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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000> 맥스 페인 (2008) Max Payne | |
| |
장르 | 액션, 드라마 |
감독 | 존 무어 |
각본 | 보 쏜 |
원작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맥스 페인 시리즈》 |
제작 | 존 무어 스콧 페이 줄리 욘 |
기획 | 카렌 로더 탐 카르노프스키 |
주연 |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보 브리지스 크리스 오도넬 |
촬영 | 조나단 셀러 |
편집 | 댄 짐머맨 |
음악 | 마르코 벨트라미 벅 샌더스 |
의상 | 조지 L. 리틀 |
분장 | 닐 모릴 도널드 모왓 매튜 W. 멍글 |
제작사 | 듄 엔터테인먼트 팍스터 프로덕션 |
수입사 | 20세기 폭스 코리아 |
배급사 | 20세기 폭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
개봉일 | 2008년 10월 17일 2008년 11월 20일 |
상영 시간 | 100분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게임 맥스 페인을 원작으로 제작한 미국 영화. 게임의 이름만 빌린 수준으로 원작과의 연결점은 약하고[1] 게임을 하고 영화를 기대한 사람들을 싹 다 말아먹는 요새 보기 드문 쌈마이로 거듭났다. 게임팬이 많다고 보긴 힘든 영화 평론계 특성상 평론가 평은 그리 좋지 않은데, 오죽하면 평론가의 평가 중에 이 영화를 보는 것 자체가 극심한 고통(MAX PAIN)이라는 말장난까지 나왔을까.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맥스 페인(맥스 페인 시리즈)/행적 참고.2. 시놉시스
영화 은 가족 모두가 끔찍하게 살해된 후, 범인을 향한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외로운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물이다. 주인공 맥스(마크 월버그)는 복수를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파트너 경찰과 무고한 여성을 살해한 누명까지 쓰게 되고, 이를 벗어나기 위해 끔찍한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야 할 뿐 아니라 현실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힘에 맞서야만 한다. 뉴욕의 후미진 뒷골목에서 거대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최고급 장소에 이르기까지 범인을 찾기 위한 집요한 추적을 벌이던 맥스는 거리를 위협하는 악의 존재가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 그들과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3. 예고편
4. 평가
사실 밀라 쿠니스도 등장했고 마크 월버그라는 꽤 이름값 있는 배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2] 뜬금없는 천사/악마 드립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맥스의 독백에 천사/악마를 이용한 적절한 비유가 어우러져 피눈물이 날 상황에서 애써 눈물을 곱씹고 말장난을 하는 그의 씁쓸한 심정을 제3자로서나마 느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영화에선 원작과 상관없이 너무 딴판으로 나간 터라 원작을 크게 해쳤다. 마약인 발키리를 먹고 중독되면 악마가 데려오는 환각을 보게 되며 살해당한다. 그리고 후반부 맥스가 살아남기 위한 동시에 복수귀로 돌변하고 발키리를 마시고 포효하며 도시에 오라가 뻗치며 불꽃이 솟고 천사/악마가 날아다니는 모습은 원작과 괴리감이 심하다.하지만 게임 원작 영화라는 점 때문에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던 사람들 중에는 생각보다는 잘 나왔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으로 흥행은 극장 흥행만으로 84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손익분기점(제작비 2배)을 넘기며 성공했다. 사실 제작비도 큰 기대하지 않고 3500만 달러를 들여 저렴한 편이었다.[3]
하지만 결국 마크 윌버그라는 이름있는 배우를 제대로 낭비한 영화라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1] 약할 뿐이지 없지는 않다. 모나 색스도 등장하며 맥스의 동료 알렉스, 잭 루피노등 원작의 인물들과, 게임의 주 무대인 지하철과 항구, 주 요소인 불렛타임과 슬로우 모션, 듀얼샷도 등장한다.[2] 하지만 마크 월버그는 원작에 대한 이해는커녕 촬영 전에 게임을 해 보라는 제작진의 요청조차 듣지 않았다고 한다.[3] 2차 시장이 살아있는 다른 외국권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제작비 외 비용 역시 2차 시장에서 퉁치기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남는 장사했다.