별개로 ABBA의 흥겨운 노래들, 탄탄한 배우진, 눈이 시원해지는 청량한 그리스의 배경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금까지도 맘마미아를 인생영화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 영화와 다양한 색감, 아름다운 배경, 즐겁고 다양한 노래들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Letterboxd에서도 지지도가 굉장히 높은 작품이다.
2022년 영국인들이 투표한 '지난 25년간 가장 즐거운 영화'에서 1위에 뽑혔다. #
7. 기타
- 야외 촬영은 그리스의 스코펠로스(Σκόπελος) 섬에서 2007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은 거의 세트 촬영분이다.
- 원작 뮤지컬을 안 보고 영화를 본 관객은 맨 마지막에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등 주조연 6명이 무대에서 댄스를 추며 노래하는 장면을 보고 "극중 스토리에 못 끼워넣은 ABBA 노래를 활용한 쿠키 영상인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원작 뮤지컬에서 매번 보여주는 커튼콜을 영상으로 옮긴 것이다.
- 피어스 브로스넌은 이 영화의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두말않고 출연을 수락하였다고 한다. 그러고나서 얼마 뒤에 매니저에게 뒤늦게 알아차린 듯 "잠깐, 그러고보니 내가 맡은 역할이 뭐라고 했지?"라고 되물었다고. 이유는 피어스 브로스넌은 음치까지는 아니지만 노래를 썩 잘 하는 편이 아니었고, 뒤늦게 자신의 배역이 노래를 잘 해야 하는 상황임을 깨달았던 것.(심지어 극중에는 듀엣 넘버도 몇개나 있다. 애시당초 장르부터 뮤지컬인데 당연하다) 결국 배우 본인의 피나는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평타는 맞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 평단의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11]
- 소피의 아버지 후보 3명 중 2명이 영국을 대표하는 첩보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적이 있거나 이후에 맡게 되어 깊은 인상을 남긴걸 생각하고 영화를 보면 기분이 묘해진다. 샘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포함해 수 많은 첩보액션 영화에 출연했으며 해리 역의 콜린 퍼스는 킹스맨 시리즈에서 이름도 같은 해리 하트로 나와 매너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아주 만약에 소피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소피를 해코지한 놈들은 최소 테이큰 2배로 박살날 것 같다
- 2008년 9월 3일에 개봉하여 추석 연휴를 포함해 457만명을 기록하였으며 9월 개봉 및 추석시즌 최고 흥행 외화라는 타이틀을 2017년까지 무려 9년간 가지고 있다가 킹스맨 2에 내주었다.[12]
- 우연인지 감독이 일부러 맞춘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피의 세 아버지 국적은 모두 실제 배우들의 국적과 일치한다. 극중 아일랜드계 미국인 건축가로 나오는 샘을 맡은 피어스 브로스넌은 미국[13], 아일랜드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고 스웨덴 인 작가 빌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실제로 스웨덴 인이며 영국인 은행원(2편에서는 아버지에게서 회사를 물려 받아 은행장이 됨.)으로 나오는 해리 역의 콜린 퍼스는 실제 영국인이다. 다만 원작 뮤지컬의 프로덕션에서 아빠 후보들의 국적 설정이 공연 국가에 따라 바뀌었다는 것(웨스트엔드 초연 때는 스코틀랜드인, 미국인, 잉글랜드인이었고 미국에서는 영국인, 미국인, 호주인이었다고 한다)을 보면 배우들의 국적에 따라 설정을 맞춘 듯하다. 어차피 중요한 설정이 아닌데다가 배우들 원래 국적이랑 맞추어서 억양이나 여러 면에서 더 자연스럽게 만드는 거라서 괜찮은 듯 하다.
- 북미 시장에서는 다크 나이트와 같은 날 개봉했는데, 이후 바벤하이머 밈이 유명해지면서 유사 사례로 다시 주목받았다. 둘 모두 배급처가 한쪽이 유니버설 픽처스(맘마 미아, 오펜하이머), 다른 한 쪽이 워너 브라더스 (다크 나이트, 바비)이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진지하고 무거운 톤의 영화(다크 나이트, 오펜하이머)에 맞서 화사하고 밝은 색감과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맘마 미아, 바비)가 개봉했다는 특징이 있다.
2010년 설 특선영화로 KBS에서 더빙 방영했다.
8. 후속편
[1]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작업을 주로 해온 촬영감독이다.[2] 실제로 존재하는 섬은 아니다. 촬영은 그리스의 스코펠로스 섬에서 이루어졌다.[3] 칼로카이리는 그리스어로 여름을 뜻한다.[4] 자신이 소피아의 아빠라는 걸(정확히 말하면 아빠일 가능성이 있는 후보 중 하나) 알게되자 도나에게 그동안 딸에게 못해준 대가라며 거액의 수표를 척 내민다.[스포일러] 사실 그는 여자보다 남자에 더 끌리는 성적 지향을 갖고 있었다. 다만 도나만큼은 자신이 살면서 사랑한 유일한 여자라는 것으로 보아 동성애 성향이 강한 양성애자로 보인다.[6] 원작 뮤지컬에서의 캐릭터 이름은 빌 오스틴(Austin)인데, 영화화 되면서 스웨덴 사람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스웨덴에서 흔한 성인 Anderson으로 이름을 바꾼 듯하다. 따라서 올바른 발음과 표기는 안데르손.[7] 대고모가 항상 가족에게만 물려줄 것이라고 한 유산을 도나에게 물려줬다는 사실을 통해 소피아가 자신의 딸이란 것(정확히는 딸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된다. 다만 소피아가 딸이란 것에 기뻐하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사는 걸 원하는 자신에게 갑자기 다 자란 딸이 생겼다는 것에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8] 다만 뮤지컬에는 있던 Under Attack, One Of Us, Knowing Me Knowing You가 삭제되었고, 원래 뮤지컬엔 없던 When All Is Said And Done이 추가되었다. The Name Of The Game은 영화 본편에선 삭제되었으나 사운드트랙 OST엔 들어가 있다. 또 뮤지컬엔 2막에 있던 Our Last Summer의 순서가 앞당겨졌고, 1막에 등장하던 Thank You For The Music은 본편에선 삭제되고 캐스팅 롤에서 등장한다.[9] 2022년 기준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16위다.[10] 1위는 실사 영화 라이온 킹.[11] 상대역인 메릴 스트립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고 콜린 퍼스가 비교적 준수한 노래를 선보인 것과 대비된 이유도 있다. 후반부에 샘과 도나가 듀엣을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애절한 노래인데도 브로스넌 파트에서 몰입감이 갑자기 확 깨진다는 평이 있다. 사실 스트립이 가수 수준이라서 그렇지 브로스넌도 노래 적당히 히는 일반인 수준은 된다.[12] 수정 전 내용으로는 '역대 최고 흥행 외화라는 타이틀을 2017년까지 무려 9년간 가지고 있다가 킹스맨 2에 내주었다.' 라고 적혀있었다. 상식적으로 아바타나 겨울왕국같은 1000만 외화가 있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지만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에서 이 항목을 참고했는지 잘못된 내용으로 2019년 8월 11일 방송이 되었던 적이 있다.[13] 다만 브로스넌은 아일랜드에서 나고 자라 십대 때 영국으로 이주해 연기생활을 시작했다가 50대 들어 미국 국적을 딴 케이스이므로(아일랜드/미국 이중국적) 흔히 생각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과는 다르다. 브로스넌은 인터뷰나 연기할 때 영국식 발음을 쓰는데(동향 출신과 인터뷰할 때 아일랜드식 발음이 나온 적이 있다), 여기서 샘은 평상시 브로스넌이 쓰는 영국식 발음을 쓴다. 실제 브로스넌처럼 아일랜드 출신이 성인이 되어서 미국 국적을 땄다고 보면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