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31 16:48:44

맥스 래이디얼


완벽초인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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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이디얼.png

1. 프로필2. 소개3. 작중 행적
3.1. 제 1진 강림3.2. 질주의 끝
4. 주요 기술5. 기타

1. 프로필

소속 : 완벽초인(완벽 무량대수군)
출신 : 프랑스
나이 : 불명
신장 : 256cm
체중 : 423kg
초인강도 : 4,800만 파워

필살기
드리프트 태클
빅 래이디얼 핀
서스펜션 부츠
완렬(完裂) - 빅 래이디얼 임팩트

이명
완렬(完裂)[1]

웃음소리
바루루루룽~

2. 소개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으로 중세 기사 같은 마스크를 쓴 양쪽 어깨에 거대한 타이어가 둘러져 있는 거한의 초인.

3. 작중 행적

3.1. 제 1진 강림

진정한 완벽초인이라고 칭하는 스트롱 더 무도와 다른 완벽 무량대수군 1진들과 함께 등장. 적의를 드러내는 이들에게 스페셜맨캐나디언맨이 덤벼오자 세트로 털어버린다. 또냐? 또!?[2]

테리맨이 완벽 무량대수군의 폭행을 참다못해 평화조약이 깨지더라도 이들과의 싸움을 자청하고 곧 7대 1의 핸디캡 매치를 선언하자, 이를 승낙한 스트롱 더 무도가 다음날 도쿄돔에서 싸움을 하기로 양측 합의. 또한 테리맨이 핸디캡을 생각해 대전 상대는 테리맨이 선택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뒷면에 각각의 이명이 적힌 카드를 뽑으면서 첫 대전 상대로 선정되어 정식으로 승부하게 된다.

공이 울리기 전 화가 잔뜩 나 있던 테리맨의 펀치가 안면에 연타당하고 곧이어 공이 울림으로서 경기 시작.

3.1.1. vs 텍사스의 야생마

앞서 안면을 연타당해 휘청거리자 테리맨이 한쪽 다리를 잡혀 끌어당기자 테이크 다운 후 곧장 스피닝 토 홀드에 당하면서 테리맨은 기권하라고 하지만 이에 그 기술로는 자신을 쓰러트릴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맥스 레이디얼의 양 다리가 서스펜션[3]으로 되어 있기에 관절기가 소용없었고 오히려 양다리의 서스펜션을 압축 후 발사해 테리맨을 높이 차 날려버린다. 그 상태에서 '드리프트 태클'[4]로 공격하는데, 앞서 스페셜맨캐나디언맨을 공격했을 때 공격을 이미 봐둔 테리맨에게 읽혀서 코너 포스터로 하이점프를 통한 회피 후 '커프 블랜딩'이 작렬하자 양 어깨의 거대 타이어가 안면이 충돌하기 직전에 캔버스에 먼저 닿으면서 충돌이 저지된다.

이에 테리맨은 왕위쟁탈전 이후 1년 반만의 시합이라 감이 둔해졌다면서 상체를 들어올려 헤드 배트로 테리맨의 안면에 작중시키며 탈출 후 무방비 상태로 날라간 테리맨에게 '드리프트 태클'을 적중시키는데 성공하면서 테리맨을 다운시킨다. 허나, 앞서 다친 동료들과 근육맨을 대신한다는 책임감으로 기상하는데 테리맨의 가슴부터 배까지 가죽이 타이어 자국과 함께 찢겨있었다. 이것이 바로 맥스 래이디얼이 "완렬(完裂)"이라고 불리는 이명의 정체. 맥스 래이디얼의 양 어깨의 타이어로 대전 상대의 피부를 완전히 찢어버려서 죽음을 뒤쫓게 만든다면서 완렬(完裂)이라는 이명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양 어깨의 타이어를 회전시키며 '드리프트 태클'을 시도하자 테리맨은 탑로프에서 올라서고선 반동으로 뛰쳐나와 테리맨의 등에 가슴팍이 공격당하면서 태클이 저지되고, 이에 테리맨은 위치를 곧장 반전시켜서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오클라호마 스탬피드'로 코너 포스터에 던져지자 '빅 레이디얼 핀'으로 양 어깨의 거대 타이어를 회전시키면서 코너 포스터를 일순간 주행해 무력화시키고 코너 포스터에 올라타 테리맨이 가한 모든 기술이 소용이 없다고 조롱하면서 서스펜션을 압축 후 해제해 공중에서 고속으로 추격해 공중 '드리프트 태클'을 등에 적중시키고 자세가 무너진 테리맨을 잡아채 자신의 타이어에 고정시킨 후 피니쉬 홀드 완렬 - 빅 래이디얼 임팩트로 테리맨을 찢어버린다.

큰 대미지를 입고 쓰러진 테리맨이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자 다시 '드리프트 태클'로 돌진하지만, 이번엔 테리맨이 양어깨의 타이어를 잡아내고선 돌진을 막는데 압도적인 힘으로 테리맨을 튕겨버린다. 날라간 테리맨은 탑로프가 팔에 걸려서 다운만은 면하는 것과 동시에 무언가의 조각을 발견한다.

이제 죽을 거냐고 하지만 테리맨이 'Never Give Up'이라고 답변하자 억지로 버티는 것 아니냐고 비웃지만, 이에 테리맨은 이길 가능성이 보이기에 포기하지 않은 것 뿐이라고 일축한다.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테리맨의 안면에 처먹이면서 세번째로 다운시키고선 곧장 짓밟고선 매디컬 서스펜션만 일찍 해방되었어도 혼자 고생을 짊어질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하자, 테리맨은 다른 정의초인들도 단독으로 남아도 Give UP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일어스면서 래이디얼의 다리를 잡아내 들어올리고선 자신이 포기해 정의초인군이 전면항복한다면 자신의 정의초인으로서의 프라이드가 용서치 않는다면서 일어나고, 테리맨은 자신의 승리의 가능성이라면서 발밑을 보라고 하자 앞서 테리맨이 발견한 무언가의 조각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조각을 보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그 조각의 정체는 다름아닌 맥스 래이디얼의 훼손된 타이어 고무 조각. 아무리 강력한 타이어라도 계속 사용하면서 생긴 마찰과 부하를 못버티고 파손되고 있던 것. 텍사스의 야생마는 그냥 두지 않고 나름 대가를 받아낸다면서 결국 한계가 온 오른쪽 거대 타이어가[5] 금이 가면서 부서지기 시작하자 테리맨은 근성으로 엘보로 타이어를 맹렬히 공격. 테리맨이 피부, 근육, 뼈까지 깎아가며 타이어를 집중 공격당하자 타이어의 고무가 한 겹, 두 겹 벗겨지기 시작하고,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이 타이어를 회전시키나 오히려 테리맨이 기다렸다는 듯이 팔꿈치를 박아버리자 칼날이 박힌 것처럼 타이어 고무가 벗겨지기 시작. 당황해서 물러나려고 하나 테리맨의 갑작스러운 엄청난 힘에 역으로 잡혀선 도망치지 못하고 튜브가 드러나더니 이도 곧 찢어져 결국 오른쪽 어깨의 타이어 전체가 파열해 버린다.

추격을 늦추지 않은 테리맨이 다시 한 번 '커프 블렌딩'을 시도하자 실패하지 않았냐면서 코웃음치나, 곧 기술이 작렬해오자 오른쪽 타이어가 파열돼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자 캔버스에 얼굴이 격돌. 그러나 쓰러지지 않고 왼쪽 타이어로 테리맨을 날려버리고 다시 한 번 '완렬 - 빅 래이디얼 임팩트'를 준비하지만, 승기를 탄 테리맨의 텍사스 콘돌킥에 안면이 적중당해 자세가 무너지고 곧 테리맨의 피니쉬 홀드 중 하나인 '브레인버스터'가 캔버스를 향해 정수리에 꽂혀버리면서 큰 데미지를 입고 테리맨과 함께 더블 녹 다운된다. 10카운트가 시작되자 테리맨과 함께 일어서려고 하지만 결국 대미지를 이기지 못해 완전히 넉다운되면서 KO로 패배한다.

3.2. 질주의 끝

테리맨은 1 vs 7 핸디캡 매치를 선언한 만큼 이후에도 시합을 계속하려고 하지만 대미지를 이기지 못해서 결국 쓰러지자 곧 근육맨이 등장. 그리고 잠시 뒤 맥스 래이디얼도 정신을 차리는데, 자신이 쓰러져 있던 것과 스트롱 더 무도가 충분히 잤냐는 말에서 자신이 패배했다는 것을 깨닫고선 잠시 혼란해하지만 곧 패배를 인정. 스트롱 더 무도가 죽도를 허공에 던지면서 빌려주자 이에 감사하면서 패배한 완벽초인은 의미가 없다면서 높이 뛰어오르고 낙하하자 무도의 죽도에 자신의 심장을 꿰뚫어 자결한다. 숨이 완전히 끊어지기 전 오랫동안 함께 한 동료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녕...

짧은 인사를 마치고 숨이 완전히 끊어진다. 그리고 그 모습에 스트롱 더 무도가 완벽초인으로서 깨끗하고 훌륭한 자결이라면서 예를 표하지만, 테리맨은 비록 적이었지만 죽을 것까지는 없다면서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싸울 수 있지 않냐면서 뒤늦은 슬픈 외침만이 링 위에서 울려퍼진다.

4. 주요 기술

  • 드리프트 태클
    단순히 숄더 어택을 위한 태클이지만 맥스 래이디얼의 양 어깨에 있는 회전하는 타이어로 공격하는 기술.
  • 빅 래이디얼 핀
    양 어깨의 거대 타이어를 회전시키면서 코너 포스터를 일순간 주행하는 기술.
  • 서스펜션 부츠
    서스펜션으로 이루어진 다리를 압축 후 해방시켜 빅 붓을 날리는 공격.
  • 완렬(完裂) - 빅 래이디얼 임팩트
    어깨의 타이어를 회전시키면서 상대방을 고정시킨 후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상대방의 가죽을 벗겨버리는 무시무시한 필살기.

5. 기타

맥스 래이디얼의 모티브는 초대 근육맨에서 등장했었던 래디얼맨이다. 이쪽은 전신이 타이어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

근육맨 대결 인기투표인 '근육맨 BEST BOUT TOP 10 ~완벽초인시조편~'에서 테리맨과의 대결은 랭크 14위(198표)로 기록되었다.

[1] '완벽하게 찢는다'는 뜻이다.[2] 알다시피 이들은 꿈의 초인태그 편에서도 처음부터 세트로 털리고 퇴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 일로 결국 자극받은 두 사람은 특훈을 하게 되었고, 때마침 다음 싸움 장소 근처에 있었던 캐나디언맨은 이미지를 개선시키게 된다.[3] 모르는 분들에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차량에 있는 충격흡수 장치.[4] 단순히 숄더 어택을 위한 태클이지만 맥스 레이디얼의 양 어깨에 있는 회전하는 타이어로 인해 위력이 상승한 기술.[5] 이 오른쪽 타이어는 '완렬 빅 래이디얼 임팩트'를 사용한 곳으로 가장 강력한 공격인 만큼 그만큼의 마찰과 부하가 왔고, 거기에 테리맨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어서서 공격을 받아내자 결국 한계가 와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