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당의 강왕으로 238년에 주지와 함께 위나라에 봉기를 일으켜 싸웠지만 양주자사서막이 여러 군대의 병사를 통솔해 공격하자 서막의 군대에게 패해 토벌되었다. 그러나 강족은 위, 오, 촉 등 삼국이 정립되기 전부터 마초와 협력하는 등 위나라와 자주 다투었는데, 촉에서 강족의 반란을 겪기도 했지만 위나라와 다투는 경우가 더 많아 망중이 토벌된 후에도 강족은 촉군에 협력해 위나라를 공격했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6에서만 등장하며, 게임상으로 210년생으로 설정되어 234년의 오장원의 지는 별 때부터 등장했다가 249년의 북벌 강행부터 등장하지 않는데, 시나리오상 길게 잡아도 40대 이전에 죽었다는 것이 되면서 후반기 시나리오의 비중 때문에 그가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많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